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의학.통합의료 전문가 프랭크 리프먼 박사는 그의 저서를 통해 중년을 맞은 사람들이 우선 고려할 사항이 면역력과 전반적인 웰니스(wellness)라고 강조합니다.
그의 저서 50이후, 건강을 지키는 7가지 습관에서 40-60대들을 위해 노화를 피하고 면역 회복력을 높여 활력 넘치는 건강을 갖추는 밥법4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짧은 단식
일정한 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전체 식사량이 줄며 섭취 칼로리가 줄어듭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식을 하게 되면 세포는 자가포식을 한다고 합니다. 자가포식은 세포의 해독에 해당하는 과정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단식방법은 저녁을 일찍 먹고 다음 날 아침을 조금 늦게 먹어서 두 끼니 사이가 16시간까지 벌어지도록 합니다. 이는 자가포식이 시갖되어 완료되기까지 16시간의 단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6시간이 어렵다면 12시간 정도로 시작해 차츰 늘려보는 것도 좋아요.
2.건강을 위해 딱 하나 끊어야 한다면, 설탕
생활습관을 꼭 하나만 바꿔야 한다면 설탕섭취를 줄이는 것입니다. 설탕은 면역 체계를 약화하고 당뇨병, 심장질환, 암, 알츠하이머병 등 각종 병을 키웁니다. 가공식품을 줄이고, 정말 당이 필요할 때는 베리류, 초록 사과를 먹는 것이 좋아요.
3.통증이 있다면, 진짜 문제는 이곳
몸 이곳저곳이 아프다면, 통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근육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실제로는 근막이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요. 근막은 근육을 감싸고 있는 비닐랩 같은 물질입니다., 나이가 들면 근막이 팽팽하게 당겨지는데, 근육과 관절에 통증이 생깁니다. 하루 5-10분만이라도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통증을 확실히 줄일 수 있지요.
4.자기전의식을 만들기
중년 이후에는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비슷한 사간에 일어나는 습관이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루틴을 정해놓고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TV를 보다가 지친 몸을 끌고 침대로 가지 말고 일기를 쓰거나 잔잔한 시 읽기, 차분한 음악듣기와 같이 활동 상태에서 휴식 상태로 천천히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밤에 1시간 정도만 추가해서 삶의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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