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백세를 위해 꼭 관리해야할 것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의학과 보건 등의 발전으로 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3세로 10년 전 80년 보다 3.3년 전년 82.7년 보다 0.6년 각각 늘었습니다. 이제 100세 시대가 눈앞에 있는 것이죠.

하지만 수명이 늘어난다고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면 늘어난 수명이 축복이 되지만, 그 반대가 된다면 개인이나 사회 모두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다음은 청년.중년을 위한 노인준비 방법 6가지를 통해 알아보지요.

1.귀를 아끼기

귀를 아껴야 합니다. 망가진 청력은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고음 노출이 될수록 청력장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젊었을 때부터 이어폰 사용과 고음으로 음악 듣는 습관을 피해야 합니다. 

2.눈을 아끼자

젊었을 때부터 망막을 자극하는 직사광선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아요. 망막 시신경에 스트레스가 쌓으면 눈이 망가질 위험이 높아요. 햇빛이 강한 날씨에는 모자와 선글라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3.치아관리 힘쓰기

치아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 치아가 좋지 않으면 영양결핍이 생겨 신체 컨디션이 떨어집니다.이가 빠지면 치매 발병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식사후 3분이내, 하루3번, 3분 동안 이닦기 잊지 마세요. 물론 1년에 한 번 주기적으로 스케일링과 충치와 치주염 치료도 하여야 합니다.

4.무릎관절 보호

무릎관절도 조심해서 써야 합니다. 한 번 다친 무릎은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젊었을 때 무릎을 다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 관리도 필요하며, 다리 근력 운동도 해야 합니다. 

5.근육을 유지하기

20대 때 근육이 100이면 40대 이후 10년마다 8%감소합니다. 70대 이후부터는 10년마다 15%감소해 80대로 가면 절반인 50으로 줄어듭니다. 매 끼니 계란 크기의 살코기, 생선, 닭고기, 해산물, 두부, 콩과 같은 단백질 식품을 챙겨 먹는 습관을 들입니다. 하루 15분 정도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금상첨화입니다.

6.젊게 살기

아울러 젊게 살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복부비만과 탈모 예방을 위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머리카락은 빠지기 전에 관리합시다. 피부도 관리가 필요하구요. 야외 활동시 선크림을 바르고, 보습만 잘해도 피부 노화를 줄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