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팔다리 없고 99cm지만 행복한 사내

팔다리 없고 99cm지만 행복한 사내

2021. 9. 24. 02:2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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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팔 다리 없이 태어난 호주인 닉 부이치치. 그는 목사이자 동기부여 강연자이자, 작가죠. 그는 어린 시절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절망 속에 살았으니 이를 극복했습니다. 그의 키는 99cm. 현재 사지없는 삶(Life without limbs)이란 재단을 세우고 전 세계 40개국 이상을 돌아다니며 수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행복전도사로 활약하고 있어요.

아름다운 일본계 미국인 아내와 사이에 2남2녀가 있어요. 그가 전하는 메세지는 단순합니다.

행복이란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에너지를 갖고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의 단점이 아닌 장점에 집중하라. 행복은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니고 안에서 찾는 것이다.

그는 세르비아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유전질환인 해표지증으로 짧막한 왼쪽 발을 제외하고는 양쪽 팔과 오른쪽 다리가 없이 태어났죠.

해표지증 외에는 다른 질환이 없이 건강했지만, 커갈수록 다른 아이들과 차이점을 느꼈고 8살 때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시도 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한 중증장애인의 기사를 보여주면서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게 자신뿐만아님을 알게 되었죠.

이후 법 개정으로 장애인의 공립학교 진학이 허락되면서 공립학교를 거쳐, 복수전공으로 그리피스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한국에는 2008년 2월 발송된 MBC W를 통해서 알려졌지요. 아무리 잘 살고, 높은 위치에 올라가고, 큰 성취를 내도 내면이 불행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면 누가 봐도 힘들고 역경의 상황 속에 살고 있어도 밝고 행복하게 사는 부이치치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타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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