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을 알 수 없는 가려움증----원인과 치료법

현대인들에게 있어 과다한 업무 학업과 대인관계있어 스트레스가 해소될 날이 없을 정도로 일상생활에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서 살아가게 되는데 문제는 이러한 스트레스와 함께 가려움증도 함께 동반되며 피부과에서도 별다른 처방을 내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가려움증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스트레스

스트레스는 현대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했던가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부딪혀보자는 긍정적 사고방식을 갖고 마음을 가라 앉히면 몸도 이완되면서 가려움증을 다소 누그릴 수 있어요.

2.혈액순환트러블

겨울과 환절기가 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아서 가려움증을 몰고 옵니다. 이럴경우 내부와 외부온도차이를 줄여주고 습도조절과 함께 수분공급도 잘 해주어 피부의 보습을 관리해면 가려움증을 해결할 수 있어요.

3.당뇨병

현대인에게 있어 당뇨병도 대다수가 걸리는 질환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당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단, 당뇨에 걸리면 완치가 어렵고 평생 관리해야 하고 소식하며 단것을 피하는 등 식단조절에 신경을 써야 됩니다. 당뇨병 초기에는 가려움증이 동반되므로 혈당수치가 경계선상에 있다면 검사를 받아 당뇨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됩니다.

4.음식트러블

사람마다 궁합이 맞는 음식이 있는반면, 반대로 복숭아를 먹으면 두드러기가 나던가 어떤이는 땅콩알레르기가 있기도 하지요. 이러한 것에 민감한 사람은 음식 섭취후 심한 몸알레르기 및 가려움증을 수반하므로 자기에게 맞는 음식을 잘 가려 먹도록 해야 합니다.

5.꽃가루 알레르기

봄이되면 민들레 홀씨 등 꽃가루가 날리면 어떤 이들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과 호흡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꽃가루가 날리면 눈이 충혈되고, 콧물, 재채기와 더불어 가려움증에 시달린다는 것이죠.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심한 이들은 병원에 가서 알레르기 주사를 맞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6.올바른 샤워하기

한국인들은 목욕이나 샤워시에 피부를 박박 문질러 피부 표피층이 다 벗겨져나가 피부방어기능을 스스로 망치는 이들이 많아요. 젊을때는 자가기능이 빨라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40-50대이상이 되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특히 팔,다리 부분은 피지선이 없어 더욱 피부트러블이 심해지므로 목욕후에는 보습에 신경쓸 필요가 있어요. 또한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랫동안 몸을 담그면 피부각질층이 손상돼 수분증발이 촉진되고 피부탄력까지 떨어지므로 가급적 탕의 물은 너무 뜨겁지 않게 하고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는 것이 가려움증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목욕후에는 피부건조가 심해지므로 물기가 마르기전 보습제롤 충분히 발라 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