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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대 면역력,활력 넘치는 방법

2022. 7. 4. 08:19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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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통합의료 전문가 프랭크 리프먼 박사는 그의 저서를 통해 중년을 맞은 사람들이 우선 고려할 사항이 면역력과 전반적인 웰니스(wellness)라고 강조합니다.

그의 저서 50이후, 건강을 지키는 7가지 습관에서 40-60대들을 위해 노화를 피하고 면역 회복력을 높여 활력 넘치는 건강을 갖추는 밥법4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짧은 단식

일정한 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전체 식사량이 줄며 섭취 칼로리가 줄어듭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식을 하게 되면 세포는 자가포식을 한다고 합니다. 자가포식은 세포의 해독에 해당하는 과정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단식방법은 저녁을 일찍 먹고 다음 날 아침을 조금 늦게 먹어서 두 끼니 사이가 16시간까지 벌어지도록 합니다. 이는 자가포식이 시갖되어 완료되기까지 16시간의 단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6시간이 어렵다면 12시간 정도로 시작해 차츰 늘려보는 것도 좋아요.

2.건강을 위해 딱 하나 끊어야 한다면, 설탕

생활습관을 꼭 하나만 바꿔야 한다면 설탕섭취를 줄이는 것입니다. 설탕은 면역 체계를 약화하고 당뇨병, 심장질환, 암, 알츠하이머병 등 각종 병을 키웁니다.  가공식품을 줄이고, 정말 당이 필요할 때는 베리류, 초록 사과를 먹는 것이 좋아요.

3.통증이 있다면, 진짜 문제는 이곳

몸 이곳저곳이 아프다면, 통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근육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실제로는 근막이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요. 근막은 근육을 감싸고 있는 비닐랩 같은 물질입니다., 나이가 들면 근막이 팽팽하게 당겨지는데, 근육과 관절에 통증이 생깁니다. 하루 5-10분만이라도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통증을 확실히 줄일 수 있지요.

4.자기전의식을 만들기

중년 이후에는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비슷한 사간에 일어나는 습관이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루틴을 정해놓고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TV를 보다가 지친 몸을 끌고 침대로 가지 말고 일기를 쓰거나 잔잔한 시 읽기, 차분한 음악듣기와 같이 활동 상태에서 휴식 상태로 천천히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밤에 1시간 정도만  추가해서 삶의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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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근육량이 건강이다

2022. 7. 3. 09:54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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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정의학과 전문의 출신 박민수 원장은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죠.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곧 건강이다. 근육량이 부족해지면 호르몬, 혈관이나 면역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했는데 박원장은 우선 체성분 검사를 통해 자신의 금육량이 충분한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근육량은 적정 범위내에서 평균보다 조금 높으면 좋아요. 근육이 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이죠. 나이가 들수록 근생성의 속도보다 근위축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이 만큼 생활습관도 큰 문제입니다. 다음은 박원장이 근육 생성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나쁜 운동 및 다이어트 습관을 소개하였죠.

1.불균형식단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고르게 섭취하지 않으면 아무리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이 잘 안생깁니다. 따라서 단백질이 좋다고 단백질만 섭취하면 안되고 골고루 식단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과도한 유산소운동

공복시에 과도한 운동을 하면 근육에 쓰여야할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쓰여 근육이 자라지 않게 됩니다. 또한 유산소운동이 좋다고 유산소운동만 해서는 안되고 근육운동을 함께 해줘야 근육생성이 원활히 진행됩니다.

중년이상은 유산소운동과 근육 운동을 5:5, 6:4정도 비율로 맞추라고 권합니다.

3.과도한 체지방 감량

체지방이 너무 많아도 안 되지만, 반대로 너무 적어도 근육이 자라지 않아요. 근육 성장에 쓰여야 할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서 영양 공급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4.수면불량&휴식부족

근육을 만들 에너지가 부족하면 근육이 잘 생성되지 않아요. 근육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시간과 휴식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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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식혀주는 찬 음식9가지

2022. 7. 2. 10:13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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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에 몸 속 열을 발산함으로써 적정체온36.5-37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직업특성상 야외활동 시간이 많거나, 원래 체질 상 체온 조절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건강 관련정보 사이트 데일리 라이프가 소개하는 체열 낮추는 음식9가지는 다음과 같아요.

1.가지는 차가운 성질을 가진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내리고 혈액순환을 돕죠. 또한 염증치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2.오이

오이역시 무더운 여름에 먹기 좋은 차가운 성질의 식재료로, 냉채.냉국 등 각종 여름 요리재료로 사용됩니다.

오이는 피부 안정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3.팥

팥은 소화가 되지 않을 때 위장으로 몰리는 열을 식혀주는 역할도 하는 열독을 내려주는 천연 해열제죠.

4.메밀

메밀은 글루텐성분이 적어 밀가루보다 소화가 잘 됩니다. 단,원래 몸이 차갑고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 메밀을 섭취하면 설사, 복통,가스, 복부팽만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죠.

5.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체열을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열대지방에선 아이의 해열제로 파인애플을 쓴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파인애플 역시 몸이 찬 사람이 섭취하면 소화 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때 설탕을 첨가해서 먹으면 따뜻한 성질로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죠.

6.미역

미역은 차가운 성질을 가진 오이와 만나면 열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상승합니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때문에 오이냉국을 만드는 데 주 식재료로 사용됩니다.

7.전복

여름철 귀한 보양식 식재료로 꼽히는 전복은 몸의 열로 인한 두통을 완화시킵니다. 또한 전복은 충혈된 눈을 가라앚히는 데 도움을 줘, 시력 회복에도 좋아요. 따스한 성질의 닭고기와도 잘 어울려 삼계탕에 곁들여지기도 합니다.

8.게

꽃게는 한의학계에서 해열작용은 물론 염증.소화불량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죠. 

9.돼지고기

돼지고기는 열로 인한 변비를 개선하고 약한 혈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단, 돼지고기는 찬 성질이 강해 잘 익혀 먹지 않으면 소화기가 찬 성질을 이겨내지 못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죠. 따라서 새우젓.부추.생강.마늘 등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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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나는 고기로 불리는 버섯이 암도 예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떤 종류의 버섯이든 매일 18g씩 섭취하면 암에 걸린 확률이 최대45%줄어든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버섯은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버섯을 두 개 또는 그 이상을 지속적으로 먹은 성인들은 기억력 감퇴율이 43%까지 줄었습니다.

이러한 버섯의 건강효과는 에르고티오네인과 글루타치온이라는 항산화 성분 덕분입니다. 둘 다 암과 심장질환, 그리고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환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닙니다.

버섯에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매우 풍부합니다. 또한 버섯은 비타민D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입니다. 비타민D는 신경세포 성장을 촉진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기능을 합니다. 

버섯의 항암성분은 물에 쉽게 녹죠. 또한 버섯을 물에 담가 씻으면 맛과 향도 떨어지게 됩니다. 버섯은 따로 씻지 않고 요리하는게 건강에 도움됩니다. 하지만 익히지 않은 생 버섯은 리스테리아균에 인한 식중독 위험이 있죠.

미국에서는 한국산 팽이버섯을 생으로 먹었다가 4명이 사망한 사례도 있습니다. 따라서 버섯은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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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요주의 질환&예방법

2022. 6. 30. 10:53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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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후덥지근하고 습한 날씨 때문에 바이러스 및 미생물이 빠르게 번식해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집니다.

아래와 같이 장마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과 예방법을 소개합니다.

1.눈병

사람이 많은 곳에 다녀온 후 충혈, 이물감, 눈곱이 심하게 끼는 증상이 있는 경우 바로 병원에 찾아가 진료를 보아야 하며 전염 예방을 위해 다른 사람과 수건을 같이 쓰지 않아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기때문에 흐르는 땀을 닦아낸 손에 묻어있던 바이러스 또는 각종 오염물질이 눈에 들어가면서 결막염, 다래끼 등 눈병을 유발하니 위생청결에 신경쓰세요.

2.피부감염

장마로 인해 슬리퍼 혹은 샌들만 신고 다니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발가락이 들어가는 신발을 신고 발을 적시게 되면 곰팡이 감염이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특히, 발 혹은 몸에 상처가 있는 경우, 빗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무좀

무좀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머리카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축축하고 바람이 통하지 않는 발가락, 발바닥은 물론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에도 생길 수 있죠. 닥 맞는 신발을 신고 일하거나 습도가 높은 곳에서 생활하는 경우,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무좀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외출시 여분의 양말을 준비해 하루 3회씩 갈아신거나, 사무실에서 딱 맞는 신발보다 통풍이 잘되는 슬리퍼를 신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우울증

장마철에는 날씨가 흐리고 일조량이 줄어 우울감을 느끼게 합니다. 폭우로 인해 실내에 있을 때 실내 조도를 밝혀 주고 홈 트레이닝과 같이 실내에서도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아요.

5.사타구니 완선

사타구니는 가려져 있는 부위로 땀이 나도 통풍이 쉽지 않아 완선이 생기기 쉬운 부위입니다. 또, 무좀이 있는 경우, 무좀균이 사타구니 쪽으로 옮겨 발생할 수도 있죠.

완선 예방을 위해서는 곰팡이가 살 수 없도록 통풍이 잘되도록 하고 씻고 난 후 물기를 바싹 말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6.어루러기

어루러기는 덥고 습윤한 환경에서는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표재 곰팡이증으로 가슴, 등, 겨드랑이, 목 등에 많이 발생합니다.

연한 황토색, 황갈색, 불은 빛을 띠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정상적인 피부색 위에 다양한 크기의 반점과 하얀 번짐이 섞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규 말라세지아는 덥고 습윤한 환경에서 질병을 일으키므로 건조하고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항진균 성분이 포함된 샴푸를 샤워 시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물론, 습한 장마철에는 상기건 외에도 식중독에도 각별히 유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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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김밥 특히 조심하세요

2022. 6. 29. 11:05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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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도 변함없이 장마철이 도래했습니다. 밤에는 후덥지근한 열대야가 시작된 가운데 낮에는 우산을 챙기라는 일기예보 소식이 잦아요. 장마철이면 음식과 관련, 식중독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 역시 다른 병과 마찬가지로 걸린 후 처방보다는 예방이 중요합니다. 식중독의 증상, 그리고 개인 위생 관리를 비롯해 식중독에 걸리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할 수칙들은 다음과 같아요.

1.오염된 음식 먹을 경우 세균성 식중독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물 섭취로 인해 소화기관이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설사와 복통을 동반하며 급성 혹은 만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열이 덜 되었을 때 남아있는 살모넬라균이나 어패류에 많이 포함된 비브리오균 등이 식중독의 주 원인입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장마철로 인해 습도까지 올라가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김밥이죠.

김밥이 식중독에 취약한 이유는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어 그중 하나만이라도 오염되어 있다면 식중독에 걸리기 무척 쉬운 음식입니다.

김밥뿐 아니라 어패류에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죠. 바닷물에 있는 비브리오균이 어패류에 남아있기 때문에, 상온에 둘 경우 3시간 안에 그 수가 100만 배 증가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2.음식은 되도록 익혀먹고, 충분한 수분 섭취필요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들은 짧게는 2시간, 길게는 9일 간 잠복기를 거친 다음 몸에 증상을 발현시킵니다. 잠복기간이 끝난 후에는 대개 구토와 설사가 시작됩니다. 구토와 설사를 자주 할 경우 탈수 증상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이온음료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날것의 음식보다는 익힌 음식을 먹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의 식중독은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회복 기간중에는 이온음료 등을 충분히 마시며 수분을 보충하고, 서서히 담백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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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119달러(약 15만2800원)까지 치솟았던 루나는 12-13일 99%폭락한 1센트대로 추락했고, 자매 코인인 테라도 통상 가격인 1달러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9센트 수준으로 폭락했습니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호소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때 주식 실패로 수억원을 잃고 공황장애 우울증을 겪었던 정신과 전문의 박종석원장은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이럴때일수록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박원장은 이버 폭락 사태에 대해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재난이라고 표현했죠.

박원장은 고점대비 대폭락을 경험한 사람들은 불안, 우울정도가 아니라 전쟁이나 재난수준으 트라우마를 겪는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뇌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게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손실을 회복하기 위해 또 다른 투자는 절대 금물이라고 조언합니다.

무리하게 물타기를 한다거나, 다른 투자에 달려가는 일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죠. 패닉에 빠진 뇌는 평소보다 전두엽의 기능이 30%저하된, 판단력이 훨씬 덜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이럴 때 투자 행위를 하면 추가 실패를 경험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물론 잃은 돈의 복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끊기는 힘들것이라고 하는데, 이때 인내심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가 운동이라고 합니다.

또한 물리적으로 쉬어갈 수밖에 없는 강제력, 이른바 욕망의 휴게소도 필요합니다. 수익률이 극악인데도 소위 존버, 막연하게 버티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네요. 손절은 고집을 버리고 실수를 받아들이는 작업이죠. 무작정 버티는 것은 멘탈이 강하다기보다 강박증일 수도 있어요.

폭락했다면 전략을 다시 세우고 목표가를 조정해야 하는데, 이들은 본전을 찾을 때까지 6개월이고 1년이고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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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위험 큰 식품8가지

2022. 6. 27. 14:34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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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 날씨에 식중독에 대한 우려도 커졌습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는 균의 번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미국 건강전문포탈 웹엠디는 다음과 같이 식중독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 식품들을 정리했습니다.

1.새싹채소

새싹채소는 따뜻하고 습한 조건에서 재배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살모넬라균과 리스테리아, 대장균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이러한 균들은 깨끗이 씻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대신 살짝 데쳐 먹는 것이 비교적 안전합니다. 

2.달걀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계란은 식중독을 초래하기 쉽죠. 닭은 달걀의 껍질이 형성되기도 전에 알에 살모넬라균을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란은 꼭 냉장 보관하고, 날계란으로 먹어야 하는 요리는 피해야 합니다. 

3.포장된 샐러드

편의를 위해 체척이 되어 1인분씩 먹기 좋게 소분되어 판매되는 샐러드 야책들이 있는데 이는 식중독 균들이 많이 검출되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아직 불명확하지만, 먹기 좋게 잘라진 야채의 절단면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아요.

4.닭고기

생 닭고기를 주방에서 물에 씻으면 그 물이 튀어 주방을 오염시킬 위험이 크므로 씻지말고 그대로 조리해야 합니다. 닭을 불에 가열하면 박테리아는 죽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5.잘라놓은 멜론, 수박

멜론과 수박은 땅에서 자라므로 표면에 세균이 있을 확률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우선 과일 표면을 통째로 세척하는 것이 좋고, 먹기 좋게 미리 잘라놓은 멜론이나 수박에서 노로 바이러스, 리스테리아 등 유해 물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먹기 전에 바로 잘라 먹는 것이 좋아요. 피치 못하게 미리 잘라놓아야 한다면 냉장 보관이나 얼음에 포장해놔야 합니다.

6.굴

굴은 연안해역에서 먹이를 찾기 때문에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함께 머금고 있을 수 있어요. 이렇게 오염된 생굴을 먹으면 비브리오증이 발병하여 구토, 발열, 오한 등에 시달릴 위험이 큽니다. 특히 여름에는 굴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익혀 먹는 것이죠.

7.갈은 고기

90년대 초 미국에서는 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덜 익힌 햄버거 패티로 인해 700명 이상이 대장균에 감염되고 4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있었죠. 이처럼 갈은 고기가 덜 익었을때는 식중독에 노출될 확률이 매우 큽니다. 간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72도 이상으로 가열되어야 안전합니다.

8.핫도그

미리 대량 만들어놓고 파는 핫도그는 리스테리아에 노출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피하기 위해서는 막 만든 핫도그를 먹거나 혹은 먹기 전에 다시 뜨겁게 데워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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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땀이 나고 자주 피곤하지만 막상 밤에 자려면 잠이 잘 오지 않나요? 보통 이럴때 중년여성은 갱년기 장애라는 진단을 받지요. 그런데 지금은 남성들에게도 유사한 증상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런 중년남성이 늘어나다보니 일본에서는 남성 갱년기 장애를 중요한 사회문제로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갱년기 장애를 사실상 여성의 질변으로만 치부하다 보니 남성 문제가 방치돼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이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는 자각 때문입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 중 하나는 이유없이 초조하고 불안함을 느끼면서 땀을 흘리는 것이죠. 스스로 우울증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잦은 소변과 수면 장애를 동반하는 동시에 남성 기능이 떨어집니다. 

일본의 주간지 프레지던트는 남성 갱년기 장애는 본인이 자각하기 어려운 질병 이라며 방치하면 대사증후군, 치매, 노인성 우울, 심근경색, 뇌경색 같은 중대한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성 경년기장애의심 환자들이 병원에 안 가는 이유는 이 질병이 남성성이란 자존심을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여성 질병이란 사회 분위기가 강한 데다 갱년기 장애는 곧 성생활이 불가능한 남성이란 인식이 팽배하기 때무니라는 것입니다.

남성 갱년기는 나이가 들면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찾아옵니다. 중년 남성의 테스토스테론이 급감하는 원인은 불분명합니다. 다만, 인사좌천이나 퇴사, 이직, 가족간 소원한 관계등 사회적 환경을 주요원인으로 추정합니다.

일본남성건강학회는 남성 갱년기 장애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파악하면 처방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주사의 경우, 일본은 보험적용되며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분자구조를 가진 지용성액체를 사용합니다. 

평소 운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거나, 취미생활로 정서적-정신적 안정을 추구하는 것도 좋아요. 명상, 요가, 봉사활동 등도 중년 이후 불안과 허무에 좋은 대응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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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1위 한국인이 꼭 고쳐야 할 식습관

2022. 6. 24. 08:25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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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평생동안 먹는 양은 얼마나 될까요? 평균 수명을 80살이라고 가정하면 한 사람이 평생 먹는 양은 27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음식 중 사실 모든 사람에게 맞는 완벽한 식단은 찾기 어렵겠지만 모두에게 적용되는 나쁜 식습관은 있어요. 다음은 KBS의 샐로병사의 비밀프로에 나온 우리 몸을 망치는 식습관으로 빠르게 먹기와 뜨겁게 먹기를 소개합니다. 

1.무엇을 먹느냐 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

식사시간이 15분 이내로 짧은 경우 식사를 15분 이상하는 사람보다 위염 발생 위험도가 최대 1.9배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 코지 정현욱씨는 2014년 위암 2기말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선수 생활 당시 한번에 대여섯 공기밥을 많이 먹었고 매우 빨리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위암판정받고는 식습관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암은 환경적 요인, 유전, 생활습관, 식습관 등으로 만드어지는 질병입니다.  한국인의 암 발병률 1위가 위암입니다.

전문가들은 위, 식도질환을 늘리는 원인 중 하나로 빨리 먹는 식습관을 지적합니다. 

2.뜨거운 음식은 발암물질

우리나라는 식도암 환자의 95%가 편평세포암이라고 합니다. 식도 중에서도 상부에 많이 생기는 암에 잘 걸린다는 것이죠.

특히 뜨거운 음식이나 차와 영향이 있다는데, 이는 중국, 한국, 일본에 이 종류으 암 환자가 많다고 전해져 동북아 식도암 벨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라고 합니다.70도 이상의 차를 식도암 발병률이 무려 8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은 식도에 매우 치명적이다라는 것이죠.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식사를 천천히 하는 분들은 렙틴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이 결국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도파민 분비를 늘려서 먹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인들은 음식을 취할때 가급적 음식은 식혀서 먹고 천천히 먹어야 위암예방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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