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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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와서 비트코인을 폭등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테슬라 CEO의 일론 머스크가 이번엔 비트코인 등 코인 급락에 따라 주가가 곤두박칠치고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가상자산 비트코인 시세 폭락과 더불어 10%이상 추락하며 업계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일론 머스크 최고 경영자CEO의 최근 비트코인 관련 발언 때문에 테슬라 주가가 비트코인 시세와 엮이게 되었다고 걱정했습니다.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23일 오전 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장중 13%하락한 주당 619달러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올해 적극적으로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을 보였던 머스크는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15억달러 한화1조668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밝혔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시세는 폭등세를 보였습니다. 급기야 지난 17일 처음으로 5만 달러를 넘겼고 머스크 본인도 20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시세가 다소 높다고 인정했지요. 그러자 이번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점차 하락세를 보이더니 지난 22일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비트코인은 투기자산이라고 단언하자 곤두박질쳤습니다. 이미 시세는 4만7천달러까지 밀렸지요. 테슬라주가는 비트코인 시세 폭락과 더불어 이미 22일 8.55%급락했고 23일에도 하락세를 이어갔죠.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테슬라 주가가 8일 이후 25%이상 떨어졌으며 테슬라의 시가 총액도 약 2150억달러 줄어 6200억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와관련 미 투자은행 웨드부시의 다니엘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이제 월가 투자자들은 머스크와 비트코인을 묶어서 보고 있다고 지적했죠.  아이브스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발을 담그면서 머스크가 초래한 위험이 가까운 미래의 전반적인 전기차 주가 전망까지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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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가 콜라처럼 당이 드어간 탄산음료보다 건강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아요. 따라서 갈증 해소를 위해 매일 마시거나 혹은 물 대신 섭취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탄산수는 몸에 좋은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소화작용을 돕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심지어 탄산수와 물을 섞어 세안하면 피부를 더 맑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화작용을 돕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심지어 탄산수와 물을 섞어 세안하면 피부를 더 맑게 만드는데 도움도 됩니다. 이처럼 좋은 효능이 있기도 하지만 부작용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요. 다음은 탄산수를 과다하게 섭취하였을 때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아가 약한 사람

탄산수의 PH5.5이하의 산도는 치아 부식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입안에 산성 상태가 지속되면 충치가 생길 확률도 높아집니다. 여기에 더해 향이 추가된 탄산수의 경우 구연산이 있어 치아 건강에 좋지 않아요. 이미 충치, 잇몸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더더욱 주의해서 마셔야 하는 이유죠. 탄산수를 마신다고 하면 최대한 빨리 빨대를 이용해 마셔 이빨에 탄산이 닿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색소가 첨가된 탄산수는 되도록 피하는게 좋고 탄산수 마신후에는 물로 입안을 행구어 주면 좋아요.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탄산수란 말 그대로 탄산가스가 녹아 있는 물입니다. 따라서 위벽이 약하거나 위산 분비량이 많다면 추천되지 않아요. 위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심할 경우 역류성식도 질환으로 이어질 수 도 있어요. 특히 운동과 같은 격한 활동을 하기 전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는 위산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안이 자주 마르는 사람

입속이 산성화되면 입안이 더 말라갈 수 밖에 없어요.특히 향과 맛이 첨가된 탄산수라면 더더욱 입속을 마르게 하죠.

올바른 수분 보충을 위해서라면 탄산수를 택하기보단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물을 마시는 편이 더 낫지요. 구강건조증이 있다면 물이나 우유를 선택해 더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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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시대 노후대비책 소개

2021. 2. 22. 21:36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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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에도 몇십년을 더 살아야 하는 100세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노후 준비는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다음은 갈수록 수명은 길어지고 혼자 사는 사람도 늘어나는 시대에 맞추어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30%는 혼자 삽니다. 특히 혼자 사는 노인의 비율은 우리가 일본보다 높아요. 이렇게 혼자 사는 노후가 보편화되는 시대가 오고 있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현재 한국의 인구는 약 5천100만명, 가구수는 1998만 가구정도가 됩니다. 여기서 1인 가구는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유럽의 경우는 1인 가구수가 훨씬 많다고 하네요. 스웨덴은 전국 평균 40%가 1인 가구입니다. 하지만 스웨덴은 혼자 살아도 죽을 때까지 연금이 나오기 때문에 먹고 살 걱정은 없습니다. 또 혼자 살아도 복지나 유연한 사회제도에 의해 외롭지 않게 행복을 찾는 방법을 미리 준비했기 때문에 걱정이 없어요.

하지만, 한국의 노후대책은 경우가 다릅니다.

#싱글의 시대를 준비하는 법

1.연금부터 시작하기

일본NHK에서 방영한 노후 파산은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일본은 1980-90년대 고도 성장을 했기 때문에 현재 일본의 노인들은 재산을 많이 모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연금제도도 한국보다 일찍 도입되었기에 공무원이나 군인,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우리 돈 월 200만원 정도의 연금을 받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일본 국민연금의 최고 금액은 1인당 60만원 수준이고 1인 가족이 한 달 살기엔 빠듯한 금액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한국은 65세 이상 노년층의 37%만 국민연금을 받아요. 또 월 수령액도 50만원 미만이 76%, 100만원 이상 수령자는 6%뿐입니다. 따라서 다른 준비가 없다면 노후파산의 가능성이 큰 것이죠.개인연금이 필요한 이유인 것입니다.

2.특수질병보험들기

국민건강보험이 우리나라처럼 잘 되어있는 나라는 없어요. 그러나 특수질병보험, 즉 암이나 심혈관질환 등을 대비해 60세 이전에 관련 보험을 따로 가입하면 더욱 든든할 것입니다.

3.고층 아파트를 경계하기

나이들수록 고층 아파트를 조심해야 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부부 2명이 같이 살다 사별하면 혼자 살거나 설버타운에 들어가겠다는 응답이 80%를 차지했죠. 즉, 자녀들과 사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따로 산다면 복지가 중요하며 그렇기때문에 30층 아파트에 혼자 산다면 이웃과 왕래 가능성이 줄어들게 마련이죠

4.아내 중심으로 준비할 것

대부분의 가정들이 남편 중심의 노후 경제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제는 남편 먼저 보내고 혼자 살아가야 할 아내를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현재 혼자사는 노인의 73%가 여성입니다. 아내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5.일을 찾기

노후의 3대 불안은 돈과 건강 그리고 외로움이라고 합니다. 이 3대 불안을 해소하는 최소한의 방법은 바로 일입니다. 돈이 되는 일이든, 자원봉사 활동이든, 취미활동이든 살아가는 동안 할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허드렛일도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자원봉사활동을 하면 보람도 느끼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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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천연 가습기는 무엇들이 있을까?

2021. 2. 21. 20:44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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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실내 환경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데요. 경희대병원 호흡알레르기 내과 최혜숙 교수는 기관지염, 천식 후두염 등의 호흡기 질환을 경고했죠. 습도가 30%이하면 호흡기 점막이 전조해져 점액 분비가 감소합니다. 점액은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을 걸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실내의 쾌적함은 습도에 의해서 크게 좌우됩니다. 기상청의 겨울철 적정 기온과 습도를 보면 40-70%가 괘적한 습도입니다.겨울철에는 온도가 20도 습도는 60%로 맞춰주면 좋아요. 겨울에 춥다고 온도를 너무 높이면 습도는 낮아질 수 밖에 없어요. 온도가 낮아질수록 수증기를 적게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천연 가습기

1.젖은 수건

젖은 수건을 걸어두면 수분이 건조한 공중으로 증발하며 습도를 조절합니다. 젖은 수건을 머리말에 두고 자는 것도 좋아요. 연구조사에 따르먼 천연 가습재료로 실험을 진행했을 때 젖은 수건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밤에 수면 중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면 기관지 건강에 좋지 않아요.

2.빨래

빨래는 될 수 있으면 저녁에 하도록 합니다. 낮보다 밤이 더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마르면 바로 개는 것이 좋아요. 마른 옷이나 수건에는 먼지가 쌓이기 쉬운데, 먼지는 집 안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3.활짝 연 창문

밀폐된 공간에서 지속해서 난방기기를 작동하면 실내 온도가 높아집니다. 앞서 말했듯이 실내 온도가 높아지면 건조해집니다. 따라서 창문을 열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증산식물

화분의 가습효과는 증산이 90%증발이 약10%입니다. 증산이란 식물 잎 뒷면 기공으로 물이 기체 상태로 빠지는 현상입니다. 습도가 낮을 수록 기공이 크게 열립니다. 또한 증산식물은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기능도 있지요.

5.과일껍질

과일껍질을 건조한 방에 두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습도를 조절합니다. 과일껍질은 적어도 2-3일에 한 번씩 갈아줘야 합니다. 

6.솔방울

씻을 솔방울을 1시간 동안 물에 담가둡니다. 물을 머금으면 오그라드는데, 이것을 넓적한 그릇에 둡니다. 이는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합니다.

7.숯

숯을 깨끗이 씻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립니다. 그릇에 물을 담가 숯을 올려둡니다. 숯에는 수많은 구멍과 틈이 있는데, 이 덕분에 공기 중에 수분을 내보내는 단위면적이 넓어집니다. 숯은 또한 항암성분 및 염증예방효과도 있다고 하니까 참숯 등이 있다면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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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자가진단& 예방관리법

2021. 2. 17. 21:16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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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나이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노화 현상의 일종이지만, 외적으로 가장 크게 드러나 굉장히 신경이 쓰이지요.실제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20-40대 남성의 42.8%가 탈모에 관해 걱정한다고 답했다고 하네요. 

탈모는 어느날 갑자기 머리가 빠지는 것은 아니며 서서히 진행됩니다.

1.보통 유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가족가원데 탈모가 있으면 본이이 탈모가 있을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7배나 높아요.

2.M자형 탈모

남성형 탈모 또는 안드로겐성 탈모라고부릅니다. 이마 위쪽인 헤어라인이 M자 형태로 넓어지는타입입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이 70%입니다. 꽤 높은 편이죠.

3.원형탈모

정수리 중심으로 탈모가 진행됩니다. 40%정도는 유전적 요인이지만 스트레스가 주된 요인입니다.

4.탈모자가진단

다음은 일산병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탈모 자가진단입니다. 여기서 5개 이상 해당하면 탈모 우려가 있어요. 4개까지는 정상범주에 해당합니다.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다.

-가늘고 힘업슨ㄴ 머리가 많이 빠진다.

-하루에 80개 이상 모발이 빠진다

-비듬이 많아지거나 두피가 가렵다

-모발이 가늘고 부드러워진다

-두피를 눌러보면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앞머리와 뒷머리의 굵기 차이가 크게 난다

-몸의 털이 갑자기 굵어진다.

-이마와 정수리 부분이 유난히 번들거린다.

-두피에 피지량이 갑자기 늘어난 것 같다.

5.탈모 예방 관리

탈모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요. 유전적 요인도 분명 있지만, 환경적 요인도 크기 때문입니다. 특히 탈모 유전자가 있다고 의심되는 사람은 일찍부터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뜨거운 물에 머리를 오래 감지 않고 급격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헤어드라이어를 저온으로 이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탈모용 샴푸선택도 탈모방지를 위해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는 TS골드플러스 샴푸를 사용중인데 TV선전덕인지 인지도가 높아 사용하게 되었어요. 특히 저의 경우 겨울철엔 비듬이 심하고 머리가 근질근질 거리는 정도가 심한 편인데 TS골드플러스 샴푸를 사용하고는 머릿결도 부드러워지고 가려움증과 비듬도 사라져서 이후 계속 TS샴푸를 애용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적용하는 샴푸가 다를 수 있으니 탈모용 샴푸사이트를 올리오니 검색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샴푸로 건강한 머릿결을 가꾸시기 바랍니다.~

 

 

탈모샴푸 추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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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사람은 잘 때 발 뻗고 자도, 때린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이 있죠. 하지만 꼭 그렇다고도 할 수 없어요.

상처받은 사람은 고통을 기억하지만 상처 준 사람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요. 자신의 고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남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도 다르지 않아요. 자신은 아프지 않고 일은 더 쉬워지는 만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어요.

베스트셀러 (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에서는 지나치게 나약하면서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들은 이런 사람들의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합니다.

다음은 이 책을 통해 착하면서도 힘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조금은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기

착한 사람이 되면 좋은 친구가 생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다릅니다. 나같이 착한 사람은 진짜 친구보다는 이용하려는 사람을 더 많이 만났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작가는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맞서 싸우지 못한 이들은 결국 우울증, 불면, 고립감 등에 시달린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계속 겪는 까닭은 경계없이 착하기 때문입니다. 거부의사를 표시하지 않거나 상대 마음에 들려고 노력할 경우 상대가 더욱 힘을 얻어 마음대로 휘두르기 때문입니다.

책은 초반에 즉시 강경하게 대응하며 정의로운 방식으로 반격을 가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래야 피해자로 전락하지 않고 가해자의 행위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형적인 약자의 사고방식은 타인의 비위를 맞춰서 공평한 대접을 받으려는 것인데 이러한 기대는 처참히 깨질 때가 많아요.

처음에는 다소 차갑게 보일 수 있지만 자신의 의견이나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면 다른 사람들은 점점 상대가 이런 사람이라며 받아들이게 됩니다. 처음엔 불편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로가 편해집니다. 확실한 의사 표현은 그 자체로 쉽지않은 사람이란 인상을 줍니다.

2. 거절을 확실히 하는 사람되기

잘 거절해야 속내가 검은 사람들에게 이용당하지 않아요.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는 미안해서가 많아요. 하지만 책은 미안하다는 이유로 거절하지 않으면 후에 더 큰 결과를 감당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부탁받았을 때 미안하다면서 즉시 거절해야 합니다. 거절은 쉽지않지만 하다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아요.

거절을 통해 타인에게 나 자신이 그은 인간관계의 경계선을 명확히 알려줄 수 있어요. 누군가 당신을 함부로 대한다면, 주위에서 계속 부탁을 해온다면 거절할 줄 모르는 당신이 그렇게 만들었을지 모릅니다. 해결법은 거절하는 연습뿐입니다. 거절하다보면 어느 순간 거절이 주는 편안함을 알게 됩니다.

3.자신만의 원칙 갖기

챍은 자신만의 원칙을 가져야 살다가 눈물 삼키는 일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하죠. 원칙은 행동에 힘을 실어줍니다. 특히 갈등이 있을 때 빨리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죠. 사람들은 원칙있는 사람을 쉽게 보지 않아요.

또한 남에게 잘 보이려 전전긍긍할수록 오히려 미움을 사기 쉽다고 조언합니다.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물리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칙을 세우고 대처해야 나 자신도 지키고 힘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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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망자97%가 당뇨병, 고혈압환자

2021. 2. 15. 19:29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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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서 다시금 건강에 대한 다짐을 하는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뭔가를 성취하기위해서는 체력과 건강이 받쳐주어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음은 미국의학협에서 매년 발표하는 건강지침입니다.

1.당뇨병 위험 요인을 알아두기

미국은 인구 3분의 1인 약 1억 명 이상이 당뇨병이거나 당뇨병 전단계라고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자료는 말하고 있죠.

우리나라의 경우도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13.8%입니다. 당뇨병 전단계를 포함하면 국내 당뇨 인구는 948명이나 되는 셈입니다.

당뇨병은 그 질환자체보다는 합병증이 더 위험한 대표적 질환입니다. 환자 삶의 질을 감소하고 생명을 위협합니다. 코로나 시국이므로 더 중요합니다. 중앙방역 대책본부는 코로나 19로 인한 국내 사망자중 97%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기저 질환자라고 알려져 있지요.

인하대병원 질환정보에 따르면 당뇨병의 위험요인은 노화, 유전, 비만, 과식, 운동부족, 흡연, 과음, 스트레스, 임신, 고혈압 및 다른 질환 등입니다. 유전의 경우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녀는 50%당뇨병이고, 부모 중 1명이 당뇨병일 경우 25%활률입니다. 

2.당신의 혈압을 알아라

혈압은 정기적으로 측정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140/90이상인 경우며, 저혈압은 90/60이하인 경우입니다. 고혈압이라면, 짜게 먹는 습관과 음주를 줄입니다. 저혈압이라면 비타민B와 엽산을 챙겨 먹어야 합니다.

3.소금.설탕 들어간 가공식품을 줄여라

미국 조지 워싱턴대 연구진은 미국에서 가장 만성질환 환자가 없는 거주지역인 블루존을 확인한 결과 이곳 주민은 초가공식품을 거의 섭취하지 않았지요.

4.항생제 먹을 거면 용량대로 다 먹어라

과거 영국의 저널(BMJ)에서 필요 이상으로 항생제를 복용하면 장기적으로 내성의 위험이 커진다라고 밝혀 논란이 된 바있었죠. 그러나 아직 확실한 근거는 없다고 하네요.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논란의 여지가 많은 논문이라며 항생제를 먹다가 증상이 조금 나아졌다고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지요.

5.진통제 오남용 하지않기

미국은 의료비가 비싸다 보니 진통제를 자주 이용합니다. 미국 식품의약처(FDA)에서는 꾸준히 진통제 오남용을 경고해왔죠. 특히 미국에서는 마약성 진통제가 큰 이슈입니다. 최근 미국 아역배우 로건 윌리엄스가 진통제 중독으로 사망했죠.

이것은 강한 진통 효과를 가진 만큼 중독성이 크고, 감정과 관련된 해마나 편도체까지 건드립니다.

국내에서 마약성 진통제 사용 빈도는 OECD 37개국 중 28위에 그치지만, 국내의 일반 진통제도 오남용은 금물입니다.

통증강도가 심해지면 질병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 검진해야 합니다. 그러나 진통제를 오남용하면 몸의 신호를 지나칠 위험이 있지요.

6.요가나 명상 등 스트레스 관리법을 마련하기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사회학과 데이비드 알메이다 교수 연구팀은 현대인의 스트레스 지수에 대해 연구했죠. 그 결과 1995년에 비해 2018년에 1일 스트레스가 2%증가했습니다. 연구팀은 이에 대해 빠른 속도의 삶과 정보 과부하가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더 많은 자극과 도전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특히 지난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우리 삶이 너무 빠르게 바뀌었죠. 스트레스에 취약한 상황에 놓인 것입니다. 따라서 올해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법 마련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 요가나 명상이 좋다고 알려 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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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신호 자가진단 확인하는 방법

2021. 2. 14. 14:4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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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 신규 암 환자는 24만 3837명입니다. 이는 전년 대비 3.5%증가한 수치로, 매해 꾸준히 증가세를 보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이 평균 수명 즉, 남자75세, 여자82세까지 살 경우, 남자는 3명중 1명이 31.9%, 여자는 4명중 1명이 25.5%가 암에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이처럼 우리나라의 암 환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의 발전에 따라 암도 초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해졌어요.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기발견을 놓치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 몸이 보내는 암의 신호를 외면하고 적기 치료를 놓쳐, 더욱 심각한 병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다음은 미국의 과학공공도서관저널에 게재된 영국 런던대학의 논문에서는 사람들이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10가지을 소개하고 있지요.

1.덩어리 또는 혹

암환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만져졌다고 답했죠. 이들 중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고, 67%는 의사를 찾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방이나 다른 부위를 자주 만져 덩어리 존재 여부를 살피는 것이 암을 재빨리 발견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2.기침

기침이 지속되는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처방 없이 버티는 사람들이 있죠. 그러나 이는 후두암, 폐암, 갑상선암, 또는 림프종의 전조증상입니다.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제 때 치료할 수 있읍니다.

3.배변 활동의 변화

논문에 따르면, 암 환자의 17%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변화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변비가 계속된다거나 배변습관이 눈에 뜨게 달라진다면 대방암의 전조증상으로 간주할 수 있죠.

4.소변습관, 방광통증

소변습관이 달라졌거나 방광에 통증이 생기면 신장암, 방광암,전립선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한 요로 감염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갔다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칩니다.

5.지속적인 통증

통증은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초기 신호입니다. 이는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 증상이 될 수도 있어요.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확산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특정 부위의 통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아 암조기 발견이 어려운 경향이 있죠. 

6.목의 통증

목에 통증이 지속된다면 후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죠. 해당 논문의 설문조사 대상자의 78%가 목 통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답했죠. 

7.체중 감소

미국암학회에서는 아무 이유없이 4.5kg정도 몸무게가 감소한다면 암을 의심해야 한다고 전합니다. 체중 감소는 췌장,위폐.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납니다.

8.음식을 삼키기 어려움

이 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는 증상중 하나입니다. 다만 신경 또는 면역 체계에 문제가 있거나 식도암, 위암,후두암이 생길때 이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9.출혈

기침할때 피가 섞여 나온다면 폐암의 신호,대변에 피가 묻어 나온다면 결장, 직장암의 표시일 수 있습니다. 또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 혹은 자궁내막암에 대한 지니료가 필요합니다. 만일 유두에 피가 새어 나온다면 유방암, 소변을 볼 때 피가 섞여 있으면 방광암이나 신장암의 시니호가 될 수 있습니다.

10.피부의 변화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의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를 단순한 피부 트러블로 생각해 발병 초기를 놓칩니다.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업지만, 상기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꼭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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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퍼스트비뇨기과 김재영 원장은 성공하려면 잠자리를 잘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는 가장으로서 온종일 회사일에 치여 집에서 피로감에 편히 쉬고 싶겠지만 주기적인 부부관계를 갖는다면 오히려 회사에서 인정받을 수도 있다며 성생활을 적극 권장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 닉 드라디키스 교수는 커플6,362명을 연구한 결과를 국제 인력 저널(International Jounal of Manpower)에 발표했읍니다. 일주일에 2-3회 주기적 성생활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월급이 4.5%더 높았다고 합니다. 그는 이 연구를 통해 집에서 만족하는 사람이 일터에서 성공한다라는 결론을 냈지요.

이유는 매슬로우의 요구5단계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라미드의 제일 밑인 5단계가 충족되어야 4단계 욕구를 느끼고, 4단계 욕구가 충족되어야 3단계 욕구를 느끼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적 욕구는 5단계입니다. 또한, 자아실현 욕구는 1단계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자신이 업무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욕망과 열정은 기본적인 성적 욕구가 충족되어야 발현된다는 것입니다. 

미국 다트머스 대학의 데이비드 블라크플라워 교수와 영국 워릭대학 앤드루 오스왈드 교수 연구팀은 1만6000여명의 부부생활을 분석한 (돈 섹스, 그리고 행복)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성생활이 월1회에서 월4회이상으로 증가하면 연간 5만달러의 행복감을 주는 효과가 있었다네요. 통장에 5만달러, 한화로 약 5천800만원정도를 저축하는 행복지수랑 같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적지않은 부부들이 섹스리스 문제를 갖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지요. 보통 남자는 하자고 보채고 여자는 오늘은 골치가 아파라며 관계를 거절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반대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즉, 대내외적 과도한 스트레스로 남자의 성욕이 저하되는 요소가 늘고 있다는 것이죠. 다음은 남자가 성욕이 저하되는 요인들을 소개합니다.

1. 임신하려고 관계한다.

임신이라는 목표로 매달 일정 시기에 맞추어 관계를 해야 한다면 남자의 성욕은 쉽게 꺽이기 마련이라며 관계 자체에 기쁨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2.신체적 문제

섹스리스는 정신적인 문제로 기피하는 경우도 많지만 발작스런 발기부전 등 신체적 문제가 이어지는 경우도 있지요. 

이럴경우 남자는 섹스에 대한 성적불안감때문에 관계를 기피하게 됩니다. 이럴때는 발기부전이 온 이유를 진단해보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전문가와 함께 상의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3.과도한 스트레스

적당한 스트레스는 남성의 경우 오히려 성적 흥분상태를 불러 일으키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남성기능의 저하원인을 불러일으키죠. 피로, 공용불안 등 과동한 스트레스는 남자의 성욕을 감퇴시킵니다. 따라서 과도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배우자는 일단 남편의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힘쓰고 배려하여 마음의 안정을 갖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4.육체적 친밀감 결어

감정적 공감대 형성은 침실에서도 유효합니다. 서로간에 대화가 단절되고 애정이 결핍되면 육체적 친밀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기는 남성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네요. 따라서 서로간의 원만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상대방과 성생활에 대한 진솔한 대화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쑥스럽다고 덮고 넘어가면 그만큼 서로간의 벽이 쌓여 더욱 친밀감을 쌓기가 힘들어 지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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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간암 발생률은 전쳉듸 11.6%로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네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 성호르몬의 차이, 술, 담배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간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남자 32.5명, 여자 10명으로 OECD국가 중 최고 수준입니다. 

이러한 간암발생률을 낮추는데 놀랍게도 커피가 낮춘다는 기분좋은 뉴스가 있어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2016년 12월에 발표된 영국의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따르면 간암 발생위험률이 커피를 마신 잔 수에 반비례합니다. 커피를 하루 6잔마실 경우 간암 발생 위험률이 최대 56%나 감소한다고 합니다.

평소 과음하여 간암이 걱정되면,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좋다는 뜻입니다. 이 뿐아니라 하루 여러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이 전이성 대장암환자의 사망위험을 낮추고 증상악화도 완화시킨다고 합니다. 연구조사에 따르면 전이성 대장암환자 1,171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커피를 4잔이상 마신 사람은 13년의 연구기간 동안 생존가능성이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36%더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암이 완치되진 않았지만, 증상이 악화하지 않는 이른바 무진행 생존 가능성도 22%높게 나타났다고 하네요.

문제는 커피의 카페인입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동환 박사는 과다한 카페인이 다른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을 지적했죠. 간암 예방효과는 인정하지만 지나친 커피과음은 커피 속 카페인이 심리적 불안, 불면증 등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하며 커피를 슬기롭게 마실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 등이 우려된다면 하루에 한 잔은 카페인 커피를 마시고 그 다음부터는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면서 항암작용도 누릴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보다 건강한 커피섭취를 위해서는 한잔의 커피에 우유 한숟가락 타서 드시면 좋다네요. 우유가 칼슘을 보급해주기 때문이죠. 또한, 아침에 모닝커피를 마시면 속이 쓰릴 염려가 있으니 특히 아침에 커피드시는 분은 우유를 약간 타시길 권장하며 커피와 더불어 좋은 음식으로는 치즈 등 유제품류와 시금치, 피망 , 미역 등 해초류가 좋아요.

또한 커피의 보관은 도자기재질이나 보온병에 담아 두어야 변질을 막을 수 있다니까 참고 하세요.

 

 

건강에 좋은 원두커피 추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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