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감은 터치할 수록 예민해져-----

한국인은 침실에서 여성은 아래에서  가만히, 남성은 위에서 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여론 조사기관 풀에버가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은 66.8%가 상대의 소극적 자세와 지나치게 뻣뻣한 반응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여성의 41.3%는 상대방이 잠자리에서 혼자 즐기는 것을 가장 큰 불만으로 꼽았습니다.

다음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잠자리에 관한 조언입니다.

#. 사랑하는 남편을 위한 성감 개발법

1.감각을 터치

실제로 모 성상담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편한 시간대에 남자가 옷을 벗고 눞게 합니다.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을 만져주면서 발목, 종아리, 허벅지까지 올라가며 터치합니다. 목까지 어루만지고 나면 반대로 누워서 실시합니다. 이렇게 했을 때 실제로 내담자의 후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손가락 말고 입술을 사용해도 좋다네요. 감각은 만질수록 예민해집니다.

어떤 부위를 자극하면 그와 연결된 신경 말단에서 중추까지 길이 뚫립니다. 헌 번 뚫리면 원활해집니다. 

2.시각적 감각 깨우기

시각적인 이미지의 예시로 촉촉한 머리카락, 은은한 침실 조명, 우혹적인 실크슬립 등입니다. 특히 이 방 저방 속옷 차림으로 다ㅣ면 익숙한 품경이 돼버려 시각적 자극을 주기 어려울 수 있지요. 따라서 진짜 자극이 필요할때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3.취향을 파악

모든 남성이 하얀 레이스 속옷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요. 호피 무늬를 좋아하는 타입이라면 화이트, 핑크 같은 속옷은 유치해 보일 수 있지요. 또한, 모두가 T패닡 같은 속옷을 좋아하는 것도 아닙니다. 적극적인 여성이 되는 길은 파트너가 좋아하는 방식에 맞추는 것입니다. 

4.정신적 판타지 인정

어떤 남자들은 잠자리를 환상적인 공간으로 아파트, 후미진 계단, 엘리베이터 안, 빌딩 옥상 등의 장소를 관계의 장소로 꿈꾸기도 합니다. 중년이 되면 호르몬 변화가 나타납니다. 아내도 과거의 남편처럼 부부생활을 주도하면 좀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