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여름철 보양식 체질에 맞게 먹어야 효과있다

여름철 보양식 체질에 맞게 먹어야 효과있다

2022. 7. 31. 13:39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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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복날에 보양식으로는 삼계탕, 추어탕, 장어구이 등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보양식도 본인의 체질에 맞지않으면 도리어 해가 될 수 있어요. 다음은 세계일보에 실린 체질별 알맞는 보양식을 소개합니다.

*태양인
태양인은 가슴윗부분과 어깨가 발달되어있고 마른 사람이 많고 목이 굵은 대신 하체가 약하다고 합니다. 쇠고기,돼지고기,장어등의 고단백, 고지방의 음식, 맵고 뜨거운 음식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태양인에게 적합한 여름보양식은 맵지않은 잉어탕, 잉어죽, 메밀국수, 냉면, 막국수가 맞고 과일은 포도, 키위, 앵두가 좋고 차는 솔잎차. 오가피차가 좋답니다.

*태음인

태음인은 골격이 굵직하고 통뼈에 큰 체격이 많은 체질로 허리부분이 매우 발달되어 있지만, 어깨, 목 주위는 허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태음인은 몸에 노폐물이 누적되기 쉬우며 더위에 취약해서 노폐물을 걸려주고 체온 조절을 해주는 땀을 많이 흘릴수록 좋습니다.

태음인은 콩국이 좋고 참치회, 추어탕, 설렁탕도 좋으며 차는 매실차, 술은 막걸리 한사발이 어울립니다.

*소양인

소양인은 상체가 발달하고 하체가 날씬한 체형이며 열이 많아 여름을 견디기 힘들어합니다.

소양인은 돼지 삼겹살과 같은 음식으로 자주 기력을 보충해 주어야 하고 오징어회나 문어를 데쳐 초장이나 양념장과 먹는 것도 좋아요. 보리밥을 청국장에 비벼 오이냉국과 함께 떠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과일은 자두, 수박, 참외, 멜론이 맞으며 차로는 녹차, 술은 맥주가 어울립니다.

*소음인

키와 몸이 작지만, 몸매가 균형잡혀 있고 얌전하고 온화한 인상의 소음인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이 많지요. 소음인에게 가장 좋은 여름철 보양식은 인삼입니다. 더위로 인해 육체적, 심리적으로 지친 소음인의 기를 인삼이 들어간 삼계탕을 자주 먹어 보충해 주는 것이 좋아요.

차도 인삼차가 좋고 과일은 레몬, 복숭아, 술은 소주가 맥주보다 몸에 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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