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도 죽음에 이르게 한 비소 중금속에 중독되면 신경 손상은 물론 발암이나, 불임 등 인체에 치명적입니다.특히 중금속 성분이 혈액으로 이동해 태반과 태아에게 전이될 경우 기형아, 미숙아 등을 출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무서운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내에 중금속이 쌓일 수 있다는 점이죠.
다음은 이러한 중금속에 대한 예방법이니 주의깊게 보세요.
1.티백은 2-3분정도만 담그기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이유로 티백 형태의 녹차나 홍차 등을 마시는데 이런 차에는 아주 미미한 양의 중금속이 들어 있어요. 따라서 2-3분 동안 우려낸 후 빠르게 건져내는 것이 좋아요. 연구에 따르면 녹차나 홍차티백은 98도씨에서 2분간 침출했을 때보다 10분 침출 시 비소, 카드뮴양이 훨씬 빠르게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2.미세먼지는 최대한 피하기
미세먼지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납 카드뮴, 중금속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미세먼지를 피하는 것이지만 완전히 피할 수는 없기 때문에 외출 시 되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3.오래 사용한 프라이팬 교체하기
프라이팬의 코팅이 마모될 경우 내부 금속 재질에서 알루미늄 등 금속 성분이 용출됩니다 그래서 코팅된 프라이팬보다 스페인리스 프라이팬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아요. 코팅된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PFOA free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4.나무 식기는 제대로 씻기
나무 식기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독이 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이는 소재의 특성상 미세한 틈이 존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 틈새로 음식물이나 세제 등의 화학물질 등이 들어가 그대로 섭취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피하려면 세척 시 녹차를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균 작용이 우수해 나무 도구 세척에 적합합니다.
5.금 가거나 깨진 뚝배기는 절대 사용하지 말기
뚝배기의 경우 만들 때 유약을 발라 구워서 만들게 되는데 이런 유약 성분들 안에는 중금속이 있을 수 있으며 깨진 틈새사이로 양념이나 세제 등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뚝배기 역시 사용후에 화학세제 사용보다 베이킹소다와 같은 천연세제를 활용해 물에 충분히 담갔다가 설거지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젊은 세대도 안심할수 없는 병,뇌졸증 (0) | 2021.05.28 |
---|---|
애주가라면 꼭 마셔야 할 --차: 숙취해소에 최고 (0) | 2021.05.27 |
집,직장서 쉽게 하는 골프공밟기운동 (0) | 2021.05.25 |
증상없으나 사망률은 2위-----조기발견과 치료 (0) | 2021.05.24 |
타월베개의 놀라운 효능 (0) | 2021.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