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건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3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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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고 살로 쌓여가는 부분이 있는데 흔히 나잇살이라고 말하는 뱃살입니다.

이러한 뱃살을 노화의 일부라 생각하고 무심코 방치하는 경향이 많은데 전문가에 따르면 이러한 뱃살이 중년 건강을 위협하는 시한 폭탄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통합의학과 서재걸 교수에 따르면 젊을때 먹는 것에 비해 운동량이 작아 몸안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생기는 살이 나잇살, 즉 뱃살인데 30대가 넘어서 찌는 나잇살은 노화 현상으로 볼수 있다고 말합니다. 즉 나이가 들며 피부에 주름이 생기듯이 몸에도 변화가 생기며 같은 양을 먹어도 전보다 살이 더 찌게 되는 것을 우리는 나잇살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러한 나잇살이 주로 축적되는 부분이 뱃살이므로 뱃살을 가르켜 보통 나잇살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나이가 들면 성장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지방이 골고루 뻗어 나가지 못하고 복부에 쌓여 내장지방으로 발전합니다. 뱃살과 함께 팔뚝 살에도 나잇살이 붙지요. 근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림프 순환이 잘 안되면서 노폐물이 쌓여 굵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뱃살을 방치할 경우 더욱 빠르게 늘며 이는 곧 만성 염증을 유발해 각종 성인병과 암, 치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뱃살이 내장지방 형태로 쌓이게 되면 혈당 조절과 지방 분해를 관여하는 인슐린을 잡아 먹지요.

혈액 속에 당과 중성 지방이 많아지면 혈액을 끈적이게 만들고 혈관을 늙게 만듭니다.

이렇게 되면 혈관 노화, 세포의 노화는 물론 전신의 노화를 앞당깁니다. 

다음은 뱃살 등 사잇살 체크리스크입니다.

1.하루에 5천보이하로 걷는다.

2.물을 하루에 1리터 이하로 마신다.

3.밥,빵,면 등 타수화물에 대한 집착이 생긴다.

4.생활이 달라진 게 없는데 쉽게 피로해지고,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5.코골이가 심하거나 불면증이 있다

6.식사 직후 졸리는 증상이 심하다.

7.최근 얼굴이 나이 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다.

8.고혈압,고지혈증,당뇨,지방간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

9.부모님이 나이를 먹으면서 뚱뚱해졌다.

10.배.허벅지처럼 살이 많은 곳을 잡으면 아프다.

#뱃살잡기 좋은 음식3

1.율무팥밥

율무는 고단백 식품이라 포만감도 클 뿐 아니라 몸속에 정체된 독소와 노폐무르, 수분 배출을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뱃살을 빼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팥은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부종을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효능을 지녔죠

2.닭가슴살 수프

뱃살줄이는 다이어트의 핵심은 덜 먹는것이아니라 무엇을 더 먹는가라고 합니다. 더 먹는 것은 단백질이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이 닭가슴살이라고 합니다. 퍽퍽해서 먹기 힘들면 수프로 만들어서 드셔요.

3.기혈차

기혈차는 대사작용이상으로 인해 노폐물들이 세포사에 과도하게 쌓여 있는 상태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물1리터에 율무20g과 산사나무 열매, 진피(말린 귤껍질),연잎을 각각5g넣고 끓여 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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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나 청소년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이에게서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가 아닌가 하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실제 ADHD를 겪는 아이들은 하락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교실을 뛰어다니고, 충동적인 행동을 잘하고, 학급 아이들에 비해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고대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종하 교수에 따르면 ADHD는 주로 아동기에 발생하고,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해 산만하고 충동적이며 과잉활동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ADHD는 치명적인 뇌의 구조적 결함으로 발생하는 병이 아닙니다. 다만, 뇌의 회로가 조금 다르게 작동할 뿐이며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면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림픽 매달 28개로 올림픽 역대 최다 매달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수영 스타 마이클 펠프스 역시 9세때

ADHD 진단을 받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그도 꾸준한 치료 덕에 잘 성장했습니다.

ADHD는 조기에 치료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치료 없이는 증상이 낫기 힘들다는 게 전문의들의 말입니다.

이 교수는 ADHD는 치료시기가 빠를수록 예후가 좋지만 어릴때는 발달 과정에 누구나 다 그렇다는 생각으로 초기에 상담을 받는 것조차 주저하는 부모들이 많다며 치료 시기를 놏치면 주의력 결핍이나 충동적인 행동이 지속돼 대인관계, 학습, 사회생활 등에서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ADHD를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약물 요법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어린 나이부터 약물치료를 받는다는 사실에 우려를 표하지만 ADHD치료제의 효능은 약 80%에 이르러 효과가 좋아요. 집중력, 학습능력 등이 좋아지며 산만함, 과잉 행동과 충동성이 감소됩니다. 부작용이나 중독 등의 문제는 규칙적인 외래 방문과 약물 조절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심리치료를 함께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ADHD아동들은 충동적이고 산만한 행동 때문에 야단이나 꾸중과 같은 부정적인 얘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말을 듣게 되면 자녀들은 자신감이 떨어지고 대인관계가 원만하기 못해 또래집단에서 따돌림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우울한 감정이 화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치료가 지연된 ADHD로 인해 마음의 상처와 자존감이 떨어진 아이들에게는 심리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 ADHD에 대한 정확환 정보를 얻고 아이의 문제 행동을 조절하고 도울 수 있도록 부모 교육훈련이나 집중력과 자기 통제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지행동 치료,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한 학습치료,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한 사회성 증진 그룹치료 등 자녀에게 필요에 맞는 다양한 치료가 병행돼야 합니다.

다만 성인ADHD는 소아청소년기에 보였던 과잉행동이 줄어들지만 주의력 결핍과 충동성은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울건을 쉽게 잃어버리거나 약속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경우, 계획세우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 등을 성인 ADHD의 대표 증상으로 꼽습니다. 성인ADHD는 결코 어려운 질환이 아닙니다. 진단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더라도,

진단 후 올바른 치료를 진행하면 바로 사회생활에 복귀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치료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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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등 양쪽에 위치하며 독소물질의 제거 및 수분조절을 하는 우리 몸의 정수기 기능을 하는 주요기능입니다.

그런데 잘못된 식생활로 매일 신장을 혹사시켜 망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고 계신지요.

다음은 자신도 모르게 신장을 망치는 나쁜 습관과 신장을 잘 지키기위한 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짠 음식먹는 습관

우리나라는 소금섭취가 유난히 높은 국가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죠. 따라서 식사시 국물섭취를 줄이고 염분량을 식사조제시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식후 아이스크림등의 디저트자제

식사후에 케잌 또는 아이스크림등으로 디저트를 갖는데 이는 식사로 이미 혈당이 높은 상황에서 달달한 음식이 들어가 급격한 혈당 상승을 가져올 수 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몸에서 인슐린이 나와 혈당을 낮추게 되는데 이렇게 인슐린을 자꾸 불러 내는 것 자체가 인슐린 작용을 점차 망뜨려 인슐린 저항성을 만들게 되고 오랫동안 이것이 지속되면 당뇨로 발전하게 됩니다. 만성신장병 환자중 가장 많은 원인이 바로 당뇨입니다.

3. 습관적으로 먹는 약

두통이 있거나 근육통,생리통 등이 오면 쉽게 진통제를 먹게 되는데 특히 진통제는 신장을 통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잦은 진통제 섭취는 신장에 무리를 줄 수 밖에 없지요. 참을 수 있는 통증은 약없이 이겨내도록 하세요.

4. 물을 잘 안마신다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어야 신장은 자기 일을 안전하게 수행합니다. 탈수가 심해지거나하면 신장기능은 약해집니다. 

따라서 물을 적당히 마시는게 신장을 위해 좋아요. 다만 신장이 이 나빠진 환자라면 과도한 수분공급이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신장은 증상이 업슨 기관이기때문에 간과 함께 침묵의 장기로 불리웁니다. 신장에 이상이 있는 것을 미리 알 수는 없으므로 건강검진이 중요합니다. 

검진의 소변검사를 통해 단백뇨와 혈뇨 등을 체크하고, 이상이 있으면 신장내과를 방문해 신장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또, 혈액검사를 통해 신장기능수치인 Cr을 체크합니다. 남성은1.0이하, 여성은 0.9이하여야 합니다. 이 수치가 기준이상이면 신장내과에서 재점검해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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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때 여름에도 따스한 물로 씻는 사람들이 많지요. 하지만 여러 과학적 연구 결과들은 한 번씩 차가운 물 샤워를 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해주는 것의 이점을 미국 영양 대학 선임연구원인 조셉 머콜라 박사가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1.다이어트 효과

동물 연구를 통해 차가운 온도에 신체를 드러낼 때 이로운 갈색지방이 발견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갈색지방은 체내에서 열을 일으켜 에너지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연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2.근육통 완화

사이클링이나 자전거 등 격한 운동을 하고 나서 차가운 물로 목욕을 하는 것이 운동 후 1-4일 동안의 근육통을 완화해줍니다.

3.항산화 효과

전신을 차가운 물로 짧게 샤워하는 것은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 성분을 증가시킵니다. 이 물질은 항산화 시스템 전체를 더 활발하게 작동하도록 돕지요. 즉 차가운 물로 샤워하면 질병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키고 노화를 억제할 수 있죠.

4.요산 수치감소

요산 수치는 5.5mg/dL이 넘어갈 경우 심장질환, 지방간, 당뇨, 고혈압, 신장 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가운 물로 짧게 샤워하는 것은 이 요산 수치를 급격히 감소 시켜 줍니다.

이에 덧붙여 박사는 찬물로 씻는 것의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20분 정도를 넘지 않도록 하고, 일주일에 3회, 회당 10분 정도의 차가운 물로 반신욕을 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이때 욕조를 찬물과 함께 얼음으로 채워도 좋아요. 찬물 샤워는 장수에도 좋다고 합니다.

당장 차가운 물 샤워가 어렵다면 그 단계를 서서히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아이스 팩을 등 하부나 가슴 상부에 30분씩 올려두는 것으로 시작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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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통해 감지할 수 있는 치매 신호3

2021. 4. 30. 08:33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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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층에서도 광범위하게 발현되고 있는 치매, 평소에 자주 깜빡하는 일이 생기면 내가 치매인가?하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빠르게 치매 위험을 인지할 수 있는 3가지 증상을 소개합니다.

1.느린 걸음걸이

걷는 속도가 느린 중년은 걸음 속도가 빠른 중년보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1.5배가 높다는 미국 보스턴병원 연구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전문의에 따르면 걷는 속도를 보면 일반적인 건강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하며 걷기처럼 신체적이나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은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얕은 수면

수면은 뇌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고 다음날 뇌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즉 밤동안 깊은 잠을 자면 낮동안 뇌에 쌓여있는 단백질로 구성된 각종 노폐물이 씻겨 나가는 것이죠.

따라서 자주 깨거나 평소에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상태라면 깊은 수면에 빠지지 못해 뇌가 고통받아 치매에 걸릴 확룰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3.약한 악력

악력은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캐나다 인구집단건강연구소에 따르면 악수할 때 쥐는 힘으로 치매나 심장병, 뇌졸증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17개국 14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악력이 치매 등으로 인한 사망 사이에 일관된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심혈관이 약하면 팔다리이 근육이 약해지고, 이는 악력이 약해지는것을 뜻합니다. 이로 인해 인지기능이 감소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자신인 느리게 걷거나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하고, 악력이 약하다면 습관을 고쳐 치매 위험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오늘부터 생활습관을 개선토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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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왜 몸 여기저기 탈이 생기는 걸까?

2021. 4. 29. 07:28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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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이알아야 할 호르몬 질환 10가지

1.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갑상선을 자극하는 호르몬 수용체에 대한 항체로 인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식욕이 왕성한테도 체중이 감소되거나, 더위를 참지 못하며 손떨림, 초조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저하가 생기면 기억력이 감퇴하거나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3.불면증과 수면장애

나이가 들며 예민해져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면 호르몬 불균형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수면장애는 호르몬 불균형의 대표적인 증상인데,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은 수면을 돕는 기능을 하는데, 이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면 잠이 들거나 지속적인 수면상태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생깁니다.

4.만성피로증후군

일상에 활력을 주는 도파민, 집중력을 높여주는 노르에피네프린, 행복을 느끼게 하는세로토닌 등 다양한 호르몬의 부족 혹은 과잉으로 인해 만성피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5.당뇨병

인슐인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입니다.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혈액 내 인슐린에 문제가 생기면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우리나라 당뇨병의 95%이상인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의 상대적인 결핍과 인슐린 저항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이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는 것을 일컫는 질환으로, 주로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한다 하여 생활습관병이 라고도 불립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30세이상 성인 3명 중 1명꼴로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습니다. 

7.말단비대증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겨 성장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면 신체 발단의 뼈와 연부조직이 과도하게 증식하게 되는데, 이때 말단비대증이 나타납니다. 

8.골다공증

우리나라 골다공증 환자는 여성이 남성의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여성의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의 급감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에스트로겐은 뼈를 형성하는 세포인 조골세포를 자극해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이 작용이 이뤄지지 않아 골다공증이 생기는 것이죠. 실제로 폐경5-10년 후 여성의 25%는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골다공증이 생긴다는 보고가 있어요.

9.요붕증

뇌하수체에서 항이뇨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나, 신장에서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상태를 요붕증이라고 합니다.

이경우 소변이 농축되지 않고 희석되므로 정상 성인보다 소변량이 증가하고, 과도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10.갈색세포종

갈색세포종은 혈액 내 카테콜아민, 노르에피네프린이라 불리는 호르몬이 부신 또는 교감신경철 종양에서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병입니다. 이로 인해 두통, 어지럼증, 구토, 이명, 시력장애, 변비 등을 호소할 수있으며, 심하면 심장발작이나 뇌졸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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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갱년기 증상과 치유

2021. 4. 28. 07:20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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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40대 초중반 남성들이 무기력,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늘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들은 발기력 감소, 성욕 저하등 성기능 저하 증상이 함께 나타났고 멜로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갑자기 눈물을 흘리고, 평소 우울증과 자괴감 발생, 불안감과 걱정이 많아지는 등의 감정의 조절이 동반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장년 남성들의 의욕 저하 및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우울증이 동반되는 증상이 여성의 폐경에 견주어 남성 갱년기(Andropause)라고 말합니다. 아래는 남성갱년기관련 정보입니다.

#. 남성 갱년기의 원인

갱년기 증상의 원인으로 잦은 음주, 흡연, 스트레스같은 외부적 요인뿐 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 간질환과 같은 신체적인 원인 그리고 스테로이드, 위장약, 이뇨제류, 무좀약 같은 독한 양약복용이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남성 갱년기의 자가진단 test입니다.

1.성욕감퇴가 있나요?

2.기력이 없나요?

3.체력이나 지구력ㅇ 감퇴가 있나요?

4.키가 줄었나요?

5.삶의 즐거움이 줄었다고 느끼나요?

6.울적하거나 괜히 짜증이 납니까?

7.발기가 덜 강해졌나요?

8.운동능력이 저하됬다고 느끼나요?

9.저녁식사후 바로 잠에 드나요?

10.일의 수행능력이 떨어졌나요?

위의 증상중 1번이나 7번중 한나가 예이거나 나머지 문항 중에 3개주 이상이 예이면 남성갱년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 갱년기에 도움주는 운동

남성호르몬 부족이 갱년기를 가져오는 원인중 하나이긴 하지만 단순히 호르몬 약을 통해서 해결할 것이 아니라 남성호르몬의 경우 근육운동을 통해 촉진된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근육운동을 통해 남성호르몬이 잘 분비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한데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의 경우 남성 성기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기 때문에 남성 갱년기 증상이 있는 경우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운동입니다. 그중에 도구없이 손쉽게 할 수있는 스쿼트운동이 남성갱년기에 좋은 운동법입니다. 어깨 넓이 정도로 발을 벌린 상태에서 무릎이 발 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게 끔 하며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가 발 뒤꿈치로 밀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엉덩이를 조이는 느낌으로 일어나는 동작이 바로 스쿼트 운동입니다.

앉는 자세를 할 때 척추가 구부러지지 않게 허리를 펴면서 앉아야 하고 무릎을 안, 밖으로 굽히지 않고 수평으로 앉도록 하는 것이 이 운동의 핵심이죠. 

보통 1세트에 20-30회를 진행하고 한 번에 4세트를 진행하는 것을 하루2-3차례 반복합니다. 익숙해지면 1세트에 횟수를 증가시키거나 바벨을 들어 강도를 올리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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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허리 안 좋으면 이런 운동은 독약

2021. 4. 27. 08:15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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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실내 체육시설을 이용하기는 두렵고,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 활동도 불편한 요즘 홈 트레이닝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집에서 혼자 체계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일명 홈트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이 도움이 되는지와 신체 특정 부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조심해야 하는 것들을 알아볼 예정입니다.

#발목,무릎 안 좋다면 타바타 피하기

고강도 운동을 20초 하고, 10초 휴식하는 것을 반복하는 식의 타바타 운동은 4분의 운동으로 1시간의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하여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한두 동작을 집중적으로 반복할 경우 체중의 부담을 많이 받는 발목이나 무릎 연골의 손상이 우려된다고 KBS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막기 위해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타바타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타바타 운동이 잘 훈련된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만큼, 운동을 청므 시작하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다른 가벼운 운동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허리 안 좋다면 윗몸일으키기 피하기

척추 재활 전문가인 캐나다 어털루 대학의 스튜어트 맥길 교수 역시 디스크의 원인은 큰 사고가 아니라 굽히는 동작이 여러 번 반복되는 것이기 때문에 척추를 굽혔습니다. 펴는 동작이 6천 번 이상 반복되면 디스크 손상을 피해가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하루에 60번 이상 윗몸일으키기를 할 경우, 100일 내로 디스크 위험이 급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척추 아랫부분을 만져보면 일자가 아니라 약간 들어가 있는 C자형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를 요추각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윗몸일으키기를 할 때 척추는 정상 상태의 요추각과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힘이 가해져 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허리가 평소에 안 좋거나 디스크 환자라면 윗몸일으키기는 오히려 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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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바꾸는 8가지 습관

2021. 4. 26. 08:01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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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기쁘고 설레는 일이며, 또 누군가에게는 힘들고 곤혹스러운 일이죠.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해야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죠.

특히 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 충분한 아침 시간을 확보할 수 있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이들이 있어요. 자, 지금부터라도 다음에 소개하는 아침을 깨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상쾌한 아침 만드는 습관8

1.10분 명상

명상은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행위입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10분 정도 잡생각이나 고민으로부터 벗어나 나의 내면에 귀기울여보도록 합니다. 정신적 건강뿐 아니라 육체적 건강에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2. 창문 열고 밝은 빛 쬐기

창문을 열고 불을 켜거나 바깥 빚을 쬐어 봅니다. 환한 빚은 잠을 오게 하는 메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잠을 깨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해, 쉽게 잠에서 깨고 정신이 맑아질 수 있도록 돕지요.

3. 공복에 물한잔 

장은 수부이 충분해야 원활하게 운동하는데 물을 마신 후 아침 식사를 하면 소화가 더 잘 되고 속이 편해요. 특히 대장 운동이 활발해지고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 음료는 피해야 합니다. 뇌를 깨울때 카페인을 오전에 섭취하면 몸이 과도한 각성상태에 빠져 두통과 속쓰림, 두근거림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죠.

4. 산책하기

아침에 가벼운 산책으로 굳은 몸을 풀어주고 피부 저항력도 높여줄 수 있어요. 물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5. 독서

독서가 아니라도 신문이나 시집 등 글을 읽어봅니다. 아침에 글을 읽으면 산만해진 뇌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인지능능력을 향상시켜 치매 예방에도 더욱 좋아요.

6. 아침식사

아침 식사는 호르몬 분비를 도와 신체 리듬을 안정시키고,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의 위험성도 감소시킵니다.특히 아침식사로 계란이 매우 좋으니 참고하세요.

7.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

배우자에게 가벼운 터치및 애정넘치는 말한마디 또는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는 긍정적 에너지를 넘치게 하여 하루를 활기차게 하는 에너지원으로 작용하게 합니다.

8. 오늘의 할 일 세우기

오늘의 할일을 세워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알찬 하루를 만들 수 있어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간을 분배해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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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으로 우리몸의 건강을 확인하는 방법

2021. 4. 25. 08:17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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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추위를 느끼면 화장실가는 횟수가 많아집니다. 몸속의 수분이 아닌 소변으로만 배출되기 때문이죠.

소변은 몸을 순환하는 혈액이 신장에서 걸러진 결과물입니다. 혈액속의 노폐물과 여분의 수분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소변으로 우리 몸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알아 볼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냄새

소변을 보면 특유의 지린내가 나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 냄새가 유독 심하다면 요로계통의 염증 등세균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소변은 소변거품이 적은 반면 거품이 많다면 소변에 단백질 성분이 함유돼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백뇨는 신장에 이상이 생겼다는 의미이므로 소변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어요.

#소변양

정상 성인의 하루 소변량은 평균 1200-1500ml인데 방광은 500ml정도의 소변을 저장하고, 한번에 200-300ml씩 내보냅니다. 하지만, 수분 섭취 정도, 체온과 운동량 등에 따라 소변량은 달라집니다. 정상 성인의 경우 하루 6-8회 정도 소변을 봅니다. 하루 소변량이 500ml미만이면 오줌길이 막혔다거나, 신부전 등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반대로 소변량이 3l이상이면 당뇨병을 , 물처럼 멀건 소변을 많이 보며 갈증이 심해진다면 요붕증을 의심할 수 있어요.

#통증

요도염, 방광염 등이 생기면 소변보기가 어려워지고 통증도 느낍니다. 또, 소변을 어렵거나 자주 보는 경우와 소변과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소변을 볼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전립선암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50세 이상인 경우는 전립선특이항원검사를 1년에 한 번 정도 받는 게 좋다고 하네요. 가족력이 있을 경우는 40세 부터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약해진 소변줄기는 전립선비대증의 신호이며 나이가 들면 누구나 절립선이 커지게 되는데, 요도를 압박해 소변배출을 어렵게 만듭니다. 한참을 기다려야 소변이 나오고, 그 세기도 약해지며 잔뇨감이 느껴진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혈뇨

소변이 갈색이나 붉은 색을 띠면 혈뇨를 의심해야 합니다. 혈뇨는 신장에서 소변이 만들어져 요관, 방광, 요도를 거쳐 배출되는 과정에 피가 샌다는 의미입니다. 원인으로는 요관결석, 사구체신염, 신장암등 다양한 질병이 있어요. 혈뇨가 보이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아요. 통증없이 진한 혈뇨가 나온다면 신장암이나 방광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색깔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복용하면 소변이 노랗게 나옵니다. 간이나 담도의 질환으로 황달이 심한 경우에도 담즙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진한 노란색을 보입니다.

염증성 질병이 있는 경우, 소변이 뿌옇죠. 신우신염과 방광염이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소변에 이상이 보이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므로 평소 소변을 잘 관찰하여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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