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나이들면 왜 몸 여기저기 탈이 생기는 걸까?

나이들면 왜 몸 여기저기 탈이 생기는 걸까?

2021. 4. 29. 07:28 | Posted by 마음담기
반응형

#노년층이알아야 할 호르몬 질환 10가지

1.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갑상선을 자극하는 호르몬 수용체에 대한 항체로 인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식욕이 왕성한테도 체중이 감소되거나, 더위를 참지 못하며 손떨림, 초조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저하가 생기면 기억력이 감퇴하거나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3.불면증과 수면장애

나이가 들며 예민해져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면 호르몬 불균형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수면장애는 호르몬 불균형의 대표적인 증상인데,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은 수면을 돕는 기능을 하는데, 이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면 잠이 들거나 지속적인 수면상태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생깁니다.

4.만성피로증후군

일상에 활력을 주는 도파민, 집중력을 높여주는 노르에피네프린, 행복을 느끼게 하는세로토닌 등 다양한 호르몬의 부족 혹은 과잉으로 인해 만성피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5.당뇨병

인슐인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입니다.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혈액 내 인슐린에 문제가 생기면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우리나라 당뇨병의 95%이상인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의 상대적인 결핍과 인슐린 저항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이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는 것을 일컫는 질환으로, 주로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한다 하여 생활습관병이 라고도 불립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30세이상 성인 3명 중 1명꼴로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습니다. 

7.말단비대증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겨 성장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면 신체 발단의 뼈와 연부조직이 과도하게 증식하게 되는데, 이때 말단비대증이 나타납니다. 

8.골다공증

우리나라 골다공증 환자는 여성이 남성의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여성의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의 급감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에스트로겐은 뼈를 형성하는 세포인 조골세포를 자극해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이 작용이 이뤄지지 않아 골다공증이 생기는 것이죠. 실제로 폐경5-10년 후 여성의 25%는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골다공증이 생긴다는 보고가 있어요.

9.요붕증

뇌하수체에서 항이뇨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나, 신장에서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상태를 요붕증이라고 합니다.

이경우 소변이 농축되지 않고 희석되므로 정상 성인보다 소변량이 증가하고, 과도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10.갈색세포종

갈색세포종은 혈액 내 카테콜아민, 노르에피네프린이라 불리는 호르몬이 부신 또는 교감신경철 종양에서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병입니다. 이로 인해 두통, 어지럼증, 구토, 이명, 시력장애, 변비 등을 호소할 수있으며, 심하면 심장발작이나 뇌졸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