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사람의 언행과 태도를 결정하며 인생 전체를 바꿀수도 있는 큰힘을 가지고 있죠. 심지어 성격이 건강한 심신을 만들기도 합니다. 미국 건강전문포탈 웹엠디는 다음가 같이 유형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했습니다.
1.외향형
외향적인 사람들은 더 자주, 많이 사회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어요. 다른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더 강한 면역체계를 가지게 되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더 낮아집니다.
2.자기애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남성의 경우 심장병 등의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더 높아요. 하지만, 같은 성향의 여성의 경우는 여기에 해당안됩니다.
2.긍정
낙관적인 전망을 많이 하는 성격은 전체적으로 신체건강도 좋은 편입니다.비록 병에 걸려도 금방 병에 대해 이겨낼 수 있고,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4.비관
비관적인 사람들은 질병에 걸렸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에게 닥친 불행에 짜증만 내다가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못하고, 잠도 잘 못자게 되기 때문이죠.
5.성실
설실함은 좋은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더 높아 결국 건강과 장수로 이어지기 쉬워요. 이들은 잘 챙겨 먹으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경향이 있고, 과음이나 흡연 등 건강에 해로운 일을 덜 하고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안정적인 지위를 가질 가능성이 높아 전체적으로 삶의 질과 건강 수준이 높아요.
6.충동적
충동적인 성격의 많은 사람들이 알코올, 약물, 도박 등의 중독에 빠지기 쉬워 건강을 해칠 위험이 비교적 큰 편입니다.
7.불안
긴장을 잘 하는 사람이나 불안감이 큰 사람은 뇌졸증이나 심장병 등의 질병 위험이 더 큽니다. 또한 두통이나 편두통도 흔하게 오죠.
8.적대감
무언가에 적대감을 쉽게 가지는 성격은 분노와 공격성이 높은 편입니다. 이는 편두통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고, 감정과 관련된 질병인 폭식증,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심장병 등의 위험 역시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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