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심마니

길을 걷는 도중 갑자기 핑 도는 듯한 느낌이 들며 어지럼증을 느낀 경험들 있으시죠?

일시적 스트레스나 영양부족으로 어지러운 것일 수도 있지만, 뇌에 이상이 생겨 어지럼증을 느낀 것일 수도 있죠.

어지러운 느낌이 자주 들며, 빙글빙글 도는 듯 어지럽다면, 이석증을 의심할 수 있죠. 이석증은 빙글빙글 도는 듯한 어지름 증상이 1분정도 지속되다가 괜찮아지는 일이 반복되는 것이 주된 증상입니다.

심하게 어지러울 경우 균형을 잡기 힘들어 똑바로 서 있지 못하거나 쓰러질 수도 있죠. 또한 속이 메스껍거나 울렁거림이 자주 발생해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이석증 원인은 귓속의 기관인 반고리관은 우리 몸의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반고리관에는 자세를 바꿀 때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중력의 변화를 제대로 인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이석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이석이 본래 자리해야 하는 곳에서 이탈하는 것이 이석증의 원인입니다. 이석이 본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오게 되는 원인으로는 외상, 귀 관련 수술의 부작용.바이러스 감염, 약물 부작용 등이 있죠. 또한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석증이 발생했다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죠. 이석증은 연령대에 상관없이 발생되나 40-50대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아요.

이석증 예방법은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이 좋아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품인 콩류, 마늘 등 푸른 생선, 양파, 생강,강황, 현미밥, 귤, 토마토 등을 자주 섭취하도록 합니다.

중장년이 되면 많은 사람이 같은 운동과 같은 식사를 해도, 예전같지 않게 나잇살이 찌고 체형이 변화하는 걸 느낀다고 말합니다. 나잇살은 일종의 노화 현상이라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외적 변화만이 아닌 성인병과 근골격계 질환이 생긴다는 것이죠. 다음은 중년이후 변화4가지를 소개합니다.

1.갈색지방이 감소한다.

흰색과 갈색으로 지방을 나누는데, 흰색은 에너지를 저장하여 비만과 당뇨의 원인이 됩니다. 반면에 갈색지방은 에너지를 태우고 체온을 유지하게 하여 날씬한 몸을 갖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갈색지방이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게 되면 에너지를 태울 힘이 부족해, 그동안에 먹었던 것 같은 양의 음식이 들어와도 전보다 더 많이 몸 안에 저장되는 것입니다.

2.성호르몬이 감소한다.

남성과 여성 모두 호르몬의 변화가 생깁니다.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근육량이 줄고 체지방이 늘어납니다.

여성은 에스트로젠이 감소하여 체지방이 늘어 복부비만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3.새활습관이 변화한다.

앉아만 있어야 하는 사무직의 경우 바쁜 사회생활의 쳇바퀴 속에 있다보면 자연스레 활동량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반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고칼로리의 음식, 음주, 흡연과 같은 좋지 않은 생활 습관들이 나잇살이 증가하는 원인입니다.

4.성장호르몬 분비가 저하된다.

지방 분해와 근육 증가 등의 기능을 하는 것이 성장호르몬의 기능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줄면서 지방도 분해되지 않아요. 근육량도 감소하여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체형이 변화하게 됩니다.

중년이후는 호르몬 변화가 가증되는 시기로 하루 30분-1시간정도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꾸준히 필요합니다.

요통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좌골신경통은 엉덩이뼈 신경이 눌렸을 때 발생합니다. 이 통증은 엉덩이부터 시작하여 허리, 종아리, 발 등은 온 몸 사방으로 퍼지는 것처럼 느껴지죠.

좌골신경통을 완화하는 데는 스트레칭이 중요한데, 좌골신경이 지나가는 이상근을 스트레칭해 주는 것만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읍니다.

1분 좌골신경통 완화 이상근 스트레칭

1.앉은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가슴 쪽으로 가져와 10초를 유지합니다. 다른 한쪽 다리는 쭉펴고 발은 몸쪽으로 당겨주어 유지합니다. 다리를 바꾸어 다시 시도합니다.

2.바닥에 편하게 누워 손바닥을 바닥에 두고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합니다. 호흡과 함께 5번시도 합니다.

3.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쭉 펴고 플랙스한 발과 손바닥이 닿을 정도로 스트레칭을 10초간 유지합니다.

또 장시간 앉아 있는 것만 피해도 장기적으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12-14시간 앉아있었던 것을 1시간으로 줄이자 요통이 사라진다는 어느 연구결과도 있읍니다. 또한 앉아있기보다 서서 책상을 사용하는 것도 요통방지의 한 방법일 수 있죠.

다음은 추가적으로 요통 예방을 위한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운동

고령층들도 일주일에 1번 정도는 고강도 운동을 포함하여 요가와 같은 유연성 강화운동을 하면 척추 근육을 강화할 수 있어요. 

#올바른 자세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해야 한다면 자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구부정한 자세보다 항상 등을 지지하고, 등 근육에 스트레스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옮길 때는 항상 등을 신경 써서 작업해야 합니다.

#맨발로 딸 밟기

땅의 전자는 강력한 항염증제로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죠. 언제든지 가능하다면 밖으로 나가 맨발로 젖은 풀과 모래를 밟는 것이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마음다스리기

통증이 심리적 요인이라고 믿고 싶지 않은 사람이 많겠지만 심리적 또는 감정적 원인일 수 있죠. 마음다스리기는 이미 허리 통증 때문에 이미 수술을 받았으나 효과가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감정자유기법과 같은 치유 요법을 사용하였고 80%이상 치료에 성공했다는 연구자료가 보도되었죠.

#레이저치료요법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요통이나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레이저 치료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적외선 레이저 요법은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고 근육, 인대, 뼈까지 치유를 도와줍니다.

이 밖에도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몸이 굳어지는 것을 줄이고, 금연, 충분한 잠을 깊이 자는 것도 방법입니다.

춥고 건조한 계절 바르면 촉촉해지는 바셀린을 한 번씩은 발라 본적있을 겁니다. 바셀린은 석유 화학성분을 정제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몸에 유해하고 지속해서 바르면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바세린은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성분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다음은 바세린의 올바른 사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춥거나 바람 불 때 피부 건조방어

춥거나 바람이 불면 피부가 손상되기 쉽죠. 피부 안쪽에서 수분이 증발하고 손실되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를 줍니다. 또, 건조할 경우 옷 마찰로 인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는데 막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2.트거나 갈라진 피부 및 입술의 일시적 완화

피부에는 분비물을 배출항는 피지선이 있지만, 입술에는 피지선이 없기 때문에 쉽게 갈라지고 거조해집니다.

일반적인 립밤보다 촉촉하고 강력하게 보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바셀린입니다.

3.잘리거나 긁히거나 간단한 화상의 일시적 완화

바셀린은 보호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외부의 세균, 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요. 상처가 생겼을 때 상처가 더 커지고 손상되는 것을 보호막으로 방어해 줍니다. 화상 상처에도 더는 심해지지 않도록 현상 유지를 해주는 효과가 있죠.

추가로 바셀린은 기름 성분이기 때문에 짙은 화장을 지울 때 유용하고 물체를 미끄럽게 하여 반지등을 뺄때도 사용합니다.

다음은 바셀린을 사용하면 안되는 부위입니다.

바셀은은 눈 안에 들어가면 안되며, 동물 등에 물린 상처에는 사용할 수 없어요. 동물에 물렸을땐 소독과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바셀린에는 이러한 기능이 없지요. 도 깊은 상처나 화상에도 사용하면 안됩니다. 바셀린에는 열이 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열 배출이 안되기 때문에 심한 화상에는 오히려 악효과가 날 수있어요.

변비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을 한번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변비는 섬유질 섭취가 부족한 식습관을 가진 대부분의 현대인들에게 만연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9-14KG의 숙변을 몸에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변비가 없다고 하여도 안심하여서는 안됩니다. 변비가 업슨ㄴ 경우 5-7KG의 숙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 속에 쌓여 정체된 숙변은 부패하면서 장 속에서 대장균이나 부패균 등 나쁜 균을 만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고 장의 주름진 곳마다 남아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결국 변비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은 숙변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다음은 숙변제거위한 예방법들을 소개합니다.

1.물마시기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변비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물을 마실때 찬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따스한 물은 만성화된 변비에 효과가 더욱 좋기 때문이죠.

2.식이섬유섭취

숙변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식습관부터 바꿔야 하죠.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양배추, 브로콜리 등과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 해조류를 포함한 식단으로 바꿔 숙변을 제거합니다.

3.금식하며 장청소약 먹기

3-7일 금식을 하여 장을 비우면 장의 운동을 유도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쌓여있는 변을 배출하기 쉬워집니다. 장청소약을 먹기 전 저나트륨 소금3G을 물300ml에 타서 숯 한스푼을 넣고 마시면 소화관의 염증도 제거할 수 있죠.

적어도 1년에 한 번 금식을 시도하여 숙변을 제거하는 청소하면 건강에 도움됩니다.

좋은 향기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분인뿐만 아니라 향기를 맡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는 향기를 코로 맡으면 체내 후각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되어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향수를 뿌리면 좋은 향이 나는 사람이라는 매력적인인상을 남길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본인을 그 향 자체로 정의할 수 있어요. 이를 위해서는 향기의 지속력은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에 뿌리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까? 덕덜미는 향수 뿌리기 가장 좋은 위치로 잘 알려져 있죠. 정맥이 흘러 향기가 발산하는데 최적의 부위입니다. 향수는 알코올이 휘발하며 향을 전하기 때문에 맥박이 뛰는 곳일수록 향이 잘 퍼지기 때문입니다.

가을,겨울철 긴 소매를 입었을 때에는 손목 바깥쪽을 권장합니다. 향 오염도 덜 되며 타인에게 향도 잘 전달됩니다.

또한 빗에 향수를 뿌리고 2초 정도 흔들어 알코올 향을 날린 뒤 빗으면 좋아요.

향수뿌릴때 주의할 점도 있는데, 향수의 주원료는 인공 화확물질입니다. 따라서 어린 아이를 부모에게 향수 뿌리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향수가 몸에 닿으면 아토피를 유발하거나 건선이 있는 사람에게는 피부 발진과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모든 사람들에게 증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알레르기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임산부는 향수가 모유나 탯줄등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우리가 병원에 가면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야 된다는 말을 항상 듣지요. 그만큼 혈액순환은 중요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면역력이 좋아지고 각종 병치레를 할 일이 없어집니다.

특히나 혈액순환은 겨울철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겨울에는 손과 발이 시려운 수족냉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또한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기에 발생합니다. 이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피부가 퍼렇게 보이고, 건조해지며, 손톱이 부러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다음은 혈액순환을 돕는 생활습관에 대해 소개합니다.

1.발아시킨 오곡의 씨앗먹기

씨앗에는 각종 영양분이 많이 저장되어있습니다. 발아된 오곡은 영양이 더욱 뛰어납니다. 예컨대 현미를 발아시키면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바뀝니다. 새로운 성분이 생기면서 더 건강한 식품으로 변화된 것이죠.

오곡을 발아시켜 먹는 법은 간단합니다. 오곡을 24-27도 온도의 물에 2일 정도 담가놓아 발아시킨 후 이를 건조시켜 가루로 먹거나 오곡밥을 해 먹을 수 있어요.

2.증류수마시기

인체의 70%는 물로 구성되어있을 만큼 물은 생명의 근원이라 일컬을 수 있죠. 또한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은 좋은 피를 만드는 것과 같죠.

그렇다면 좋은 물이란, 증류수라고 경북과학대학 바이오식품계열학과 정세채교수는 말합니다. 인간의 혈액구조는 유기미네랄만 흡수할 수 있을 뿐 무기미네랄은 흡수할 수 없죠. 따라서 인간이 무기 미네랄과 무기 화합물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따로 유기화 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증류수란 물을 끓여 기화시킨 뒤 냉각시킨 것을 말합니다. 그야말로 불순물이 전부 제거된 순수한 물입니다. 증류수를 가정에서 먹기 위해서는 빗물이나 산속의 개울물을 떠와 먹거나 증류수 기계를 사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죠.
3.좋은 소금 

소금은 우리 몸을 단단하게 하고 뜨겁게 하며 부드럽게 풀어주어 혈액순환을 도와 체내의 독소를 밖으로 끌어냅니다. 즉, 노폐물을 소변과 땀으로 나오게 합니다. 그러나 모든 소금이 다 그런것은 아니죠. 현대인들이 즐기는 맛소금등 조미료를 첨가한 소금은 소금이라기 보다 화학약품에 가깝다는 것이 정교수의 입장이죠.

정교수에 따르면 좋은 소금이란 원래 재래의 방식에 의해 만들어진 천일염이라고 전했습니다.

호주의 한 간호사가 호스피스센터에 입원해있는 임종 환자들의 얘기를 들어봤더니 그들이 당부하는 것은 아래와 같이 다섯 가지로 요약되었다고 합니다.

1.다른 사람이 원하는 삶을 살았다.

임종 직전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았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얼마나 안타깝겠는가. 그들은

 자신의 삶을 살아야지 남을 의식하며 거기에 맞추는 삶을 살면 후회한다고 말합니다.

2.너무 열심히 일만하며 살았다.

일에만 몰두하다보니 자신의 배우자나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할 시간을 갖지 못한것을 후회합니다.

3.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느라 자신의 속내를 털어내지 못하고 마음고생을 했다는 후회입니다.

4.친구들과의 우정을 유지하지 못했다.

다가오는 죽음을 생각하며 친구의 소중함을 비로소 깨닫는데, 그때는 친구의 행방을 찾기 어려워졌다는 한탄입니다.

5.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좀 더 행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지난 시절을 돌아보며 그때 그걸 했어야 했는데 하며 후회합니다.

자신의 인생 목표를 위해서는 끝에서부터 생각해보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어요. 가족과 지인들이 나중에 나를 어떻게 추억할지 그려보든가, 당신의 묘 앞에서 목사나 친구가 뭐라고 말하지를 떠올려 보는 것도 좋아요.

식사만 잘 지켜도 골다공증 발병률을 낮출 수 있어요. 다음은 관절 건강을 위한 영양 식사를 소개합니다.

#골다공증 예방

뼈가 약해져 부서지기 쉽게 되거나, 관절의 뼈 변형을 진행하고 통증을 유발하게 만드는 질병이 골다공증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선회, 멸치, 우유 등으로 칼슘을 챙기면서 햇빛을 많이 노출해야 합니다. 

#류머티즘 관절염 예방

면역력은 식생활의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의 부족은 면역력을 급격히 떨어뜨립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이러한 면역기전의 이상으로 발생하므로,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황산화력을 자녀 몸에 생기는 나쁜 독을 없애주는 식품으로는 참깨, 버섯류, 허브류, 해조류, 녹황.색채소류가 있어요.

그리고 생선에는 EPA라는 지방산이 있어 노년이라면 특히 더 신경써서 섭취해야 합니다.

#식사습관개선

균형잡힌 식사만큼 중요한 것이 일상의 식사습관입니다. 짠 음식은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해 관절염 환자에게 관절을 붓게 하고 활동을 제한시킵니다. 술은 뼈를 약하게 하며 체중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과도한 체중은 무릎관절과 고관절에 골관절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관절염약은 술과 함께 복용하면 간 손상과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요.

따라서 위의 내용을 10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1.과식하지 말고 골고루 식사한다.

2.칼슘.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한다

3.야채 과일을 많이 먹는다

4.적당한 체중을 유지한다

5.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적당히 먹는다

6.설탕과 소금을 적게 사용한다

7.술과 담배를 줄인다

8.물은 하루에 6-8잔 마신다

9.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10.카페인의 섭취를 제한한다

자는 동안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면 편안한 숙면을 방해받는 기분입니다. 화장실을 가고 싶어 잠이 깨고, 한 번 화장실을 다녀오면 다시 잠들기 힘든 적도 여러 번 있을 것입니다.

잠자는 동안 2회 이상 화장실을 가야 한다면 야간뇨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야간뇨는 빈뇨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낮에 화장실을 자주 가는 사람이 잠자는 중에도 자주 깰 확률이 높아요. 이러한 증상은 과민성 방광 때문입니다. 

#여성은 잦은 방광염 조심

여성의 경우 잦은 방광염이 과민성 방광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래서 소변이 조금만 차도 소변이 매렵게 되는 거죠. 여자들이 방광염을 막기 위해선 세균 감염보다 면역력을 중요하게 합니다. 따라서 항생제, 소염제 장기 복용보다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이나 영양제를 먹는 것이 좋아요.

#남성은 전립선 비대 조심

남성에게 과민성 방광이 나타나는 가장 큰 원인은 전립선 비대입니다. 전립선이 커져서 소변을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조금만 소변이 차도 뇨의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40-50대가 넘어가면 남성의 경우 테스테론은 줄어들지만,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은 증가하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의 유병률이 높아져 주의해야 합니다.

#혈당 관리도 중요

혈당이 증가하면 뇨의가 증가합니다.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면서 수분도 함께 빠져나가고, 따라서 뇨의와 갈증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야간뇨 증상이 있다면 당뇨병을 조심해야 하고, 당뇨병이 없더라도 혈당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저녁7시 이후에는 되도록 탄수화물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즉, 밤에 물만 안마신다고 야간뇨를 피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방광 건강에는 이것 최고

방광을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은 호박씨와 콩입니다. 호박씨에 들어 있는 피로갈롤이라는 성분과 콩에 들어 있는 다이드진, 제니스틴,글리시틴 성분이 방광의 과도한 수축을 막아주어 과민성 방광을 예방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운동도 중요한데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방광 근육을 강화해주는 가장 좋은 운동은 스쿼트운동입니다. 하루 100번씩 100일만 해줘도 대부분의 방광질환을 개선할 수 있다고 관계전문가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