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올레심마니

남녀가 생각하는 바람.불륜은 다른것인가

2022. 8. 7. 07:26 | Posted by 마음담기
반응형

정신과 의사형제 양재진.양재웅은 유튜브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통해 바람피우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양재진 진병원 대표에 따르면 위험한 발언일 수 있지만 바람피우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느끼고 욕하는 이유는 누구에게나 감춰져 있는 본능적인 욕구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치 돈 많은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가 나도 돈이 많고 싶다는 것처럼 비유하여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남녀가 생각하는 바람의 기준

*여성

1.마음만 풍어도 바람42%

2.동시에 다른 사람과 연인 사이가 되는 것28%

3.육체적관계23%

*남성

1.육체적관계33%

2.동시에 다른 사람과 연인 사이가 되는것30%

3.마음만 품어도 바람28%

상위의 바람의 기준을 놓고 양재웅 전문의의 견해는 수컷이라는 존재가 내 아이의 아버지가 나라는 확신을 갖기 어려운 존재라며 요즘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지만 친자 검사가 어려웠던 시절로 기준점이 서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즉 육체적 관계했어, 안했어, 내가 아빠야, 아니야?로 이어진다는 것이죠.

여성의 경우, 자신의 아이의 엄마인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마음이 왔다 갔다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고 합니다. 또, 이 사람이 계속해서 나를 지켜줄 것인가, 나에게 사냥감을 계속 물어와서 내가 아이를 양육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로 이어져 마음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다음은 조선일보에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불륜의 기준 조사결과입니다.

*여성

1.애정관계혹은 데이트58%

2.성관계17.1%

*남성

1.성관계40.1%

2.애정관계혹은 데이트35.5%

양재진대표는 성관계와 상관없이 서로 연인이라 느끼고 스킨십이 진행되는 순간부터는 바람이자 불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웅 전문의는 새로움, 짜릿함을 느끼고 싶어하는 자극추구성향인 사람들이 불륜, 바람을 많이 한다며 그것들이 결과적으로 내가 나를 좋아하기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지고 내 인생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또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보다 한 번 금단의 열매를 따 먹은 사람들은 뇌에서 자극 추구로 인해 순간적인 보상이 얼마나 쾌락적인 가를 한 번 느껴 봤기 때문에 또다시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큽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최근 결혼 소식을 밝히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원조 피겨 여왕 김연아는 현역에서 은퇴한지 10년이 가까워지는데도 아직도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죠.

그녀가 지금까지도 무릇 대중들의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본인의 스포츠에서 일군 업적도 있지만, 성공이 있기까지 인내했던 과정까지도 인정받기 때문이죠. 김연아는 활동할 때부터 그녀의 실력뿐만 아니라 강한 멘탈로도 유명했습니다. 

함께 비견되는 일본의 간판선수였던 아사다마오와의 끊임없는 선의의 경쟁에서 김연아가 한수위였던 이유중 하나가 역시 흔들림없는 멘탈이 한몫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김연아가 은메달을 땄던 2014러시아 소치 올림픽에서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2등을 했는데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금메달이 중요하지 않고, 출전에 의미가 있었다. 1등은 아니었지만, 내가 할수 있는 걸 다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누가 보아도 당시 김연아 기량은 1등이었슴에도 주최측의 석연치 않은 판결로 김연아에게 2등을 주었지만 김연아는 담담하게 자신의 소감을 밝혀서 오히려 지켜보던 많은 관중과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김연아의 매력을 갖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그녀의 멘탈을 단순히 간절함 없이로 표현하기는 어렵죠.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의 정당성은 그전까지 있었던 엄청난 노력이 뒷받침해줘야 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김연아의 노력은 이미 익히 알려진 바있습니다. 김연아는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을 타고난 게 절반, 노력 반이 합쳐진 것이라고 설명했죠. 타고난 것이 있어도 훈련이 덜 된 상태라는 생각이 들면 다른 경기보다 훨씬 더 긴장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항상 연습 때보다 실전에서 더 놀라운 연기를 보여줬던 그녀의 멘탈비결은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과정에 집중하는 자세였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스포츠에서도 중요하지만,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꼭 필요합니다. 

728x90
반응형

과도한 수분섭취로 생기는 현상들

2022. 8. 5. 14:16 | Posted by 마음담기
반응형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물을 마시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 해칠 수 있어요.

성인 평균 하루 권장량은 물8잔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양은 환경, 건강상태, 임신등에 따라 개인별 필요한 물의 양이 달라지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과도하게 많이 마시면 어떠한 몸의 징후가 생기는 지 다음과 같아요.

1.소변색

수분 섭취량을 체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변 색을 보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소변 색은 유로크롬이라는 색소와 체내 수분 농도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소변이 너무 맑은 색이라면 짧은 시간 안에 과도한 양의 물을 마셨다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2.화장실 가는 횟수

평균적으로 하루에 6-8번 소변을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을 좀 많이 마시거나 정기적으로 카페인, 알코올을 섭취하는 사람은 10회 정도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횟수를 훨씬 넘어서거나 평소보다 많이 화장실을 간다면 물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3.메스꺼움과 구토

물중독은 탈수와 증상이 비슷할 수 있죠. 체내 수분이 너무 많으면 신장이 과도한 수분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메스꺼움이나 구토 등의 중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4.두통

체내 과도한 수분은 신체염분 수치를 낮춰 세포를 부풀게 합니다. 이때 부푼 뇌 세포가 두개골을 눌러 욱신거리는 두통을 발생시키고 심한 경우 뇌 손상, 호흡 곤란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5.손.발.입술 변색

세포가 부푸는 위와 같은 원리로 손, 발, 입술이 약간 붓거나 변색될 수 있어요.

6.근육경련

물을 너무 많이 마셔 전해질 수치가 떨어지면 근육 경련을 일으킬 수 있어요.

7.피로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신장이 체내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과도하게 작동하게 됩니다. 이는 스트레스와 피로로 이어집니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신 후에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든 경우는 신장에서 비롯된 과로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더위먹으면 찌뿌듯해지기 쉽죠. 특히 목이나 어깨가 결리는 경우엔 잠을 못잤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생긴 일시적인 일이거나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많죠. 목이 자주 뭉치고 아픈 사람들은 뇌졸증이 오기 쉬운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거북목이나 일자목인 사람들이 뇌졸증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거북목이나 일자목인 경우 어깨 근육이 잘 뭉치고 그로 인해 혈관이나 신경이 눌리기 때문이라고 서재걸 의학박사는 말합니다. 

목이 눌리는 것은 피가 덜 가거나 느리게 가는 등 원활한 혈류 흐름을 막는 치명적인 원인이 될 수있죠. 따라서 목이나 어깨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목과 어깨 근육은 아래로는 폐와 심장의 열기를 식혀주고, 위로는 머리의 열기를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 근육이 딲딱해지면 머리의 열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열이 화처럼 머물게 되고, 이 원리로 뇌졸증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목이 심하게 아플 경우 디스크로 오인하기 쉬운데, 목 통증이 디스크 때문인지 아니면 뇌졸증의 위험 신호인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목 디스크와 뇌졸증은 손 저림 증상도 함께 나타납니다. 하지만 뇌졸증의 위험 신호일 경우 손뿐만 아니라 편측의 손과 발이 동시에 저림 현상이 나타나고, 힘이 빠지는 증상이 동반됩니다.

목 디스크로 인해 손 저림이 나타날 때에는 손에 통증도 함께 느껴진다는 것 역시 차이점입니다.

뇌졸증 여부는 집에서도 판단 가능합니다. 발바닥을 펜 끝으로 아래서부터 위까지 쓸어 올렸을 때 보통의 사람들은 발가락이 안쪽으로 오르려집니다. 하지만 뇌졸증 반응은 이 경우 엄지발가락만 바깥쪽으로 펴집니다. 중추신경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반응 중 하나입니다.

뇌로 가는 혈류 흐름은 혈관에서 목 혈관을 통해 뇌혈관까지 이어져 있죠.

목주변은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적절한 지압법은 손등에 네번째 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 V자로 나있는 뼈 사이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면 됩니다. 이곳을 중저혈이라고 하고, 어깨와 목 근육을 자극하는 혈 자리로 알려져 있죠. 양손을 똑 같이 했을 때 유독 더 아픈 쪽이 있다면 그쪽 손을 집중적으로 지압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재난과 마주치게 됩니다. 질병.사고.송사 등 나중에 돌이켜보면 원인이 분명한 것도 있지만, 도저히 이유를 알 수 없거나 불가항력적인 것들도 있어요.

2차 세계대전 당시 악명 높았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유대인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은 재난 자체보다 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이후 인생이 결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파멸의 길, 또는 행운의 반전도 각자 대응능력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옛날 어른들은 특히 인생 후반기의 살기운(사람이나 물건을 해치는 독하고 모진 기운이나 귀신의 짓)을 조심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신체적.정신적으로 취약해지는 나이에 자칫 재기불능의 상황을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생 전반기 승승장구하다가 후반기 닥친 어려움을 극복 못해 일찍 생을 마감하거나 평생 폐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보아 왔습니다.

환갑이 넘은 지금 인생을 돌아보면 누군가는 몇 번의 위험한 고비를 맞은 적이 있곤 합니다. 각자도생의 길, 요즘에 자주 회자되는 말인데, 자신의 처한 상황을 잘 극복하는 지혜가 여느때보다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걷기 운동은 아무런 도구없이 남녀노소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입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지대하다 할 수 있지요.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걷기가 신이 내린 최고의 명약이라고 강조합니다.

걷는 것은 따로 배울 필요가 없고 돈이 들지 않고, 심지어 차를 타는 대신 가까운 거리를 걸어 다니면 돈이 절약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걷기 하나로도 다양한 운동 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걷는 동안 부가 활동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걷는 동작은 어렵지 않기때문에 음악을 듣거나 뉴스를 듣거나 사색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걷기의 가장 큰 장점은 허리와 무릎통증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무릎퇴행관절염이 상당히 진행된 60세 이상의 실험 대상자에게 40분씩 주 3회 걷기 운동을 하게 했더니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3개월 만에 통증이 확연히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합니다. 

걷기는 발과 지면이 끊임없이 충돌하는 동작입니다. 이 동작에서 나오는 충격량이 관절과 척추에 전달되면서 척추와 관절 속 연골 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걷기운동의 시작은 30분 정도가 적당하고, 점차 조금씩 늘려나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올바른 걷기운동

1.발끝은 정면을 향하거나 5-7도 정도만 바깥쪽을 향하게 합니다. 바깥쪽을 향하는 각도가 커지면 팔자걸음이 되는데, 이 경우 엉덩이 근육 힘을 길러야 합니다.

2.착지는 뒤꿈치-발바닥-발가락 순으로 합니다.

3.허리는 꼿꼿이 펴서 요추전만을 최대한 유지합니다.

4.견갑골을 뒤로 모아 가슴을 활짝 폅니다.

5.턱을 도도하게 치켜듭니다.

728x90
반응형

고혈압 환자가 건강하게 여름 보내는 법

2022. 8. 1. 08:24 | Posted by 마음담기
반응형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코로나19확산과 더불어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 여름은 위험한 날씨입니다. 더운 날씨와 추운 실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혈관이 급격하게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이산화탄소 호흡량이 늘어나면 뇌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 상승하기도 합니다.

안정적으로 혈압을 관리하며 여름을 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매일 혈압을 재고 기록한다

혈압의 변화를 잘 알아야 몸에 급격한 이상 반응이 나타나기 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맹일 아침,저격 가정용 혈압계로 혈압을 재고 기록해  두면 자신의 몸 상태가 어떠한지 주기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2.꾸준히 운동한다

운동만큼 혈압을 잘 떨어뜨리는 것도 없습니다. 운동은 혈류를 개선하고 혈관의 탄력성을 더욱 높입니다.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한낮이 아닌 저녁시간대에 걷기나 자전거타기, 수영, 줄넘기 등을 진행하면 좋아요. 보통 최대 맥박수의 80%정도 강도로 매일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체력증진을 위해 하루 200칼로리 내외를 소비하겠다는 목표를 삼고 운동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야외에는 되도록 마스크를 벗고 호흡한다

미국UCLA대학 역구팀에 의하면 실외 감염률은 실내 감염률보다 18.7배 낮아요. 마스크 착용은 고혈압 환자들에게 아주 좋지는 않아요. 여기에 폭염까지 더하면 호흡은 더욱 어려워지므로 고혈압 환자의 경우는 실외에서 가급적 마스크를  벗고 호흡하여 뇌에 충분한 산소를 유입토록 하면 좋아요.

4.나트륨 섭취를 줄인다

한국인의 나트륨과다 섭취에 영향은 주로 김치로 꼽히는데, 주지하는바와 같이 나트륨은 고혈압환자에게 치명적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에 자주 먹는 물김치는 일반 배추김치보다 오히려 나트륨 함량이 3배 더 높아요.

따라서 고혈압 환자는 김치보다 가급적 샐러드류를 섭취하는 것이 혈압관리에 좋아요.

728x90
반응형

여름철 보양식 체질에 맞게 먹어야 효과있다

2022. 7. 31. 13:39 | Posted by 마음담기
반응형

여름복날에 보양식으로는 삼계탕, 추어탕, 장어구이 등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보양식도 본인의 체질에 맞지않으면 도리어 해가 될 수 있어요. 다음은 세계일보에 실린 체질별 알맞는 보양식을 소개합니다.

*태양인
태양인은 가슴윗부분과 어깨가 발달되어있고 마른 사람이 많고 목이 굵은 대신 하체가 약하다고 합니다. 쇠고기,돼지고기,장어등의 고단백, 고지방의 음식, 맵고 뜨거운 음식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태양인에게 적합한 여름보양식은 맵지않은 잉어탕, 잉어죽, 메밀국수, 냉면, 막국수가 맞고 과일은 포도, 키위, 앵두가 좋고 차는 솔잎차. 오가피차가 좋답니다.

*태음인

태음인은 골격이 굵직하고 통뼈에 큰 체격이 많은 체질로 허리부분이 매우 발달되어 있지만, 어깨, 목 주위는 허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태음인은 몸에 노폐물이 누적되기 쉬우며 더위에 취약해서 노폐물을 걸려주고 체온 조절을 해주는 땀을 많이 흘릴수록 좋습니다.

태음인은 콩국이 좋고 참치회, 추어탕, 설렁탕도 좋으며 차는 매실차, 술은 막걸리 한사발이 어울립니다.

*소양인

소양인은 상체가 발달하고 하체가 날씬한 체형이며 열이 많아 여름을 견디기 힘들어합니다.

소양인은 돼지 삼겹살과 같은 음식으로 자주 기력을 보충해 주어야 하고 오징어회나 문어를 데쳐 초장이나 양념장과 먹는 것도 좋아요. 보리밥을 청국장에 비벼 오이냉국과 함께 떠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과일은 자두, 수박, 참외, 멜론이 맞으며 차로는 녹차, 술은 맥주가 어울립니다.

*소음인

키와 몸이 작지만, 몸매가 균형잡혀 있고 얌전하고 온화한 인상의 소음인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이 많지요. 소음인에게 가장 좋은 여름철 보양식은 인삼입니다. 더위로 인해 육체적, 심리적으로 지친 소음인의 기를 인삼이 들어간 삼계탕을 자주 먹어 보충해 주는 것이 좋아요.

차도 인삼차가 좋고 과일은 레몬, 복숭아, 술은 소주가 맥주보다 몸에 더 맞습니다. 

728x90
반응형

버섯이 암.치매 40%막는다---이렇게 먹어야 효과

2022. 7. 30. 13:31 | Posted by 마음담기
반응형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의 연구진이 19500명 이상의 암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어떤 종류의 버섯이든 매일 18g씩 섭취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최대45%줄어든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버섯은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버섯을 두 개 또는 그 이상을 지속적으로 먹은 성인들은 기억력 감퇴율이 43%까지 줄었습니다.

이러한 버섯의 건강효과는 에르고티오네인과 글루타치온이라는 항산화 성분덕분입니다.

특히 에르코티오네인은 다른 식물에는 없는, 버섯에만 발견되는 성분입니다. 둘 다 암과 심장질환, 그리고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퇴행성 질환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죠.

버섯은 항암효과에도 뛰어난데 영양소보고인 버섯을 올바르게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버섯의 항암성분은 물에 쉽게 녹아요. 또한 버섯을 물에 담가 씻으면 맛과 향도 떨어지게 됩니다. 버섯은 따로 씻지않고 요리해도 되지만, 찝찝하면 물에 적신 행주를 이용해 이물질을 닦아 털어내는 게 좋아요. 말린 표고버섯 역시 물에 너무 오래 불리지 말고 먹어야 효과가 좋아요.

익히지 않은 생 버섯은 리스테리아균에 의한 식중독 위험이 있어요. 얼마전 미국에서 한국산 팽이버섯을 생으로 먹었다가 4명이 사망한 사례도 있으니 되도록 버섯은 익혀서 드셔요.

또한 버섯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바로 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728x90
반응형

미국심리학자가 제안하는 최면 치료

2022. 7. 29. 11:02 | Posted by 마음담기
반응형

모든 건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결국 마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딸 달린 일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 마음속은 대로만 살기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의식하지도 않은 순간에 스스로를 좌지우지하는 다른 종류의 마음이 있습니다. 바로 잠재의식이죠.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습관은 몸과 영혼 치유에 긍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미국의 심리학 박사인 마이크 다우는 Your Subconscious Brain Can Change Your Life(잠재의식이 여러분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책에서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것이 몸과 영혼 치유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명상과 최면을 비교하며 최면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느린 뇌파를 통해 최면 상태에 접어들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잠재의식 속에 흡수된  각종 치료 방안들은 몸 속에 깊이 내재하게 되고, 이는 곧 신체로도 연결되어 궁극적인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줍니다. 잠재의식에 접근하는 방식을 통해 면역력을 증가시켜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은 병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다우박사는 단순히 잠재의식에만 접근하는 치료 뿐 아니라 다른 방법들이 병행되어야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가 말하는 병행법들은 식단과 운동, 명상 등이 있는데, 다우 박사는 이 중 마음  챙김 명상을 강조했습니다.

마음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영향받기 쉽다는 것을 인정하고 잠재의식 치료를 또 하나의 치료 방법으로 받아들여 볼 것을 조언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