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요즘 효도 선물, 안마기 바른 사용법

2021. 1. 15. 18:55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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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건으로 불리는 안마기는 하루의 피로를 손쉽게 풀어내는 유용한 기구입니다. 값비싸지만 효도 선물로도 인기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전신 안마가 가능한 아마의자외에도 손이나 발, 어깨 등 국소부위를 효과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는 안마기도 다양하게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마기를 잘 못 사용하면 오히려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두는게 중요합니다.

안마기 올바른 사용법

1.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기

안마기 사용은 하루에 1-2번 정도가 좋습니다. 한 번 사용할 때 15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2. 강도는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만 설정하기

강도를 너무 세게하면 근육이 풀어지 않고 오히려 긴장할 수 있습니다. 근육통 증상이 악화하거나 혈압이 상승할 수 있으니 통증이 노껴지지 않을 정도의 세기가 적당합니다.

3. 긴장된 몸 상태에서는 사용 자제하기

운동,음주,수면 부족 등으로 근육이 긴장된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으면 혈압이 갑자기 상승할 수 있다네요. 이런 경우 마사지할 시 목 부위 주변에 강한 진동을 가하면 머리가 흔들리며 속이 거북해지기도 합니다. 안마기 진동으로 인해 혈류량이 갑자기 늘어나 심장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있다면 안마기 사용을 자제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4. 척추질환자,공다공증 환자 사용 주의하기

척추질환 수술을 받았거나 뼈 질환을 앓고 있다면 특히 안마의자 사용을 주의해야 합니다, 안마의자가 척추 근육을 마사지하는 과정에서 척추 고정물을 자극해 핀이 느슨해지거나 빠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한 자극에도 뼈가 부러지거나 어긋날 위험이 있는 골다공증환자도 조심할 필요합니다. 안마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부위별로 강도나 안마 방법이 세분화된 것을 선택해야 하고, 강한 강도의 짧은 마사지보다는 약한 강도로 오래 받는 것이 좋아요.

5. 염증성 질환이 있다면 온열 안마 피하기

온열 찜질은 근육통만 이쓴 경우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이 있는 환자가 따뜻한 온열 안마기를 잘못 사용하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염증을 동반한 근육통에는 온열 안마기사용보다는 냉찜질이 적합합니다. 온열 안마기를 사용하다가 손,발 등이 부어오른다면 즉시 사용을 멈춰야 합니다.

저도 얼마전 송가인 마사지건으로 불린 Dr.well 마사지건을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혼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저의 경우 작년 여름에 다리 인대부분을 다쳐서 코로나사태 장기화로 재활병원 가기도 그렇고 해서 송가인 마사지건을 구입하였는데 다리 뿐 아니라, 어깨 뭉친데, 종아리부분등 필요한 부위를 집중 마사지할 수 있어 편합니다.

직업상 외근이 많고 많이 걸어다니기 때문에 종아리부분에 마사지건을 갖다 대면 유명 안마사 만큼은 아니더라도 편한시간때 짬내서 받을 수 있어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아래는 관련 사이트니 한 번 방문 검색해 보시고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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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마사지건 추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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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핀란드1위, 한국의 행복지수는

2021. 1. 13. 04:54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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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행복지수가 지난해보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지난 3월20일 2020세계 행복보고서를 통해 국가별 행복지수를 공개했습니다. 한국은 전체 153개국 중 61위를 기록했습니다. SDSN은 국내총생산(GDP),사회적 지원, 기대수명, 사회적 자유등 총7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국가별 행복지수를 조사했습니다. 한국인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중 5.872로 60위권에 랭크됐습니다.

행복지수 1위는 7.809점을 획득한 핀란드이며 3년 연속 1위를 기록중입니다. 1위에 올라선 비결은 굳건한 사회적 안전망과 복지체계입니다. 코로나 확산 사태에서도 서로 돕는 지역사회 공동체 분위기 덕분에 행복지수가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는 복합적입니다. 한국은 사회적 불평등 수준이 OECD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었습니다. 하위 20%보다 상위 소득이 약 7배 더 높아 OECD평균인 5.4배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남녀 간 임금격차도 OECD평균의 약 3배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의 행복을 방해하는 또 다른 요인은 바로 낮은 사회적 신뢰감입니다. 필요할 때 의지할 가족이나

친구가 없다고 답한 한국인은 19%입니다. 국민 5명 중 1명이 사회적 고립감을 느낀다는 것이죠. 이는 OECD평균 9%의 두배가 넘고, 조사대상 41개국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관계 단절은 한국인의 높은 자살률과도 무관치

않다고 봅니다.

2020세계 행복보고서는 사회환경이 삶의 질 향상에 가장 중요하고 사회적 관계가 두텁고 신뢰가 높을 수록 개인적 역경으로 인한 불행감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불평등 수준이 높고, 사회적 신뢰는OECD최저수준입니다. 하눅ㄱ인의 행복지수, 즉 주관적 삶의 만족도가 낮은 이유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단순히 본인의 경제적 문제, 건강 문제가 없다고 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행복은 타인과 맺는 따뜻한 관계 속에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한국인의 행복지수를 높이려면 한국인이 더불어 행복해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적 신뢰를 구축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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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더 돈독해지는 방법 7가지

2021. 1. 12. 14:47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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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코로나19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끝나는 최악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며 삶의 많은 부분을 앗아갔습니다. 

코로나19는 비단 경제적인 문제뿐 아니라 시회적인 고립과 같은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도 낳으며 사람들의 심리적 불안감과 부담감을 키웠습니다. 외부적인 요인은 컨트롤하기 어렵지만, 올 한해는 분명 무언가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새해를 맞이해 주변인들과의 관계 개선과 회복을 위해 노력해보는 것으로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중 단연 제일 중요한 관계는 내 삶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배우자라고 할 수있습니다.

다음은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기사에서 최료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자와 행복한 관계를 위해 노력할 몇 가지 노하우를 소개했습니다.

1.내 생각보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행동에 더 초점을 맞춘다

배우자가 어떤 행동에 의미를 두는지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우자가 좋아하는 행동이 바뀔 수 있으므로 이를 위한 지속적인 소통은 필수입니다. 배우자가 선호하는 것을 자세하게 알아둘수록 좋습니다.

2.말만 앞서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한다

예컨대 본인이 장을 봐오기로 말해놨다면 배우자가 시키기 이전에 먼저 그 말을 지켜줘야 합니다. 관계 지속을 위해서는 한결같고 일관된 모습을 유지해야 합니다. 

3.나 자신을 위해서도 충분한 시간을 쏟아야 한다

이는 절대로 이기적인 것이 아니고 배우자에게도 이득이 됩니다. 나 자신만의 힐링방법을 찾아내 충전을 해야 배우자에게도 더 잘할 수 있게 됩니다.

4.작은 일에 연연해하지 말고 잊을 건 잊자

24시간 7일을 함께 생활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물며 서랍장을 열어놓는 것과 같이 작은 행동에도 화날때도 있습니다. 그럴 땐 잠시 나 자신이 사소한 일을 너무 크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한 번 쉬어갈 줄 알게 된다면 배우자와 더 행복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5.잠시 전자기기를 꺼두고 배우자에게 관심과 집중을 해본다

많은 세월 함께 했지만, 서로에게만 집중한 시간이 있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함께 소파에 앉아 있지만 혼자 영화에만 집중했거나 핸드폰만 들여다본다던가 이메일 답장에만 신경 쓰기 바빴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이젠 잠시 전자기기 사용을 멈추고 상대방과의 간단한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상대방의 말을 경청한다

상대방이 말할 때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온전히 대화에 집중하도록 노력합니다. 이때 중용한 것이 배우자가 말하는 것을 이해했다고 표현해주는 것입니다.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보다 공감과 진실한 리액션이 더 필요합니다.

7.고맙다고 말을 자주하되, 직접 얼굴보고 한다

인터넷상에서 고맙다는 표현을 하는 것보단 직접 만나서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굴을 마주하고 표현하기가 어렵다면 메모를 남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고마움을 표현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원망이나 분노에 대해서도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진정한 행복을 얻는다고 하네요.

미워하는 누군가를 계속 생각하다 보면 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대상을 닮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용서는 내면의 힘이 차올랐을때 비로소 할 수 있는 용기있는 선택입니다. 

용서는 상대방을 위한 것이 아니고 결국 나를 위한 선택입니다. 나를 온전히 사랑하고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나로 살기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길입니다.

진정한 용서를 경험하면 나를 넘어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회복되며 무엇보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게됩니다. 활력이 넘치며 사는 게 재미있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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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예방과 불면증 치유방법

2021. 1. 11. 17:34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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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창궐하고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간 밤에 잠을 설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이러한 분들을 위한 가벼운 불면증을 위한 자기관리 10계명은 다음과 같아요.

1. 매일 같은 시각에 잠자리에 들고 같은 시각에 일어나도록 노력합니다.

   (잠을 잘 못자더라도 취침과 기상 시간을 규칙적으로 관리)

2. 낮잠은 피합니다.(만약 자게된다면 30분내의 낮잠만 잘 것)

3. 낮에 햇볕을 많이 쬡니다.(햇볕은 기분을편하게 하는 세로토닌이란 호르몬과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

4. 되도록 낮에 몸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합니다.(저녁운동은 삼가하되, 신체적 활동이 왕성하게 하여 밤잠을 잘오게 할 것)

5. 가능한 커피, 차, 콜라, 초콜렛 등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6. 잠들기 위해 술을 마시면 오히려 불면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음주는 피합니다.

7. 늦은 시간 과식은 금물

8. 자기 전 스마트  폰이나 독서 등의 활 동은 자제할 것.

9. 자기 직전 가벼운 명상, 기도, 긍정적 생각이 도움이 됩니다.

10.잠자리에 누웠는데 잠이 안 올 경우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주의를 호흡이나 신체 감각으로 돌립니다.

또한 잠자리를 불편하게 하는 것 중의 하나가 화병입니다. 

화가 났을 때 화가 난 자신 스스로를 이완시킬 수 있도록 틈틈이 이완훈련하기, 이 방법으로 j씨에게는 복식호흡을 교육하고 , 동시에 스스로 나는 편안하다. 내 몸과 마음은 차분하다라는 말을 천천히 반복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을 화가 치밀어 올랐을 때 쓰도록 했습니다. 

두번째는 다시 생각하기 입니다. 감정의 불이 조금 사그라들었다면, 방안에서 부글부글 화를 마냥 참고 삭이는 것이 아니라 다음 7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1) 지금 내가 화난 이유는 무엇인가?

2) 지금 내몸에서 느껴지는 감각은 무엇인가?

3) 지금 내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인가?

4) 지금 내가 화를 내면 이 상황이 나이지는가, 나빠지는가?

5) 지금 내가 화를 내면 나에게 일어난느 일은 무엇인가?

6) 지금 내가 화를 내면 상대방에게 일어나는 일은 무엇인가?

7) 지금 내가 화를 내는 방법 외에 그 목적을 달성할 대안이 있는가?

분노도 습관이 된다고 합니다. 더구나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분노의 대상이 된다면, 분노 뿐 아니라 자책감, 후회, 미안함의 감정들이 얽혀 더 큰 괴로움을 만들어 냅니다. 이 악습관으로부터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j씨가 했던 방법처럼, 스스로 분노의 불길을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고, 동일한 상황에서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뜨겁게 불타오르는 분노는 모든 것을 불태워 버립니다. 차갑고 냉철한 이성 뿐 아니라, 우리 안에 따뜻함까지도 그래서 그 분노를 삭이다 보면 우리는 종종 선물처럼 그 안에 있던 따뜻한 마음을 다시 되찾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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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인으로 우아하게 늙고 싶어

2021. 1. 10. 20:10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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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이영애가 얼마전 예능 복귀를 알리자 , 사람들로 부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대표 여자 탤렌트라는 이름으로 유명세인 탓도 있지만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녀의 미모도 관심을 끄는데 큰 몫을 했다고 할 수 있죠. 다만 과거와 비교하여 누가의 잔주름은 오히려 자연미인임을 입증시켜주는 좋은 증거였기에 그녀의 매력을 한층 빛나게 했다고 봅니다. 또한 다른 미녀 스타인 김희선은 최근 출연한 한 예능에서 자신은 성형한 적이 없다고 말해 자연미인으로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죠.

이들처럼 늙더라도 자연스럽게 나이먹기를 원하는 이들이 있지만, 한국에서 성형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입니다.

새해를 맞이해 성형외과는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성형 후기를 공유하는 모 어플리케이션의 누적 가입자수는 36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제성형의학회인 ISAPS는 국가별 통계와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종합해 작성한 보고서에서 한국이 인구 대비 성형수술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얼굴, 주름살제거, 가슴확대, 눈밑 지방제거와 같은 시술 횟수가 상위권을 차지했죠. 

성형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개선시켜줄 뿐 아니라 자신감 또한 향상시켜줍니다. 하지만 과도한 성형은 중독을 일으키고 결국 심각한 신체적 후유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할리우드의 대표 미인인 샤론스톤은 한 외신과의 이터뷰에서 과거 성형수술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영화속 자신의 모습은 거대한 풍선처럼 부풀어 있었다며 그건 자신이 아니였다고 성형을 한 것에 대해 후회를 했다고 하네요.

또다른 할리우드 유명 섹시스타 메간 폭스는 과거 자신의 SNS에 소위 이마주름 셀카를 올려 자연미인임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보톡스했다면 할 수 없었던 이마주름을 만들어 사진을 올림으로써 자신이 진정한 자연미인임을 표현한 것이죠. 세기의 미인 오드리 햅번은 1992년 암투병 중 소말리아에서 아프리카 아이들을 돌봤습니다. 당시 찍힌 사진 속 그의 잔주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이테였습니다. 나무가 해마다 몸 속에 나이테를 새기듯, 인간의 피부에도 주름이라는 나이테가 새겨집니다. 하지만 나이테가 늘어가는 만큼, 연륜이 쌓이고 내면이 단단해 집니다.

또한 세월의 미소를 머금고 있는 주름은 더욱 아름답고 품격있다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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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혈관에 좋은 마늘 양파 부추

2021. 1. 7. 14:43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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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란 곧 혈관의 노화방지입니다. 혈관이 망가지면 건강은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운동하고 해야 혈관이 막히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우선 원칙입니다.

혈관이 건강하면 심장병, 뇌졸증, 혈관성 치매, 기억력 감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성기능에서도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왜냐하면 혈관이 노화되면 발기부전이 오기 때문이죠. 

아래는 혈관 노화를 막는 대표적 음식들을 열거하였습니다.

1. 생선: 생선에는 DHA, EPA같은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가 큽니다. 또한 칼슘. 마그네슘같은 무기질과 비타민B1,코엔자임Q10등 혈관 노화를 막아주는 물질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연어, 고등어, 청어, 참치등 등푸른 생선이 몸에 더 유용한 물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2.야채,과일: 채소와 과일에는 우리 몸의 생리 작용을 활성화하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로 인한 혈관 노화를 막습니다.

3.마늘.양파,부추,달래:이 네가지는 특히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입니다. 이들이 내는 특유의 매운 맛은 황화알릴 성분이죠. 이것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어 특히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HDL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낮춰줍니다. 또 혈액이 서로 엉겨붙거나 혈관 내벽에 둘러붙은 것을 억제합니다. 

4.콩: 콩은 나쁜LDL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합니다. 콩중에서도 검은 콩이 더 좋습니다.

5.견과류,토마토,장어: 비타민C.E, 베타카로틴은 황산화 효과가 있어 세포의 노화방지와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비타민C는 키위-오렌지처럼 신맛나는 과일, 토마토,딸기 등 각종 야채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 녹황색 야채, 노란색 과일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혈관 건강에 특히 좋은 비타민E는 땅콩,아몬드,잣,장어,해바라기씨,콩기름,꽁치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6.레드와인: 하루한두잔 정도의 적당한 음주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레드와인이 가장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몸이 노쇠해지면서 몸의 저항력, 활력 등이 떨어지고 자주 병이 생깁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인체에 활성산소가 더 많이 만들어지고 몸의 항산화능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을 포함해 모든 생물은 생존을 위해 산소가 필요합니다. 몸에 들어온 산소의 95%는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쓰이고 이과정에서 1-2%의 활성산소가 만들어 집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인데 너무 많으면 몸을 산화시켜 세포, 조직, DNA의 손상이나 염증, 종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몸을 노쇠하고 병들게 만드는 것이죠. 

건강식단으로 혈관도 깨끗이하고 활성산소도 줄여 활기찬 새해를 시작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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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한가한 재래시장

최근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상공인들이 생존의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2018729일기준 국세청의 국세통계와 소상공인연합회 등에 따르면 폐업하는 자영업자는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는 "소비 침체에다 근로시간 단축 여파로 손님은 끊기는데 최저임금은 2년새 30%가까이 오르게 돼 골목 식당과 편의점들이 버텨낼 재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때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 일자리 현황판까지 걸고 고용 창출을 외치지만 고용지표는 악화일로입니다. 더욱이 미중 무역전쟁심화로 경제 버팀목인 수출도 암운이 짙어지고 있는 상황이지요. 이러한 와중에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주요한 기둥역할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하나같이 못살겠다고 아우성을 외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이어진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워라벨 문화, 그리고 미투로 인한 회식문화가 쇠퇴한 것이 맞물리면서 악영향을 미쳤다는 게 자영업자와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입니다.

 

또한 1인 가구 증가로 외식보다는 가정간편식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우리나라 인구 구조의 변화,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의 보복조치로 중국인 관광객이 감소 등 대외 변수도 자영업자들에게는 악재가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정책도 자영업자를 더욱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청탁금지법, 최저임금 인상, 52시간 도입 등도 자영업자들에게는 치명타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주일에 법정 근로시간(8시간)기준으로 이틀만 일해도 고용주가 하루 치 유급수당을 지급해야 하는 법 규정이 더욱 자영업자를 옥죄게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서울 충정로에서 식당을 하는 김 모씨(54)"최저임금에 주휴수당을 따로 지급하면 시급은 9천원이 넘는다"면서 여기에 4대보험료 등을 합치면 가게주인이 부담하는 인건비는 1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음식점과 편의점 등 자영업주는 직원을 줄이고 본인이나 가족이 더 오래 일하는 쪽으로 선택하게 되었죠. 직원채용기피는 편의점과 식당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시와 인근 외곽 신도시에는 주유원을 없앤 셀프 주유소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파장은 요즘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로 변한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7'가게 및 비영리단체'의 영업잉여 증가율은 1.0% 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영업잉여는 주로 영세자영업자의 수익을 말하는데 지난 20110.7%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였습니다.

 

대신 빚은 쌓이기만 했죠. , 하루도 쉬지 않고 하루 종일 일해도 나아질 게 없고 밎만 늘어나니 한숨이 나오고 절망의 눈물이 나는것은 당연하다고 하겠습니다.

 

상승하는 임대료도 문제입니다. 죽도록 일하지만 돈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모래알처럼 모이지 않는 이유로 자영업자들은 임대료를 지목합니다. 얼마전 '둔기 폭행'으로 세간의 이슈가 된 종로구 서촌'본가궁중족발' 사건도 임대료 문제가 발단이 되었습니다. 2016년 상가를 매입한 건물주 이 모씨는 기존 4배에 달하는 1200만원의 월세를 요구했고 이를 거부한 임차인 김 모씨는 옥신각신했고 양자간 소송과 강제집행의 갈등속에 결국 김 씨가 이 씨에게 망치를 휘들러 상해를 입히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보통 10시간이상을 일하는 자영업자가 태반임에도 상당수 자영업자는 최저임금(2018년 기준157만원)도 못 버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렇듯 상권이 쇠퇴하는데는 장사가 안되어 폐업을 하게되고 장사가 잘 되는 상권은 임대료가 치솟아 결국 크게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가 현재의 자영업의 실상인 셈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사태 이전때 부터 경기악화로 침체일로를 겪고 있는 상태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핵펀치를 맞고 잘나간다는 맛집까지 폐업을 하고 있는 실태입니다.

각자도생의 길에 선 지금의 사태에 이제 누구를 믿지 말고 각자의 의지를 되새기며 살길을 찾아 나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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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도 추구했던 직관적 삶 소개

2021. 1. 1. 16:51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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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해가 시작되었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코로나사태가 장기화 되어 많은 분들이 힘든 생활을 보냈으리라 봅니다. 머리속은 산만하여 마음의 행복감은 

적어지고 감정은 메말라집니다. 온갖 잡념과 번민이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괴롭혀 진정한 휴식을 느껴보기 어렵습니다. 스티브잡스는 직관적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직관이 지성보다 더 강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원래 직관은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진 능력입니다. 그러나 문명화되고, 산업화, 현대화되면서 사용을 제대로 안해 쇠퇴됐을 뿐입니다. 지금과 같이 바쁘고 산만한 사회는 직관의 작동을 방해합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직관력을 회복하고 활용한다면 훨씬 평화롭고 지혜로우며, 행복한 삶의 선택을 가죠올 수 있습니다.

말하지 않고 동물과 대화하는 법(Animal Communication Made Easy)의 저자 피 호슬리는 직관적 사람이 되기 위한 방식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초보자라도 눈을 감고 마음의 평정을 찾으면 여러 생각, 감정, 감각이 떠오르는 것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직관적 통찰과 육감의 안내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직관적인 신호와 자극, 꿈과 영감에 주의를 기울여 보는 훈련을 평소에 자주합니다.

2,홀로 있는 시간만들기: 혼자 조용히 있는 시간을 가지면 자연스레 마음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성격이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자신의 차이와 다시 연결하는데 도움이 되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게 됩니다.

3.창조적 활동하기: 창조적 활동을 할 때 직관도 향상됩니다. 글쓰기, 시창작, 스토리텔링,음악감상이나 연주, 회화나 드로잉을 시도하여 창조성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도록 만들어 봅니다.

4.관찰하기: 우연의 일치를 알아차렸을 때, 떠오른 직관적 통찰이 적중했을 때, 또는 자신도 놀랄 정도의 연관성을 발견했을 때 그 내용을 기록해둡니다. 그렇게하면 직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5.몸에 귀 기울이기: 우리 내장에는 안쪽 표면을 감싸는 뉴런의 네트워크가 광법위하게 퍼져 있어 내장을 제2의 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이나 정보를 접할 때 배속에서 어떤 공명을 느낄 때 이는 직관적인 내장의 앎의 방식입니다.

6.공감으로 연결하기: 우리뇌에는 거울 뉴런이라는 것이 있어 마치 와이파이처럼 우리가 관찰하는 사람들과 우리의 뇌를 연결시킵니다. 어떤 사람의 다리에 거미가 기어올라가는 모습만 봐도 내 몸에서 오싹한 느낌이 이러나거나, 상대방의 행복한 표정을 보고 나도 행복해지는 그런 느낌들을 말합니다.

7.꿈에 주의 기울이기: 평소 자신이 꾸는 꿈에 주의를 기울이면 자기 마음이 무의식적 사고과정, 또는 자기 뇌의 직관적인 부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8.모든 기기 끄고 휴식취하기: 정기적으로 tv와 라디오를 끄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내려놓는 등, 모든 테크놀로지 활동을 멈추는 시간을 따로 가져야 합니다. 마음과 몸이 쉴 수 있고 영혼이 더욱 밝게 빛날 수 있도록 당신 자신을 위한 휴식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9.부정적 감정 놓아 보내기: 부정적감정을 가지고 있을때 에너지는 크게 소모되고 직관은 방해를 받습니다. 그런 감정을 곱씹거나 억누르거나 하지말고 그저 인정하고 놓아버릴 수 있도록 합니다.

10.마음챙김 수행하기: 명상을 통해 마음챙김 수행이 큰 도움이 됩니다. 수행하면 할 수록 직관과 연민과 공감력이 강화됩니다. 

새해에는 상기와 같은 직관적 삶을 통해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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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웰빙음식으로 건강유지하기

2020. 12. 31. 15:45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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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해도 하루남았습니다.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나는 한해인지라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으리라 봅니다. 좋은 식생활로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도 챙기면서 새해에는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설탕이 많이 들어간 식품 5가지가 있는데 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식초음료

흔히 식초음료는 건강식품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식초음료 선전할때면 천연 유기산,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보도되곤 했지요. 하지만, 실제로 들어가는 과일발효초는 3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나머지 70%는 액상과당, 올리고당, 과즙 농축액이 들어갑니다.

식초음료1리터에 물 3의 비율로 섞어 한 잔 360미리리터 마시면, 그 한 잔으로 WHO가 권고한 하루 당 섭취량25g을 넘기게 됩니다. 이는 각설탕 10개에 들어있는 당도 30g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2. 시리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따르면 시리얼에는 100g당 평균22.4g의 당류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영양사인 케리 간스는

시리얼을 구입할 때 영양성분을 살펴 설탕3g 이하, 식이섬유6g이상인 시리얼을 고르고, 이러한 시리얼에 과일이나 견과류를 곁들일 것을 권고했습니다.

3.샐러드 드레싱

조사결과 시중에 판매되는 드레싱에는 설탕,액상과당,기름,식용색소 등이 들어있어 고카로리.고당분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드레싱을 고를 때는 반드시 성분표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는 올리브오일, 레몬즙 등을 이용해 직접 무가당 드레싱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말린 과일

과일에 있는 당은 몸에 좋은 당이냐구요? 네 몸에 좋아요. 과일을 통한 총당류 섭취가 많을수록 오히려 비만이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국내 연국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린 과일은 주의를 요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말린 과일 중 일부는 건조과정에서 설탕을 첨가하기 때문입니다. 

5.비타민워터

비터민워터는 이름에 들어가 있는 비타민이라는 용어 때문에 건강음료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워터도 설탕물입니다. 비타민워터 한 병에는 보통29-31g의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한 병만 마셔도 하루 설탕 허용 섭취량을 초과하는 셈입니다. 따라서 수분을 보충하고자 할때는 일반 생수 혹은 탄산수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보스톤의 베스 이스라엘 병원과 하버드 의대에 근무했던 조앤Z 코리셍코 박사는 오래 생존하는 암 환자들을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심리적 특징으로 네가지를 들었습니다.

첫째, 초조해 하지 않는다.

둘째, 우울증에 시달리지 않는다.

셋째, 믿음과 내면의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넷째, 병마와 싸울 의지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또한, 유방암 판정을 받고 병과 싸울 의지를 불태우거나 뚜렷이 병을 부정한 환자들은 75%가 5년 후에도 생존한 데 반해

체념해 버린 채 무기력하게 병을 받아들인 환자들은 겨우 35%만이 살아 남았다네요.

또한 5년 이내 사망한 환자들의 88%가 진단 후 무력한 절망감에 빠져 살다가 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병마가 걸렸을 때 아무리 깊고 긍정적 믿음이라 하더라도 의학적 한계는 명백합니다. 비현실적 건강을 기대해서 안됩니다. 하지만 실제 질병 중25%정도는 항생제와 같은 약품이나 수술 등으로 의사가 잘 치료해줄 수 있지만, 나머지 75%는 치료에 있어서 개인적 믿음이 주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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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논란 사유리 서양인 정자 기증받아

2020. 12. 29. 17:1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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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비혼모논란에 불을 집힌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자세히 보면

아들의 눈이 파랗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에 정자를 기증받아 낳은 아이가 서양인으로 받은 정자였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면 사유리가 사과나무 복장을 하고 있고 아기는 사유리가 직접 짠 애벌레 털실로 하반신을

입은 사진입니다. 사진 속 아기는 피부가 하얗고 눈이 파란아이인 것입니다.

방송인 사유리는 자산의 개인 유튜브를 통해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정자선택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이 술.담배를 안하고 건강한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했고 감성지수인 EQ가 높은

사람의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지능지수IQ는 선택기준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감성지수EQ가 높은 사람 것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특별히 서양인을 선호한 것은 아니였고 민족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자신이 찾는 기준으로 하다가 보니까 문화차이인지 동양인 기증자가 많이 없었다고 합니다.

자신은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세상에서 널 가장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누구세요? 아, 너였구나 라는 낯을 

가린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다보니 아기가 더 예뻐지는 것 같다면서 그런 걸 보면, 혈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과 같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게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죠.

사유리는 그동안 아기를 갖고 싶었지만 출산만을 위해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급하게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것이

부담스러워 고심 끝에 비혼모가 되기로 결정하고 일본의 한 정자은행을 통해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달 4일 

일본에서 건강한 남자아기를 출산하게 되었죠.

한국의 경우 기혼자만 시험관 시술이 가능하지만, 일본에서는 비혼자도 본인 선택에 따라 정자 기증을 받을 수 있지요.

한국은 자신과 같은 미혼 여성이 정자기증으로 아기를 낳는 길이 사실상 불가하며 난임부부에 한에서 정자기증으로

출산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유리는 의사가 자신의 신체나이를 감안 자연임신이 어려운 데다 지금 당장 시험관을 하더라도 성공 확률이 

높지 않다고 말했고 그 말을 듣는 순간 눈앞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시간이 지나면 더 

나빠질 거고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못 가진다는 얘기를 듣고 비혼모의 길을 선택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불과 얼마전만 하더라도 동거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던 시각에서 이제는 당양한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상존하는 세상이

펼쳐지는가운데 결혼세대보다 싱글시대가 이제 대세인 상황으로 바뀌는 등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사유리로 촉발된 비혼모 임신에 대해 노란인 상황이지만 결국엔 인정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개인적 견해입니다. 

자의든, 타의든 간에 이젠 결혼보다는 동거개념 아니면 혼자서 사는 젋은이들이 대세인 상황이고 그나마 교제는 하되 

비결혼을 추구하며 그렇다 보니 출산기피는 더욱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하루가 버거운 현실에 결혼은 또다른 책임감을 져야 하고 출산은 아이 양육문제와 막대한 교육비용 등으로 출산을

기피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비혼모도 이러한 시대적 변화의 물결의 하나로 점차 확산되리라 저는 생각됩니다.

비혼모이면서 자식을 낳을 권리를 말하는 이들은 사회경제적으로 충분한 능력이 있으리라 잠작됩니다. 물론 한국은 주변의 시선이 아직은 두려울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줄기세포연구 논란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의학적 전망이야 어떻든 간에 인간 배아를 파괴하는 연구는 도덕적으로 허용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인가은 잉태된 순간부터 생명을 얻는다고 믿기때문에 초기 배아를 파괴하는 행위가 사실상 아이를 살해하는 행위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반면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찬성하는 측은 배아줄기연구로 인해 당뇨병, 파킨슨병, 척수손상 등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아줄기세포연구, 비혼모 등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자기증에 의한 자발적 임신까지 정말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재 현실세계에서 알게모르게 실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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