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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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는 자라면서 주변 조직에 영향을 줍니다. 이때문에 암환자는 여러가지 신체 이상증세를 겪게 되는데 , 대다수가

이를 무시하거나 방관하다가 병이 커진후에야 병원을 찾게 되고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지요.

암은 조기발견이 치료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다음 관련 증상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폐암

1.기침 :폐암은 초기에는 거의 무증상이거나 진행정도에 따라 여러 증상이 나타나죠. 우선 기침을 자주하고 멈추지 않는다면 꼭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지요. 폐암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증세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2.호흡곤란: 폐암환자의 절반 정도는 호흡곤란을 호소합니다. 폐암으로 흉막에 물이 차거나 강기도가 막히면서 발생하는 증상이죠.

3.가슴통증: 폐암환자의 3분의1은 가슴 통증을 호소합니다. 폐의 가장자리에 생긴 폐암이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생기는 것으로 가끔씩 날카로운 통증이 나타납니다. 

4.붓기: 얼굴과 팔일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구요, 폐암이 상대정맥을 압박해 혈액순환 장애가 생긴 것으로 머리와 팔이 심하게 부을 수 있고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지요.

5.두통: 폐암은 뇌로도 전이가 되는데 이럴 경우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나기도 하며 드물게 간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6.쉰목소리

폐암이 폐와 기관 사이에 위치하는 성대에 생기면 마비가 오고 그로 인해 쉰 목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기침할 때 피가 섞인 가래나 피가 나오는 것 역시 폐암의 주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대장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흔한 암이 대장암으로 증상은 발생 위치에 따라 다릅니다. 좌측 대장암은 변비, 설사 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와 변이 가늘어지는 변 굵기의 변화, 혈변, 복통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 우측 대장암의 경우 지속적인 장 내 출혈로 인한 빈혈, 어지럼증, 복부의 둔한 통증, 권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죠.

대장암은 유전적으로도 발병되기도 하지만 동물성 지방이나 붉은 고기 중심의 저섬유질 식습관, 과도한 음주와 흡연, 운동부족 등이 원이이 되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강암

구강암은 입술이나 입안에서 발생하는 암세포 덩어리로 보통40-60세에 흔하게 나타나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주로 발생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호전되지 않는 구강 통증이 있으며 구강의 일부가 지속적으로 변색되는 경우, 지속적인 입안통증, 이물감, 뺨이 두꺼워지는 느낌이 계속되는 경우, 씹거나 삼키기 어려워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뭔가 걸린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입안이나 혀에 백태가 이유없이 자주 낀다면구강암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췌장암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죠. 가장 중요한 증상은 상복부 통증입니다. 황달 역시 췌장암이 있는 경우 나타나는 흔한 증상의 하나이며 피부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식욕부진이나 구토, 체중감소, 소화장애, 홍차색 소변 등이 나타날 수 있죠. 췌장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 발견이나 완치가 어려워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방차원에서 금연은 필수이며, 육류중심의 고지방, 고칼로리 식습관 대신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식생활을 개선하고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암

위암 발병률은 국내 전체 암의 13.6%로 1위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위암 발병률이 가장 높지요. 증상이 일반 위장병과 구분이 어려워 구별하기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위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경우, 증상을 느낄 수 있지요.

이중 60%는 체중감소를 경험합니다. 위암에 걸리면 체력소모가 늘어 몸이 쇠약해지기 때문이죠. 만약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6개월 안에 평소 체중의 10%이상 감소한다면 위암을 의심해 볼 수 있죠.

특히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경우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몇 달 째 살이 빠지는 증상을 운동으로 인한 것으로 알고 방심하다가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도 있죠. 이 외에도 상복부의 불쾌감, 팽만감, 통증,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죠.

병이 더 진행될 경우 메스꺼움이나 구토, 식욕감퇴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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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건강생활-허리아플 때 하면 안되는 운동들

2021. 3. 24. 07:53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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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게 위해 운동하려다가 오히려 신체를 망치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스트레칭이 그렇읍니다. 바른 본병원 이재영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는 스트레칭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어요. 스트레칭은 운동 전에 부상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무리하면 오히려 부상을 야기합니다. 이재영 전문의는 실제로 운동하다 통증을 느껴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는 사람이 많다고 덧붙였읍니다.

#허리디스크 유발 운동 5

1.허리를 앞으로 숙이는 스트레칭

허리를 앞으로 숙이는 스트레칭은 유연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동작입니다. 하지만 허리를 앞으로 굽히는 과정에서 허리에 압박을 가합니다. 스트레칭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도 주의를 요하지요. 특히 허리를 과동하게 숙여 집어 올리는 동작을 경고햅니다. 심지어 가벼운 물건을 들어 올리 때조차 디스크가 올 수독 있어요.

2.윗몸일으키기

복근 강화에 좋은 운동이 윗몸일으키기죠. 하지만 디스크에 압박을 가하기 쉬워요. 디스크의 원인이 주로 몸을 앞으로 숙이거나 복압이 증가할 때 위몸일으키기를 한다면 디스크가 악화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합니다.

3.과체중인 사람의 허리운동

연세바른 병원 원장은 허리 통증이 심한 비만 환자는 반드시 체중을 조절해야 한다고 합니다. 체중 조절을 통해 척추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죠. 연세바른병원의 박영목 원장은 무게중심의 원리로 이를 설명합니다. 복부가 날씬하면 무게 중심이 척추에 가까워져 자세가 정렬되기 때문이죠.

4.레그레이즈

레그레이즈는 누워서 다리를 드는 동작입니다. 허리디스크 환자가 절대로 안되는 운동의 하나로 레그레이즈를 꼽았읍니다. 다리를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죠. 이때 디스크가 손상될 위험이 있죠. 만약 허리가 좋지 않음에도 레그레이즈 같은 운동을 한다면 두 다리를 동시에 드는 것보다 한 쪽 다리를 교대로 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문제는 허리디슼므로 인한 통증이 다리로 내려와서 하지 방사통을 겪어 근육통으로 오인하기 쉽다는 것입니다.구분하는 방법으로 한쪽 다리가 전기 뻗치는 듯한 통증이 들고, 휴식을 취해도 불편하고, 아파서 다리 올리기가 힘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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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전기자동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산업이 곳곳에서 내연기관 시대의 기득권에 막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어 향후 미래차 산업경쟁력에서 뒤쳐질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생산, 판매, 운행, 충전 등 각 분야의 기득권층인 노동조합, 영업조직, 기존 사업자 등의 반발 탓입니다.

21일 현재 전기, 수소차 등 친환경차 판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는 사전계약 건수가 4만 대를 넘어 올해 전체 판매 목표 2만6천여대를 훌쩍 넘겼지요.

수소차 넥쏘도 전국적인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읍니다. 각 지방지자체의 2021년형 넥쏘에 대한 보조금 신청 접수가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문제는 친환경차 시장이 커지면서 곳곳에서 갈등도 커지는 양상입니다. 현대차 노사는 아이오닉5생산 인력 규모를 두고 갈등을 빚었읍니다. 노조는 한때 생산라인을 멈춰 세우기도 했지요. 전기차 양산에 따른 인력 감축에 반대한 것입니다.

온라인 등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려는 움직임에는 기존 영업조직이 강력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친환경차 충전소 확대엔 기존 주유업계의 저항이 거세구요. 

전기차는 부품 수가 내연기관차보다 30%가량 적지요. 그만큼 생산 인력을 줄일 여지가 있읍니다. 그러나 노조는 인력이 감소하면 노동 강도가 더 세질 것이라며 양산에 앞서 실력행사에 나섰습니다. 수소전기차.전기차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등 친환경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내연기관차 시대 기득권층의 반발도 커지고 있지요. 그러나 변화를 거부하면 치열한 글로벌 미채차 경쟁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전기차는 판매 단계에서도 영업 기득권층의 저항을 받고 있지요. 기아가 오는 7월 EV6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예약을 도입하려 하자 영업직이 반발하고 나섰읍니다. 기아 노조는 지난 17일 온라인 예약은 온라인 판매로 확대돼 영업직에 심각한 공용 불안을 야기할 것이라며 철회를 요구했읍니다. 

그러나 수입차 업체들은 이미 온라인에서도 차량을 판매중입니다.테슬라는 아예100%온라인으로만 차량을 판매해 지난해 국내에서 1만 대 이상의 실적을 올렸지요. 전기차 부문 1위였읍니다. 벤츠, BMW 등도 국내에서 온라인 판매를 늘릴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 온라인 채널 강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 국산차가 온라인망에 소홀히 할 경우 자칫 소비자의 외면을 받을 수 있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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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미세 먼지 해독에 좋은 봄철 나물들

2021. 3. 22. 09:13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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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면 만물이 소생하고 사람들도 이곳저곳 바깥나들이 준비에 부산해 지죠.

그럼에도 봄은 춘곤증이나 미세먼지 등에 시달리며 무기력하게 봄을 보내는 현대인도 많지요.

더욱이 지난내내 코로나19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 더욱 사람들 마음을 움츠리게 합니다.

다음은 이러한 무기력한 마음에 생기를 돋게하고 미세먼지에도 효과가 좋은 음식들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 달래

달래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그중 칼슘 함량이 특히 높아요. 또한 알리산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자연 속 자양강장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제철을 먹는 달래는 비타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하고 돼지고기를 먹을 때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달래는 주로 국과 찌개에 넣어 먹기도 하지만, 생체로 무쳐 먹거나 간장 양념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2.두릅

두릅은 그 특유의 향과 쌉쌀한 맛으로 사랑받는 봄나물 중 하나입니다. 쌉쌀한 맛의 주원인 사포니 성분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춘곤증으로 무기력한 이들의 피로 해소에 좋아요. 섬유질도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몸속의 미세먼지와 황사를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단백질과 칼슘도 풍부하며 최대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살짝만 데쳐먹는 것이 좋은 조리법입니다. 

3.쑥

쑥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 시네올이라는 쑥의 정유 성분은 생리통에 효과가 있어요.

또한 지방,섬유소, 칼슘이 쌀보다 많이 들어있어 쌀과의 궁합이 맞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봄에 쌀과 쑥을 섞은 쑥떡을 

많이 먹기도 합니다. 또한 검은콩, 당귀,생강,국화,율무 등도 쑥과 궁합이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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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성감주기를 알면 관계하기 쉬워요

2021. 3. 21. 15:30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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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성욕은 주기에 따라 변화가 거의 없는 편이나 여성은 생리 주기에 따라 몸이나 감정 상태, 성욕의 변화가 매우 크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더 나은 연인, 부부 관계를 위해 여성의 생리 주기별 시기적절한 성생활과 데이트는 어떻게 이루어지면 좋은지, 성전도사인 혜성 산부인과 박혜성 원장의 저서 사랑의 기술2에 실린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1.생리기: 정신적, 신체적 최악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상태가 최악인 시기라고 봐야 합니다. 보통1주일 정도죠. 이시기에는 우울감이 높고 생리통으로 인해 짜증과 통증이 최고조에 달하기도 합니다.

생리 중인 대다수 여성은 성욕이 가장 낮고, 출혈 중 관계를 시각적, 후각적으로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경향도 많지요.

다만, 일부 소수의 여성은 생리 중 관계에 대한 욕구를 더 크게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임신을 원치 않는 부부는 낮은 임신 가능성을 근거로 생리 중 잠자리에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리 중 임신 사례들도 종종 있기때문에 피임 없이 마냥 안심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생리중 결벽증 증상을 보이는 여성들도 많은데, 이때 집이나 주변 환경을 깨끗이 청소해주면 좋아요. 

2.생리끝난 후 배란기 전: 활발한 에너지 분출

이때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이 급증하고 여성의 혈액 속 소량 존재하는 남성호르몬은 감소하게 되는데, 이때 여성의 에너지가 가장 활발해지고 외향적으로 말라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외양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기고, 운동 능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여성이 성관계를 즐기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3.배란기:임신 가능성-성욕최대

배란일은 생리 시작일부터 보통14일 후라고 계산하고, 이날을 기준으로 전후 5일씩은 임신 가능성이 높은 배란기에 해당합니다. 임신가능성이 높지만,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최고조이기 때문에 성욕이 매우 왕성하여 성관계에 호의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소량 있던 남성 호르몬의 수치도 조금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 다소 상대 여성이 공격적으로 별할 수도 있고 잠자리를 거칠게 주도할 수도 있어요. 

4.생리전:민감한 심리 상태--부드러운 스킨십

배란이 끝난 시점이므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이 급감하지만 옥시토신이라는 다른 여성 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분비는 증가하죠. 이 영향으로 여성의 성욕이 자극됩니다. 

이시기는 삽입보다는 감각에 집중된 시기로 포옹이나 쓰다듬기 등 스킨십이 적당하고 이러한 행동은 여성의 불안심리와 초조함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지요.

5.생리 직전3-5일:블안 초조 극대화---간식이나 휴식

이시기는 호르몬 변화가 심해지고 원경전 증후군과 함께 짜증과 통증을 호소하게 되고, 불안감이 극대화됩니다.

이를 해소하기위해 오히려 잠자리를 원하는 여성의 경우도 이속 또 이때 오르가슴이 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기라고도 하네요. 하지만 이 때는 충분한 휴식과 저칼로리의 간식등을 함께 하는 테이트를 추천합니다.

이처럼 여성의 상태가 주기적으로 변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따라서 여성이 주기적으로 달라지고, 평소같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에 당황하거나, 불만을 터트리는 것보단 그녀를 이해하는 태도가 중요하니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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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해도 엉덩이.허벅지 근육은 필수

2021. 3. 20. 09:31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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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 중년 여성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그들이 얼마나 불리한 여건 속에서 다이어트를 하는지 잘 알기에 큰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여기서 중년은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는 갱년기 이후 40대 중후반 이후의 이들입니다.

그들의 가장 큰 고민은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는 여성호르몬의 감소 때문입니다.

중년여성은 에스트로겐이 떨어지면서 우리 몸이 점점 지방을 태우지 않게끔 변합니다. 쌓이는 지방이 배로 모이게 되고 또 이 이지방을 태울 수도 없는 악순환의 고리 속에 갇히는 것이죠. 

에스트로겐은 우리 몸이 지방을 태우도록 돕지요. 그런데 중년이 되면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지방이 복부와 내장으로 옮겨집니다. 새로 쌓이는 지방도 자연스럽게 복부로 모이게 됩니다.

에스트로겐은 우리 몸에서 근육의 성장을 돕고 근육이 다치지 않게끔 보호하는 역할도 하는데 이 기능이 떨어지면서 격렬한 운동 시 다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중년 이후가 되면 근육이 점점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살이 찝니다. 문제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 쌀이나 흰 빵, 단 음료의 유혹이 더 커진다는 것이죠. 이런 탄수화물과 단당류를 자주 섭취하면 에스트로겐 분비를 반짝 도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내장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따라서 중년 여성의 다이어트는 효율적 방법을 구가해야 하는데 다음과 같아요.

1. 나 자신에게 더 관심갖기

에스트로겐이 떨어지면 우울감이 더 쉽게 찾아와요, 이를 건강한 방향으로 이겨내기 위해서는 취미활동이나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들에 집중해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하죠.

2. 근육키우기

근력운동을 2회 이상 해줘야 합니다. 지방을 태우는 공장은 근육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우리 몸에서 큰 근육인 엉덩이,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결국 뱃살이 빠지게 되고 우리 관절을 보호할 수 있죠.

특히 걷기 운동의 경우 숨이 찰 정도로 걸어야 효과가 있어요.

3.규칙적인 식사

규칙적인 식사는 필수입니다. 특히 적정량의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데 일부 연구결과를 보면 단백질 섭취만으로도 근육감소를 방지할 수 있죠.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콩, 두부, 해산물의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최대한 밀가루음식은 멀리해야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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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우리 몸의 정수기--예방관리법은

2021. 3. 19. 08:4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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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우리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깨끗한 혈액을 몸속으로 다시 흘러 보내는 우리몸의 정수기 역할을 하는 것이죠. 만약 신장이 망가진다면 오폐수, 하수물을 정화없이 그대로 마시는 격과 같은 것이죠. 이 때문에 신장은 생명의 정수기라고도 불립니다.

따라서 신장관리를 잘해야 특히, 노년의 삶이 편할 수 있는데 다음은 신장 즉, 콩팥관련 알아두기 사항이니 꼭 숙지하세요.

신장은 노폐물 배설, 수분 조절, 뼈 대사조절, 혈압 조절, 조혈 촉진 등의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에 노폐물이 남지요. 혈압이 갑자기 상승하고, 빈혈이 유발됩니다. 또한 골다공증, 소변 기능장애 등을 겪을 수 있어요.

문제는 신장기능이 떨어지는 만성 심부전이 올 때까지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콩팥을 망치는 이유를 나열했습니다.

1.염분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은 6g이죠. 하지만 한국인은 하루 14-24g섭취합니다. 체내 염분과 수분이 함께 증가하면 혈압이 상승합니다. 신장에서 일종의 정수기능을 하는 사구체 모세혈관이 높은 압력으로 신장혈관이 파괴될 수 있지요.

2.당뇨

혈액 내 고농도의 포도당이 흐르면 대사성 부산물들이 쌓입니다. 이런 노폐물 때문에 사구체내 모세혈관이 굳지요. 혈액을 여과하는 기능을 하지 못하면 투석치료를 해야합니다.

3.소염진통제

월경통, 근육통,두통이 있을 때는 해열지농제만으로 충분합니다. 소염진통제를 자주 사용하면 신장에 지장을 주니 남용하면 안될 것입니다.

4.격렬한 운동

격렬한 운동은 근육을 파괴합니다. 이것을 횡문근 융해증이라고 하는데 파괴된 근육에서 나오는 미오글로빈이라는 근육색소가 신장을 망가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신장을 지키는 방법

1.칼륨 섭취를 제한하는 식이요법

칼륨은 혈중농도를 급히 올릴 수 있어 신장보호를 위해서는 칼륨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따라서 고구마보다는 식빵, 시금치보다는 숙주, 양송이보다는 팽이버섯, 토마토보다는 사과, 바나나보다는 포도, 잡곡밥보다는 흰 쌀밥이 좋아요.

또한 채소는 물에 2시간 이상 담가서 칼륨 성부능ㄹ 빼고 끊는 물에 데쳐 먹는 것이 좋아요.

2. 골고루 먹기

신장에 특별히 좋은 음식은 없습니다. 오히려 한 가지 음식만 많이 먹으면 특정 성분이 체내에 저장돼 문제를 일으키고 신장 자체를 손상시킬 수 있어요

3.소변을 오해 참지 않기

소변을 오래 참는 것은 신장 건강을 해칠 위험이 큽니다. 소변을 참으면 노폐물이 다시 역류할 위험성이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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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에는 단백질과 칼슘, 철, 마그네슘, 인, 칼륨 등 우리 몸에 좋은 성분들이 풍부합니다. 하지만 계란에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 등이 부족해 영양 균형을 이루는 다른 음식과 함께 먹어야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야채와 함께 먹으면 카로티노이드의 체내 흡수율이 500%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달걀 노른자에 있는 지방 성분과 섞여 흡수율을 높입니다.

카로티노이드는 빨간색과 노란색, 주황색 계통의 과일 및 채소에 풍부합니다. 장의 벽에서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바뀌어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시각 기능을 유지하고 산화를 방지해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폐기능 강화는 물론 항암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요. 다음은 계란과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인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1. 부추

계란과 부추가 만나면 몸의 기혈을 풀어주고 통증을 멈추며, 신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치질개선, 통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2. 피망

피망에는 계란에 부족한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 비타민A,B1,B2 등이 있어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좋아요. 계란과 피망을 함께 조리하면 맛과 영양, 색감까지 모두 잡을 수있어요.

3. 토마토

토마토는 계란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토마토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함암효과가 탁월한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있는데 열을 가해 조리하면 흡수율을 5배나 높일 수 있어요.

4. 브로콜리&고구마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브로콜리와 고구마를 계란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동시에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5. 치즈

치즈는 유산균이 발효되면서 단백질이 감소하기 때문에 계란을 치즈와 먹으면 치즈에 많이 들어있는 칼슘도 챙기고 영양학적으로도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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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으면 독되는 최악의 조합 음식궁합

2021. 3. 17. 09:35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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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서로 시너지효과를 내는 궁합이 있는 반면, 반대로 음식의 영양소와 기능이 서로 흡수에 방해를 주어 영양면에서 피해야할 조합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소고기-부추

고기종류에 부추가 다 잘 어울리는 것은 오산입니다. 부추는 나트륨 배출을 돕는 채소지만, 소고기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둘 다 열을 내는 음식으로 자칫 위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네요.

2.소고기-버터

버터에 소고기 스테이크를 굽는 경우가 있습니다. 풍미는 더 좋을지 몰라도 고열량, 고콜레스테롤 음식이 되므로 혈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버터대신 올리브유나 식용유를 사용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더 낫다고 하네요.

3.소고기-밤, 고구마

밤과 고구마도 소고기와는 안맞는다고 합니다. 주성분이 탄소화물인데, 소고기는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뤄져 있어, 서로 소화에 필요한 위산 농도가 달라, 함께 먹을 경우 소화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4.우유-설탕

우유의 비린맛을 없애기 위해 설탕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맛은 있을지 몰라도 우유의 많은 영양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우유는 첨가물 없이 그대로 마실 때 영양소가 온전히 몸에 흡수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5.콩-치즈

콩과 치즈의 조합은 샐러드에서 흔히 볼 수 있어요. 치즈는 칼슘이 풍부합니다. 인산의 함량이 높지요. 칼슘과 인산은 결합하면 인산칼슘이 되는데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빠져나가므로 함께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6.토마토-설탕

토마토도 설탕이 들어가면 많은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차라리 토마토에 소금을 찍어먹으면 당질 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져 차라리 설탕대신 소금에 찍어먹으면 좋다는 점 알아두세요.

7.시금치-두부

시금치는 칼슘식품과 어울리지 않아요. 시금치의 옥살산이라는 성분은 두부의 칼슘과 결합하면 옥살산 칼슘이 되는데 이는 체내 칼슘흡수를 줄이고, 결석증을 유발합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멸치도 그렇지요.

8.달걀-설탕

토스트를 만들어 먹을 때 달걀에 설탕을 뿌려먹는 경우가 흔하지요. 하지만 설탕의 당이 달걀의 아미노산을 파괴하므로 지양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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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이 15일 현지시각으로 동성간 결합을 축복할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국CNN은 교황청의 발표는 교회와 성소수자(LGBTQ)간 거리를 더욱 멀어지게 했다면서 성소수자들을 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를 승인한 것은 뜻밖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황청은 이날 플란치스코 교황의 승인을 받은 장문의 성명에서 동성간 결혼을 축복하는 것은 가톨릭 교리와 불합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동성액에 대해 선택이라고 표현하며 동성애를 죄악이고 신의 계획을 따르지 않는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어 신은 죄를 축복하지 않으며 할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날 교황청의 성명문은 가톨릭 교리를 감독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 작성했습니다. 신앙교리성은 종교 재판소와 검사성성의 현대적 후신입니다.

가톨릭 교회는 그간 동성애적 성향 자체는 죄는 아니지만, 동성애행위는 죄라고 봤습니다. 2003년 당시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이후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이끌던 교황청 신앙교리성은 동성애자들에 대한 존중은 그 어떤 경우도 동성애 행위를 인정하거나 동성결합의 법적 인정으로 이어질 수 없다고 문서로 규정했고, 이는 가톨릭의 공식 입장으로 간주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과거 동성결합(civil union)을 지지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해 10월 교황청은 이는 교황의 발언을 왜곡한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교황은 즉위 후 동성애자에 대한 존중과 차별 금지를 여러 차례 강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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