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장수시대 이젠 75세까지 일하는 시대

장수시대 이젠 75세까지 일하는 시대

2021. 4. 22. 07:46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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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우리 주위에서 80.90을 넘는 장수 노인들을 보는 것은 더 이상 희귀한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는 건강을 잃고 오랜 기간 병치례로 고생하는가 하면 또 한편에서는 빈곤으로 최저한의 생계를 이으며 노년을 마지못해 살아가는 노인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죠.

이처럼 건강과 돈은 축복받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불가결한 수단이자 목표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퇴직과 직업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야 하는 시대,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찾아 최소 75세까지는 일하는 시대가 온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75세까지 일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은퇴 후 도능ㄹ 굴리는 것 보다 돈을 계속 버는 것이 중요.

퇴직을 했다고 해서 나머지 인생을 전부 쉬는 것은 본인뿐 아니라, 사회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기때문에 제2의 고3ㅣ 찾아왔다는 심정으로 취업시장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제2의 직업은 유연성이 주어져 경제력과 자아실현이라는 면에서 일거양득이 될 수도 있어요.

2. 노는 것보다 돈 적어도 일하는게 훨씬 좋다

은퇴 후 집에만 있을 경우 오랜 시간 같이 있다 보면 다툼이 잦아지고 갈등이 깊어질 가능성이 많아요. 또 사회와의 소통도 단절되고 대인관계도 대폭 좁아질 수 밖에 없어요. 보통 은퇴 전 월급에 비해 현저히 적은 금액을 받고 제2의 직업을 갖는 것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노후의 일은 비금전적 가치를 반드시 더해주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하죠.

3. 은퇴후 창어보다 학교가서 공부해라.

퇴직 후 무작정 창업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교육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입니다.

은퇴 후 치킨집을 운영하기 보다는 학교에 가서 공부하기를 추천합니다. 창업을 하더라도 상대방보다 전문성을 갖추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죠

4. 집의 비중을 줄여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산은 대부분이 주택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주택연금을 활용할 필요가 있어요. 강남에 큰 평수의 집을 가진 자산가이면서 궁핍하게 사는 사람들을 볼 때 그것이 과연 행복하고 옳은 일일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자산이 있으면서 배고프게 살 필요는 없는 것이죠.

5. 배우자의 잠재성을 활용하라

사회가 제조업 위주에서 서비스업 위주로 전환되면서 여성들의 사회 참여 영역이 넓어졌어요. 사오십연령대의 창업자 중 여성이 많은 이유가 이러한 업종의 변화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내가 평소에 창업에 관심을 보이거나 기술을 가지기를 희망하면 적극 지지하도록 합니다. 기술은 힘이죠. 퇴직 후 제 2의 직업은 자기 실현의 길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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