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꼭 기억해야할 한국인 식생홀지침사항

꼭 기억해야할 한국인 식생홀지침사항

2021. 4. 24. 08:07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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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균형 잡힌 섭취를 위한 식생활 지침이 5년 만에 개정되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4월14일 보건복지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 수칙을 제시하는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이 식생활지침에는 만성질환 감소, 비만 관리, 위생적인 식문화 등을 강조한 9가지 수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이윤신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식생활 지침이 국민들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 9가지

1. 매일 신선한 채소, 과일과 함께 곡류, 고기, 생선, 달걀, 콩류, 우유, 유제품을 균형있게 먹기

2. 덜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기

3. 물을 충분히 마시기

4. 과식을 피하고, 활동량을 늘려서 건강체중을 유지하기

5. 아침식사를 꼭 하기

6. 음식은 위생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마련하기

7. 음식은 각자 따로 덜어 먹기

8. 술은 절제히가

9. 우리 지역 식재료와 환경을 생각하는 식생활갖기.

#우리나라 국민의 과일,채소 섭취는 감소추세이고, 나트륨과 당류 과다 섭취 문제는 지속되고 있어 만성질환의 효율적인 예방을 위한 영양, 식생활 개선이 필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19-64세 성인의 나트륨 만성질환 위험감소 섭취량을 2300mg/일로 제시했지만, 한국인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289mg로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따한 당류의 경우 유아, 청소년의 첨가당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의 권고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식약처는 2025년까지 한국인의 나트륨1일 섭취량을 3,000mg(소금7.5g)이하로 감소시키고,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1일 열량의 10%이내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비만율과 아동, 청소년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으며, 2019년 성인 남성 10명중 4명은 비만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신체 활동, 실천율, 아침 식사 결식율, 고위험 음주율 등은 개선되고 있지 않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비만은 발병 이전에 예방,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책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활성화, 대국민 인식 개선 등을 주요 전략으로 하는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코로나19이후 위생적인 식생활 정착, 지역 농산물 활용을 통한 지역 경제 선순환 및 환경 보호를 강조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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