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무심코 사용한 일회용 컵의 무서운 진실

무심코 사용한 일회용 컵의 무서운 진실

2022. 5. 21. 19:46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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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중인 종이컵에서 리터 당 조 단위의 초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녹아 나온다는 사실을 아세요?

연구팀은 먼저 시중에 판매하는 일회용 종이컵에 100도의 뜨거운 물과 22도의 물을 담아 20분간 방치한 뒤 그 모습을 레이자 입자 계쑤기와 전자 현미경으로 살펴보았더니 100도의 물을 담았던 일회용 컵에서 리터당 5조 1천억 개의 플라스틱이 발견되었고, 22도의 물에서 리터당 2조 8천억 개의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초미세 플라스틱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면역질환은 물론이고, 자궁암.유방암.갑상선암.전립선암 등 각종 암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더 큰 문제는 초미세 플라스틱이 대소변으로 우리 몸에서 일부 빠져나가지만 , 몸속에 남아있는 플라스틱의 경우, 간과 혈액으로 흡수되어 전신으로 퍼지고 여러 장기들에게 아주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종이컵이라고 사용중인 종이컵은 사실 종이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종이컵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일반쓰레기인데 종이컵과 컵라면 같은 용기의 안쪽은 폴리에틸렌이라는 플라스틱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물에 종이컵을 불리면 얇은 막으로 분리가 되는데. 그 막에서 초미세 플라스틱이 다량으로 나왔다는 것이죠.

종이컵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티백도 1개당 147억개의 미세 플라스틱이 나온다는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생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가급적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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