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책' 카테고리의 글 목록

부의 인문학---케인스가 알려주는 투자전략

2022. 6. 12. 12:08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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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경제학자 케인스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부르주아들틈에서 자랐죠. 그는 고등학교 시절에 무려 60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얼마나 뛰어난 재원이었는지 알 수 있죠. 그는 주식투자에도 거액을 벌어들인 주식의 고수였습니다.

그의 주식관련 당시 새로운 투자법은 워런 버핏의 투자법과 놀라울 정도로 일치합니다. 다음은 그의 새로운 투자법을 소개합니다. 

1.소수의 투자자 편에 서라

그는 일반 대중의 의견과 거꾸로 가는 길을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케인스는 대다수 사람들의 투자에 동의하지 않는 주식에 투자해야 싸게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케인스는 주식 투자에 승리와 성공은 언제나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지 결코 다수가 함께 누릴 수 없다고 보았죠.부자와 승리자는 항상 소수라는 점에서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2.집중투자하라

케인스는 잘 아는 주식에 집중투자하라고 권합니다. 케인스는 시간이 갈수록 올바른 투자법이란 자기가 잘 알거나 경영 방식을 믿을 수 있는 기업에 큰돈을 집어넎는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있는 소수의 종목에 집중투자해야 제대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3.장기투자하라

케인스는 인간의 본성은 근시안적이라고 보았습니다.케인스는 6개월 뒤에 일어날 일까지 내다보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고 주장했습니다. 케인스는 이런한 인간의 심리학적 특성을 잘 이용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했죠. 눈앞의 주가 등락은 무식하고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법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워런버핏도 동일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3.신용투자하지 마라

케인스는초기 주식 투자에서 빗으로 투자하다가 큰 어려움을 경험한 뒤부터 몯든 투자에서 빚의 비중을 10%이상 늘리지 않았습니다. 주가 변동성이 너무 크기에 신용 주식 투자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4.하루하루 시장의 변동을 무식하라

시장의 단기적 변동에 너무 예민해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공포감에 사로잡혀서 매도하면 안 된다고 케인스는 충고합니다.

5.주식 가치 측정은 계량적으로 하기 어렵다.

케인스는 정밀하게 해서 틀리기보다는 대충 어림짐작으로 맞히는 게 낫다고 말했죠. 케인스는 주식의 정정 가치는 자로 재듯이 정확히 잴 수 없다고 본 것입니다.

6.싸게 사기

케인스는 자산 가치와 수익력에 비해서 시장에서 싸게 거래되는 주식을 사라고 했습니다. 케인스는 싸게 산 주식은 언제가 적정가격을 찾게 된다고 확신했습니다.

케인스의 투자법은 전문 투자자인 워런버핏에게 계승되어 워런 버핏을 세계1위 거부로 만들어 준 것입니다.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천재 경제학자의 주식 투자법을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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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크는 사유재산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매우 강력하게 말했습니다. 사유재산제도만이 혁신할 수 있는 경제적 동기를 불어넣는다고 말했습니다. 

땅을 국가가 소유하고 공산당 간부가 관리한다면 공산당 간부는 땅을 개발해야 할 동기를 갖기 어렵고, 잘못되어도 자기 땅이 아니니 책임감도 느끼지 못합니다. 땅을 잘 이용하는 것은 그 땅을 언제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특정한 지식에 달려 있지 공산당 간부가 가지고 있는 방대한 통계자료에 있는 게 절대로 아닙니다. 결국 땅은 주인이 있을 때 가장 활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이에크는 노조의 조합원이 받는 높은 임금은 비노조원의 임금을 일정 부분 떼어내서 가져온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즉 노조의 조합원이 높은 임금을 받는 것은 비조합원의 임금을 일정 부분떼어내서 가져온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하이에크는 경제민주화를 우려했습니다., 말 그대로, 경제를 민주주의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다수결로 정한다는 것입니다. 

212년 프랑스는 연소득 100만 유로(연12억원)이상 버는 부자에게 100만 유로를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서 75%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전에는 최고 소득세율이 41%였습니다. 그러자 프랑스 부자들은 프랑스를 떠났습니다. 일례로 유럽 최고 부자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회장인 베르나르가 이수 나라 벨기에로 귀화해 버렸죠.

하이에크는 주택 임대료 통제 정책은 도시를 파괴하는 부작용을 가져온다고 비판했고, 시장경제와 사유 재산제가 확립되지 않는 사회주의 경제는 개별 상품에 대한 가격 정보를 얻을 수 없고 또 인센티브가 없기에 경제가 망할 것으로 예언했는데 소비에트연방의 몰락으로 현실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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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오스트리아 태생의 영국 경제학자로 화폐와 경제변동 연구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유명한 말이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라는 것으로 예를 들면 우리나라 최저임금제입니다. 

노동자의 임금을 현실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서 실시한 인도적인 정책입니다. 그런데 이 제도가 실시된 후 자영업자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었을 뿐 만 아니라 실업률 또한 1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니 선의가 지옥으로 변했다고 말들하고 있습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이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는 강력한 증거 중 하나는 북한입니다. 같은 민족이고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했는데 남한과 북한은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부의 인문학의 저자는 말합니다. 북한의 정책은 전부선의 아닌가, 식량도 배급, 집도 배급, 병원도 공짜다. 선의가 넘쳐나는곳이 북한 인데 왜 북한은 남한보다 못 살까요?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었다고 설파한 하이에크가 중국의 덩샤오핑에게 해준 조언은 유명한 일화로 어느날 덩샤오핑이 하이에크를 초대해서 중국 인민이 배불리 먹고 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라고 물었죠. 그러자 하이에크는 중국 농민이 생산한 것을 자기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게 하세요. 라고 했습니다. 등샤오핑은 그의 말대로 실시했더니 농산물 수확이 늘고 풍년이 왔습니다. 이후 등샤오핑이 흑묘백묘론을 들고 나와 선부자론을 펴면서 누군가는 먼저 부자가 되어야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을 오늘날처럼 발전시킨 개혁개방정책의 배경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장이 도덕적 기준으로 보상해야 마땅하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시장은 도덕적 기준으로 보상하지 않지요. 하이에크의 이론 중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술집 접대부가 일 년에 며칠 쉬지도 못하고 열심히 일하는 자동차 공장 노동자보다 수입이 더 많죠. 매춘부가 종일 청소부보다 수입이 훨씬 더 좋아요. 

시장에서 보상이란 노력과 재능에 항상 비례하지 않습니다. 운이 작용하기도 합니다. 즉, 시장은 기본적으로 수요 공급으로 작동하는 것이지 도덕적 기준은 어디에도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거래 상대방이 누구인지 상관없이 오로지 가격만 맞으면 거래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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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말합니다. 우리가 익히 학교에서 배운 성실히,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된다는 것은 지금 시대에서는 빨리 망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즉, 전략적 사고없이 일만한다면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하죠.

예를 들면, 35살 때 하버드 최연소 정년 보장 교수가 된 마이클 포터교수에 따르면 거북이가 토끼랑 경주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조건 체력보충해서 육상 달리기 연습을 하면 토끼를 이길까요. 절대 아니죠. 요즘 토끼는 낮잠을 자지 않을 뿐더라, 신체적으로 육상 달리기는 거북이가 아무리 노력해도 토끼를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거북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수영시합을 토끼와 겨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게 전략적 사고라는 것입니다.

투자에 있어서도 저자는 진입장벽이 낮으면 성공하기가 힘들다고 말합니다. 워런버핏은 유명 껌 회사를 좋아했는데, 이유는 세월이 흘러도 별다른 새로운 껌이 나올 것 같지 않아서였다고 합니다. 즉 새로운 껌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쓸데없이 돈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지맞는 장사를 계속 할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진보정당은 경기부양을 위해 돈을 많이 푸는 정책을 하는데 장기적으로는 집값 등 현물자산이 오르는 원인이 된다고 봅니다. 처음에 돈을 푸는 정책은 일시적으로 경기부양이 되지만 결국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여 모든 현물자산이 오르는 역효과를 불러 일으킨다는 것이죠. 

밀터 프리드먼은 작은 정부를 선호하는 경제학자였고 1976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화폐를 늘림으로써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서민을 돕겠다는 진보정권의 따뜻한 복지 정책과 선심 정책이 부동산을 보유하지 못한 서민과 노동자를 궁지로 몰아 넣는다라고 말하며 공짜 점심은 없다는 밀턴 프리드먼의 충고는 한 번쯤 요즘 시대에 새겨볼 만한 명구라고 생각합니다. 

큰 돈을 벌 수 있느냐는 재능과 노력보다는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 정하는 전략적인 선택이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미국의 산업별 평균 투자수익률(ROI)에 따르면 증권업이40.9, 식음료37.6, 반도체21.3,의료기기21,철강15.6,출판13.4호텔10.4 이고 항공이 5.9로 가장 낮았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도 항공산업에 투자했다가 여러번 돈을 날렸다고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고 해도 별 볼일없는 산업에 투자해서는 이익을 내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또한 신규 진입 이협을 결정짓는 것은 진입 장벽입니다. 진입장벽으로는 규모의 경제, 특허나 정부규제, 자본금 규모, 선정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의약품이 대표적이고, 통신사업처럼 정부 규제가 엄격해 허가를 받아야 하는 사업도 그렇습니다.

다음에 이어서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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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업 공인중개사로 직업상 시간적으로 남는 시간에 독서를 하자는 목표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주로 읽는 책이 경제관련 부의 창출에 해당하는 책위주로 읽고 저의 개인적 소감을 얘기하고 있어요.

최근 저의 뇌리를 크게 흔들어 놓은 책이 있어 이번 기회에 소개합니다. 저자는 브라운스톤 일명 우석이라고 하는데 제목은 부의 인문학입니다. 그는 신혼때 500만원으로 50억까지 나름의 부를 일구고 인생을 즐길 만큼 충분한 부를 이룬 뒤 40대 초반에 은퇴했다고 자신을 밝히었는데 그의 부를 일구는데 멘토로 작용한 것이 노벨상을 수상한 다수의 경제학자들이었다고 얘기합니다. 

그는 무조건 노력만 하는 세상은 지났다고 말하며 줄을 잘 서야 하며 무작정 남의 말을 듣고 투자하지 말고 진정한 고수의 얘기를 귀담아 들으라고 조언합니다. 그가 말하는 진정한 고수, 전문가는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많은 석학들과 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철학자와 심리학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체도 모를 누군가의 어드바이스대신 시대가 변해도 아니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사람들은 나름의 검증이 된 인물들이라는 것이죠.

그는 또한 일찍 부를 깨우치는데 많은 책을 통해서 였다고 합니다. 즉, 풍부한 독서량은 부를 불러 모으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는 예로써 부동산 투자 에서 독서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합니다.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을 읽다보면 불쾌하고 불명예스러운 직업일수록 수입이 많다는 언급이 나옵니다. 어느 나라나 백정이 수입이 좋다고 합니다. 또 사형집행인이 수입이 상당히 많다고 하죠. 그래서 저자는 부동산 투자로 불쾌하고 불명예스러운 투자처에 투자하면 수익을 많이 거둘 수 있을 거란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습니다. 그래서 저자가 부동산 투자처로 삼은 것이 집창촌이었다고 하네요.

집창촌하면 범죄, 타락같은 이미지가 떠오르고 불쾌하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용산텍사스촌, 청량리588, 천호동 텍사스촌 등 대부분의 집창촌은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고 역세권 상업 지구에 위치해 있는 것을 저자는 간파한 것이죠.

그는 경매에서 이곳 지역에 나온 매물가를 최고가로 적었고 결국, 당시 20평 주택을 2억1천만원에 낙찰 받아서 지금은 7억5천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현재 이지역은 재개발이 한창이고 사업성이 좋아 완공되면 10억 원은 족히 될 것이라고 합니다. 주식도 남보다 높은 수익을 얻으려면 남들이 하지 못한 어떤 일을 해야 합니다. 같은 정보라도 해석 능력이 달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남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은 어디서 오냐면 바로 독서라고 말합니다. 

특히 인문학은 시대를 거슬러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과 돈의 흐름을 간파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줍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원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이후 가장 크게 영감을 심어준 책이 부의 인문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날때마다 부의 인문학에 대해 저의 감상후기를 연재코자 합니다 현충일, 순국선열을 기리며 차분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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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자가 이긴다-타이탄의 도구들 중에서

2021. 1. 3. 18:41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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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새해가 되고 신년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작년은 정말 대다수 분들이 전대미문의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많이 의기소침하고 힘든 나날을 보냈으리라 봅니다. 휴일날 생각을 일깨워 주는 팀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놀드 슈왈츠네거는 원래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20살때 전유럽 보디빌더 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을 쟁취한 입지전적의 인물이였죠. 그는 원대한 꿈을 위해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납니다. 낮에는 막노동일을 하고 저녁엔 연기수업을 위해 학원을 다니고 또 자신의 몸매를 관리하기 위해 저녁엔 몇 시간씩 헬스운동을 매일같이 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하루는 24시간, 잠자는 시간은 6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말하며 나머지는 생산적인 일에 몰두한 것이 자신의 성공비결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보디빌더로는 유명세를 탔지만 그것으로는 벌이가 시원치 않았고 자신은 연기자로 진로를 바꾸어 성공하고자 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잘 생긴 선남선녀가 득실되었지만 자신은 남들과는 다른 캐릭터 즉, 자신의 육중한 몸매를 이용하여 색다른 감각으로 대중에게 어필하는 전략을 썼다고 합니다.

처음 그가 헐리우드에 발을 들여 놓았을때 모두들 그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더스핀 호프만, 알 파치노, 우디 앨런처럼 체구가 작고 지적인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이 각광을 받는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110킬로그램이나 나가는 아놀드는 할리우드에서 쓸모가 별로 없었던 거인이였죠. 하지만 그는 태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경쟁하러 나간 게 아니다. 이기러 나간 것이다. 나는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고정 배역을 맡으려고 굳이 경쟁하려 노력하지 않았다. 다만 누군가 나를 발견해줄 때를 기다렸다. 모두가 살을 빼고 금발 미남처럼 보이려 노력할 때 내가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그들처럼 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한 것은 그저 버티는 것이었다. 라고 말했죠.

결국 아놀드슈왈츠네거는 잘 생긴 배우에 식상해 하는 대중들로부터 색다른 캐릭터를 원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한 식당에서 트윈스(Twins) 작품에 캐스팅되게 되었던 것이죠. 물론 이 영화에 출연한 그는 출연료가 없는 대신 이익이 나면 러닝캐런티를 받는 조건이였는데 당시 이영화는 코믹프로라 아놀드 슈왈츠네거의 이미지엔 맞지 않았음직 했지만 이 영화는 아놀드에게 3억달러의 수익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아놀드의 비젼은 경쟁이 아니라 승리였습니다. 커다란 기회는 작은 승리들 속에 들어 있습니다. 아놀드는 이렇게 말했죠.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 참으로 멋진 말이라고 생각되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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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로 본 미국발 금리인상을 대비해야

2020. 12. 22. 15:5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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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유동성자산이 사상유래없이 풀린 상황에서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인한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특히,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될 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초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 유동성자금이 주식과 부동산에 몰리면서 극심한 실물경제침체와는 대조적으로 주식과 부동산은 천정이 어딘지 모르고 급격히 상승기조로만 오르고있어 과도한 버불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물경제와 괴리되어 주식과 부동산만 오르는 것이 

향후 터질 거품풍선에 대한 걱정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지난 금융위기같은 상황은 왜 발생했고 그로인한 경제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미국의 연준이 왜 금리를 올리는 이유를 알아야 겠지요. 2008년 리먼브라더스사태로 벌어진 세계금융위기는 전세계를 강타하여 한동안 모든 나라가 침체국면에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당시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터진 배경은 작금의 현실과 비슷한 저금리시대였습니다. 즉, 당시 미국은 2001년 9.11 테러 등 여러가지 불안한 정세에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저금리정책을 폈습니다.

저금리 정책은 통화량의 증가를 가져왔고 이는 미국도 예외없이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몰리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은행들은 주택가격이 거침없이 오르게 되자 주택에 대해 통상적으로 대출하던 금액보다 많은 돈을 융통해줌은 물론, 더나아가 신용등급이 낮은 비우량고객에게도 대출해주는 서브프라임모기지도 출시하게 됩니다. 문제는 금리가 낮자 통화량이 계속 늘면서 인플레이션이 늘어나게 되었는데 미국정부는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당시 2%까지 내려간 금리를 올리려고 금리인상을 단행하게 됩니다.

당시 미국정부는 금리문제는 금리가 오르자 우선 높은 금리를 조건으로 돈을 빌린 비우량고객들이 빨리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죠. 급매로 너도나도 팔려는 집들을 쏟아내자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집값은 떨어진면서 폭락에 이르게 됩니다. 금리가 높아지자  취약계층인 서브프라임계층이 돈을 못 갚게 되어 파산하게 되고 여기에 돈을 빌려준 금융회사, 은행 등이 연쇄적으로 부실해져 도산하게 됩니다. 이런 서브프라임 모기지 상품을 가장 많이 주도한 은행이 리먼브러더스로 당시 미국의 5번째로 큰 투자은행이였습니다. 미국은행들이 도산하게 되자 전 세계의 상품 투자자들도 줄줄이 손해를 입고 전 세계적으로 금융위기로 번지게 된 것입니다.


이렇듯 경제는 모든 나라가 직.간접적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다른 나라의 경제상황 특히,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의 경제상황은 다른 나라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인상을 하면서'기준 금리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점진적으로 정상적인 통화정책으로 복귀하는 것은 현재 강한 미국경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느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금리인상을 하겠다는 강한 뜻을 내포하고 있죠. 이는 그동안 미국뿐 아니라 일본 등도 경기부양을 위해 저금리정책에 더해 자국의 돈을 마구찍어 인위적으로 돈의 가치를 낮추는 양적완화책을 사용했죠.

국내경기가 안좋아지자 외국으로의 수출로 경기호전을 추구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으로 특히, 일본의 경기는 재미를 보았고 아베노믹스바람을 일으키며 아베총리의 장기집권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미국의 경우, 경기가 많이 호전되고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심화되어 가자 다시 금리인상정책으로 돌아 선 것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한국도 자본유출을 막기위해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 없게 되었는데, 문제는 우리나라도 경기부양을 위해 저금리정책을 구사하였지만,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이 기업의 설비투자등 고용확대에 쓰이지 못하고 저금리를 이용하여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게 된 것입니다. 

경기는 사상최악인데 서울및 일부 인기지역의 아파트값만 오른 상황이고 대다수 아파트보유자들이 대출을 받아 구매한 상황이라 금리가 인상되면 분명 이자부담에 급매물이 하나둘 나오면서집값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될 것입니다. 집값하락이 시작되면 통상4.5년간 내리막길되다가 이후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는 것이 부동산순환주기였습니다.

이미 미국의 금리인상의 여파로 아르헨티나는 외국자본이 이탈하면서 페소화가치가 급락하고 다시금 IMF로부터 구제자금요청하는등 심각한 상황이고 최근 미국과 불편한 관계였던 터키의 경우도 자국화폐가치가 급락하게 되자 외국관광객들이 터키 면세점에 이른 아침부터 명품을 사려고 줄서는 광경이 외신에 보도되었습니다. 이렇듯 미국은 그동안 양적완화로 자국의 경제가 호황국면에 올라섰다고 판단되자 금리인상을 하면서 다가올 불황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기축통화인 달러원조국인 미국은 자국경제를 살리기위해 마음껏 달러를 발행하여 양적완화를 펼치는 특권을 누리다가 이제는 자국의 경기를 진정시키고자 금리를 올리는 정책으로 돌아서는 것이죠. 하지만 미국의 금리인상은 아직도 불황의 계곡에서 허우적 거리는 우리나라에게는 치명타를 입힐 수 있기에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코로나팬더믹등 인류는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시대를 살고 있기에 우리도 각자도생의 길임을 인지하고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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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근본 원리는 같다는 절제의 성공학

2020. 12. 8. 19:2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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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를 믿는다고 해서 자비만으로 다스릴 수 없고, 유교를 믿는 다고 해서 예만으로 백성을 다스릴 수는 없습니다. 

무릇 신은 천지에 가득하여 우리 마음 속에도 계십니다. 바깥에 있는 신으로부터 영험한 기적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다내 안에 신이 함께 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스스로 절제할 때 신은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끼고 검소하며 만물을 헛되이 쓰지 않으면 항상 신과 함께 하는 

하는 것입니다. 어떤 신이든 만물이 허비되고 버려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종교가 어떻든 스스로 삼가고 만물을 허비하지 않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종교사원이나 사찰에는 재물이 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흥하는 종교인들은 음욕을 삼가고, 항상 조심하여 규칙을 엄격히 지키며 살아갑니다.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하지 않는 절제가 천지에 퍼져 그 덕이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큰 복을

받는 것입니다. 종교인 중에서도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만물을 함부로 낭비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깨뜨리는 사람들이니, 아무리 겉으로 아름답게 꾸며도 남들이 알아주지 않습니다.

사치를 멀리하고, 검소한 옷을 입고, 음식을 절제하여, 매일 크게 덕을 쌓으면 그 덕이 하늘과 땅을 다 채우고도 남습니다. 이런 사람은 칠흑같은 산중 동굴에 기거해도 세상 사람들이 그 덕을 사모하여 스승으로 모시기 위해 모여든다고 합니다. 이 책에 의하면 만물이 신이고, 신이 만물이다는 사상을 갖습니다. 

무릇 다른 사람의 인생을 지도하는 사람은 이런 이치를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스승은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 마음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여 개개인에 따라 실천해야 할 덕행을 가르쳐야 합니다.

미즈노 남보쿠가 말하길 상을 보러 온 사람 중에 도박이 직업인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의 상을 보니 찢어지게 가난한 것은 물론 머지않아 불구가 될 운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젊을 때부터 음식 낭비를 엄청나게 싫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가끔 도박으로 큰 돈을 벌면 흥청망청 써버리기는 했지만, 음식을 삼가고

죽을 먹는 것을 즐겼습니다. 심지어 개울에 떠내려 오는 풀잎들을 모아, 먹을 수 있는 것들은 정성스럽게 먹었습니다.

이 사람은 배운 것도 없고 내세울 것도 직업도 없었지만, 음식으로 천지에 덕을 쌓아 마침내 유복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좋지 않은 운명이라도 음식을 근본으로 검소한 생활을 지키면 출세할 수 있습니다.

미즈노 선생은 말합니다. 운명학의 근본도 식사 절제입니다. 식사를 절제하면 마음이 동요하지 않고 마음이 동요하지 않으면 그 법칙을 빨리 깨달을 수 있습니다. 책에 의하면 천지에는 목화토금수의 오행과 오기가 있고 사람에는 인의예지신

의 오상이 있어, 만물은 모두가 그 쓰일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마음이 동요하는 사람은 자신이 어디에 쓰일지 알아챌 수 없습니다. 이것을 일컬어 격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격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격외라고 부릅니다.

식사가 무절제한 사람의 인생은 등불 없이 칠흑같은 밤길을 걷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음식에 대해 신경을 써야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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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소망은 이루어진다 by 절제의 성공학

2020. 12. 7. 11:59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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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소망을 담아 기도하여 그것이 천지에 차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미즈노 남보쿠의 절제의 성공학에서는 말합니다. 하지만, 천일 밤낮을 기도해도 진실이 없으면 신의 가호가 없다고 합니다. 진실로 신에게 빈다는 생각이 있다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음식은 자신의 목숨을 기르는 근본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바치는 것이야말로 목숨을 바치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이것을 바치는 것이야말로 목숨을 바치는 것과 같습니다. 평소에 한 공기으 밥을 먹었다면 반 공기로 바치는 것과 같습니다. 평소에 한 공기의 밥을 먹었다면 반 공기로 줄여 신께 바치세요. 실제로 식사를 바치는 것이 아니라, 밥상을 대할 때마다 신께 마음속을 기도하면 된다고 합니다. 지금 반 공기를 드립니다.하고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반 공기의 밥을

먹으면 됩니다. 먹지 않은 반 공기는 신이 즉시 받아줍니다. 

셋을 먹었다면 둘을 먹고, 둘이었다면 하나만 먹고, 하나였다면 반을 먹어서 그 덕을 키우면 세상에 이루어지지 않을 소원은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원하면 작은 소망은 1년이나 3년이면 이루어지고, 큰 소망은 10년이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동요하지않아야 신의 뜻에 가까워집니다. 마음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은 다 음식이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음식을 절제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작은 일에동요하지않습니다.

술과 고기를 먹으면 마음이 쉽게 흥분되고 흐트러져서 생각지도 않은 나쁜 짓을 하게 됩니다. 또한 과식하면 몸 안의 기가 무섭게 되어 마음이 제 갈 길을 정하지 못합니다.

수행을 깊게 하는 사람들은 오후 4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방법은 기를 고요하게 하여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것이죠. 음식을 절제하지 않으면 밤낮 기도를 해도 마음이 항상 혼미하니 어찌 신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진정 신을 만나고 싶은 열정이 있다면 자신이 먹는 것을 줄여 마음 속으로 신께 드리면 됩니다.

음식을 절제하는 것은 현재와 미래에 다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현생에 음식을 절제하여 이를 천지에 남기면 전생의 악연을 풀어 현생의 명복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현생에서 음식을 절제하여 이를 천지에 늘리면 반드시 미래로 가져갑니다. 현생을 바탕으로 미래에 도움을 얻는 것입니다.

소인이면서 어려서부터 귀한 사람이 하는 대로 맛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옷만 입으면 나중에 크게 후회합니다. 덜 좋은 옷을 입고 조식을 하며 컸다고 해서 실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밑바닥에서부터 갈고 닦아 훌륭한 현자가 된 분이 많습니다. 부모가 가난하고 세상살이에 쫓겨,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며 산 사람이라도 절대 우매하지 않아요. 가난하고 궁한 환경에서 뛰어난 사람이 나오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시커먼 갯벌 속에 진주가 있는 벗입니다.

지금 당신이 쌓은 덕이 미래의 당신에게 도움을 줍니다. 만약에 현생이 끝이라는 생각에 천지만물을 마음대로 허비한다면 다음 생에는 뼈빠지게 일해야 겨우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전생이나 내생도 다 현생에서 스스로 하기 나름입니다. 

몸가짐이 바른 사람은 스스로 돕게 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을 보살핍니다.

나쁜 인연을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음덕을 쌓은 일입니다. 몰래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 계속하라고 이 책은 말합니다.

스스로 매일 먹는 음식에서 절제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내 입으로 들어가는 얼마 안되는 음식이지만, 매일 절제를 실행하면 자손의 나쁜 인연을 풀어, 아기의 가난함과 병약함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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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방송인 사유리가 미혼인 상태로 아기를 출산하여 자신의 비혼모 사진을 공개해 한국에서 큰 반향과 함께 

비혼모 출산에 대한 찬반과 윤리문제에 대해 뜨거운 논쟁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낙태문제에 대한 찬반 논란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인데 이는 태아의 생명권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죠. 아무튼, 음식도 애초에는 모두 생명이 있는 것이였다는 것이 미즈노 남보쿠선생의 지론입니다.

신선한 음식도 과식하면 탈이 나듯이 신선하지 않더라도 상하지만 않았다면 몸에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음식은 원래 모두 생명이 있는 것이었죠. 생명을 아끼는 것은 세계에 쌓인 덕을 아끼는 것입니다. 선생은 

천지의 덕을 훼손하는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좀 덜 신선하더라도 상한 부분을 떼어내고 씻어서 먹지요. 덜 신선하더라도

잘 씻고 처리해서 먹으면 배탈이 나지 않습니다. 생명의 법을 아는 사람들은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지더라도 맛있는 음식이 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거친 음식도 본인이 맛있게 먹게 되면 심신을 도와주는 약이 되는 것이죠.

이 책에는 간단하게 무병장수하는 법이 소개되었는데 몸이 허약한 사람은 매일 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기도를 합니다. 태양은 양의 근원이며 생명의 근원입니다. 태양을 바라보는 시간은 아주 잠깐이어야 하며 낮에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태양을 바라보며 기도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장수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방법은 귀천의 구별이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병에 걸렸거나 일찍 죽을 운명을 가진 사람에게 이 방법을 권했더니 모두 무병장수의 상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적게 먹어도 식후에 나른하면 식사를 더 줄여하 하며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양보다 많이 먹으면 그것이 탁한 피와 살이

되어 결국에는 병에 걸립니다. 

이 책에는 정신병은 귀신붙은 병이 아닌, 식사를 난잡하게 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신이상은 모두 음식의 무절제로 생긴다는 것이죠. 음식은 정신을 기르는 근본입니다. 

다음번에 술에 대한 얘기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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