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건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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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탈모인구는 1천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죠. 국민 5명중 1명은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탈모량은 특히 가을에 높아요. 다음은 가을철 탈모원인과 꼭 점검해봐야 할 점을 소개합니다.

#.탈모 자가 진단법

-머리 윗부분 머리카락이 다른 부위에 비해 가늘다

-머리를 감은 후 말릴 때 100가닥 이상 빠진다

-한 웅큼 쥐고 당겼을 때7-8가닥 이상 며칠 동안 계속 빠진다

상기 사항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탈모진행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가을철 탈모원인

1.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는 남성호르몬 수치는 사계절 중 가을에 가장 높아요.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으면 탈모도 쉽게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유전적 소인이 있는 탈모 환자의 경우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머리카락을 빠지게 할 수 있는 호르몬으로 변환될 수 있어요.

2.여름에 두피와 모발에 쌓인 스트레스

여름에는 두피가 자외선, 뜨거운 공기, 땀, 노폐물에 노출됩니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되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등으로 인해 약해져있던 모발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햇빛,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우산이나 양산을 이용해 두피를 보호해야 합니다. 지루성두피염이 없다면 모자를 쓰는 것도 좋아요

3.추운 날씨에 좁아진 말초혈관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 말초 혈관이 자연스럽게 수축되고 두피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머리카락이 쉽게 빠질 수 있죠. 환절기 체온 유지에 신경쓰고 하루에 1.5-2L의 물을 섭취하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어요.

#환절기 탈모완화위한 관리법

1.두피청결, 모낭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두피를 청결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성 샴푸를 이용하여 모공청소를 깨끗이 합니다. 

2.두피.건조: 찬바람으로 충분히 말린다\

머리를 감고 덜 말린 채로 자는 것은 두피에 좋지 않아요. 씻은 후 두피의 습도가 높아진 상태를 방치하면 습기가 각질을 묵은 때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바쁘더라도 두피는 최소 80%건조해야 합니다.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속부터 찬바람으로 말리고 에센스등으로 마무리합니다.

3.두피 마사지:수시로 두피를 마사지한다.

두피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한을 원활하게 해야합니다. 관자놀이, 정수리 등 혈점을 눌러주거나 양손을 펼쳐 두피를 잡고 굴리듯 마사지 하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끝이 뭉툭한 빗으로 두피를 두드려주는 방법도 있어요. 가르마가 한 방향으로 유지되면 그 부분의 모발이 약해질 수 있으니 두피를 마사지하면서 가르마 방향을 바꾸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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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콩팥병 환자가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사망률 감소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죠. 세브란스 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 강남세브란스 병원 의학통계학과 이혜선 교수 연구팀은 만성 콩팥병을 앓는 환자에서 식이섬유 섭취량이 많아질수록 사망률이 최대 44%낮아지고, 식물성 단백질 섭취가 사망위험도를 높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만성 콩팥병 화자들은 칼륨 함량이 많은 토마토, 키위, 참외 섭취는 제한하고 갈륨함량이 적은 사과, 귤, 포도, 파인애플, 자두 등을 먹는 것이 좋다며 말린 과일보다는 신선한 과일을 먹도록 한다. 채소의 경우 칼륨 함량이 높은 껍질과 줄기 부분을 제외하고 채소를 얇게 저미는 방식으로 작게 썰어 충분한 물에 담근 후 조리한다. 끓는 물에 데쳐 여러 번 헹궈 먹는 방법도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연구팀은 단백질 섭취에 따른 사망률 차이가 없는 이유를 한국인이 주로 섭취하는 단백질 종류에서 찾았습니다. 만성 콩팥병 환자에 대한 단백질 섭취 가이드라인은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등 동물성 단백질을 위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서양인을 기준으로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채소, 곡류, 견과류 중심의 식물성 단백질과 생선 위주로 섭취하는 단백질이 전체 섭취 단백질의 63.7%를 차지해 기존의 가이드라인과는 다늘 결과가 나왔죠. 즉, 한국인들은 단백질 자체에 대한 지양보다는 동물성 단백질은 줄이고 채소, 과일, 견과류, 콩류 등 식물성 단백질은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고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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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콩팥병, 관리 잘하면 투석 피할 수 있어요

2022. 9. 5. 20:27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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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헬스조선에 실린 만성 콩팥병관리에 대한 기사를 발췌하였으니 만성콩팥병에 시달리는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콩팥은 한번 기능을 잃으면 회복이 안되는 기관이고 기능이 악화되어 결국은 투석을 받는 경우까지 발생합니다.

만성 콩팥병은 그래서 무시무시한 병이죠. 대한신장학회 2019년 조사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국내 투석환자 수는 2배나 늘어, 10만명을 넘었습니다. 가천대 길병원 신장내과 정우경 교수가 말하는 만성콩팥병관리 대처법을 소개합니다.

#만성콩팥병은 어떤 질환인가?

콩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노폐물이 쌓이고, 체내 수분.전해질.산도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깁니다. 호르몬 생산에도 문제가 생겨 빈혈, 골 질환, 고혈압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소변에서 단백질이 나오는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할 때 만성콩팥병으로 진단합니다.

#만성콩팥병 발병 원인은?

만성콩팥병은 콩팥 자체로 인한 것보다는 전신 질환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3대 원인 질환은 당뇨병, 고혈압, 만성사구체신염입니다. 특히 콩팥 기능이 떨어져 투석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 2/3가 당뇨병과 고혈압 합병증에 의한 것입니다. 따라서 당뇨병과 고혈압만 잘 관리해도 만성 콩팥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 고위험군이 있다면?

혈압 조절이 안 되는 고혈압환자, 혈당 조절이 안되는 당뇨환자, 단백뇨 배설이 많은 환자는 신장 질환 악화속도가 빨라 위험해요.

#콩팥기능 손상을 줄이는 방법은

콩팥 질환이 없다면 혈당혈압, 체중관리, 운동, 저염식 식단등이 중요합니다.  만약 콩팥질환자라면 앞에 말한 관리는 물론 적절한 약물처방이 중요해요.  관리만 잘 하면 투석을 미룰 수도, 피할 수도 있어요. 특히 강조하는 것은 다른 질환 약제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잘못 약제를 쓰면 콩팥에 추가 손상을 가할 수 있어요. 따라서 검증되지 않은 여러 건강보조제, 한약 등은 만성콩팥병 환자라면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편에 이어서 콩팥관련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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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90세로 타계한 이나모리 가즈오는 세계굴지의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교세라 창업자이자 명예회장입니다.

27세에 자본금 3000만원으로 벤처기업 교토세라믹을 창업해 연 매출 16조원, 종업원 7만명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신생 통신업체 다이니덴덴을 연 매출 50조원의 거대기업으로 키운 신화적인 존재였습니다.

2010년 일본항공JAL이 파산하자 일본 총리의 간곡한 청에 의해 78세 나이에 경영을 맡아 13개월만에 24조원의 부채를 청산하고 흑자로 만들었고 2012년 3월에는 역대 최고액을 경신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를 칭할 때 경영의 신이라고 부릅니다. 그는 자신의 경영 능력과 철학을 마음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 왜 리더인가-다산북스에서는 반세기 경영 끝에 깨달은 마음의 법칙의 진수가 담겨져 있죠.

창업초기에 차가 없어 하루 12시간 걸어 다녔지만 그것도 쌓이니 하나둘 거래처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수도 없이 문전박대를 당하고 머리를 조아려야 직원들에게 겨우 월급을 줄 정도로 빈약한 기업이었지만 굴지의 세계적 기업으로 키운 원동력은 인재도, 돈도, 능력도 아니었다고 그는 말합니다.

서릿발처럼 단단한 리더의 마음은 순식간에 주변에 퍼져 거대한 파장을 일으키고 회사는 바로 그 힘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입니다.

그는 평생 마음에 무엇을 그릴 것인가, 어떤 생각을 품고 어떤 자세로 살아갈 것인가를 스스로 물으면서 살아왔습니다. 현실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현실을 만들고 움직이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후 그는 온갖 좌절과 고뇌, 실의의 연속 속에서도 이 물음을 화두로 삼아 버텼고 마침내 지성이면 감천을 입증하듯 꿈같은 성공과 성취를 이뤄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바뀐 것은 마음가지뿐이었다. 마음의 방향을 바꿨을 뿐인데 그 순간 나를 둘러싼 상황이 거짓말처럼 완전히 달라진 것이었다고, 다음에 그의 성공학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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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80% 뇌아닌 귀때문---어지럼증 대처법

2022. 8. 30. 13:11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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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은 성인 20%가 1년에 한 번 정도 겪는 아주 흔한 증상입니다. 이러한 어지럼증의 원인은 빈혈, 고혈압, 저혈압, 일과성 뇌 순환장애, 뇌종양 또는 뇌경색 등으로 다양합니다.

그러나 어지럼증80%는 귀 이상에서 비롯됩니다. 이를 말초성 어지럼증이라고 합니다. 말초성 어지럼증은 약물치료와 비약물적 요법을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죠.

다음은 말초성 어지럼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헬스조선에 실린 내용으로 소개합니다.

#어지럼증의 80%, 귀 이상이 원인

보통 어지럽다고 하면 우선 빈혈을 의심하죠. 하지만 빈혈로 어지럼증이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죠. 일어서거나 사우나에서 나올때 순간적으로 어지럼증을 느끼는 것은 기립성 저혈압에 의한 것이죠. 일시적으로 피돌기가 잘 안 돼 그런 것이므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뇌에 이상이 있는 경우죠. 특히 노년층의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뇌 질환이 어지럼증이 원인인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의 어지럼증은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귀의 전정기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합니다. 바로 말초성 어지럼증입니다.

#말초성 어지럼증의 종류

말초성 어지럼증에 속하는 질환으로는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이 대표적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이 이석증입니다. 이석증은 주변이 빙빙도는 듯한 어지럼이 나타납니다. 특히 몸을 움직일 때 어지럼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령별로는 노인, 성별로는 여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원인은 뚜럿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령, 강한 충격으로 인한 외상,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석증은 약물치료 없이 세반고리관 내 이석을 원래 자리로 이동시키는 이석치환술을 통해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빈도가 높은 말초성 어지럼증의 질환은 전정신경염입니다. 전정신경염은 주로 감기를 앓고 난 직후처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발생합니다.

어지럼증외에 귀에 물이 찬 느낌이나 청력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메니에르병일 수 있죠.

빙빙 도는 듯한 현기증이 20분 이상 지속되고, 24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는 평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과 청력을 담당하는 달팽이관 내부의 림프액의 압력이 높아져서 발생할 수 있으며, 어지럼증이 반복되면 청력 손상이 동반되므로 반드시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약물요법으로는 이뇨제, 항히스타민제,고실 내 약물주입술 등이 쓰이고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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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 잃으면 쾌감느끼면 위험한 사람일까?

2022. 8. 27. 16:23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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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만큼 곁에 있으면 위험한 사람이 나르시스트라고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유튜브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를 통해 경고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단순히 자기애가 높은 사람이람이라고 알고 있지만, 긍정적 자기애를 넘어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합니다. 자기애가 높은 긍정적인 사람과 주변인들을 숨막히게 하는 나르시시트의 구별점이 무엇인지 김교수가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자기애,자부심,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보통 곁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그 사람들과 훌륭하게 협업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합니다. 성공 후에는 내가 좋은 사람이라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그들과 함께 잘 해냈다고 생각하며 말합니다.

하지만 나르시시트는 절대 남 칭찬을 하지 않지요. 좋은 결과가 나와도 주변 사람들은 다 부족한데, 자기 혼자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이러한 성취감을 느끼려면 두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우선 본인이 잘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남들이 못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주변인의 성공이 자신의 지위에 대한 위협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듯이 질투나 시기는 평범한 사람들 모두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사촌이 땅을 잃어야만 쾌감을 얻는 사람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타인이 더 많이 가지게 된 것을 보면, 자신의 것을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의 행운을 막아야만 직성이 풀립니다. 즉, 본인 몫을 지키려고 주변인을 끌어내리려는 공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특히 조심해야 하는 사람의 유형 역시 따로 있습니다.

주로 타인의 감정을 무시하지 못하는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를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이들은 대체로 타인의 비언어적인 감정 표현까지도 캐치하고, 음성과 몸짓을 사용한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 때문에 나르시시스트의 감정 역시 깊게 공감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까이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을 경우 그들의 나쁜 가치관을 닮아가게 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김 교수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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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효율적인 건강관리

2022. 8. 23. 11:05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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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은 더위가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입니다.

본격적인 가을 문턱에 들어서는 처서를 기점으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가을에는 기온이 내려가는 것뿐만 아니라 일조량이 줄어들어 사람들의 마음을 차분하고 나른하게 만드는 수면조절 호르몬 멜라토닌의 분비가 늘어납니다.

햇빛을 받을 때 분비되는 세로토닌이 줄고 멜라토닌 호르몬이 많아져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며 우울해 지고 쓸쓸해지는 것이죠. 

가을철 우울감을 줄이기위해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야외에서 주 3회 30분 이상의 산책을 해 주는 것이 좋아요.

#날씨에 민감한 관절 통증 주의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철에는 아픈 관절 부위의 혈류량이 감소하여 관절 부위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고 관절이 뻣뻣하게 굳어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시니어들에게는 퇴행성 변화를 가속화할 수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온찜짐을 통해 근육이나 주변 조직을 풀어주고 동시에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통증완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철음식으로 따뜻한 음식 섭취해야....

처서에 먹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는 추어탕, 갈비탕, 애호박 바지락 칼국수, 전어, 복숭아, 대추차 등입니다. 제철음식을 먹어 무더웠던 여름 동안 약해진 기력을 채우고 환절기 떨어지는 면역력을 올리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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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주는 식품&빼앗는 식품

2022. 8. 22. 11:27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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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음식을 먹는 이유는 맛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본절적으로는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입니다. 음식을 섭취하며 그 속의 영양소를 통해 몸에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이렇게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음식도 있지만, 반대로 에너지를 빼앗는 음식도 존재해요.

미국 허프포스트에서 정리한 에너지를 전하기에 좋은 음식과 에너지를 빼앗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에너지 충전해주는 음식들

1.검은콩

검은콩은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맛도 좋아요. 또한 위장에 좋은 섬유질과 에너지를 생산하는 탄수화물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요. 특히 미국 프라이스 뉴트리션&웰니스의 영양사 메레디스 프라이스는 검은콩은 철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철은 혈액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 필수입니다. 운동후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기에 검은콩만 한게 없다고 전했습니다.

2.바나나

바나나는 과당과 탄수화물로 에너지를 주는 좋은 과일이죠. 또한 바나나의 과당은 포도당으로 변해 뇌세포가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지요.

3.달걀

달걀을 활용한 음식은 매우다양합니다. 달걀은 탄수화물식품과 함께 먹을 때 혈류 내 당 흡수 속도를 늦추고, 에너지 대사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4.물

수분이 부족하게되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피로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에너지를 보충해 피로감을 줄일 수 있어요.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자신의 몸무게의 3%를 마시는 것입니다. 또한 몸이 아플 때는 따뜻한 물을 위주로 마시는 것이 좋아요.

#에너지 빼앗는 음식들

1.카페인 음료

피곤하면 곧잘 커피나 에너지드링크를 마십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음료를 마시면 밤에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피로가 더욱 축적될 수 있어요. 또한 잠자기 최소 8시간 전에는 카페인음료는 수면방해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피하세요.

2.사탕

달달한 사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요. 설탕이 에너지를 증가시킬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더 빠른 에너지 고갈을 느끼게 될 뿐입니다.

3.고기

약230g의 고기를 섭취할 때, 약 40g의 단백질과 지방을 함께 섭취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몸은 한 번에 25g씩의 단백질을 활용할 수 있어요. 따라서 남은 단백질을 소화시키고 신진대사 시키기 위해서는 무리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다한 단백질은 에너지로 변환되기 전, 배설되거나 지방으로 저장됩니다.결국 고기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피로하고 몸이 불편해질 수밖에 없어요.

4.과일스무디

과일스무디는 일반 음료보다 건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혈당을 높여 몸에 해를 가할 수 있어요. 혈당이 높아지면 일시적으로는 에너지가 넘칠 수 있지만, 금방 고갈되고 가짜 배고픔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과일을 스무디로 만들 때 자연 섬유질은 파괴됩니다. 

5.냉동식품

얼려서 보관하는 냉동식품은 편리하지만,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나트륨 함량은 극도로 높은 경우가 많아요. 이런 식품은 충분한 영양을 제공하지 못할 뿐더러 에너지도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높은 나트륨 함량의 음식을 먹으면 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고, 결국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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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다 큰일 날수 있는 무릎질환3가지

2022. 8. 20. 12:01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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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함께 가장 걱정하는 점 중 하나가 바로 무릎 관절염입니다. 젊었을 때 별다른 통증없이 마음껏 걷던 사람도 나이가 들고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잦아요. 흔히 무릎통증은 고령자에게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상시 무릎 사용에 문제가 있다면 관절염 이외에도 다양한 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요. 미리 주의해서 피해야 할 무릎 관련 질환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1.무뤂활액막염

활액막은 무릎 관절을 감싸는 얇은 막으로, 무릎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윤활액을 분비하는 막입니다. 이 막에 염증이 생기면 무릎에 윤활액이 과잉으로 생성되어 무릎전체가 부을 수 있어요. 활액막에 염증이 생길 경우 붓기때문에 무릎이 제대로 구부러지지 않을 수 있어요.

활액막은 평소 계단이나 언덕등 오르막길이나 내리막질을 자주 걸으면 손상될 위험이 큽니다. 

2.무릎 점액낭염

점액낭은 어깨, 무릎, 엉덩이관절 등에 자리잡고 있어요. 위 신체부위를 특정적으로 많이 사용할 경우 점액낭에 무리가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무릎을 자주 꿇는 것입니다. 무릎을 자주 꿇는 자세를 취하면 슬개골과 점액낭이 자주 자극에 노출되게 되고 이는 곧 병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무릎을 꿇었을 때 무릎에 땅이 닿는 부분이 화끈거리고 아픈 증상입니다.

점액낭염의 경우 무릎을 구부린 채 바닥을 오래 디뎠을 때 발병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생활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릎을 구부릴 경우 체중의 몇 배에 달하는 하중이 무릎에 가게 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3.추벽증후군

무릎을 움직일 때 똑하고 소리가 나면 추벽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추벽은 무릎 연골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입니다.만약 이 부위가 외상을 입게 되면 연골이 손상되어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추벽 손상은 무릎을 사용하는 운동을 반복적으로 진행할 경우 심해집니다. 등산이나 줄넘기, 마라톤 등의 운동이 특히 그러합니다. 

추벽증후군을 가벼운 병으로 방치했다가는 추후 퇴행성 관절염까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추벽 주변 연골의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평소 무릎을 사용하는 생활습관에 더욱 신경쓰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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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마음이 편해야 질병도 빠르게 낫는다

2022. 8. 15. 11:51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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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에게는 금기사항이 많아요. 기름진 음식은 안된다라든가 커피는 피하라는가 같은 이야기가 그러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자칫 암 환자의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어 마음이 편안해야 질병도 빠르게 낫는 법이죠. 그러나 암환자가 여러 제약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을 경우 오히려 금기사항의 효과가 반감되기도 합니다.

암환자들이 가장 먹고 싶지 않은 것이 바로 미지근한 물입니다. 미지근한 물은 체온과 비슷하여 흡수가 빠르기 때문이죠.

그러나 학자들은 물맛이 가장 좋은 온도는 섭씨 4-14도라고 합니다. 아무리 병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해도 미지근한 물만 매일 먹는 환자들은 시원하고 차가운 물이 절실해지기 마련이죠. 한 전문의는 환자가 스트레스 없이 시원하고 맛있게 물을 마시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다만 찬물을 마실 때 꼭꼭 씹어서 마시라고 권하는데, 이는 마시는 속도를 천천히 해 차가운 물이 환자에게 줄 수 있는 자극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편이죠.

또한 일반 사람들이 자주 즐기는 기호식품 또한 암 환자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큰 요소입니다.

기호식품이 환자입장에서는 사람답게 산다는 여유를 느끼게 한다고 또다른전문의는 말합니다.

자신이 살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하루하루 사람답게 살지도 못한다면 그 때 느끼는 박탈감은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의하면 커피나 카페인이 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뚜렷한 근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암환자를 비롯 환자들이 커피를 진정 원할시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마시게 하는 것이 환자의 스트레스도 해소되어 권장됩니다.

다만, 절대로 허용되지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술과 담배입니다. 술과 담배는 커피와는 다른 절대적인 발암물질입니다.

그럼에도 암 치료는 장기전입니다. 장기전일수록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기 쉽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음식인데, 암환자의 경우 음식에서 일일이 제약만 받는다면 심신이 더욱 피폐해지기 마련이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행복입니다. 중환자일지라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심히 가하는 음식물제약은 오히려 진정한 환자의 행복추구권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와 음식요법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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