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건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고혈압 환자가 건강하게 여름 보내는 법

2022. 8. 1. 08:24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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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코로나19확산과 더불어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 여름은 위험한 날씨입니다. 더운 날씨와 추운 실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혈관이 급격하게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이산화탄소 호흡량이 늘어나면 뇌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 상승하기도 합니다.

안정적으로 혈압을 관리하며 여름을 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매일 혈압을 재고 기록한다

혈압의 변화를 잘 알아야 몸에 급격한 이상 반응이 나타나기 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맹일 아침,저격 가정용 혈압계로 혈압을 재고 기록해  두면 자신의 몸 상태가 어떠한지 주기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2.꾸준히 운동한다

운동만큼 혈압을 잘 떨어뜨리는 것도 없습니다. 운동은 혈류를 개선하고 혈관의 탄력성을 더욱 높입니다.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한낮이 아닌 저녁시간대에 걷기나 자전거타기, 수영, 줄넘기 등을 진행하면 좋아요. 보통 최대 맥박수의 80%정도 강도로 매일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체력증진을 위해 하루 200칼로리 내외를 소비하겠다는 목표를 삼고 운동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야외에는 되도록 마스크를 벗고 호흡한다

미국UCLA대학 역구팀에 의하면 실외 감염률은 실내 감염률보다 18.7배 낮아요. 마스크 착용은 고혈압 환자들에게 아주 좋지는 않아요. 여기에 폭염까지 더하면 호흡은 더욱 어려워지므로 고혈압 환자의 경우는 실외에서 가급적 마스크를  벗고 호흡하여 뇌에 충분한 산소를 유입토록 하면 좋아요.

4.나트륨 섭취를 줄인다

한국인의 나트륨과다 섭취에 영향은 주로 김치로 꼽히는데, 주지하는바와 같이 나트륨은 고혈압환자에게 치명적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에 자주 먹는 물김치는 일반 배추김치보다 오히려 나트륨 함량이 3배 더 높아요.

따라서 고혈압 환자는 김치보다 가급적 샐러드류를 섭취하는 것이 혈압관리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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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 체질에 맞게 먹어야 효과있다

2022. 7. 31. 13:39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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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복날에 보양식으로는 삼계탕, 추어탕, 장어구이 등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보양식도 본인의 체질에 맞지않으면 도리어 해가 될 수 있어요. 다음은 세계일보에 실린 체질별 알맞는 보양식을 소개합니다.

*태양인
태양인은 가슴윗부분과 어깨가 발달되어있고 마른 사람이 많고 목이 굵은 대신 하체가 약하다고 합니다. 쇠고기,돼지고기,장어등의 고단백, 고지방의 음식, 맵고 뜨거운 음식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태양인에게 적합한 여름보양식은 맵지않은 잉어탕, 잉어죽, 메밀국수, 냉면, 막국수가 맞고 과일은 포도, 키위, 앵두가 좋고 차는 솔잎차. 오가피차가 좋답니다.

*태음인

태음인은 골격이 굵직하고 통뼈에 큰 체격이 많은 체질로 허리부분이 매우 발달되어 있지만, 어깨, 목 주위는 허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태음인은 몸에 노폐물이 누적되기 쉬우며 더위에 취약해서 노폐물을 걸려주고 체온 조절을 해주는 땀을 많이 흘릴수록 좋습니다.

태음인은 콩국이 좋고 참치회, 추어탕, 설렁탕도 좋으며 차는 매실차, 술은 막걸리 한사발이 어울립니다.

*소양인

소양인은 상체가 발달하고 하체가 날씬한 체형이며 열이 많아 여름을 견디기 힘들어합니다.

소양인은 돼지 삼겹살과 같은 음식으로 자주 기력을 보충해 주어야 하고 오징어회나 문어를 데쳐 초장이나 양념장과 먹는 것도 좋아요. 보리밥을 청국장에 비벼 오이냉국과 함께 떠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과일은 자두, 수박, 참외, 멜론이 맞으며 차로는 녹차, 술은 맥주가 어울립니다.

*소음인

키와 몸이 작지만, 몸매가 균형잡혀 있고 얌전하고 온화한 인상의 소음인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이 많지요. 소음인에게 가장 좋은 여름철 보양식은 인삼입니다. 더위로 인해 육체적, 심리적으로 지친 소음인의 기를 인삼이 들어간 삼계탕을 자주 먹어 보충해 주는 것이 좋아요.

차도 인삼차가 좋고 과일은 레몬, 복숭아, 술은 소주가 맥주보다 몸에 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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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암.치매 40%막는다---이렇게 먹어야 효과

2022. 7. 30. 13:31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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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 주립 대학의 연구진이 19500명 이상의 암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어떤 종류의 버섯이든 매일 18g씩 섭취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최대45%줄어든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버섯은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버섯을 두 개 또는 그 이상을 지속적으로 먹은 성인들은 기억력 감퇴율이 43%까지 줄었습니다.

이러한 버섯의 건강효과는 에르고티오네인과 글루타치온이라는 항산화 성분덕분입니다.

특히 에르코티오네인은 다른 식물에는 없는, 버섯에만 발견되는 성분입니다. 둘 다 암과 심장질환, 그리고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퇴행성 질환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죠.

버섯은 항암효과에도 뛰어난데 영양소보고인 버섯을 올바르게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버섯의 항암성분은 물에 쉽게 녹아요. 또한 버섯을 물에 담가 씻으면 맛과 향도 떨어지게 됩니다. 버섯은 따로 씻지않고 요리해도 되지만, 찝찝하면 물에 적신 행주를 이용해 이물질을 닦아 털어내는 게 좋아요. 말린 표고버섯 역시 물에 너무 오래 불리지 말고 먹어야 효과가 좋아요.

익히지 않은 생 버섯은 리스테리아균에 의한 식중독 위험이 있어요. 얼마전 미국에서 한국산 팽이버섯을 생으로 먹었다가 4명이 사망한 사례도 있으니 되도록 버섯은 익혀서 드셔요.

또한 버섯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바로 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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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리학자가 제안하는 최면 치료

2022. 7. 29. 11:0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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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결국 마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딸 달린 일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 마음속은 대로만 살기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의식하지도 않은 순간에 스스로를 좌지우지하는 다른 종류의 마음이 있습니다. 바로 잠재의식이죠.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습관은 몸과 영혼 치유에 긍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미국의 심리학 박사인 마이크 다우는 Your Subconscious Brain Can Change Your Life(잠재의식이 여러분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책에서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것이 몸과 영혼 치유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명상과 최면을 비교하며 최면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느린 뇌파를 통해 최면 상태에 접어들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잠재의식 속에 흡수된  각종 치료 방안들은 몸 속에 깊이 내재하게 되고, 이는 곧 신체로도 연결되어 궁극적인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줍니다. 잠재의식에 접근하는 방식을 통해 면역력을 증가시켜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은 병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다우박사는 단순히 잠재의식에만 접근하는 치료 뿐 아니라 다른 방법들이 병행되어야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가 말하는 병행법들은 식단과 운동, 명상 등이 있는데, 다우 박사는 이 중 마음  챙김 명상을 강조했습니다.

마음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영향받기 쉽다는 것을 인정하고 잠재의식 치료를 또 하나의 치료 방법으로 받아들여 볼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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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83.5세...자살률1위 OECD통계로 본 한국인

2022. 7. 28. 13:29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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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83.5년으로 OECD평균보다 3년 더 길어 회원국 중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OECD국가 중 한국인이 병원을 가장 자주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의사 수는 가장 적은 편이죠.

다음은 OECD통계로 본 한국의 현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한국인 기대수명은 OECD평균인 80.5년 보다 3년 더 긴 83.5세이고 기대 수명이 가장 긴 일본으로 84.7세로 나타났습니다.기대수명은 해당연도에 태어난 사람이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로 10년전과 비교하면 3.3년 증가한 수준입니다.

반면 자살률은 2019년 기준인구 10만명 당 25.4명으로, OECD국가 중 가장 높았으며, OECD평균 두배를 훌쩍 넘는 수준입니다. 입원환자 1인당 평균 재원일수는 19.1일로 평균8.3일 보다 열흘 이상길고, 회원국 중에서는 일본28.3일 다음이었습니다. 

또 한국의 병상수나 의료 장비등 물적 자원은 OECD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풍족한 수준이었습니다. 병상 수는 인구1천명당12.7개로 OECD국가 중 가장 많았습니다. OECD평균의 약 2.9배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의료 수요에 비해 의료진 숫자는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국내 임상의사 수는 인구 1천명당 2.5명으로 OECD국가 중 멕시코(2.4명)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평균3.7명 보다는 1.3명 적었습니다.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간호 인력도 인구 1천명당 8.4명으로 평균9.7명보다 1.3명 적었습니다. 특히 간호사는 4.4명으로 평균8.0명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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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나이먹기---자아실현방법8가지

2022. 7. 27. 07:3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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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TO)가 정의한 건강은 단순히 병이 몸에 없을 뿐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양호하고 안녕한 상태입니다. 이 정의에 따르면, 행복하게 나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육체적 건강 외에 정서적.정신적 건강도 매우 중요합니다.

몸과 마음.정신이 삼위일체로 통합된 건강만이 나이 들어가는 삶과 행복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일종의 전인적,홀리스틱한 나이들기라 할 수 있죠.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바람직한 나이들기는 크게 건강, 자아실현, 관계, 활동 네 영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들영역은 개별적인 것이 아닙니다. 상호 유기적이며, 균형과 조화를 이룰 때 가장 이상적입니다. 

먼저 노년기의 삶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은 신체 질병에 따른 건강문제입니다.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떠한 삶의 의도와 행위도 무의미합니다. 

건강은 신체적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적 건강이 매우 중요합니다. 노년기에는 신체적 쇠락외에 정서적으로도 위협요인이 많아요. 그 때문에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정신적 가치관과 태도가 어느 생애기보다 중요합니다. 그를 위해서는 육체적 건강과 심리적 안정, 정신적 평온을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이것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정의한 건강개념과도 일치합니다.

건강 다음으로 나이들면서 추구해야 할 두 번째 영역은 자아 실현입니다. 매슬로는 8가지 자아실현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나이 들수록 더 새겨볼 가치가 있습니다. 

1.무엇을 할 때는 완전히 집중해서 몰입하고 현실을 초월한다.

2.인간은 안전과 성장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만큼 하루에 12번씩이라도 성장하는 쪽을 선택한다.

3.남의 시선이나 충고를 의식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진솔하게 표현한다.

4.의심이 들 때는 정직해야 한다. 자신에게 정직하면 책임질 용기가 생기고 그것은 자아실현을 돕는다.

5.자신의 취향에 귀를 기울여라. 즉, 남을 신경 쓰지 않는다.

6.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하고 싶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7.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인식한다. 착각과 왜곡된 편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내가 누구이고 무엇이며,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알아야 한다.

8.자신이 훌륭한 사람임을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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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반 미국 사실주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1882-1967).그는 당시를 사는 사람들의 소외와 고립을 그림에 담은 것으로 유명하죠. 호펴의 그림에는 손님이 거의 없는 황량한 식당, 기차에 사람들이 띄엄띄엄 앉아 있는 모습, 아파트 베란다에서 홀로 세상을 바라보는 여성 등이 등장합니다. 

그의 대표작(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Nighthawks)도 고립이 묻어납니다.제2차 세계대전 후에 그린이 그림은 세손심과 조리사가 스탠딩 테이블을 두고 마주하고 있습니다.

한산한 심야 레스토랑 모습으로, 4명 모두 각자의 생각에 빠져 있는 듯합니다. 식당의 큰 유리창을 통해 그 장면이 훤히 보이고, 식당 내부 조명은 으스스한 거리를 비춥니다. 이는 마치 우리가 겪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심각 단계를 연상시킵니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를 맞아, 호퍼의 그림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예견이라도 한 듯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표현했다는 것이죠.

실제로 코로나 사태를 2년간 겪으면서, 우울증, 불안 장애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창수 고려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고독과 외로움은 다른데, 오롯이 혼자 있으면서 학습하고, 능력을 키우거나 명상하는 것은 스스로 선택한 고독이고,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선택하지 않은 외로움을 유도한다며 의학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은 알코올중독이 몸에 미치는 수준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사이관계에서 유대감과 행복을 주는 옥시토신이나 세로토닌은 서로 눈을 맞추고 몸을 부대낄 때 크게 작동한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등 온라인 활동도 필요하지만, 거기에만 의존하지 말고 친구들이나 동호인들과 직접 만나 교류하는 것이 고립에 따른 건강 피해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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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일수록 코로나19에 재감염 위험이 크고 고령층일수록 상대적으로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2020년 1월부터 지난9일까지 재감염된 환자는 7만7천여 명으로, 이 중 17세 이하 소아.청소년이 33.2%, 18-29세가 19.2%로 집계됐습니다. 재감염자의 52.4%가 29세 이하 젊은 층이죠.

그 다음으로 30-39세는 14%, 40-49세는 12%,50-59세는 8.3%, 60-74세는 9.2%, 75세 이상은 4.0%순으로 집계돼, 고령층으로 갈수록 재감염 사례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감염 중 소아 청소년 청년층의 비중이 큰 것은 최근 재유행의 확산세를 젊은층이 이끌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 중 10대가 16.3% 20대가 19.2%를 차지해 3명중 1명 이상이 35.5%로 10대-20였죠.

젊은층의 재감염 우려가 큰 상황은 재감염 후 또다시 코로나19에 감염된 3차감염 사례에서 더 두드러졌습니다.

3차감염자는 모두 108명이었는데, 17세 이하가 51명으로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18-29세가 23명, 30-39세가 10명이었으며, 다른 연령대는 한 자리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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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성격별 건강에 미치는 영향

2022. 7. 22. 07:14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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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사람의 언행과 태도를 결정하며 인생 전체를 바꿀수도 있는 큰힘을 가지고 있죠. 심지어 성격이 건강한 심신을 만들기도 합니다. 미국 건강전문포탈 웹엠디는 다음가 같이 유형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했습니다.

1.외향형

외향적인 사람들은 더 자주, 많이 사회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어요. 다른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더 강한 면역체계를 가지게 되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더 낮아집니다.

2.자기애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남성의 경우 심장병 등의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더 높아요. 하지만, 같은 성향의 여성의 경우는 여기에 해당안됩니다.

2.긍정

낙관적인 전망을 많이 하는 성격은 전체적으로 신체건강도 좋은 편입니다.비록 병에 걸려도 금방 병에 대해 이겨낼 수 있고,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4.비관

비관적인 사람들은 질병에 걸렸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에게 닥친 불행에 짜증만 내다가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못하고, 잠도 잘 못자게 되기 때문이죠.

5.성실

설실함은 좋은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더 높아 결국 건강과 장수로 이어지기 쉬워요. 이들은 잘 챙겨 먹으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경향이 있고, 과음이나 흡연 등 건강에 해로운 일을 덜 하고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안정적인 지위를 가질 가능성이 높아 전체적으로 삶의 질과 건강 수준이 높아요.

6.충동적

충동적인 성격의 많은 사람들이 알코올, 약물, 도박 등의 중독에 빠지기 쉬워 건강을 해칠 위험이 비교적 큰 편입니다.

7.불안

긴장을 잘 하는 사람이나 불안감이 큰 사람은 뇌졸증이나 심장병 등의 질병 위험이 더 큽니다. 또한 두통이나 편두통도 흔하게 오죠.

8.적대감

무언가에 적대감을 쉽게 가지는 성격은 분노와 공격성이 높은 편입니다. 이는 편두통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고, 감정과 관련된 질병인 폭식증,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심장병 등의 위험 역시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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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안좋은 이에게 여름철 최고 운동추천

2022. 7. 21. 11:25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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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습도와 무더위,냉방 환경에 장시간 노출은 혈관의 수축과 이완 기능에 무리를 주고 혈압을 올려 심장을 쉽게 피로하게 만듭니다.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혈관 사고가 빈발하는 시기에 주목해야 할 부위가 있는데 바로 종아리입니다.

종아리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중심적 역할을 하는 제2의 심장역할을 할 정도로 중요하죠.

전문가 조언에 따르면 종아리에 안좋은 것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종아리는 홀로 수축해 피를 심장으로 올려보내야 하며, 혈류가 정체되어 종아리에 허혈 상태를 유발하기 쉽다고 말합니다.

올바른 걷기운동은 곧은 자세로 걸어야 합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걷는 것은 목뼈에 무리를 가해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죠. 걸을 때는 정수리가 뒤로 당겨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걷지요. 목과 가슴, 배와 허리 모두를 똑바로 세운채 걸어야 합니다. 어깨의 높이는 같아야 하며, 허리의 중심이 상하로 움직여서는 안됩니다.

보폭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바닥이 공중에 있는 시간이 늘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무게 중심이 양쪽 엉덩이를 번갈아 이동하도록 리듬을 타는 연습을 반복해야 합니다.

발뒤꿈치가 먼저 닿는 착지 방법도 중요합니다.

하루 만보이상 걷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하루 필수 도보량인 7천보는 꼭 채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때 바른 걸음걸이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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