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어지럼증80% 뇌아닌 귀때문---어지럼증 대처법

2022. 8. 30. 13:11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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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은 성인 20%가 1년에 한 번 정도 겪는 아주 흔한 증상입니다. 이러한 어지럼증의 원인은 빈혈, 고혈압, 저혈압, 일과성 뇌 순환장애, 뇌종양 또는 뇌경색 등으로 다양합니다.

그러나 어지럼증80%는 귀 이상에서 비롯됩니다. 이를 말초성 어지럼증이라고 합니다. 말초성 어지럼증은 약물치료와 비약물적 요법을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죠.

다음은 말초성 어지럼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헬스조선에 실린 내용으로 소개합니다.

#어지럼증의 80%, 귀 이상이 원인

보통 어지럽다고 하면 우선 빈혈을 의심하죠. 하지만 빈혈로 어지럼증이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죠. 일어서거나 사우나에서 나올때 순간적으로 어지럼증을 느끼는 것은 기립성 저혈압에 의한 것이죠. 일시적으로 피돌기가 잘 안 돼 그런 것이므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뇌에 이상이 있는 경우죠. 특히 노년층의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뇌 질환이 어지럼증이 원인인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의 어지럼증은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귀의 전정기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합니다. 바로 말초성 어지럼증입니다.

#말초성 어지럼증의 종류

말초성 어지럼증에 속하는 질환으로는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이 대표적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이 이석증입니다. 이석증은 주변이 빙빙도는 듯한 어지럼이 나타납니다. 특히 몸을 움직일 때 어지럼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령별로는 노인, 성별로는 여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원인은 뚜럿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령, 강한 충격으로 인한 외상,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석증은 약물치료 없이 세반고리관 내 이석을 원래 자리로 이동시키는 이석치환술을 통해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빈도가 높은 말초성 어지럼증의 질환은 전정신경염입니다. 전정신경염은 주로 감기를 앓고 난 직후처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발생합니다.

어지럼증외에 귀에 물이 찬 느낌이나 청력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메니에르병일 수 있죠.

빙빙 도는 듯한 현기증이 20분 이상 지속되고, 24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는 평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과 청력을 담당하는 달팽이관 내부의 림프액의 압력이 높아져서 발생할 수 있으며, 어지럼증이 반복되면 청력 손상이 동반되므로 반드시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약물요법으로는 이뇨제, 항히스타민제,고실 내 약물주입술 등이 쓰이고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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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 잃으면 쾌감느끼면 위험한 사람일까?

2022. 8. 27. 16:23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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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만큼 곁에 있으면 위험한 사람이 나르시스트라고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유튜브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를 통해 경고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단순히 자기애가 높은 사람이람이라고 알고 있지만, 긍정적 자기애를 넘어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합니다. 자기애가 높은 긍정적인 사람과 주변인들을 숨막히게 하는 나르시시트의 구별점이 무엇인지 김교수가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자기애,자부심,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보통 곁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그 사람들과 훌륭하게 협업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합니다. 성공 후에는 내가 좋은 사람이라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그들과 함께 잘 해냈다고 생각하며 말합니다.

하지만 나르시시트는 절대 남 칭찬을 하지 않지요. 좋은 결과가 나와도 주변 사람들은 다 부족한데, 자기 혼자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이러한 성취감을 느끼려면 두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우선 본인이 잘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남들이 못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주변인의 성공이 자신의 지위에 대한 위협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듯이 질투나 시기는 평범한 사람들 모두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사촌이 땅을 잃어야만 쾌감을 얻는 사람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타인이 더 많이 가지게 된 것을 보면, 자신의 것을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의 행운을 막아야만 직성이 풀립니다. 즉, 본인 몫을 지키려고 주변인을 끌어내리려는 공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특히 조심해야 하는 사람의 유형 역시 따로 있습니다.

주로 타인의 감정을 무시하지 못하는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를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이들은 대체로 타인의 비언어적인 감정 표현까지도 캐치하고, 음성과 몸짓을 사용한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 때문에 나르시시스트의 감정 역시 깊게 공감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까이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을 경우 그들의 나쁜 가치관을 닮아가게 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김 교수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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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효율적인 건강관리

2022. 8. 23. 11:05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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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은 더위가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입니다.

본격적인 가을 문턱에 들어서는 처서를 기점으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가을에는 기온이 내려가는 것뿐만 아니라 일조량이 줄어들어 사람들의 마음을 차분하고 나른하게 만드는 수면조절 호르몬 멜라토닌의 분비가 늘어납니다.

햇빛을 받을 때 분비되는 세로토닌이 줄고 멜라토닌 호르몬이 많아져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며 우울해 지고 쓸쓸해지는 것이죠. 

가을철 우울감을 줄이기위해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야외에서 주 3회 30분 이상의 산책을 해 주는 것이 좋아요.

#날씨에 민감한 관절 통증 주의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철에는 아픈 관절 부위의 혈류량이 감소하여 관절 부위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고 관절이 뻣뻣하게 굳어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시니어들에게는 퇴행성 변화를 가속화할 수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온찜짐을 통해 근육이나 주변 조직을 풀어주고 동시에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통증완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철음식으로 따뜻한 음식 섭취해야....

처서에 먹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는 추어탕, 갈비탕, 애호박 바지락 칼국수, 전어, 복숭아, 대추차 등입니다. 제철음식을 먹어 무더웠던 여름 동안 약해진 기력을 채우고 환절기 떨어지는 면역력을 올리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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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주는 식품&빼앗는 식품

2022. 8. 22. 11:27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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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음식을 먹는 이유는 맛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본절적으로는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입니다. 음식을 섭취하며 그 속의 영양소를 통해 몸에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이렇게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음식도 있지만, 반대로 에너지를 빼앗는 음식도 존재해요.

미국 허프포스트에서 정리한 에너지를 전하기에 좋은 음식과 에너지를 빼앗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에너지 충전해주는 음식들

1.검은콩

검은콩은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맛도 좋아요. 또한 위장에 좋은 섬유질과 에너지를 생산하는 탄수화물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요. 특히 미국 프라이스 뉴트리션&웰니스의 영양사 메레디스 프라이스는 검은콩은 철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철은 혈액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 필수입니다. 운동후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기에 검은콩만 한게 없다고 전했습니다.

2.바나나

바나나는 과당과 탄수화물로 에너지를 주는 좋은 과일이죠. 또한 바나나의 과당은 포도당으로 변해 뇌세포가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지요.

3.달걀

달걀을 활용한 음식은 매우다양합니다. 달걀은 탄수화물식품과 함께 먹을 때 혈류 내 당 흡수 속도를 늦추고, 에너지 대사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4.물

수분이 부족하게되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피로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에너지를 보충해 피로감을 줄일 수 있어요.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자신의 몸무게의 3%를 마시는 것입니다. 또한 몸이 아플 때는 따뜻한 물을 위주로 마시는 것이 좋아요.

#에너지 빼앗는 음식들

1.카페인 음료

피곤하면 곧잘 커피나 에너지드링크를 마십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음료를 마시면 밤에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피로가 더욱 축적될 수 있어요. 또한 잠자기 최소 8시간 전에는 카페인음료는 수면방해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피하세요.

2.사탕

달달한 사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요. 설탕이 에너지를 증가시킬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더 빠른 에너지 고갈을 느끼게 될 뿐입니다.

3.고기

약230g의 고기를 섭취할 때, 약 40g의 단백질과 지방을 함께 섭취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몸은 한 번에 25g씩의 단백질을 활용할 수 있어요. 따라서 남은 단백질을 소화시키고 신진대사 시키기 위해서는 무리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다한 단백질은 에너지로 변환되기 전, 배설되거나 지방으로 저장됩니다.결국 고기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피로하고 몸이 불편해질 수밖에 없어요.

4.과일스무디

과일스무디는 일반 음료보다 건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혈당을 높여 몸에 해를 가할 수 있어요. 혈당이 높아지면 일시적으로는 에너지가 넘칠 수 있지만, 금방 고갈되고 가짜 배고픔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과일을 스무디로 만들 때 자연 섬유질은 파괴됩니다. 

5.냉동식품

얼려서 보관하는 냉동식품은 편리하지만,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나트륨 함량은 극도로 높은 경우가 많아요. 이런 식품은 충분한 영양을 제공하지 못할 뿐더러 에너지도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높은 나트륨 함량의 음식을 먹으면 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고, 결국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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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다 큰일 날수 있는 무릎질환3가지

2022. 8. 20. 12:01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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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함께 가장 걱정하는 점 중 하나가 바로 무릎 관절염입니다. 젊었을 때 별다른 통증없이 마음껏 걷던 사람도 나이가 들고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잦아요. 흔히 무릎통증은 고령자에게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상시 무릎 사용에 문제가 있다면 관절염 이외에도 다양한 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요. 미리 주의해서 피해야 할 무릎 관련 질환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1.무뤂활액막염

활액막은 무릎 관절을 감싸는 얇은 막으로, 무릎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윤활액을 분비하는 막입니다. 이 막에 염증이 생기면 무릎에 윤활액이 과잉으로 생성되어 무릎전체가 부을 수 있어요. 활액막에 염증이 생길 경우 붓기때문에 무릎이 제대로 구부러지지 않을 수 있어요.

활액막은 평소 계단이나 언덕등 오르막길이나 내리막질을 자주 걸으면 손상될 위험이 큽니다. 

2.무릎 점액낭염

점액낭은 어깨, 무릎, 엉덩이관절 등에 자리잡고 있어요. 위 신체부위를 특정적으로 많이 사용할 경우 점액낭에 무리가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무릎을 자주 꿇는 것입니다. 무릎을 자주 꿇는 자세를 취하면 슬개골과 점액낭이 자주 자극에 노출되게 되고 이는 곧 병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무릎을 꿇었을 때 무릎에 땅이 닿는 부분이 화끈거리고 아픈 증상입니다.

점액낭염의 경우 무릎을 구부린 채 바닥을 오래 디뎠을 때 발병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생활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릎을 구부릴 경우 체중의 몇 배에 달하는 하중이 무릎에 가게 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3.추벽증후군

무릎을 움직일 때 똑하고 소리가 나면 추벽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추벽은 무릎 연골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입니다.만약 이 부위가 외상을 입게 되면 연골이 손상되어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추벽 손상은 무릎을 사용하는 운동을 반복적으로 진행할 경우 심해집니다. 등산이나 줄넘기, 마라톤 등의 운동이 특히 그러합니다. 

추벽증후군을 가벼운 병으로 방치했다가는 추후 퇴행성 관절염까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추벽 주변 연골의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평소 무릎을 사용하는 생활습관에 더욱 신경쓰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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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마음이 편해야 질병도 빠르게 낫는다

2022. 8. 15. 11:51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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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에게는 금기사항이 많아요. 기름진 음식은 안된다라든가 커피는 피하라는가 같은 이야기가 그러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자칫 암 환자의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어 마음이 편안해야 질병도 빠르게 낫는 법이죠. 그러나 암환자가 여러 제약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을 경우 오히려 금기사항의 효과가 반감되기도 합니다.

암환자들이 가장 먹고 싶지 않은 것이 바로 미지근한 물입니다. 미지근한 물은 체온과 비슷하여 흡수가 빠르기 때문이죠.

그러나 학자들은 물맛이 가장 좋은 온도는 섭씨 4-14도라고 합니다. 아무리 병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해도 미지근한 물만 매일 먹는 환자들은 시원하고 차가운 물이 절실해지기 마련이죠. 한 전문의는 환자가 스트레스 없이 시원하고 맛있게 물을 마시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다만 찬물을 마실 때 꼭꼭 씹어서 마시라고 권하는데, 이는 마시는 속도를 천천히 해 차가운 물이 환자에게 줄 수 있는 자극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편이죠.

또한 일반 사람들이 자주 즐기는 기호식품 또한 암 환자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큰 요소입니다.

기호식품이 환자입장에서는 사람답게 산다는 여유를 느끼게 한다고 또다른전문의는 말합니다.

자신이 살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하루하루 사람답게 살지도 못한다면 그 때 느끼는 박탈감은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의하면 커피나 카페인이 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뚜렷한 근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암환자를 비롯 환자들이 커피를 진정 원할시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마시게 하는 것이 환자의 스트레스도 해소되어 권장됩니다.

다만, 절대로 허용되지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술과 담배입니다. 술과 담배는 커피와는 다른 절대적인 발암물질입니다.

그럼에도 암 치료는 장기전입니다. 장기전일수록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기 쉽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음식인데, 암환자의 경우 음식에서 일일이 제약만 받는다면 심신이 더욱 피폐해지기 마련이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행복입니다. 중환자일지라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심히 가하는 음식물제약은 오히려 진정한 환자의 행복추구권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와 음식요법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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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설사.변비 물론 자폐증.치매에도 특효

2022. 8. 14. 11:43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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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나 설사가 찾아와 일상에 불편함을 느껴야만 장 건강을 돌아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설사와 변비가 장 건강의 대표적인 이상 신호이긴 합니다. 하지만 설사는 나쁜 세균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지만, 변비는 나쁜 세균을 장에 쌓아놓기 때문에 심각할 경우 사망 위험에 이를 수도 있어 더 조심해야한다고 서재걸 의학박사가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서박사가 소개한 방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장건강의 중요성

장은 당뇨병, 암, 심혈관질환등의 신체 질환뿐만 아니라 자폐,파킨슨병,치매,조현병,등 뇌질환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은 체온,기억,정서,수면,식욕등 기분조절에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이 호르몬은 뇌에서 20%정도 생성되고, 나머지 약80%정도는 장에서 생성될 정도로 행복한 감정마저 장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죠. 장이 망가지면 몸 건강은 물론, 정신역시 망가질수 있죠.

#유산균의 중요성

태어날 때 제왕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아이는 산도를 통과하면서 질내 유익균을 받게 됩니다. 혹은 제왕절개로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모유 수유를 통해 유익균의 90%를 섭취할 수 있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장내 환경은 3세에 이미 만들어졌다고 보면 되죠. 뭘 해도 힘이 안 나고, 최근 들어 자주아프다면 우선 유산균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장 건강은 몸 모든 곳과 연결되어 있죠.

장에도 뇌만큼 신경 세포가 많이 분포되어 있어 장내 신경세포에 신호를 보내 신경전달물질을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장이 건강할 때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프리바이오틱스는 기본적으로 유산균의 먹이를 말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채소나 과일 속 식이섬유에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특히 우엉,연근 등의 뿌리,채소나 브로콜리같은 십자화 채소가 좋아요. 대장에 먹이를 주기 위해 식품을 섭취하려면 채소나 과일을 껍질째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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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있다면 꼭 피해야 하는 음식8가지

2022. 8. 11. 10:55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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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은 보통 만성으로 취급되어 계속해서 이어지는 통증의 삶의 질을 떨어트립니다. 하지만 관절염은 여러 연구들을 통해 식단 개선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건선 관절염, 통풍성 관절염이 대표적으로 염증성 관절염에 속하죠.

미국 건강 전문 매체 헬스라인은 다음과 같은 음식들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관절염 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1.식물성 기름

오메가6 지방이 많고 오메가3 지방이 적은 식단은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오메가6도 오메가3과 같이 체내 합성이 안되는 지방이므로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중 하나죠.

하지만, 현대인들은 오메가6 섭취량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신체 균형에 문제를 일으켜 염증을 촉진할 수 있어요. 옥수수유, 해바라기유 등 대부분 식물성 기름에 오메가6이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식물성 기름같은 오메가6 지방 섭취를 줄이고, 지방이 많은 생선 섭취를 통해 오메가3 지방 섭취를 늘리면 관절염 증상이 개선될 수 있어요.

2.최종당산화물

최종당산화물은 보통 조리되지 않은 동물성 식품에 있고 특정한 조리 방법에 의해 조리 중에 형성되기도 합니다.

고단백, 고지방 육류를 튀기거나 구워 먹을 때 최종당산화물의 섭취는 급증하게 됩니다. 또한, 감자튀김, 마가린, 마요네즈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최종당산화물이 체내에 많이 축적되면 염증이 발생하거나 더 심해질 수 있어요.관절염 악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따라서 야채, 과일, 콩류,생선 등 더 건강한 식품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3.염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진행한 쥐 실험에서 저염식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중증도를 감소시킨다는 결과를 보였죠.

저염식이 연골과 뼈의 손상을 감소시켰고, 염증도 감소시켰습니다.

4.음주

알코올은 관절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염증성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알코올을 피해야 합니다.

5.가공육, 붉은고기

붉은색 육류와 가공육은 염증을 촉진해 관절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반대로, 붉은색 고기를 제외한 채식 위주의 식단은 관절염 증상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6.첨가당

당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건강에 해롭지만, 특히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더 주의해야 합니다. 음료, 사탕, 아이스크림 등에 많은 첨가당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7.글루텐

글루텐은 밀, 보리 등에 있는 단백질 혼합물을 말합니다. 이는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어 글루텐 프리 식단은 관절염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8.가공식품

가공식품에는 일반적으로 정제된 곡물, 첨가당, 방부제 및 염증을 일으킬만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가공식품섭취는 염증은 물론 비만, 심장질환 등 다른 질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최소화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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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하게 한정된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내리는 국지성 호우가 서울과 경기지역을 강타했습니다.

서울청사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에는 일일 강수량 381.5mm가 기록되었으며 115년만에 서울 하루 강수량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폭우는 재산.인명피해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화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에 따르면 국지성 폭우와 태풍은 짧은 기간에 환경이 급격하게 변해 이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식중동, 곰팡이, 호흡기 질환과 같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침수가 발생하여 무릎까지 차오른 빗물은 단순히 빗물만이 아닙니다. 도로 위 각종 오염물질과 뒤섞인 빗물은 접촉성 피부염과 파상풍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침수된 지역을 반드시 지나야 한다면 반드시 보호복, 장화를 착용하고 침수 지역 작업시 고무장갑까지 착용해야 합니다.

빗물에 오염된 상처가 생기거나 발열 등 증상이 생긴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고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손씻기입니다. 손에 묻은 흙, 오염 등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꼼꼼히 씻어내야 합니다.

또, 젖은 피부도 방치하지 말고 건조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낭염, 무좀과 같은 피부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에 젖은 신발이나 옷가지 등도 세균과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건조하고 습기 제거제를 이용하거나 선풍기를 30분이상 틀어 습기를 없애 주는 것이 좋아요. 만약 수해 피해를 봤을 경우, 가재도구 및 대피하는 과정에서 몸을 다쳤을 경우가 많으므로 다친 부분을 즉시 소독하고 방수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폭우가 내리는 경우, 덥고 습한 날씨로 각종 바이러스와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워집니다. 이로 인해 결막염, 아폴로 눈병과 같은 안과 감염병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무의식적으로 눈을 만져 감염될 수 있으므로 손을 자주 씻고 눈에 출혈, 이물감이 발생하면 만지지 말고 안과를 찾아가야 합니다.

침수가 발생했을 때 물과 음식 재료가 오염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물도 끓여 먹는 것이 좋아요.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먹고 설사 증상이 있으면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음식 조리를 금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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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는 많은 연기와 매캐한 냄새를 풍기는 연초 담배에 비해 연기가 적고 그 향이 독하지 않거나 오히려 달콤한 향을 뿜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러한 인식때문에 청소년들도 전자담배를 덜 해롭다고 착각해 흡연에 쉽게 노출되고 있어요. 이러한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만은 아니죠.

2019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실시한 전국 청소년 담배 실태조사에서 미국 고등학생의 27.5%, 중학생의 10.5%가 전전담배를 사용한다는 결과가 나왔죠. 미국 보건당국은 일반 담배보다 값이 싼 일회용 전자담배 제품이 등장하면서 청소년의 담배 구입장벽이 낮아진 결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안전할까요? 다음은 의학 전문매체 MERCOLA에서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1.우울증,불안높여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들은 유명한 전자 담배 브래인 쥴(JUUL)의 가장 인기있는 향 민트와 망고를 사용해 동물(쥐)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연구원들은 3개월 동안 하루에 세 번씩 실험쥐에게 쥴의 에어로졸을 노출시켰습니다. 에어로졸은 공기 중 떠있는 작은 고체및 액체입자입니다. 그 결과 동기 부여에 필수적인 뇌 영역에서 신경염증 유전자 발현의 변화를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울증, 불안 및 중독성 행동과 관련이 있으며, 사용자를 더 전자담배 중독으로 몰아갈 수 있다고 밝혔죠.

2.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 높아

보스턴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진행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전자담배의 향을 내는 데 사용되는 액체가 심장마비, 뇌졸증 심지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의 초기 징후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자담배에 사용되는 향로를 내피세포에 노출 시킨 결과, 노출 수치가 가장 높을 때 향료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세포를 사멸시켰고, 노출 수치가 낮을 때는 우리 몸의 면역 작용, 혈관 확장에 관여하는 산화질소 생성을 손상시킨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3. 일반 담배와 같아,,, 독소의 영향을 받는 주변 사람들

불로 태우는 일반담배에 비해 전자담배는 담배를 가열하는데 배터리에서 생성되는 열을 사용합니다. 이때 사용자가 흡입하는 니코틴을 함유한 에어로졸이 생성됩니다. 흡연자가 증기와 에어로졸화 된 독소를 흡입하는 동안, 공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일반 담배와 전자담배를 피웠던 사무실의 공기 질을 평가한 결과, 전자담배를 피운 사무실은 발암성 미립자 물질이 10배 감소했지만, 독성 금속 수치는 일반 담배 연기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전자담배 오염에 노출된 주변 사람들이 일반 담배 연기에 노출된 사람들과 유사한 수준의 신체 니코틴 흡수량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전자담배의 연기가 냄새가 매캐하지 않고 빠르게 소멸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것에 속으면 안된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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