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심마니

우리는 일상에서 피곤하거나 지루할 때면 기분을 새롭게 하기 위해 좋아하는 음악을 자주 듣곤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내가 혹은 누가 어떤 제목의 음악을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진실로 누가 있어서, 무엇을, 어떤 행위를 해서 음악이 들리는 것일까요?

우리가 어떤 음악을 심취해서 들을 때 실제로 듣는 자는 사라지고 그 순간에는 오직 음악만이 홀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상에서 뭔가에 몰두할 때 종종 체험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좋아하는 일일수록 몰입하게 되고 몰입은 그런 합일상태를 만들어냅니다. 예를 들어 맛있는 커피를 깊이 음미할 때 거기서 나라는 것은 단지 생각 속에서만 있을 뿐 실제로는 커피 맛만이 홀로 팩트로 존재합니다. 

화장실에서 큰일을 볼 때도 실제로는 시원한 배설감은 혹은 답답하게 막힌 느낌 오직 그것만이 존재 합니다. 이것이 바로 나란 단지 생각.느낌,감정의 묶음위에 가상적 생각으로 세워진 이름뿐인 허구의 존재라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란 생명현상은 분명히 지금 여기 있는데 대체 진실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과연 정체가 무엇이며 왜 지금 여기에 이렇게 아리송하게 존재할까요? 우리가 알던 세상의 실체 이면에는 오직 무한한 생명력과 에너지의 바다만이 여러 형태로 나타나며 영원히 넘실대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신, 부처, 진리라고 말하는 것이죠. 이제 역발상으로 생각하여 내가 노력해서 진리를 찾는 게 아니라 나의 환상성을 직시함으로써 비로소 내가 있다는 꿈에서 깨어나 있는 그대로의 진짜 사실을 본다고 말입니다. 

사실은 유한한 물질 몸속의 생명 현상만이 있을 뿐 개념적인 나란 것은 애초에 따로 없었습니다. 그저 지금 나란 생명력에 의지하는 생각.감정.감각 현상만이 생멸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너무 허무해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우리의 참된 정체는 바로 그렇게 존재하는 신이며 부처이며 우주이며 진리 그 자체이니까요. 

마음공부란 이런 자신의 본질을 바로 깨닫고, 나란 꿈에서 깨어나 본래의 존재 상태인 참된 면목을 되찾는 것입니다. 

가수로도 대성공했고 뮤지컬로도 성공적인 무대를 이끄는 옥주현은 자기 관리로도 유명합니다.

그녀의 자기관리의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1.식사

옥주현은 사과로 아침식사를 대신한다고 합니다. 오렌지같은 산도높은 과일은 피한다네요.

식단은 자신의 체질에 잘 맞는 재료들을 위주로만 구성해야 합니다. 양파, 소고기, 밀가루, 사과 등이 자신에게 잘 맞는 식재료라고 밝히며 요리해서 먹는다고 하네요.

2.홈 트레이닝

방송에선 뮤지컬 공연이 끝나고 두 달반 만에 가지는 첫 휴일에도 운동을 빼먹지 않고 운동을 하는 옥주현은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죠. 그녀는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땀복 레깅스, 땀복 상의 그리고 그 위에 또 열 배출을 막기 위한 땀복을 입지요. 옥주현 홈 트레이닝 루틴은 10분 동안 지압 폼롤러를 이용하여 몸을 푸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근육운동을 열심히 하기 전에는 부상을 막기위해 사전에 몸을 충분히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지요.

본격적인 트레이닝 첫 단계는 진동운동기구 위에서 30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후 발레 스트레칭을 20분 정도 하면 약 1시간의 트레이닝이 마무리됩니다.  옥주현은 밸런스 근육이 좋아야 무대 위에서 지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옥주현의 힘의 원천은 고강도 꾸준한 운동이라고 자신이 직접 밝혔습니다. 

암 발생요인의 1위로 음식, 2위로 흡연을 꼽았죠. 또한 미국 국립 암 협회지는 암 유발원인의 35%가 음식이며 30%가 흡연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타임 주간지가 선정한 10대 항암 식품을 소개합니다.

1.마늘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마늘은 하루에 마늘 한통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마늘,익힌 마늘, 발효마늘 등 조리방식은 상관없죠.

2.시금치

시금치가 지닌 루테인 성분 역시 항산화, 항암 효과를 가졌죠. 루테인은 눈건강, 특히 50대이후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황반변성에 탁월한 예방효과를 지닙니다.

3.토마토

토마토의 붉은색을 띄는 색소 성분인 라이코펜은 심혈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항산화, 항암 효과도 갖고 있죠.

4.귀리

국내보다는 북한에서 많이 나는 귀리는 토코트리에놀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성분이 항산화, 항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비만도 억제하죠.

5.견과류

호두,잣,아몬드 등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 각종 비타민, 세로토닌을 만드는 트립토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6.레드와인

레드와인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혈관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본인이 술을 잘 못하면 포도 껍질을 섭취하면 레드와인을 마시는 것과 똑같은 효능을 가집니다.

7.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대표적 항산화 식품입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양배추보다 많은 비타민U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위암,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8.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라고 하는 불포하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오메가-3는 심혈관질환, 비만,당뇨, 고혈압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연어가 싫다면 광어의 지느러미에도 오메가-3가 풍부합니다.

9.블루베리

블루베리에 있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입니다. 불루베리는 레드와인과 효능이 비슷합니다.

10.녹차

녹차에는 항산화 작용과 뇌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테아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녹차 가루는 직접 음식에 뿌려 먹는 것도 좋아요.

외로움은 단순히 연락 빈도나 혼자 있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죠.  현대인들의 외로움은 얼마나 타인과 연결되어 있는지가 영향을 미칩니다.

다음은 미국 건강전문포탈 웹엠디에 외로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들을 열거합니다.

1.면역체계

외로움은 오랜 시간 지속되면 몸이 질병과 싸우는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어요.

2.심장

외로운 여성의 경우, 관상동맥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외로움은 비만,고혈압, 나쁜 콜레스테롤등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3.혈압

4년 이상 외로움이 지속되면 혈압이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고 합니다.

4.운동

외로울 경우, 운동을 중단할 가능성이 크다네요. 외로울수록 최소 주2.5시간의 활동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5.비만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평소보다 많이 먹거나 무기력해지면서 운동을 중단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6.기억력

중년 이상으로 넘어가면 외로움이 문제 해결능력이나 기억력 등 두뇌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7.우울증

외로움은 몸 건강뿐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치명적입니다.

8.잠

외로움은 도피성 잠에 취하거나 또는 반대로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중인 종이컵에서 리터 당 조 단위의 초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녹아 나온다는 사실을 아세요?

연구팀은 먼저 시중에 판매하는 일회용 종이컵에 100도의 뜨거운 물과 22도의 물을 담아 20분간 방치한 뒤 그 모습을 레이자 입자 계쑤기와 전자 현미경으로 살펴보았더니 100도의 물을 담았던 일회용 컵에서 리터당 5조 1천억 개의 플라스틱이 발견되었고, 22도의 물에서 리터당 2조 8천억 개의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초미세 플라스틱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면역질환은 물론이고, 자궁암.유방암.갑상선암.전립선암 등 각종 암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더 큰 문제는 초미세 플라스틱이 대소변으로 우리 몸에서 일부 빠져나가지만 , 몸속에 남아있는 플라스틱의 경우, 간과 혈액으로 흡수되어 전신으로 퍼지고 여러 장기들에게 아주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종이컵이라고 사용중인 종이컵은 사실 종이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종이컵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일반쓰레기인데 종이컵과 컵라면 같은 용기의 안쪽은 폴리에틸렌이라는 플라스틱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물에 종이컵을 불리면 얇은 막으로 분리가 되는데. 그 막에서 초미세 플라스틱이 다량으로 나왔다는 것이죠.

종이컵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티백도 1개당 147억개의 미세 플라스틱이 나온다는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생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가급적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최근 영화배우 강수연씨가 뇌출혈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것이 계기가 되어 뇌졸증,뇌출혈에 대한 경각심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뇔출혈은 뇌졸중의 일종입니다. 다음은 일본 시마네 의대의 야모리 유기오 교수는 해당 연구에서 식생활에서 다음의 두가지만 고려하면 뇌졸증 예방의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생선: 생선을 많이 먹을 수록 뇌졸증 위험이 크게 줄어듭니다. 생선이나 조개류는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생선 같은 고단백 식품은 단백질이 염분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으 보여줍니다. 또한, 단백질은 그 자체로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하고, 다양한 비타민과 철분 등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게 해주는 꽁치가 뇌졸증예방에 좋아요.

2.콩

콩은 오래 섭취할 경우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콩 속 단백질은 혈관 벽 파열을 막고 유연하게 유지합니다.

특히 대두의 단백질은 뇌졸증 예방효과가 있고, 대두의 지방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식사에서 생선과 콩을 자주 포함시켜 먹으면 뇌졸증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토마토나 양파같이 신선한 채소를 많이 먹는 것 역시 좋아요.

운동은 몸이 좋아지라고 하는 것이지만 일부 운동은 몸에 맞지 않으면 탈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눈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 있기에 이번 기회에 소개합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을 의미하는데, 시신경이 손상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중 하나가 안압상승입니다. 안압이 올라가면 눈 안쪽 시신경이 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안압을 높이는 운동은 녹내장의 위험을 키울 수 있습니다.

헬스조선 보도에서 경고한 안압을 높이는 운동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윗몸일으키기

2.물구나무 서기

3.철봉

특히 중년이 넘었거나 안과에서 녹내장 혹은 황반 변성 위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라면 위의 운동들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비슷한 맥락에서 녹내장 연구재단은 녹내장 환자에게 특정 요가 동작이 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머리가 아래쪽을 향한 상태에서 버티는 요가 자세들은 녹내장 환자의 경우 지양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눈 건강에 가장 좋은 운동은 과도하지 않은 유산소 운동이라고 말합니다. 추천 유산소운동으로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산 등입니다.

이는 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효과를 가지는 덕에 황반 변성이나 녹내장 같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을 적정량 하는 것이 눈뿐만 아니라 모든 건강에 이롭죠.

배우 조정석은 현재는 톱스타지만, 그가 지금의 유명인이 되기까지는 고된 시간이 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유튜브 맨킬케어-힐링 심리학 채널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조정석은 어릴 때부터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배우기질이 다분한 아이였습니다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꿈이 부서졌습니다. 20대때 이미 가장노릇해야 하는 입장에서 어머니와 작은방에 함께 붙어 잠을 자야만 했죠.

그가 군영장이 나왔을때도 집이 너무 가난하여 군면제를 받을 정도로 최하위 생활을 영위했던 거였죠.

이런 가운데 한때 극단적인 생각도 여러번 했던 그가 교회 전도사님을 만나 살아내야만 하는 중요한 동기를 얻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의 선도하에 꿈을 다시 키우게 되었고, 그는 다시금 끼를 발휘하여 3년간 생계유지와 뮤지컬 공부를 병행하며 서울예대 연기과에 입학했습니다. 닥치는 대로 현장에 나섰고, 극단적 선택을 생각했던 그는 어느새 의욕 넘치는 투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2004년 호두까끼 인형 공연에서 작은 역할로 시작한 그는 20편이 넘는 뮤지컬을 거쳐 빚을 모두 청산하게 되었죠.

열심히 살아온 그에게 보상처럼 출현하여 큰 흥행을 일으킨 건축학개론에서 감칠나는 조연으로 출연혀 이후 그를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하는 가교역할을 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으며 묵묵히 앞으로 나아간 그에게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가 가득 열리게 했죠.

그에게 닥친 시련과 부정적인 생각들을 끊게 한 것은 꿈을 향한 믿음이었습니다. 어떠한 역경이 다가와도 흔들리지 않는 꿈이 있는자에게는 살아갈 희망이 있고 그러다보면 어느덧 예기치 못한 성취감과 성공의 문턱을 넘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7일 별세한 배우 강수연은 이틀 전 두통을 호소하다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병원에선 뇌출혈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뇌출혈은 뇌혈관이 파열되며 뇌 안에 출혈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졸증의 일종으로 분류됩니다.

뇌졸증은 뇌 속 혈관이 혈전에 의해 막혀 뇌세포가 죽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뉩니다. 발병사례의 절반 이상은 뇌경색이 차지하지만, 사망률은 뇌출혈이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됩니다.

뇌출혈의 원인 중 30%는 뇌혈관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입니다. 이 뇌동맥류는 건강검진 등에서 터지지 않은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요.

한쪽 팔다리 마비등 국소 증상이 나타나는 뇌경색과 달리, 뇌출혈은 특별한 전조 증상이 없으므로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뇌출혈이 발생하는 순간부터 뇌에 가해지는 압력과 출혈 자체로 뇌 손상과 뇌부종 등이 나타나므로 곧바로 응급실에 가야합니다.

뇌출혈은 발생 시 빠르게 뇌 손상이 시작되므로 최대한 빠르게 응급실에 가는 게 최소한의 장애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이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혈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 금연과 절주, 체중 과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만일 뇌동맥류 등 뇌출혈의 원인이 되는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뇌혈관 검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적.관찰하고 적극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등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지난달 14일부터 60살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백신 4차 접종이 시작됐지만, 고령층은 장은 백신 정종에 대한 불안감, 정보 부족 등을 이유로 선뜻 백신 접종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요.

정부는 고령층의 3차 접종 효과가 떨어지고 있고, 전체 중증 환자의 90%가 해당 연령대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이유로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5월3일 기준 60살 이상 인구의 4차 백신 예약율은 채 20%가 되지 않은 저조한 수치입니다.

다음은 4차 접종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래와같은 지침을 유튜브(시니어전성시대)에서 나온 내용을 소개합니다. 

-4차 접종의 대상자는?

이번4차 접종 대상자는 1962년 이전 출생자 중 3차 접종 이후 4개월(120일)이 지난 국민입니다.

-4차 접종만의 특징은?

4차 접종이 이전의 접종과 다른 점은 노바백신 백신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노바백신은 화이자,모더나와 비교하여 약효는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왜 백신을 또 맞아야 하나?

코로나가 사라지지 않는 한 고령층은 계속해서 고위험군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의 20%, 사망자의 94%가 60세 이상입니다.

화이자등 mRNA백신은 접종후 3개월후부터 항체의 수가 줄어듭니다. 따라서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 이전까지는 3개월 주기로 지속적으로 백신을 맞는 것이 안전합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의 한 전문가의 전언에 따르면 백신 추가접종 목적은 바이러스 감염방지보다는 중증으로 번지는 예방을 위한다고 말합니다.

-4차 접종의 부작용 발생률은?

부작용은 주사부위의 통증, 근육통 등의 증상이 대부분이고 증증, 사망, 아나필릭시스와 같은 중대한 이상사항은 18건이었죠. 나라마다 4차 예방접종연령은 다른데 우리나라는 60세, 미국은 50세, 영국은 75세, 프랑스는 80세 이상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