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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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은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 때문에 항상 아까운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3~4번 더 차를 우리고 버리기도 합니다.

아까운 티백,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기름때 제거

주방에서 사용한 조리기구의 기름때 제거에 티백을 활용할 수 있어요. 프라이팬 같은 경우 코팅이 벗겨질 우려가 있어 사용후 매번 설거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프라이팬에 물을 담고 사용한 녹차 티백을 넣어 끓이면 프라이팬에 쌓인 기름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죠.

2.신발 냄새 제거

땀 냄새를 제거하기 힘든 운동화와 가죽 소재의 부츠에 말린 티백을 넣어 두면 탈취 효과를 얻을 수 있죠. 

3.냉장고 탈취

잘 말린 티백 여러 개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티백이 냉장고 탈취제 역할을 합니다. 구석보다는 냉장고 중앙이나 위칸에 두어 냉장고 안의 전체적인 잡내를 흡수시키는 것이 좋아요.

4.피부 진정

녹차 티백을 활용한 피부 관리도 있어요. 다 쓴 녹차 티백을 차가운 물에 넣고 세수하거나 티백 여러 장을 욕조에 넣고 반신욕을 한다면 피부 탄력이 좋아지고 미백에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5.돼지고기 잡내 제거

보쌈과 같은 삶은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함께 티백을 넣어주면 고기의 잡내를 없앨 수 있어요 특히, 홍차는 홍차 속 카테킨 성분은 돼지고기 잡내 제거에 효과적이며, 홍차 향까지 고기에 어우러져 요리에 향까지 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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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편하게 앉으면 척추가 망가진다는 이야기가 있죠. 그만큼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힘들다는 뜻입니다.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일하거나 공부하고 집에 돌아와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일과가 허리에는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습니다.허리 건강을 위해 좋은 앉는 자세는 무엇일까요?#의자에 앉을 때1.엉덩이를 최대한 의자 뒤쪽으로 밀어 넣는다2.오금과 의자는 3-4cm띄어 준다3.허리를 굽히지 않고 배에 힘을 준다. 4.다리로 살짝 땅을 밀며 고관절을 구부려 상체에 인사하는 자세를 취한다.모니터 앞에 앉아 있으면, 인터넷 주소창과 눈이 일직선이 되도록 앉는 것이 좋으며 어깨가 편안하게 책상 높이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공부할 때는 허리가 굽지 않도록 독서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등받이와 허리 사이를 받쳐주는 기구 및 쿠션을 이용해 허리를 펴주는 것도 방법이다.#바닥에 앉을 때1.방석을 이용해 엉덩이가 위로 가게 해준다.2.벽에 등을 대고 한쪽 무릎은 세워 허리 부담을 줄인다.기본적으로 양반다리로 앉는 자세는 척추 건강에 최악의 자세입니다.한쪽 다리는 위로 향하고 한쪽은 아래로 향하는 양반다리는 골반을 틀어지게 하고 자세를 구부정하게 만듭니다.바닥에 앉아 다리를 쭉 뻗는 행위는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벽에 등을 기대거나 의자에 앉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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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여성에게만 유독 성생활을 금기시 해야 한다는 문화가 팽배했죠. 사회적 시선은 미혼 여성이 성생활을 하면 부정한 것으로 보고, 정절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남성과 여성의 성생활이 완전히 평등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는 못해도 현 사회에선 옛날의 차별적 잣대가 많이 나이지면서 여성의 성생활도 개방적으로 변화해오고 있습니다. 

미혼인 남녀의 성관계가 꽤 흔한 일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첫 만남 이후 얼마 안 되어 첫 관계를 가지는 커플들도 많아졌죠. 심지어 만난 그 날 지속적 연애와 관계없이 잠자리를 가지는 원나잇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과 만난지 얼마 안돼서 가지는 잠자리는 여성에게 심리적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즉 사랑없는 성생활을 받아들이는 반응에 있어 남녀간의 차이가 아직도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겔프 대학에서 진행한 연구에서는 169명의 성경험이 있는 남녀를 대상으로 처음 만난 낯선 이와 잠자리를 가지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껴본 적이 있거나 그럴 것 같은 사람을 조사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32%, 여성은 72%가 사랑없는 육체적 관계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로 사회적 요인이 아니라 신경생물학적 요인도 제시되었습니다. 신경학적으로 여성의 뇌가 남성과 다르게 성에 반응하기 때문이죠.

친밀한 관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호르몬 옥시토신 방출 역시 남녀가 다르게 이루어집니다.

옥시토신은 보통 유대감과 친밀감이 형성되는 여러 주요 상황에서 방출되어 강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당연히 잠자리도 옥시토신 방출을 일으키는 상황 중 하나입니다. 이때 여성의 뇌는 남성보다 훨씬 더 많은 옥시토신을 방출한다는 이탈리아 피사 대학교 정신의학과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랑없는 육체적 관계 후에 여성은 남성보다 더 많은 공허함, 상실감, 수치심, 죄책감 등 부정적 감정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의료센터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임상심리학자 포레스트 탤리 박사의 설명입니다.

또한 포레스트 탤리박사는 신경생물학적으로 여성은 확실히 비교적 남성보다는 보수적인 관점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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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부부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녀, 왜 오래 만날수록 다툴까?  (0)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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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균 수명 백세 시대가 됐죠. 이럴수록 자신의 다리로 걸을 수 있는가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제대로 거동도 못하거나, 휠체어에 의존해 살면서 맞는 백세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따라서 무릎관절 건강이 아주 중요합니다.

알다시피 사람들은 나이 20세가 지나면 해마다 1%씩 근육이 줄어듭니다. 그냥 놔두면 50년이 지나 70세가 되면 근육은 여위고 약해져 20세때의 절반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다리 근육이 약해지면 걷는 속도도 느려질뿐더러 무릎에 걸리는 하중도 커져 관절이 상하기 쉽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이 필요한데 운동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죠. 평소 무릎에 좋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무릎전문병원 토다 류머티즘과 클리닉의 토다 요시타카 원장은 건강장수는 무릎에 달렸다며 무릎에 좋은 세가지 음식을 추천했습니다.

1.낫토(콩제품)

낫토는 우리나라의 청국장과 비슷합니다. 연골을 지탱해지는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칼슘과 비타민K가 많기 때문이죠.

칼슘은 우유,치즈같은 유제품이나 새우, 생선 등의 어패류, 그리고 두부, 유부 등의 콩제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낫토와 비슷한 성분의 시금치도 무릎에 좋은 식품입니다.

2.닭가슴살

하반신을 잘 쓰려면 무릎을 지키기위한 근육 강화가 필수적이며 여기에 닭가슴살이 안성맞춤입니다. 닭가슴살은 근육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단백질이 풍부하고, 근육 지구력을 높이는 카르노신이 다량 함유돼 있으면서도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3.브로콜리

건강하지 못한 병적 혈관의 생성을 억제해 염증을 막아주는 설포라판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벽이 얇고 무른 미세혈관이 몸 안에 많이 생기는데, 이런 병적 신생혈관이 변형성 무릎관절증 환자에게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막아주는 설포라판 성분은 특히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배추,무,양배추,콜리플라워,케일,유채,방울양배추)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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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다른...남자의 뇌&여자의 뇌

2023. 4. 14. 15:50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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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이 때문에 연인이나 부부간 싸움이 불가피하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여자들은 의도를 숨기고 완곡히 돌려 말해 남자들이 해석하기 힘들어 하죠.

하지만 남녀가 왜 다른지 알고, 어떻게 차이를 좁히며 대화해야 하는지를 알면 남녀차이로 인한 문제는 자연스레 줄일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남녀차이는 태생적인 뇌 구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관련 내용을 성의학전문가 박혜성 박사의 저서 사랑의 기술2에서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여자의 뇌는 남자의 거짓말도 눈치챈다.

여자는 남자보다 청각에 민감합니다. 남성과 비교해 11%나 더 많은 청각 세포를 가지고 있고, 남자가 한쪽 뇌를 사용하여 듣는 반면 여자는 양쪽 뇌를 모두 사용해 듣지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하나 정도의 청각정보를 처리하고 있을때, 여자는 최대 7개의 청각정보까지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속이기 힘들다 하여 여자의 육감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비교적 뛰어난 청각 때문입니다. 여자는 남자가 거짓말을 할 때의 어투까지도 듣고 구별해낼 수 있죠.

#여자의 뇌는 감정에 예민하다

정서나 기억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기능을 가진 해마상 융기 역시 여자의 뇌에서 더 큽니다. 그래서 감정 표현과 정서적인 기억 유지에 더 능합니다. 따라서 감정과 공감을 주고 받는 수다를 좋아합니다.

뇌 안에서 성적 충동에 할애된 공간이 여자보다 2.5배 큰 남자의 뇌는 여자가 하루에 한 번 정도 성욕을 느낄 때, 남자의 경우 52초에 한 번씩 성욕을 느끼게 만듭니다. 즉, 남자는 성관계에 집중하고, 여자는 대화를 중요시하는 게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죠. 따라서, 연인간이나 부부간, 여성과 소통할 때 다음과 같은 점들을 주의하면 좋아요.

#여성과 대화할 때 주의점

1.여자는 말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 때문에 정답을 따지지 말고 그냥 들어주는 게 좋다

2.여자가 성관계 거절할 땐 기분이 편치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화의 요인을 풀어주고 재도전해라

3.사랑을 많이 표현해주고, 여자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최고

4.문제 해결시 윽박지르지말고 사랑과 칭찬으로 설득해서 스스로 움직이게 만들어라

5.남녀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채워주기

6.여자는 표정과 목소리로 상대의 상태를 읽어내기 쉬우니, 속이지 말고 진심으로 대하기

7.여자는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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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남성의 70%가 경험하는 것이 전립선비대증상입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발이 약해지는 증상이죠.

40대 이후 남성에게서 시작되며, 60대는 60-70%, 70세가 되면 거의 모든 남성에게 나타날 정도로 대표적인 노화로 인한 병입니다. 당장 아픈 병도 아니고, 약을 먹어도 금방 낫지도 않아 대다수 사람들이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아도 방치하기 일수입니다.

그러나 전립선이 점점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하다 보면 요로 감염, 혈뇨, 급성 요폐, 방광결석 등 합병증이 나타납니다.

장기간 방치하다보면 방광의 수축기능이 사라져 소변 자체를 볼 수 없는 상태로까지 악화될 수 있어요.

또한 평소 잠 자다 소변이 마려워 자주 깨는 등 수면 질이 나빠져 불면이나 치매로 이끄는 한 원인이 되죠.

다음은 국제전립선 증상 점수표로 자가체크할 필요가 있어요.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지는 게 특징이지만, 실제 진단과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증상의 유무입니다.

크기가 커도 증상이  없으면 , 치료대상이 아닙니다. 

자가진단 결과 경증일 경우 약물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 때는 전립선비대증에 1차적으로 쓰이는 알파차단제가 쓰입니다. 방광과 전립선 근육을 이완시켜 소변 배출을 원활히 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약물 처방을 받기에는 경미하거나, 약물 부작용을 걱정하는 경우에 시중에서 파는 생약제제를 복용할 수 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동국제약이 2022년 출시한 카리토포텐입니다. 호박씨기름에서 추출한 생약성분으로 독일에서 개발됐고 유럽에서 상용되고 있어요. 

임상결과 복용 1개월부터 야뇨,빈뇨,잔뇨 등 증상이 개선됐고 복용 3개월 후에는 야간배뇨 회수가 2.35회에서 0.94회로 60%이상 줄어 숙면하게 했으며 장기간 복용해도 어지럼증이나 성기능 장애 등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중에서 처방전없이도 누구나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립선비대증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중증환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진행하는 병이기 때문에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생활습관 관리도 해야 노년기에 합병증으로 고생을 막을 수 있어요. 음주나 흡연은 전립선비대증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위험요인입니다.

식습관도 중요한데 채소위주의 식단이 도움이 됩니다. 채소에 많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남성 호르몬에 의해 전립선이 커지는 것을 막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토마토도 전립선비대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된장이나 두부등 콩 함유 음식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꾸준한 운동과 좌욕도 전립선비대증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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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와 원인과 대처법

2023. 4. 4. 21:26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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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는 주로 수험생들과 어린이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증상중의 하나입니다. 요즘은 어른들도 코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다음은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들과 코피가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코에는 많은 혈관이 분포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코피의 95%가량은 프리블리딩이라고 콧구멍 근처에서 발생합니다. 간혹 코 깊은 곳에서 출혈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피를 더 많이 흘리게 됩니다. 이럴 때는 즉각 병원을 찾아서 전문가와 상의하는게 좋아요.

1.건조함

비강에는 수분이 부족한데 외부적인 날씨로 인해 건조함이 시작되면 콧속은 건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비점막이 계속 건조해지고 코 점막이 약해져서 출혈이 생성되는데요. 특히 계절적으로 봄과 가을에 심하게 나타나죠.

겨울철에는 난방을 해서 환경이 너무 건조하기 때문에 코의 점막이 마를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요. 이럴때는 가습기를 틀어서 습도를 유지해주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주는 게 좋아요.

2.코를 파거나 이물질

아이들의 경우 코를 자주 파거나 작은 이물질을 콧속에 넣기도 하는데 이럴때 코피가 자주 납니다. 

3.코를 쎄게 풀 때

평소에 비염이 있거나 감기가 걸려서 코를 세게 풀 경우 코피가 날 수 있어요. 코를 쎄게 푸는 건 나쁜 습관중의 하나네요.

비염 증상도 종종코피가 날 수 있는데, 코를 쎄게 풀게 되면 코안의 점막이 고압 상태로 되면서 코피가 나고 계속 반복되면 더 악화될 수 있어요.

4.질병으로 인한 원인

다른 외부 요인이 아니라 몸속의 질병으로 인해서 코피가 날 수 있어요. 이러한 경우 의심되는 병은 백혈병, 악성 종양, 간질환 등이 있죠. 비강에 병이 생겼을 경우 코피가 날 수 있는데 코에 종양이 있을경우에도 압력에 의해서 코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코피가 자주 나고 잘 멈추지 않는다면 의사의 진찰을 통해 원인을 아는 것이 좋아요.

5.피곤할 때

수험생이나 업무가 많은 직장인들, 육아로 지친 주부들이 많이 겪는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몸의 피로가 축적되고 잠을 잘 못자게 되면 몸의 리듬이 깨지면서 호르몬도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됩니다. 그럴 경우 코피가 날 수 있죠.

코 주위의 혈관이 부어오르면서 잘못하다간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도 잘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좋은 치료법이라 할 수 있어요.

6.다치거나 특정 약에 의한 원인

코에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질병으로 인해 특정 약을 복용할 경우에 코피가 날 수 있어요. 다쳤을 때 나는 코피는 심하지 않을 경우 지혈을 하고 나면 그치게 되는데 비강이나 두개골에 타격이 가해졌을 때 더 큰 출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코피 날때 대처법

코피 날 때는 당황하지 말고 깨끗한 티슈를 준비해서 코를 막아 출혈을 멈추게 합니다. 간혹 코피를 막는다고 고개를 뒤로 젖히는 행동을 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기도로 코피가 넘어갈 수 있어서 고개를 젖히지 않는 게 좋아요.

소파에 앉아 쉬면서 앞으로 살짝 숙여주고 눈 주위 근처 콧대를 잡아주거나 얼음을 올려 혈관 수축을 하면서 지혈을 시켜주는 것도 좋아요. 가급적 코피가 지혈될 때까지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게 좋고 안정을 취해줍니다.

코피를 흘리면 손상된 혈관이 생기는데 점막이 재생되기까지 2주 정도 걸리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코에 자극을 가하지 않아야 코피가 흐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코피에 좋은 음식

코피에 좋은 음식은 연근, 가지, 양배추, 메밀, 대추 등을 들 수 있죠. 연근은 코피에 좋다고 유명한 식품입니다. 연근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이 출혈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식품이라고 잘 알려져 있어요.

양배추는 염증을 예방해주고 코 점막을 강화시켜준다고 합니다. 가지도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아서 염증을 예방해주며, 메밀에 들어있는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과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대추도 코의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염증제거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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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되면 한창때와는 달리 발기력문제로 고민하는 남성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발기력을 높이려면 발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에 맞는 좋은 습관을 실천하여야 합니다.

감동비뇨의학과 수원본점 정호준 원장이 전하는 발기력이 떨어지는 이유와 천연 정력제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 합니다.

#발기력이 떨어지는 이유

심리적 불안과 지나친 긴장과 스트레스가 발기력의 약화를 가져옵니다.

또한 남성호르몬 저하나 당뇨 등이 있으면 발기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고 흡연과 지나친 음주도 해롭습니다.

#남성성을 일으키는 천연 정력제5

1.꾸준한 성관계

꾸준히 성관계를 하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이 많이 지나가게 만들어 발기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성관계를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자위행위라도 할 것을 권합니다.

2.혈관건강관리

당뇨,고혈압,고지혈증과 같은 혈관 질환은 발기부전의 위험인자이니, 혈관질환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3.꾸준한 운동

달리기,걷기, 수영등의 유산소 운동은 혈관 건강을 지켜줍니다.

4.건강한 식습관

지나친 육식, 짠 음식, 고지방식은 피하고 채소를 충분히 먹어야 합니다.

5.규칙적이고 충분한 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거나 낮과 밤을 바꾸어 생활하는 것은 남성 호르몬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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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씻으면 오히려 독이되는 식품들 4가지

2023. 3. 23. 20:23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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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걀

달걀 겉면에 닭 똥 등이 묻어 더럽다는 이유로 물에 씻어 보관하는 경우가 있죠. 그러나 달걀을 물에 씻으면 표면의 보호막이 파괴되면서 세균을 포함한 각종 오염 물질이 내부로 흡수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달걀은 더욱 빨리, 쉽게 변질됩니다.

달걀이 깨끗하지 않다면 깨끗한 마른 행주로 더러운 부위만 닦아낸 후, 그대로 보관하는 게 좋아요

2.파스타 면

파스겉면에는 소스가 잘 흡수되도록 돕는 녹말 성분이 있어요. 그러나 파스타 면을 물에 씻어 조리하면 녹말 성분이 제거되므로, 소스가 파스타에 잘 흡수되지 않아 맛이 떨어집니다.

3.육류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육류는 조리시 인체에 유해한 병균이 제거되므로 물에 씻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육류를 물에 씻는 과정에서 각종 박테리아가 싱크대 위의 식기구나 기타 재료 등 주변으로 퍼져 세균을 옮길 위험이 있습니다.

즉, 육류를 씻은 물이 채소나 과일 등 생으로 섭취하는 재료에 튈 경우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어요.

서울 삼성병원은 육류 조리 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생닭이나 기타 육류를 씻지 말고 조리하도록 권고하며, 육류는 75도 이상에서 1분이상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가열, 조리하기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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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저림은 현대인들이 자주 느끼는 증상입니다. 손발이 저려 찌릿하게 느끼는 이유는 피가 잘 돌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이죠. 이는 손과 발이 심장으로부터 멀기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도 손발저림의 원인중 하나입니다. 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모세혈관이 막혀 교감신경이 과흥분 되면서 가슴이나 얼굴, 머리, 손발로 가는 혈액 흐름이 막히기 때문이죠.

손과 발이 저리는 증상은 신경전달물질인 산화질소가 몸속에 많아지면 완화될 수 있어요. 산화질소가 풍부하여 혈액순환에 좋기에 손과 발이 저리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식품을 소개하였습니다.

1.강황

카레요리에 쓰이는 향신료인 강황은 항염증 작용을 하는 커큐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커큐민은 산화질소 생산을 촉진해 혈관을 더 넓게 만드는 작용을 합니다. 혈관이 넓어지면 혈액의 흐름이 역시 용이해지죠.

2.매운고추

우리나라의 매운 고추인 청양고추, 남미의 아이엔 페퍼 등의 매운 고추에는 캡사이신이 풍부해서 신진대사와 혈관건강을 촉진시킵니다.

3.석류

석류씨앗에는 항산화제와 질산염과 같은 영양소가 가득합니다.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혈압을 낮추고 근육과 조직에 더 많은 산소와 영양소가 전달되도록 합니다.

4.비트

비트는 질산염이 풍부하여 우리몸에서는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합니다. 또한 비트의 붉은 색소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세포 손상을 억제하며 항산화 작용을 하여 항암과 염증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마늘

마늘은 산화질소가 풍부한 식품인데, 혈관이 이완되도록 도와주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산화질소의 합성효소를 활성화해주는 요소인 아르기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6.포도

포도는 동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혈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포도에 들어있는 산화 방지제가 혈관의 활성화를 돕든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7.등푸른생선

고등어, 꽁치,삼치 등의 등푸른 생선은 혈청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고 혈류를 개선시킵니다.

8.당근

당근은 피를 깨끗하게 해주고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각종 질환과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로부터 피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9.양파

양파에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여 혈관에 쌓인 각종 노폐물과 염증 배출에 좋은 기능을 합니다.

10.토마토

토마토에 함유된 루틴은 혈압을 내리고 혈관벽을 강화하는역할을 하며 붉은 빛을 내는 라이코펜은 항산화 기능을 갖고 있는 성분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활성산소를 배출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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