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심마니

출근길 피로감 해소를 위해 습관적으로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두잔 정도는 상관없지만 카페인 음료를 과도하게 마시면 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집중력 저하 및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잠깐의 피로는 해소할 수 있지만, 자칫 위산 과다와 불면증이라는 부작용을 불러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심신 안정과 차 한 잔의 여유라는 두 마리의 토끼에 관심 있다면 구기자차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특히 평소 이유 모를 불안감으로 심신 안정이 절실했던 이들이라면 차 한잔으로 스트레스 완화 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음이 불안할 때 구기차차는 심신안정에 최고입니다. 실제로 구기자에는 머리가 어지럽고 물건이 빙빙 도는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구기자 속의 베타카로틴 등 다량의 비타민과 무기질의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구기자차의 효능.효과입니다.

1.갱년기여성 안면홍조 개선

갱년기 여성이 흔히 겪는 증상이 안면홍조입니다. 안면홍조는 얼굴이 붉어지는 것인데, 땀과 열감, 불안감, 오한이 함께 생기기도 합니다. 증상은 대개 1-3분 지속됩니다. 주로 콩팥이 허약하고 간의 기가 떨어질 때 주로 나타납니다. 이때는 술이나 커피를 줄이는 대신 구기자차 등 한방차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네요.

2.검고 윤기나는 머릿결효과

구기자는 비타민A.B.C와 다량의 칼슘, 인, 철 등을 함유하여 건강한 모발에 특효가 있답니다. 2개월이상 구기자차를 달여 마시면 모발에 검은 빛이 돌고 윤기가 나며, 일찍 흰머리가 되는 것을 방지가능합니다. 또한 구기자 잎을 넣고 달인 물로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면 탈모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3.혈액순환 촉진으로 수족냉증 완화

장마철 차가운 몸을 데우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 구기차차는 몸 속에 숨어 있던 차가운 기운을 빼내는 역할을 합니다. 구기자차는 혈액순환 촉진과 뛰어난 강장 효과 덕에 평상시 수족냉증과 약한 장으로 고생한 이들에게도 제격입니다.

4.노화방지와 눈의 피로개선

구기자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눈의 피로 개선에 좋아요. 또,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몸과 마음이 지친 직장인에게 추천합니다.

당뇨병 화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혈당조절이죠. 이를 위해 올바른 식단을 꾸리고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 관리에 힘씁니다. 미국 건강의학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에서는 혈당을 올리는 뜻밖의 원인 10가지를 소개했습니다.

#혈당 올리는 뜻밖의 원인들

1.수면부족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하루 4시간씩 6일 동안 자도록 했더니 포도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40%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당이 더욱 농축돼 고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또한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되며, 이로 인해 또다시 수분 부족증상을 가속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2.기상이변

기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당뇨 관리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3.인공감미료

이스라엘 한 연구에 따르면, 인공 감미료는 진짜 당분보다 혈당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인공 감미료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그다지 큰 위험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는데 가짜 당분 역시 혈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있어요.

4. 아침식사 건너뛰기

미국 리더즈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과체중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아침식사를 건너뛴 날에는 식사를 한 날보다 점심 식사 후 포도당과 혈당 수치가 훨씬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 역서 아침을 먹지 않은 남성은 당뇨병위험이 21% 더 높았습나다. 따라서 아침에 식사를 꼭 챙겨 먹는 게 혈당 관리를 위해서 중요합니다.

5.지방성 음식

음식의 지방량에 따라 혈당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미국 뉴트리션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지방성 식품과 비슷한 성분을 지닌 지방이 많이 든 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6시간 후 당분이 든 음료를 마셨을 때 처음에 지방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혈당이 32%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생리주기

여성들은 생리로 인한 호르몬 변화에 따라 혈당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뇨를 앓는 여성들은 생리기간에 체내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7.흡연

미국 캘리포니아 폴리텍 주립대학 연구팀은 담배 주성분 중 하나인 니코틴 역시 혈당을 높이는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티코틴에 노출된 혈액 샘플에서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혈중 A1C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곧 고혈당 위험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죠.

8.감염

감기나 독감을 일으키는 감염이나 요로 감염등은 혈당 수치를 불규칙하게 만들죠. 이는 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체내에서 분비되는 세균 퇴치화학 물질 때문입니다.

9.약물복용

몇 가지 약물 복용은 혈당을 치솟게 하는 영향을 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염증과 천식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제 항우울제, 이뇨제 피임약등이 그 예입니다. 당뇨 환자는 의사와 상담을 통해 약 복용 가능여부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있어 과다한 업무 학업과 대인관계있어 스트레스가 해소될 날이 없을 정도로 일상생활에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서 살아가게 되는데 문제는 이러한 스트레스와 함께 가려움증도 함께 동반되며 피부과에서도 별다른 처방을 내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가려움증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스트레스

스트레스는 현대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했던가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부딪혀보자는 긍정적 사고방식을 갖고 마음을 가라 앉히면 몸도 이완되면서 가려움증을 다소 누그릴 수 있어요.

2.혈액순환트러블

겨울과 환절기가 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아서 가려움증을 몰고 옵니다. 이럴경우 내부와 외부온도차이를 줄여주고 습도조절과 함께 수분공급도 잘 해주어 피부의 보습을 관리해면 가려움증을 해결할 수 있어요.

3.당뇨병

현대인에게 있어 당뇨병도 대다수가 걸리는 질환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당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단, 당뇨에 걸리면 완치가 어렵고 평생 관리해야 하고 소식하며 단것을 피하는 등 식단조절에 신경을 써야 됩니다. 당뇨병 초기에는 가려움증이 동반되므로 혈당수치가 경계선상에 있다면 검사를 받아 당뇨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됩니다.

4.음식트러블

사람마다 궁합이 맞는 음식이 있는반면, 반대로 복숭아를 먹으면 두드러기가 나던가 어떤이는 땅콩알레르기가 있기도 하지요. 이러한 것에 민감한 사람은 음식 섭취후 심한 몸알레르기 및 가려움증을 수반하므로 자기에게 맞는 음식을 잘 가려 먹도록 해야 합니다.

5.꽃가루 알레르기

봄이되면 민들레 홀씨 등 꽃가루가 날리면 어떤 이들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과 호흡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꽃가루가 날리면 눈이 충혈되고, 콧물, 재채기와 더불어 가려움증에 시달린다는 것이죠.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심한 이들은 병원에 가서 알레르기 주사를 맞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6.올바른 샤워하기

한국인들은 목욕이나 샤워시에 피부를 박박 문질러 피부 표피층이 다 벗겨져나가 피부방어기능을 스스로 망치는 이들이 많아요. 젊을때는 자가기능이 빨라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40-50대이상이 되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특히 팔,다리 부분은 피지선이 없어 더욱 피부트러블이 심해지므로 목욕후에는 보습에 신경쓸 필요가 있어요. 또한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랫동안 몸을 담그면 피부각질층이 손상돼 수분증발이 촉진되고 피부탄력까지 떨어지므로 가급적 탕의 물은 너무 뜨겁지 않게 하고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는 것이 가려움증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목욕후에는 피부건조가 심해지므로 물기가 마르기전 보습제롤 충분히 발라 주면 좋아요.

무작정 걷기보다 효율적인 보폭걸음이 근력과 건강을 키우는데 더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일본 아이치현에서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6년동안 연구조사한 결과, 그냥 열심히 걷기만 한 사람들은 근력이 25%나 감소한 사실이 나타났답니다. 일반적인 경우 사람들의 바른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00cm를 뺀 수치가 나옵니다. 보폭의 최저값은 키x37, 최고값은 키x45로 계산되는데,  평소 보폭에서 10cn를 더했을 때 최대값을 넘지 않는다면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운동에 효과적이라네요.

일본 도쿄건강장수의료센터에서 연구부장을 맡고 있는 노년학 전문가 김헌경 박사는 기존 자신의 보폭에서 10cm정도, 약 주먹 크기만큼 더 벌려서 걷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50댜 후반 지주막하 출혈로 쓰러졌던 마을주민 이영운씨(당시 63세)는 수술 후 재활 치료로 넓은 보폭으로 걷는 운동을 시작해 완전한 건강을 회복했답니다.

그녀의 경우 허리 통증도 사라지고 전혀 아프지 않다면서 이전에는 많은 걸으면 무릎과 연골이 많이 닳아 아플 줄 알았는데 오히려 무릎이 하나도 안 아파져서 연골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파킨슨병은 노화를 겪고 있는 운동 장애 변화가 급하게 진행되는 증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4년전 이병을 진단받아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고 있는 김승분씨(당시69세)는 처음에는 몸이 앞으로 쏠려 길가에서 자주 쓰러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보폭 넓혀 걷는 운동을 걷는 운동을 통해 이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은 특성상 노화가 빨리 진행되어 보폭이 줄어들고 종종걸음을 걷게 되는데, 김씨의 경우는 아예 발병 초기부터 보폭을 늘려주는 훈련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킨 것이라고 담당 의사는 말합니다. 

따라서, 작은 보폭의 걸음 1만보보다 큰 걸음으로 5천보 걷는게 더 나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은 저녁이나 야간 운동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저녁운동시 효과적으로 혈당을 낮출 수있고, 고혈압 환자도 하루 중 밤에 혈압이 가장 낮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당뇨 환자는 너무 늦은 시간에 운동을 하게 되면 수면 중 저혈당 증세가 올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우리몸이 운동 적합한 시간때는 저녁7시 이후입니다. 야간 운동때 메라토닌과 성장 호르몬 분비를 최상의 수준으로 촉진시킵니다. 성장호르몬 촉진은 아이들에게 키 성장을, 어른들에게는 노화방지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죠.

야간운동은 하루동안 스트레스로 지친 자율신경을 달래주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따라서 소화불량, 두통,요통,변비와 설사, 불면증 등 현대인에게 흔한 스트레스성 증상들을 치료하는데 좋아요.

#야간운동시 주의사항

운동을 적당히 하면 잠을 곤히 자게 할 수 있죠. 그러나 격렬한 운동은 체온 상승과 교감신경흥분으로 이어져 불면의 원인이 되니 주의하여야 하고 잠들기전 최소 한 시간 전까지 운동을 끝내야 숙면을 취할 수 있으니 알아두세요.

또한, 임상심리학자 마이클 브레우스는 요가를 추천하는데 밤에 요가는 몸의 긴장을 풀고 허리 통증 및 순환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조언합니다.

잠들기 전 몸의 체온은 평상시 보다 더 낮게 내려갑니다. 신체 각 기관의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때문에 밤 운동후 사우나나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은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밤 운동후에는 평소보다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올라간 체온을 낮추고 숙면에 들 수 있습니다.

장수시대에 꾸준하게 운동을 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죠. 하지만 건강과 장수를 누리기위해서는 몸에 맞는 올바른 운동을 해야 되는 것이죠. 자신과 맞지 않는 운동은 오히려 몸의 균형을 망치고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허리가 좋지 않는 사람은 등산이나 달리기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하네요.

다음은 허리 통증이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과 그렇지 않은 운동을 소개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흐부하는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본래 자리를 탈출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제 위치를 벗어난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하고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죠.

주로 허리를 숙이거나 앉을 때 통증이 심하고 다리가 당기거나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수영, 허리통증있는 사람에게 가장 안전한 운동

수영은 부력이 있어 체중 부하가 3분의 1가량 줄여줘서 허리가 느끼는 부담이 적고 전신의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특히 자유형은 허리에 부담을 주지않고 근력을 키우는데 이상적인 수영운동이죠. 아시는바와 같이 수영또한 달리기나 등산과 같이 유산소운동이죠.

#허리가 아프다면 등산은 피하세요

전문의에 따르면 등산은 하산시 경사 길을 내려가면서 허리가 숙여져 평소 허리가 좋지 않은이에게는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하며 특히 허리에 배낭을 매고 등산하는 경우, 통증 발병률은 보다 높을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따라서 요통이 심한 사람은 일단 등산은 삼가하고 대신 수영으로 대체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하죠.

따라서 몸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허리통증을 위해 수영은 가장 이상적 운동이라 할 수 있지만, 무작정 수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올바른 수영기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접영이나 평영기법은 과도한 척추 후관절에 자극을 주거나 허리근육에 무리가 가서 요통을 유발할 수 있기에 허리가 좋지 않은 이에게는 자유형이나 배영을 추천합니다. 다만, 수영에서의 턴 동작 시 척추를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수영준비운동 스트레칭 동작 시 과도하게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은 피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수영은 치료 목적보다는 예방 목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아요.

뇌졸증은 뇌에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병으로, 대부분 예고없이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 대처가 어렵습니다. 국내 뇌졸증 환자는 2019년 기준 12만명을 넘어섰으며, 주로 고령층에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20-40대 등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져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어요.

#뇌졸증 증상

1.반신마비 및 감각장애

몸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 신경은 대뇌에서 내려오다가 뇌간의 아래부분에서 교차합니다. 따라서 한쪽 뇌에 문제가 생기면 보통 그 반대 부분에 마비가 옵니다.감각신경도 운동신경과 마찬가지로 교차하여 올라가는데, 이로 인해 손상된 뇌의 반대쪽 얼굴과 팔, 다리에 감각 장애가 생깁니다.

2.언어및 발음장애

대개 언어 중추는 좌측대뇌에 있기 때문에, 좌측대뇌에 뇌졸증이 오면 우측 반신 마비와 함께 있어 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요. 정신을 멀쩡한데 말을 잘하지 못하거나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며, 혀와 목구멍, 입술 등의 근육이 마비되어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없게 됩니다.

3.두통및 어지럼증

세상이 빙빙돌고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같은 느낌, 갑작스럽게 극심한 두통이 나타난다면 뇌졸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4.시야,시력장애

갑자기 한쪽 눈이 안보이거나 시야의 한 귀퉁이가 어둡게 보입니다.

5.치매

보통 두번 이상 뇌졸중을 겪으면 기억력, 판단력 등 지적 능력이 떨어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소변도 잘 못가릴수 있어요.

6.의식장애

혼수상태가 나타나거거나 보다 악화시 식물인간 상태의 위험이 있습니다.

#뇌졸증 예방법

1.혈압조절하기

2.금연하기

3.체중관리

4.적당한 운동

5.빈혈과 같은 혈액순환 문제관리

6.뇌허혈 발작이 일어났을 때 더욱 치료에 기울이기

7.당과 콜레스테롤 관리

8.술은 조금만 마시기

9.저염분,고칼륨식사 습관가지기

10.뇌졸증 경고 증상에 주의하기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하느 사람들은 술을 먹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술을 싫어해도 교체상 어느 정도 먹기 마련이죠. 나이가 들수록 쌓이는 피로, 스트레스로 간을 비롯한 내 몸의 장기는 쉬지 못합니다.

더구나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욱더 자신의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이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과음을 금하고, 술을 멀리하느 것인데 애주가가 술을 멀리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나이 들어서도 적정 수준의 음주를 즐기면서도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보다 쉬운 방법을 병행하면 좋아요. 그것은 칡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술많이 접하는 사람은 칡을 가까이 해야.
칡은 위장과 대장, 간 경력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술독으로 발생하는 갈증이나 열을 치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술을 마신 직후나 평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머리, 얼굴, 가슴에 열이 나고 심한 경우 통증도 있을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칡은 숙취 해소에 가장 완벽한 식품인 것이죠.

또한 칡의 카테킨 성분이 간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숙취 해소뿐만 아니라 음주 전에 섭취해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칡은 음주 전후 모두 좋고, 음주자리를 비교적 빈번하게 갖는 사람에게는 상시 복용하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칡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호히려 구토,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칡즙은 식물성 에스트로젠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자궁근종이 있었던 사람이면 칡즙의 과다섭취가 오히려 자궁 근종을 더 키우는 꼴이 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칡은 혈관을 확장해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도 하므로 혈행 개선에도 도움이 되니 칡즙이 맞는 분들은 많이 애용하세요.

나폴레옹도 죽음에 이르게 한 비소 중금속에 중독되면 신경 손상은 물론 발암이나, 불임 등 인체에 치명적입니다.특히 중금속 성분이 혈액으로 이동해 태반과 태아에게 전이될 경우 기형아, 미숙아 등을 출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무서운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내에 중금속이 쌓일 수 있다는 점이죠. 

다음은 이러한 중금속에 대한 예방법이니 주의깊게 보세요.

1.티백은 2-3분정도만 담그기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이유로 티백 형태의 녹차나 홍차 등을 마시는데 이런 차에는 아주 미미한 양의 중금속이 들어 있어요. 따라서 2-3분 동안 우려낸 후 빠르게 건져내는 것이 좋아요. 연구에 따르면 녹차나 홍차티백은 98도씨에서 2분간 침출했을 때보다 10분 침출 시 비소, 카드뮴양이 훨씬 빠르게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2.미세먼지는 최대한 피하기

미세먼지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납 카드뮴, 중금속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미세먼지를 피하는 것이지만 완전히 피할 수는 없기 때문에 외출 시 되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3.오래 사용한 프라이팬 교체하기

프라이팬의 코팅이 마모될 경우 내부 금속 재질에서 알루미늄 등 금속 성분이 용출됩니다 그래서 코팅된 프라이팬보다 스페인리스 프라이팬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아요. 코팅된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PFOA free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4.나무 식기는 제대로 씻기

나무 식기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독이 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이는 소재의 특성상 미세한 틈이 존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 틈새로 음식물이나 세제 등의 화학물질 등이 들어가 그대로 섭취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피하려면 세척 시 녹차를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균 작용이 우수해 나무 도구 세척에 적합합니다. 

5.금 가거나 깨진 뚝배기는 절대 사용하지 말기

뚝배기의 경우 만들 때 유약을 발라 구워서 만들게 되는데 이런 유약 성분들 안에는 중금속이 있을 수 있으며 깨진 틈새사이로 양념이나 세제 등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뚝배기 역시 사용후에 화학세제 사용보다 베이킹소다와 같은 천연세제를 활용해 물에 충분히 담갔다가 설거지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충분한 수면뒤에도 아침이면 몸이 무겁고 피곤한 날이 있습니다. 이런 날은 온 종일 육체적 피로감에 나른한 하루를 보내는 일이 잦습니다. 이럴 때 좁은 사무실에서 쉽게 피로 회복과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본 동경의과대학출신의 마스다 유타카 박사가 추천하는 골프공 밟기 운동이 월간 건강다이제스트에 소개됐습니다.

1.골프공 자극법

손바닥에 안에 들어올 만큼 작은 골프공 하나로 피로를 쉽게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골프공으로 바라받을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직장인이라면 회사 출근 시 골프공 하나를 준비해 뒀다가 오후 2-3시경 갑자기 졸음이 쏟아질 때 골프공을 바닥에 놇고 발바닥으로 힘껏 굴리면서 누르면 졸음 예방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마스다 유타카 박사는 설명합니다.

마스다 유타카 박사는 단지 졸음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하반신 힘을 단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마스다 유타카 박사는 말합니다.

2.기대이상의 효과

발바닥을 자극으로 발 끝과 무릎 관절, 허벅지 안쪽 등 세 부분에 강한 자극을 느낀다는 것은 그 세부분이 모두 급소로 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허벅지 안쪽 등 세부분에 강한 자극을 느낀다는 것은 그세부분이 모두 급소로 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람의 발은 엄지발가락의 근육과 나머지 네 발가락의 근육이 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발바닥근막이 긴장되게 되면 서로 다른 근육이 유착되어 발의 기능성이 떨어지고, 다리 근육의 기능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는 곧 발바닥 근막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다리 붓기를 빼고, 하체 비만을 해결하는 첫번째 열쇠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해봄 한의원 최보미 원장은 앉아서 일하는 동안 수시로 할 수 있는 이런 운동을 통해 잠자고 있는다리를 깨워주면 부종이 빠지면서 다리의 굵기도 분명히 빠질 수 있게 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