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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과 한국인(동양인)의 체취가 다른 이유

2021. 2. 7. 13:51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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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국출장을 많이 다닐때면 각 나라별 특유의 체취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다민족국가로 구성된 싱가폴에 출장갔을 때 현지에서 2층버스를 탑승했을때의 일입니다. 사시사철 무더운 싱가폴 날씨가 어울어져 버스에 탔을때 

숨쉬기 조차 힘든 체취가 코를 찔러 적지않은 곤란을 겪은 기억이 납니다. 싱가폴은 말레시아인, 중국인, 남인도인, 유럽인 등으로 구성된 나라인데 특히, 남인도인의 경우 특유의 체취가 코를 찔렀죠. 그러다가 몇개월이 지나면서 체취에 익숙해졌는지 별 어려움없이 지낼 수 있었지요. 

연구조사에 따르면 특히 동양인과 서양인은 유전적으로 매우 다른 형질을 갖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사회문화적 정서뿐만 아니라 타고난 조건 역시 확연히 다른 특징을 나타냅니다.

다음은 Awesome Story에 출연한 튀니지 출신 누르헨씨가 서양인 입장에서 느낀 동양인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한 기사가 있어 소개하겠습니다

1.동안피부

서양인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동양인들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주름지지 않는 피부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피부의 노화 속도가 빠른 반면, 동양인들은 유독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 이유는 피부두께에 있다네요.

한국인의 피부가 젊고 탄력 있는 이유는 서양인보다 표피가 2배나 두껍기 때문이죠. 한국인 전체 피부두께에서는 표피가 차지하는 비중은 8.3%로, 대표적 서양인의 코카시안의 평균치4.2%보다 두배나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피부가 얇으면 대체로 피지선, 모공이 덜 발달해 있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기 쉽고, 그만큼 주름이 잘 생깁니다.

실제로 40대 서양인은 50대 동양인과 피부가 비슷할 정도로 빨리 노화하고 주름살이 빨리 나타나며, 피부암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어요.

2.한국인에게만 있는 몽고반점

보통 몽고 반점(Mongolian spot)은 신생아나 유아의 등 또는 엉덩이 등에 나타나는 청색의 반점을 말합니다. 진피의 심층에 있는 멜라닌 색소 세포가 모인 것이 표피를 통해 보이는 것으로, 출생 후 2개월까지 가장 빛깔이 진하고 그 이후 점차 퇴색해 12세전후 거의 보이지 않게 됩니다.

동아시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태어나는 몽고반점은 일본과 중국에서 약 85%의 신생아에게 발견되는데, 한국은 무려 97%이상의 신생아가 몽고반점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백인은 약 5%정도만이 몽고반점이 있다고 하네요.

3.땀내새가 별로 없는 한국인

서양에서는 겨드랑이 냄새를 없애주는 데오드란트는 필수아이템이지만,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들은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지요.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한 연구에 의하면, 지독한 몸 냄새의 원인은 바로 유전자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몸 냄새는 보통 피부 분비선과 박테리아의 활동으로 인해 생기는데 피부분비선 중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박테리아와 만나면서 냄새를 만들어 냅니다. 이 때 G형 유전자가 아포크린샘을 자극해 땀냄새를 유발시킵니다.

몸 냄새에 영향을 미치는 G유전자는 주로 아프리카나 유럽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이와 달리 A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에게서는 G유전자를 별로 없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서양인에게 비해 한국인에게는 지독한 악취가 풍겨져 나오는 일은 없지만, 몸을 제때 씻지않으면 역시 몸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은 동서양인 대동소이합니다.

특히 중장년 이후,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인냄새라고 하는 특유의 체취가 나기 마련이죠. 신체가 퇴행함에 따라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노인 비하의 용어로 사용 될 만큼 노년을 위축시키는 주범중 하나로 꼽힙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몸속에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 생성되어 젊을 때는 나지 않던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노넨알데하이드는 보통 40대 접어들면서 서서히 만들어 지다가 60대전후 본격적으로 생성된다고 하여 노인냄새라 부릅니다. 주로 남성에게 발생된다고 하지만 중년 이후의 여성도 예외일 수 없지요. 이러한 냄새의 원인은 호르몬에서 기인하기 때문인데요. 여섣오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노인냄새가 증가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냄새를 예방하는 방법은 운동을 하면서 자주 몸씻기를 하는 것이죠. 또한 몸냄새제거용 바디샤워를 통하는 방법도 있는데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서 몸에 맞는 제품 골라서 사용하여 대인관계도 넓히고 상쾌한 몸가짐도 가꾸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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