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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83.5세...자살률1위 OECD통계로 본 한국인

2022. 7. 28. 13:29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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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83.5년으로 OECD평균보다 3년 더 길어 회원국 중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OECD국가 중 한국인이 병원을 가장 자주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의사 수는 가장 적은 편이죠.

다음은 OECD통계로 본 한국의 현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한국인 기대수명은 OECD평균인 80.5년 보다 3년 더 긴 83.5세이고 기대 수명이 가장 긴 일본으로 84.7세로 나타났습니다.기대수명은 해당연도에 태어난 사람이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로 10년전과 비교하면 3.3년 증가한 수준입니다.

반면 자살률은 2019년 기준인구 10만명 당 25.4명으로, OECD국가 중 가장 높았으며, OECD평균 두배를 훌쩍 넘는 수준입니다. 입원환자 1인당 평균 재원일수는 19.1일로 평균8.3일 보다 열흘 이상길고, 회원국 중에서는 일본28.3일 다음이었습니다. 

또 한국의 병상수나 의료 장비등 물적 자원은 OECD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풍족한 수준이었습니다. 병상 수는 인구1천명당12.7개로 OECD국가 중 가장 많았습니다. OECD평균의 약 2.9배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의료 수요에 비해 의료진 숫자는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국내 임상의사 수는 인구 1천명당 2.5명으로 OECD국가 중 멕시코(2.4명)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평균3.7명 보다는 1.3명 적었습니다.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간호 인력도 인구 1천명당 8.4명으로 평균9.7명보다 1.3명 적었습니다. 특히 간호사는 4.4명으로 평균8.0명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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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나이먹기---자아실현방법8가지

2022. 7. 27. 07:3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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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TO)가 정의한 건강은 단순히 병이 몸에 없을 뿐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양호하고 안녕한 상태입니다. 이 정의에 따르면, 행복하게 나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육체적 건강 외에 정서적.정신적 건강도 매우 중요합니다.

몸과 마음.정신이 삼위일체로 통합된 건강만이 나이 들어가는 삶과 행복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일종의 전인적,홀리스틱한 나이들기라 할 수 있죠.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바람직한 나이들기는 크게 건강, 자아실현, 관계, 활동 네 영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들영역은 개별적인 것이 아닙니다. 상호 유기적이며, 균형과 조화를 이룰 때 가장 이상적입니다. 

먼저 노년기의 삶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은 신체 질병에 따른 건강문제입니다.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떠한 삶의 의도와 행위도 무의미합니다. 

건강은 신체적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적 건강이 매우 중요합니다. 노년기에는 신체적 쇠락외에 정서적으로도 위협요인이 많아요. 그 때문에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정신적 가치관과 태도가 어느 생애기보다 중요합니다. 그를 위해서는 육체적 건강과 심리적 안정, 정신적 평온을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이것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정의한 건강개념과도 일치합니다.

건강 다음으로 나이들면서 추구해야 할 두 번째 영역은 자아 실현입니다. 매슬로는 8가지 자아실현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나이 들수록 더 새겨볼 가치가 있습니다. 

1.무엇을 할 때는 완전히 집중해서 몰입하고 현실을 초월한다.

2.인간은 안전과 성장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만큼 하루에 12번씩이라도 성장하는 쪽을 선택한다.

3.남의 시선이나 충고를 의식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진솔하게 표현한다.

4.의심이 들 때는 정직해야 한다. 자신에게 정직하면 책임질 용기가 생기고 그것은 자아실현을 돕는다.

5.자신의 취향에 귀를 기울여라. 즉, 남을 신경 쓰지 않는다.

6.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하고 싶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7.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인식한다. 착각과 왜곡된 편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내가 누구이고 무엇이며,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알아야 한다.

8.자신이 훌륭한 사람임을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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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반 미국 사실주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1882-1967).그는 당시를 사는 사람들의 소외와 고립을 그림에 담은 것으로 유명하죠. 호펴의 그림에는 손님이 거의 없는 황량한 식당, 기차에 사람들이 띄엄띄엄 앉아 있는 모습, 아파트 베란다에서 홀로 세상을 바라보는 여성 등이 등장합니다. 

그의 대표작(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Nighthawks)도 고립이 묻어납니다.제2차 세계대전 후에 그린이 그림은 세손심과 조리사가 스탠딩 테이블을 두고 마주하고 있습니다.

한산한 심야 레스토랑 모습으로, 4명 모두 각자의 생각에 빠져 있는 듯합니다. 식당의 큰 유리창을 통해 그 장면이 훤히 보이고, 식당 내부 조명은 으스스한 거리를 비춥니다. 이는 마치 우리가 겪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심각 단계를 연상시킵니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를 맞아, 호퍼의 그림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예견이라도 한 듯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표현했다는 것이죠.

실제로 코로나 사태를 2년간 겪으면서, 우울증, 불안 장애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창수 고려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고독과 외로움은 다른데, 오롯이 혼자 있으면서 학습하고, 능력을 키우거나 명상하는 것은 스스로 선택한 고독이고,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선택하지 않은 외로움을 유도한다며 의학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은 알코올중독이 몸에 미치는 수준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사이관계에서 유대감과 행복을 주는 옥시토신이나 세로토닌은 서로 눈을 맞추고 몸을 부대낄 때 크게 작동한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등 온라인 활동도 필요하지만, 거기에만 의존하지 말고 친구들이나 동호인들과 직접 만나 교류하는 것이 고립에 따른 건강 피해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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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을 하거나 분노가 치밀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오르죠. 우리나라 5천만명중 1200만명이 고혈압 환자입니다. 성인으로 따지면 10명중 3명꼴로 고혈압 공화국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분초를 다투고 살며, 잠시도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해 하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24시간 스마트폰을 켜놓고 신경이 곤두선 살아가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어린이 고혈압 환자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병원에선 고혈압 환자의 90%이상을 원인을 알수 없는 본태성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그리고 별다른 처방없이 혈압을 낮추는 약을 주고, 평생먹으라고 합니다.

고혈압의 주요인중 하나가 스트레스에서 비롯됐고 스트레스를 줄이면 혈압이 내려간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힌 사람이 1975년 이완요법을 창시한 하버드대 의대 허버트 벤슨 교수입니다.

그는 환자들의 스트레스 상황을 줄이려고 명상과 기도를 통한 이완요법을 시술했고 그 결과 혈압이 내려간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러나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에도 대형제약사들과 병원들은 여전히 혈압약을 최선의 방책으로 내세웁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고혈압약대신 명상과 정신수양, 요가 등으로 혈압을 낮추었다는 사례를 보면 결국 신체적 건강에도 마음이 중요하다는 점이죠. 마음이 편않지니 스트레스도 줄어들어 혈압도 내려간다고 볼 수 있죠.

편안한 마음이야말로 건강과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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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일수록 코로나19에 재감염 위험이 크고 고령층일수록 상대적으로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2020년 1월부터 지난9일까지 재감염된 환자는 7만7천여 명으로, 이 중 17세 이하 소아.청소년이 33.2%, 18-29세가 19.2%로 집계됐습니다. 재감염자의 52.4%가 29세 이하 젊은 층이죠.

그 다음으로 30-39세는 14%, 40-49세는 12%,50-59세는 8.3%, 60-74세는 9.2%, 75세 이상은 4.0%순으로 집계돼, 고령층으로 갈수록 재감염 사례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감염 중 소아 청소년 청년층의 비중이 큰 것은 최근 재유행의 확산세를 젊은층이 이끌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 중 10대가 16.3% 20대가 19.2%를 차지해 3명중 1명 이상이 35.5%로 10대-20였죠.

젊은층의 재감염 우려가 큰 상황은 재감염 후 또다시 코로나19에 감염된 3차감염 사례에서 더 두드러졌습니다.

3차감염자는 모두 108명이었는데, 17세 이하가 51명으로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18-29세가 23명, 30-39세가 10명이었으며, 다른 연령대는 한 자리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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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성격별 건강에 미치는 영향

2022. 7. 22. 07:14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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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사람의 언행과 태도를 결정하며 인생 전체를 바꿀수도 있는 큰힘을 가지고 있죠. 심지어 성격이 건강한 심신을 만들기도 합니다. 미국 건강전문포탈 웹엠디는 다음가 같이 유형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했습니다.

1.외향형

외향적인 사람들은 더 자주, 많이 사회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어요. 다른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더 강한 면역체계를 가지게 되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더 낮아집니다.

2.자기애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남성의 경우 심장병 등의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더 높아요. 하지만, 같은 성향의 여성의 경우는 여기에 해당안됩니다.

2.긍정

낙관적인 전망을 많이 하는 성격은 전체적으로 신체건강도 좋은 편입니다.비록 병에 걸려도 금방 병에 대해 이겨낼 수 있고,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4.비관

비관적인 사람들은 질병에 걸렸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에게 닥친 불행에 짜증만 내다가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못하고, 잠도 잘 못자게 되기 때문이죠.

5.성실

설실함은 좋은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더 높아 결국 건강과 장수로 이어지기 쉬워요. 이들은 잘 챙겨 먹으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경향이 있고, 과음이나 흡연 등 건강에 해로운 일을 덜 하고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안정적인 지위를 가질 가능성이 높아 전체적으로 삶의 질과 건강 수준이 높아요.

6.충동적

충동적인 성격의 많은 사람들이 알코올, 약물, 도박 등의 중독에 빠지기 쉬워 건강을 해칠 위험이 비교적 큰 편입니다.

7.불안

긴장을 잘 하는 사람이나 불안감이 큰 사람은 뇌졸증이나 심장병 등의 질병 위험이 더 큽니다. 또한 두통이나 편두통도 흔하게 오죠.

8.적대감

무언가에 적대감을 쉽게 가지는 성격은 분노와 공격성이 높은 편입니다. 이는 편두통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고, 감정과 관련된 질병인 폭식증,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심장병 등의 위험 역시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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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안좋은 이에게 여름철 최고 운동추천

2022. 7. 21. 11:25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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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습도와 무더위,냉방 환경에 장시간 노출은 혈관의 수축과 이완 기능에 무리를 주고 혈압을 올려 심장을 쉽게 피로하게 만듭니다.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혈관 사고가 빈발하는 시기에 주목해야 할 부위가 있는데 바로 종아리입니다.

종아리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중심적 역할을 하는 제2의 심장역할을 할 정도로 중요하죠.

전문가 조언에 따르면 종아리에 안좋은 것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종아리는 홀로 수축해 피를 심장으로 올려보내야 하며, 혈류가 정체되어 종아리에 허혈 상태를 유발하기 쉽다고 말합니다.

올바른 걷기운동은 곧은 자세로 걸어야 합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걷는 것은 목뼈에 무리를 가해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죠. 걸을 때는 정수리가 뒤로 당겨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걷지요. 목과 가슴, 배와 허리 모두를 똑바로 세운채 걸어야 합니다. 어깨의 높이는 같아야 하며, 허리의 중심이 상하로 움직여서는 안됩니다.

보폭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바닥이 공중에 있는 시간이 늘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무게 중심이 양쪽 엉덩이를 번갈아 이동하도록 리듬을 타는 연습을 반복해야 합니다.

발뒤꿈치가 먼저 닿는 착지 방법도 중요합니다.

하루 만보이상 걷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하루 필수 도보량인 7천보는 꼭 채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때 바른 걸음걸이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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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 가장 후회하는 것4가지

2022. 7. 20. 15:03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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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란 책이 있죠. 말기 환자들을 돌보며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죽음을 지켜본 일본인 의사 오츠 슈이츠가 쓴 산문집입니다. 그는 책에서, 지나온 생을 돌아보기 마련인 말기 암 환자들이 의사인 자신에게 후회하는 일들을 털어놓고는 했다고 밝힙니다.

호스피스 전문의인 그는 그렇게 삶이 끝나가는 여러 환자를 돌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발견하죠.

죽을 때 후회하는 것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대표적인 4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가족이나 친구, 동료, 이웃에게 고맙다는 말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게 마음에 걸린다는 얘기였습니다.

왜 고맙다는 말에 인색했을까, 죽음을 앞에 두니까 그게 생각이 난다는 겁니다.

2.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여기서 자유로운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몸을 움직일 수 있을때 자기 하고픈 일을 해보는 것도 생의 보람중 하나일 것입니다.

3.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뒤늦게 자신의 오만과 자만을 후회하는 여러 말기 환자들을 목격한 겁니다.

4.친절을 베풀었더라면

오직 자신만 알고,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온 사람들의 젊은 날에 대한 후회였습니다. 책을 쓴 오츠 슈이치에 의하면, 죽음을 앞에 둔 사람들의 후회는 대부분 특별하지 않았다는것이죠. 생각이 들었다면 이제 행동으로 해보는 것이 죽기전 후회하지 않는 삶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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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5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의무가 완화되면서 조금씩 과거의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어요. 일상 회복 대책 이후 처음맞이하는 여름이지만, 지난6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오미크론 변이가 재확산 조짐을 보여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스크 착용시 충분한 휴식필요

실외마스크 착용의무는 완화되었지만, 50이인 이상이 참여하는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입니다. 또, 노약자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어요. 

에어컨 사용시에는 충분한 환기가 꼭 필요합니다. 실내에 침방울 입자의 농추과 확산을 막기 위해 창문과 환풍기를 통해 최소 2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가 필요합니다. 에어컨 바람의 방향은 사람을 직접 향하지 않도록 하며 바람 세기도 약하게 설정하는 것이 좋아요.

여름철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수경, 투브와 같은 물놀이 기구는 각자 개인의 것을 준비해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코로나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고 올여름 무더위도 더욱 심해질 전망가운데,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노년층은 더욱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등 알고 있는 지병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탈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서 체내 수분을 많이 저장해 두어야 합니다.

기를 보강해주는 삼계탕, 육개장, 추어탕과 같은 보양식을 먹으면 기력 회복이 큰 도움이 수박과 참외, 포도, 방울토마토와 같은 여름철 과일들을 섭취해 피로 해소와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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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가장 좋은 아침 식단은?

2022. 7. 16. 10:34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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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하루 식사중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침식사가 왜 중요하고, 그래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는 잘 알지 못하지요. 다음은 아침식사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1. 아침식사와 스트레스 상관관계

우림몸은 포도당이 없으면 비축된 지방이나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합니다. 이때 간,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당으로 분해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아침을 먹지 않아 포도당이 제공되지 않으면 과도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생성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만성피로, 수면 장애 등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결국 우리가 아침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죠.

2.아침메뉴로 과일은 최악

많은 이들이 아침에는 소화에 부담이 안되는 가벼운 식사를 선호하죠. 그래서 아침메뉴로 과일이나 쥬스를 애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과일은 최악의 아침메뉴 중 하나입니다. 과일에 들어있는 과당은 식욕을 계속 자극하여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게 합니다. 또한 당은 일시적으로 인슐린을 과다분비시키는데, 이렇게 오른 인슐린은 급격히 떨어지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방출합니다. 

3.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는 당뇨 유발

시리얼 등 탄수화물 위주의 아침 식사를 반복하면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당뇨를 유발합니다. 또한 지나친 탄수화물은 성호르몬을 교란시킵니다. 

4.가장 좋은 아침 식단

좋은 식단은 저탄수활물, 적당한 단백질, 양질의 지방이 세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아침은 최대한 탄수화물을 피하고 채소르 주로 하여 먹습니다. 그러나 탄수화물을 갑자기 줄이면 공복감이 심해지며 오히려 폭식을 할 수 있어요.

따라서 하루에 한끼는 생선과 고기를 통해 탄수화물을 보완해줄 수 있는 적당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지방은 코코넛 오일과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을 통해 섭취합니다. 이러한  식물성 오일과 요리에 포함된 지방을 대략적으로 합쳐서 하루에 6수저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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