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건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29 Page)

요즘 먹방 대세 달고짜고가 암유발한다는데.....

2021. 7. 22. 09:04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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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고의 맛의 조합이라고 하여 단짠단짠이라는 말이 등장했죠.

단 것과 짠것을 번갈아 먹어줘야 제맛이라는 뜻인데, 이러한 트렌드 때문인지 사람들은 점차 더 작극적인 맛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단 음식을 많이 먹고 나면 도 짠 것을 먹게 되고 짠 음식을 먹고 난 뒤에 단 음식을 먹어줘야 식사가 비로소 끝난 것 같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러한 식습관은 폭식으로 이어지기도 쉽다는 뜻입니다.

우선 당은 크게 복합당과 단순당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복합당은 오래 씹어야 단맛이 나는 음식들을 말하는데, 식품 자체의 당성분으로서 주로 감자, 과일, 밥, 옥수수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복합당은 소화와 흡수에 오랜 시간이 걸려 인슐린 분비와 혈당 조절이 체내에서 안정적으로 이뤄집니다.

반면 입에 들어가자마자 단사을 내는 설탕, 액상과당 등의 정제된 단순당은 빠르게 몸에 흡수되어 에너지원으로 빨리 사용할 수 있지만 인슐린 분비와 혈당 조절을 급증하게 만듭니다. 결국 오히려 급격하게 허기를 느끼게 만들어 또 음식을 찾게 되는 것이죠.

단순당이 쉽게 당을 높이는 만큼 우리 몸의 호르몬 시스템을 망쳐 고혈압, 대사증후군, 지방간, 고지혈증 같은 질병을 발생시킬수 있다고 세브란스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가 말했습니다.

미국소아과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나트륨 섭취가 많아질수록 갈증이 심해져 탄산음료와 같은 당 섭취가 증가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악순환은 비만으로 이어집니다.

짠음식과 단 음식은 호르몬 균형을 깨뜨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의 작용을 무용지물로 만들죠. 그리고, 공복감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 호르몬은 더욱 분비시킵니다. 이는 고열량의 으식을 많이 먹게 만들어 단짠단짠이 비만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게 한다고 이 교수가 설명했습니다.

연세대 생화학과 백융기 교수의 연구팀은 과도한 당 섭취가 암을 억제하는 단백질의 기능을 방해하여 췌장암 세포 성장을 촉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암조직은 빠르게 성장하려고 에너지원으로 당 성분이 필요하고, 그 때문에 당 분자를 생성하여 악순환을 가속합니다.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진 사람들의 식습관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아요. 자극에 익숙해지면 더 단맛과 더 짠맛을 찾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당섭취는 일시적인 스트레스 감소 효과까지 있어 끊기 쉽지 않아요. 하지만 진정한 건강을 위해서는 단짠음식을 자제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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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발병신호 알아두고 체크하기

2021. 7. 21. 08:59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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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가장 피하고 싶은게 암입니다. 누구나 건강한 삶을 원하지만 암은 뒷통수를 치듯 별안간 와버립니다. 그 중 특히 췌장암은 이상을 느껴 진료받고 발견되면 이미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다음은 췌장암 미리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췌장 머리부분의 암은 황달이 온다

췌장은 담즙이 내려오는 담낭과 연결돼 있어요. 췌장의 위쪽 머리부분에 암이 생기면 연결부위가 막혀 답즙이 내려 오지 못합니다. 때문에 황달이 생기고 오히려 이때문에 일찍 암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췌장의 몸통과 꼬리부분에 암이 생기면 징후를 알 수 없다

췌장의 몸통이나 꼬리부분에 암이 생기면 보통 많이 진행된 후 큰 통증을 느껴 병원에 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 약15-20%치료할 수 있어요.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능과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두가지 기능을 합니다. 이 기능을 바탕으로 몸통에 생긴 췌장암의 예후를 체크해 볼 수 있어요.

1.혈당조절이 갑자기 안된다

당뇨병이 없던 사람이 갑자기 당뇨병이생긴 경우나, 당뇨가 있었더라도 조절이 잘되다가 갑자기 혈당이 올라가는 경우엔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췌장암이 생기면 인슐린이 안나와 혈당조절이 안되는게 아니라 암에서 나오는 물질때문에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혈당이 올라갑니다. 수술로 암조직을 제거하면 췌장은 작아지지만 혈당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2.체중이 급격히 빠진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나이들어 오히려 체중이 잘 빠지고 소화가 안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6개월간 10%이상의 체중감소가 있다면 검진해보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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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대장 및 직장암에 걸리는 2040성인이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1950년대생과 비교할 대 1990년대생은 직장암 발병 위험은 4배, 대장암은 2배에 달할 정도입니다.

이유는 과다한 설탕 섭취 때문인데요, 어렸을 때 부터 설탕이 첨가된 탄산음료나 주스를 마신 결과입니다. 미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연구의과대 연구팀에 따르면 성장 발달에 중요한 나이인 13-18세에는 하루 1회 설탕 첨가 음료를 추가로 먹을수록 50세 이전에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32%씩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대장암은 종양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서 조금씩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 징후를 인지하고,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 이러한 징후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합니다.

건강전문 매체 하이닥에서는 미국 건강 정보사이트Eat This, Not That을 참고해 대장암이 보내는 침묵의 사인 몇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1)오른쪽 이상증상

대장에 오른쪽 부위인 상행결장에 암이 발생할 경우, 통증이 주로 발생합니다. 복부 불편함,통증, 경련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차 악화된다면, 대장에 종양이 있음을 말하는 신호일 수 있어요.

또한 오른쪽 대장암은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요. 아울러, 젊은 환자의 경우에는 대장암을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오진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을 받고 치료를 했는데도 배변 활동이 나아지지 않으면,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

2)왼쪽 이상증상

대장 왼쪽인 하행결장에 암이 생기면,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 좁아진 대장을 통과하면서 종양에 상처가 나서 혈변이 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따라서 피가 묻어나는 혈변이나 검은 변도 주의해야 합니다.

3)배꼽주변 통증 증상

배꼽 주위로 덩어리나 혹이 만져진다면 절대 무시해선 안됩니다. 이는 대장암의 징후일 뿐만 아니라, 대장 바깥으로 퍼져나간 또 다른 암의 징후일 수 있어요.

4)체중감소 및 피로감

이유없이 식욕이 감퇴하고 다이어트하지 않는데도 살이 빠지면, 이는 대장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의 징후일 수 있어요.또한 이유없이 피로감이 몰려온다면 유념할 필요가 있어요. 대장암으로 인한 철분 결핍성 빈혈이 나타나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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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학교 등에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다보면 다리가 붓고 저려옵니다. 중력으로 인해 혈액의 약70%가 하체에 집중되어 있는데, 오래앉아 있으면 혈류가 정체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않고,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하체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게 우선인데 이때 종아리 근육이 피로하지 않도록 매일 5분 주물러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몸이 따뜻해집니다.

1. 손쓰지 않고 주무르기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 뒤쪽을 잡고, 왼쪽 무릎에 오른쪽 종아리를 가볍게 얹기. 그대로오른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하기.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이기.

2.다리들어 올려 주무르기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오른쪽 다리를 접어 올려 발꿈치가 의자 모서리에 닿도록 하기.양손으로 발뒤꿈치 힘둘인 아킬레스건에서 무릎 안쪽을 향해 주무르기. 종아리 중앙은 양 엄지손가락을 겹쳐서 주무르는데, 안쪽과 바깥쪽은 각각 좌우 엄지손가락을 대고 주무른다. 외쪽 종아리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기.

3.한쪽책상다리 자세로 주무르기

오른쪽 발목을 왼쪽 허벅지에 올려 한쪽만 책상다리 자세로 앉기. 왼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고 오른손으로 아킬레스건에서 무릎 안쪽 방향으로 주무르기.

이 동작은 종아리 안쪽, 중앙, 바깥쪽으로 나눠 각각 주물러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왼쪽 종아리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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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음식을 산처럼 쌓아두고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식재료들은 시간이 가면 신선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식재료로 요리를 해서 먹게 되면 몸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특히 요즘 같은 한여름에는 식중독위험 등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세연 한의사에 따르면 암환자가 가장 많이 걱정하는 암의 전이와 재발을 막으려면 림프액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먹지 말아야 할 음식 3가지를 소개합니다.

1.산패한 쌀

보통의 주부들은 쌀을 조금씩 사지 말고 10kg씩 구매해 몇개월 동안 보관하며 먹는 경우가 많아요.

2.산패한 기름

기름도 오래두고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보통 개봉한 지 오래되어 얼만큼 오랫동안 먹었는지 알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음식을 먹으면 바로 혈당이 올라가 몸에 이상 신호를 주는 당뇨와 달리 산패한 기름은 신호 없이 천천히 쌓여 몸의 면역력을 갉아먹어 암세포에 힘을 싣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산패한 견과류

요즘은 마트에 가면 호두나 땅콩, 잣 같은 견과류를 다 까서 대량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요. 문제는 견과류에 함유된 기름들이 공기와 맞닿아 계속 산패된다는 것이죠. 썩은 음식 같은 경우는 배라도 아파서 몸 밖으로 배출되지만 산패한 기름은 몸에 쌓이기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오래된 쌀이나 누룽지도 마찬가지로 먹는 만큼 우리 몸의 림프액도 그만큼 탁해질 수 있어요.

#신선하게 먹는법

1.최대한 소포장된 것을 구입한다

2.쌀은 도정한지 15일 이내의 것을 구입해서 가급적 소량구매해서 먹고 다시 구입한다.

3.껍질을 벗겨 놓은 견과류를 사지 말자. 편리하지만 산패한 음식은 오히려 몸에 독이 된다.

4.기름은 통들깨 등을 즉석에서 갈아서 요리에 사용한다.

암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기위해서는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여 먹어야 된다는 기본 상식을 염두해두고 상기사항을 실천토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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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타마시면 맛.건강 모두 좋은 식품소개

2021. 7. 16. 08:24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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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더 더워질 것이라는 내용의 3개월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여름에 기온이 올라가고, 활동량이 늘어나면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도 상대적으로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우리 몸의 6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 만큼 수분 부족은 몸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건강 관리에 도움되는 식품을 소개합니다.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높여 지친 몸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어요.

1.물과 함께 마시면 좋은 식품

물에 생강을 추가합니다. 생강은 식욕부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 밖에 소화불량.구토.설사를 완화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는 생강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가까이 하면 좋아요.

껍질을 벗긴 생강을 얇게 저며 썬 뒤 꿀을 재우고 뜨거운 물에 넣고 잘  섞으면 생강의 영양성분이 물과 함께 어우러집니다. 신원하게 드시려면 얼음을 넣으면 됩니다.

2.오미자

여름철 오미자 차를 끓여서 차갑게 보관해 드시면 좋아요. 오미자에 함유된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어 여름철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를 뜨거운 물 대신 하루 정도 찬물에 우려 사용하면 떫은맛과 신맛을 줄여줍니다. 오자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담아 우려내는 오미자청은 여름철 시원한 건강 음료로 제격입니다.

3.자몽

자몽은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자몽은 또한 숙취 해소용으로도 적합해요. 자몽은 다른 감귤류보다 칼로리가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식품으로도 각광받으며 비타민B로 체내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며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4.사과식초

사과를 발효해 만든 식초 안에는 유기산이 들어있습니다. 이 유기산은 지방을 분해시켜주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체내 염산이 생성되도록 도와주면서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해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주고 영양소가 몸에 고루 흡수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사과식초는 원액을 그대로 먹기보다는 2-3방울 정도를 물에 희석해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5.허브차

허브잎은 물에 종종 넣어 먹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허브를 사용하는 가장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소화 문제나 변비와 같은 위장 문제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과식으로 속이 더부룩하거나, 배에 가스가 많이 찼다고 느껴질 때, 허브를 물에 넣어 마시면, 소화기능을 촉진시켜 속을 편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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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아무래도 덥고 습한 날씨탓에 건강과 관련된 속설이 많아요. 상처가 덧날 수 있으니 가급적 수술을 피해야 한다거나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산소가 부족해져 죽을 수도 있다는 등의 속설입니다. 물론 대부분 의학적 근거는 없는데 다음과 같은 속설의 진상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1.선풍기를틀어놓고 자면 사망에 까지 이른다

이 속설은 의학적 근거가 없어요.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려면 몸속 체온인 심부 체온이 8-10도 갑자기 떨어져야 하는데 더운 여름철에 선풍기를 아무리 강하게 틀어도 2-3도 이상 체온을 낮추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속설은 무더운 날씨가 심장에 부담을 줘 여름에 돌연사가 종종 발생하면서 환자가 우연히 선풍기를 켜놓았기 때문에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름철 돌연사의 주요 원인은 뇌경색이나 부정맥 등 질병 때문입니다. 선풍기와는 직접적 관계가 없는 것이죠.

또 선풍기 사용으로 산소가 소모되는 것이 아니므로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 사용 때문에 질식할 우려 역시 근거가 없어요. 다만 수면 중 선풍기 바람에 장시간 노출된 코와 기관지의 점막이 건조해져 여름철 감기에 취약해질 수 있어요. 

선풍기를 가까운 거리에 두거나 고정한 채 바람을 계속 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2. 자외선 차단제 지수 높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집니다. 아침에 바른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는 오후엔 남아 있지 않으므로 자주 사용하기 편한 제품을 선택해 덧발라야 효과적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마스크 착용 부위에도 발라야 합니다. 특히 마스크의 반사광을 흡수할 수 있는 눈 주변과 광대뼈 목 귀까지 골고루 펴발라야 합니다.

3.임플란트를 하면 상처가 덧나기 쉽다?

여름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면 상처가 덧나기 쉬울 거라 생각하지만 오해입니다. 더운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도 이반 온도는 체온과 마찬가지로 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름이라고 임플란트 시술 후 문제가 더 많이 생기거나 시술의 난도가 올라가지 않아요. 중요한 건 계절의 문제가 아니라 적절한 시기에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것이죠.

4.여름에 성형 수술로 염증 잘 생길수 있다?

 여름에 성형수술을 받으면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 때문에 염증이 잘 생길 수 있으며, 부기가 잘  빠지지 않아 회복기간이 길어진다는 예기가 있어요. 오히려 여름철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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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분 호흡운동이 혈압 낮춘답니다.

2021. 7. 13. 05:26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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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분만 호흡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 연구팀은 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혈압이 정상 범위를 넘은50-79세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들 중 절반은 6주 동안 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을 진행했고, 나머지는 효과가 없는 가짜 운동을 하도록 했습니다.

연구 결과, 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을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수축기 혈압이 평균9mmHg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1주일에 하루 30분을 걸어야 가능한 정도의 감소량이며, 일부 혈압 강하약물 요법의 효과만큼이나 뛰어난 개선 효과입니다. 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을 한 그룹은 실험이 끝난 6주 후에도 혈압 감소를 유지했습니다.  이밖에도 훈련 그룹은 혈관 내피 기능이 45%향상되고, 혈관 내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산화질소 수치도 높아졌습니다. 심장마비 위험을 줄여주는 산화 스트레스 지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다니엘 크에이그헤그 박사는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많지만, 대부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며 고저항 호흡기 근련훈련은 집에서 TV등을 보면서 5분 만에 간단히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40세-69세 남성중 비만과 고혈압이 없는 2719명을 대상으로 습관성 코골이 환자와 정상인을 나눠 같은 양의 포도당을 섭취하게 하고 한시간 후 혈액속 포도당, 인슐린 수치를 측정한 결과, 코를 고는 사람이 정상인에 비해 33%당수치가 높았습니다. 습관적으로 코를 곤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치은염, 치주염 같은 치주질환이 있으면 당뇨병 발병위험이 9%정도 높아요. 양치질 횟수와 당뇨병 발병의 관계는 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습니다. 치주질환등이 있으면 입안의 세균, 박테리아가 혈액으로 침투해 일시적인 균혈증이나 염증반응을 유발해 당뇨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하루 세번 이상 양치질하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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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활량 좋아지고 수면 무호흡증도 개선

2021. 7. 10. 11:0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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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분만 호흡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 연구팀은 고저항 호합기 근력 훈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혈압이 정상 범위를 넘은 50-79세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들 중 절반은 6주 동안 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으 진행했고, 나머지는 효과가 없는 가짜 운동을 하도록 했습니다. 

연구결과, 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을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수축기 혈압이 평균 9mmHg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1주일에 하루 30분을 걸어야 가능한 정도의 감소량이며, 일부 혈압 강하약물 요법의 효과만큼이나 뛰어난 개선 효과입니다. 고저항 호흡기 근련 훈련을 한 그룹은 실험이 끝난 6주 후에도 혈압 감소를 유지했습니다.

이밖에도 훈련 그룹은 혈관 내피 기능이 45%향상되고, 혈관 내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산화질소 수치도 높아졌습니다. 심장마비 위험을 줄여주는 산화 스트레스 지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이란 호흡근육이 약해져 스스로 숨쉬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고안된 훈련법입니다. 호흡근 강화장치를 힘껏 빨아들였다가 숨을 천천히 내뱉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전 연구를 통해 폐활량 증거뿐 아니라 수면무호흡증 개선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바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미 상용화된 기기를 사용해 집에서 고저항 호흡기 근력 훈련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시행해볼 수 있는 훈련법이지만, 연구팀은 이를 시행하기 전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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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나이가 든 고령자도 20대 못지않는  체력. 몸짱갖는 운동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1.기본플랭크 

플랭크 기본자세는 팔굽혀펴기 준비 동작과 같습니다. 바닥에 엎드려 손목과 어깨 라인을 나란히 맞춘 후, 복근에 힘을 주며 허리와 엉덩이가 위로 솟구치거나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일자 형태를 유지합니다. 

2.팔꿈치플랭크

기본자세에서 팔꿈치를 바닥에 대는 동작으로 변형하는 방법입니다. 어깨와 팔꿈치 라인을 동일하게 맞추고, 손은 맞잡거나 손바닥을 바닥에 붙입니다.

또한 골반이 솟구치거나 처지지 않도록 복부에 강한 힘을 주어 자세를 유지합니다.

3.사이드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는 기본 플랭크 자세에서 뒤집어서 하는 동작입니다. 허리 통증을 완화하고 구부정한 어깨를 교정할 수있습니다. 먼저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앉아 다리를 쭉 폅니다. 그 후 손바닥과 발바닥으로 몸을 지탱하며 복근과 둔근에 힘을 주고, 골반을 바닥에서 천천히 들어 올립니다. 이때 몸은 시선이 되도록 만듭니다. 이 자세를 유지하면 됩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허리나, 관절 등이 뻐근하고 아파옵니다. 이런 경우 잘못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수영을 적극 권장합니다. 수영은 부력이 있어서 체중 부하가 3분의 1가량 줄여줘서 허리가 느낀느 무게 부담이 적지요. 평소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즐기기에 좋은 운동법인 이유입니다. 특히 수영에서도 자유형이 가장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력을 키운다는 점에서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물론 수영도 달리기나 등산처럼 유산소운동입니다. 

수영에서 주의할 점은 턴 동작 시 척추를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수영준비운동 스크레칭 동작 시 과도한 자세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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