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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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장기화되어 밤에 잠을 잘 못이루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죠. 더구나 오미크론에 걸리면 밤새 기침이나 인후통, 몸에 열과 땀이나 잠 못이루는 경우가 많아요.

잠을 잘 자기 위해 부작용이 많은 수면제 대신 대추가 불면증 특효제로 대두되고 있죠. 옛말에 대추 세알만 먹으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추효능은 뛰어납니다. 더욱이 불면증에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죠.

대추는 독성 제거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췌장의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특히 대추는 현대인의 고질병인 불면증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보입니다. 대추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불면증의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숙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대추는 생으로 먹기보다 말려서 먹는 것이 보다 뛰어난 효능효과를 나타냅니다. 다만, 말린 대추를 과다복용하면 복통과 설사유발될 우려되므로, 하루8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더욱이 대추씨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말린 대추와 잘 어울리는 재료로는 칡이 있지요.

칡은 동의보감에도 나와있는 천연 수면제입니다. 대추와 칡을 함께 차로 내려 마시면 불면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대추차는 하루 2잔씩 식후에 마시면 되구요 운동 이후에 마시면 효능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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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수십만명을 넘어가는 지금, 한 마디로 코로나 정점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이 다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증상이 경미해서 확진되어도 안심할 수 있지만, 일부 확진자들은 완치된 이후에도 오미크론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지요.

즉, 오미크론은 중증이나 치명률이 떨어지긴 하지만, 코로나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오랫동안 증상을 겪는 롱 코비드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 후유증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까요?

1.오미크론 후유증 겪는 비율

자료에 따르면 오미크론 완치되어도 87%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적어도 후유증 증상 중 하나는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2.연령별 후유증 증상

40세 이하에서는 피로감만 느꼈다고 답한 반면, 40세 이상-60세 이하에서는 피로감, 호흡기 증상, 탈모 등의 증상을 겪었다고 답했고, 60세 이사에서는 호흡곤란 및 기관지 질환을 느꼈다고 응답했죠.

3.코로나 후유증 증상

완치자의 57.4%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피로감을 제일 크게 느꼈고, 그 다음으로 호흡곤란, 탈모, 가래 등의 순으로 코로나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답했지요. 이외에도 후각,미각손실 피부발진등이 생겨 가려움증을 호소하기 합니다.

#증상외 격리 중 느끼는 후유증

1.브레인 포그

브레인포그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느낌이 들며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감소하는 현상이 지속되는 것을 말하죠. 코로나 완치자의 약22-32%가 급성 후유증으로 브레인 포그를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결과 브레인포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진들은 기억력은 6개월, 주의력 장애는 9개월이 지나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죠.

2.우울증

입원 및 재택치료중 느끼는 우울증은 완치 후 현저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대부분 회복되는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3.외상 후 스트레스

입원 당시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이 6%에 불과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코로나만 떠올리면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오미크론 증상이 경미하다고 해도, 다양한 후유증에 시달릴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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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는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조절되는 신경계입니다. 예를 들면, 심장 박동, 소화운동, 소화액분비와 같은 내장작용이 그렇지요. 자율신경계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생활에서 자율신경계 불균형은 만병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자율신경계를 도와주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아침에 물 한잔 모두 마시기

자율신경계와 큰 연관이 있는 소화 기간을 정돈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식사 전, 상온의 물을 한 잔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때, 컵 한잔을 단번에 마시는 것이 좋아요. 그러면 장이 자극되어 대변을 잘 볼 수 있고 부교감 신경이 너무 저하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요. 

2.천천히 씹어서 먹기

이상적인 식사는 천천히 맛을 보면서 먹는것입니다. 씹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맛이나 향에 민감히 반응하게 되고 적은 양으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 위장 부담이 적어집니다. 그리고 마음도 저절로 느긋해지고 편아해져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됩니다. 시간이 없을 때도, 적어도 식사 막바지만이라도 천천히 씹도록 해야 합니다.

3.무 넣은 요구르트 섭취

장 환경 개선에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유산균과 식이섬유입니다. 이를 손쉽고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무 넣은 요구르트입니다. 이것은 아침뿐 아니라 밤에 먹어도 좋아요.

4.긴장할 때는 껌씹기

프로스포츠 선수가 경기 중에 껌을 씹고 있는 모습을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느낄 때 껌을 씹게 되면 혈류가 좋아지고 뇌가 활성화되어 부교감 신경의 작용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요.

5.하루2티스푼의 올리브 오일 섭취

올리브 오일에 들어 있는 올레산은 혈압저하 역할과 장운동을 촉진 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올리브 오일을 아침에 큰 두 큰술을 먹는 것을 추천하는데 오일 만을 먹기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샐러드나 낫토에 뿌려 먹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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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가 체득한 유리멘탈잡는 법

2022. 3. 21. 10:36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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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작은 일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다시말해 자신이 멘탈 약한 사람,유리멘탈이라 고민해본 적이 있나요? 자신의 주관을 명확히 찾고 삶을 흔들리지 않는 방향으로 이끄는 강한 멘탈을 갖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다음은 정신과 의사 형제인 양재진.양재웅의사가 소개하는 멘탈잡는법을 소개합니다.

#실험에서 밝혀진 강한 멘탈소유자의 특징

하와이에서 진행된 한 실험에서 밝혀진 강한 멘탈을 소유한 이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죠.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이거나 폭력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 가운데 30%는 사회적으로 성공하였으며 대인관계에서도 탁월함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30%의 공통점은 스트레스에 대한 자신만의 대처법이 있었으며 좋은 롤모델을 성정하였다는 점이죠.

그들은 자신의 가정환경에 불평하며 한계를 그어버리지 않고 집을 벗어나 자기가 부모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따로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양재웅 정신과 전문의가 밝힌 멘탈관리법

양재웅 정신과 전문의 역시 과거 멘탈이 약한 편이 었다고 합니다. 그는 강한 멘탈유지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며 살아왔지만, 지금 되돌아보니 이것이 오히려 성장을 저해한 요인이 된 것 같다며 후회스러운 마음을 밝혔죠.
멘탈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선택권은 자신에게 있으므로 이런 저런 시도를 하면서 실패를 반복하다보면 자기를 조금씩 알게 되고 그러면서 회복탄력성도 커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는 오랜 시간 무명생활을 하던 연예인들이 나중에 잘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합니다.

그들이 자꾸 시도를 하고 고난을 겪으면서, 이런저런 선택을 해보고 결과물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멘탈이 강해지는 것이죠. 양재웅 전문의는 강한 멘탈을 갖고 싶다면 많은 선택과 도전을 통한 실패들을 거듭하여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주변의 멘탈이 강한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 것을 당부했지요. 겉으로 보기엔 멘탈이 강해 보이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방어기재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마음의 상처와 시련들을 오히려 회피하고 있는 사람들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부러워할 것 없다고 말합니다.

즉, 주변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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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세가 급격히 빨라지면서 면역력을 지키는 것이 더욱더 중요해졌죠.

잘먹고, 잘 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지만, 면역력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보다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미국 여양 대학 선임연구원 조셉 머콜라 박사는 자연을 가까이하는 것이 면역력에 가장 좋다고 했지요. 면역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NK세포는 삼림욕을 할 때 세포 수와 활동 기간이 증가됩니다.

숲속에서 일어나는 활동량의 증가로 인한 긍정적 결과로 볼 수도 있지요. 산책이라는 활동을 하고, 태양에 노출되고 ,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회적 교류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도시에서 산책을 했던 사람들에게선 비슷한 결과가 보이지 않았고 피톤치드 수치도 숲을 걸었을 때보다 현저히 낮았지요..

하 번 삼림욕을 하고 난 후, NK세포의 수와 활동량 증가 효과는 최소 7일서 최장 30일까지 지속됩니다. 한 달에 한 번씩만 숲을 방문해도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는 것을 뜻하지요. 이외에도 혈압, 심장박동,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들고, 당뇨병 같은 성인병 발병 위험과 사망 위험을 줄여줍니다. 또한,. 임산부의 조산 확률을 낮춰주고 건강한 아기가 나올 수 있도록 돕지요.

이에 더해 장내 유익균 유지를 위해 발효식품을 꾸준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수면 패턴, 비타민D 섭취 등의 방법으로 면역력과 건강을 지킬 수 있지요.

면역력을 지키는 것은 요즘 같은 시기에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또한 만성 질환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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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최전방, 호흡기지키는 방법

2022. 3. 18. 11:0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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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유행으로 건강관리는 더욱 주요해졌죠. 특히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를 통해 전염이 되기 때문에 호흡기 건강은 필수적으로 챙겨야 합니다.

코로나 감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발열과 피로감, 그리고 마른기침입니다. 그밖에 코 막힘, 목 부음, 콧물, 인후염 등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죠.

위의 증상, 즉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것은 코로나 예방뿐만 아니라 코로나 감염 통증도 완화하는 효과가 있지요. 

그렇다면, 호흡기 건강은 어떻게 챙겨야 할까요?

1.마스크 착용 탓에 건조해진 코

적정한 온도를 조절하여 이물질을 배출하는 코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코 점막 표면이 촉촉하여야 합니다. 즉, 코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촉촉한 코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대의 장시간 마스크 착용은 코를 건조하게 만들죠.

코가 건조해지면, 아침, 저녁 할 것없이 코가 자주 답답해지고, 숨이 막히며, 코딱지가 자주 발생합니다.

촉촉한 코를 위해 실내 습도는 최소 40%이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가습기 등을 통해 습도를 높이는 것이 좋아요.

또한 취침전, 양치 후 가글 액이나 맹물을 이용해서 목 안까지 깊은 가글을 하는 것도 코 건강에 좋지요.

기침은 코로나 주요 증상이나 만큼,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코로나에 감염된 것이 아닌데도 기침이 8주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기침입니다. 대부분 만성기침의 경우, 원인질환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천식, 위식도역류질환, 결핵, 후비루증후군입니다. 건조하고 심한 기침은 덱스트로메토르판이 들어 있는 기침약 복용으로 완화시킬 수 있지요.  이외에도 건조한 목을 진정시켜주고 지속적으로 나오는 기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기침용 사탕을 먹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물과 차를 많이 마시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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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냄새 지우려면 이렇게 하세요

2022. 3. 17. 08:05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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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는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죠. 연출하고 싶은 분위기나 이미지에 따라 다르게 뿌립니다. 일반적으로 향수는 손목 안쪽이나 목에 뿌리지요. 맥박이 있어 이로인해 향이 빠르게 퍼져 나갑니다.

하지만 향수는 오염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손목은 지면과 수시로 닿기에 변질우려가 있지요. 이외에도 귀 뒷부분은 땀샘이 있어 유분기로 향이 오염될 확률이 높아 피하는 것이 좋아요.

향수를 뿌리기에는 팔꿈치 위쪽이 좋아요. 땀이 많이 나지 않고, 손목보다 PH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다음으로 머리카락은 바람에 휘날리면서 향이 잘 퍼지죠. 그러나 향수를 머리카락에 직접 뿌리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향수의 주성분인 에탄올이 머리카락을 손상시킵니다. 따라서 머리빗에 뿌리고 한 번 빗질해 주는 것이 좋아요.

향수는 닿는 면적과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확산력과 지속력이 늘어납니다. 그러므로 같은 곳에 여러 번 뿌리는 것보다 여러군데 한 번씩 뿌리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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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효능-암,혈당,염증,통증 10가지 놀라운 효과

2022. 3. 16. 16:4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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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대표 증상이 인후통이라고 알려지면서 목 아픈 것에 특히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염병이 아니더라도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는 원래도 목을 조심해야 합니다. 생강은 목이나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생강은 사실 이보다 더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죠.  생강의 놀라운 효과에 대해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항균

신선한 생강은 신체가 세균을 퇴치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일부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2.구강건강

생강의 항균력은 구강에서도 빛을 바랍니다. 진저롤이라고 하는 생강의 화합물은 구강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아 건강하고 환한 치아를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치주 질환 예방효과도 가집니다.

3.메스꺼움 완화

생강이 장에 축적된 가스를 분해하고, 제거하여 메스꺼움을 가라앉히죠.이는 뱃멀리나 임신 중 입덧으로 인한 메스꺼움에도 효과적입니다.

4.근육통증완화

섭취 후 바로 근육 통증을 없에 주지는 않지만 꾸준히 섭취하면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5.관절염 완화

생강이 항염증에 역할을 하여 부기를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골관절염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먹는 것도 좋지만 생강 즙을 짜서 피부에 바르는 것만으로도 통증과 부기를 완화할 수 있죠.

6.암 세포 성장 억제

생강은 위암, 난소암, 간암, 피부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일부 암의 성장을 늦출 수 있죠.

7.혈당

생강은 체내 인슐린 활용도를 높여 혈당을 낮추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8.생리통 완화

생리통이 심할 때 생강차를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통증 완화에 좋아요.

9.콜레스테롤 수치

매일 하루5g의 생강을 섭취한다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지요.

10.소화불량 완화

만성 소화불량이 있다면, 생강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식사 전에 생강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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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에 불과한 뇌는 전신을 지배합니다. 하지만 노화-외상 등으로 한 번 손상되면 보고, 듣고, 말하고, 기억하고 판단하는 등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집니다.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등 치명적인 후유증이 남아요.

현재 의학 수준으로는 이렇게 손상된 뇌를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합니다. 다음은 치매예방을 위한 6가지 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손 쓰는 활동 늘리기

손은 제2의 뇌입니다. 손에는 뇌로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망이 몸통.다리보다 촘촘하게 분포합니다. 손가락을 섬세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똑똑한 뇌를 만드는데 유익합니다. 뜨개질.퀼트 등 손을 쓰는 활동을 취미로 가진 고령층은 그렇지 않은 고령층에 비해 인지.기억력 손상이 30-50%덜했다는 연구도 있죠.

2.지중해식 식단 실천

뇌를 공격하는 술은 삼가하고 한국인 입맛에 맞는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밥에 현미.귀리 등 잡곡과, 채소로 만든 겉절이나 나물을 끼니때마다 챙겨 먹지요. 또한 단백질은 고등어.꽁치 등 주2회 먹는 해산물로 채우고, 소.돼지 등 붉은 고기는 월2-3회 정도만 먹어요. 이런식으로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을 6주 정도 실천했더니 뇌 인지 기능이 개선됐다는 보고가 있지요.

3.관심분야 공부하기

뇌는 능동적으로 쓸수록 활성도가 좋아집니다. 의학적으로 뇌 가소성이라고 합니다. 단, 억지로 하는 공부는 뇌 건강에 독입니다.

4.꿀잠자기

잠은 지친 뇌에 활기를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핵심은 오래 자는 것보다 짧더라도 깊은 숙면입니다. 중년부터는 하루 6-8시간정도는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미국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60세 이상 노인들의 경우, 사람의 뇌속에는 이미 치매 물질이 쌓이고 있다고 합니다.

5.이 빠진 자리 채우기

치아를 지켜야 뇌도 지킬 수 있지요. 치주염같은 만성적 염증은 뇌의 신경 퇴행 진행을 가속시킵니다.

6.땀나는 유산소 운동

운동은 가장 강력한 뇌 건강 유지 비결입니다. 운동은 중추 신경계의 염증을 줄이고, 뇌세포의 산화 손상을 감소시킵니다. 특히, 자전거, 빨리 걷기,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은 새로운 뇌 신경세포 생성을 돕지요.

또한 혈당이 높으면 혈관 곳곳을 떠도는 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서 뇌 인지 기능이 나빠집니다. 고혈당인 상태로 지낸 기간이 길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는 연구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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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아플 때 발로 밟아주면 더 악화

2022. 3. 12. 14:56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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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프고 뻐근할 때 다른 사람이 발로 밟아주면 잠시 시원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는 이들이 있죠. 정말 의학적으로도 이러한 마사지가 허리 통증에 도움이 되는지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박철현 교수가 매경헬스를 통해 정확히 밝혔죠. 허리의 뻐근한 통증은 대부분 대스크성 통증일 때가 많은데, 발로 밟는 마사지는 오히려 디스크에 독이 될 수 있죠.

디스크성 통증은 디스크라는 구조물의 문제로 발생하기 때문에 허리에 강한 압력이 가해지면 오히려 더 심한 통증을 불러 올 수 있다고 박 교수가 설명했죠.

대신에 박 교수는 맥켄지 신전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했읍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환자들에게 추천하는 운동입니다. 

#맥켄지 신전 운동

1.바닥에 엎드려 양발은 골반 너비로 벌리고 두 손을 옆에 둔다.

2.엉덩이와 배에 힘을 주면서 상체를 천천히 들어 올린다.

3.상체를 젖힌 상태를 유지하다가 천천히 엎드린 자세로 다시 돌아온다.

4.엎드린 자세로 돌아와서는 몸을 완전히 이완한다.

허리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 그리고 설사 디스크가 진행중인 환자라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아요.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죠.

하지만 쪼그려 앉는 스쿼트 자세나 윗몸 일으키기를 할 때 통증이 느껴지면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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