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조정석---밝은 면 뒤에 숨겨진 가난과 고난

배우 조정석은 현재는 톱스타지만, 그가 지금의 유명인이 되기까지는 고된 시간이 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유튜브 맨킬케어-힐링 심리학 채널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조정석은 어릴 때부터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배우기질이 다분한 아이였습니다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꿈이 부서졌습니다. 20대때 이미 가장노릇해야 하는 입장에서 어머니와 작은방에 함께 붙어 잠을 자야만 했죠.

그가 군영장이 나왔을때도 집이 너무 가난하여 군면제를 받을 정도로 최하위 생활을 영위했던 거였죠.

이런 가운데 한때 극단적인 생각도 여러번 했던 그가 교회 전도사님을 만나 살아내야만 하는 중요한 동기를 얻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의 선도하에 꿈을 다시 키우게 되었고, 그는 다시금 끼를 발휘하여 3년간 생계유지와 뮤지컬 공부를 병행하며 서울예대 연기과에 입학했습니다. 닥치는 대로 현장에 나섰고, 극단적 선택을 생각했던 그는 어느새 의욕 넘치는 투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2004년 호두까끼 인형 공연에서 작은 역할로 시작한 그는 20편이 넘는 뮤지컬을 거쳐 빚을 모두 청산하게 되었죠.

열심히 살아온 그에게 보상처럼 출현하여 큰 흥행을 일으킨 건축학개론에서 감칠나는 조연으로 출연혀 이후 그를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하는 가교역할을 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으며 묵묵히 앞으로 나아간 그에게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가 가득 열리게 했죠.

그에게 닥친 시련과 부정적인 생각들을 끊게 한 것은 꿈을 향한 믿음이었습니다. 어떠한 역경이 다가와도 흔들리지 않는 꿈이 있는자에게는 살아갈 희망이 있고 그러다보면 어느덧 예기치 못한 성취감과 성공의 문턱을 넘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