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남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강단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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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사람은 잘 때 발 뻗고 자도, 때린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이 있죠. 하지만 꼭 그렇다고도 할 수 없어요.

상처받은 사람은 고통을 기억하지만 상처 준 사람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요. 자신의 고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남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도 다르지 않아요. 자신은 아프지 않고 일은 더 쉬워지는 만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어요.

베스트셀러 (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에서는 지나치게 나약하면서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들은 이런 사람들의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합니다.

다음은 이 책을 통해 착하면서도 힘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조금은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기

착한 사람이 되면 좋은 친구가 생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다릅니다. 나같이 착한 사람은 진짜 친구보다는 이용하려는 사람을 더 많이 만났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작가는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맞서 싸우지 못한 이들은 결국 우울증, 불면, 고립감 등에 시달린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계속 겪는 까닭은 경계없이 착하기 때문입니다. 거부의사를 표시하지 않거나 상대 마음에 들려고 노력할 경우 상대가 더욱 힘을 얻어 마음대로 휘두르기 때문입니다.

책은 초반에 즉시 강경하게 대응하며 정의로운 방식으로 반격을 가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래야 피해자로 전락하지 않고 가해자의 행위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형적인 약자의 사고방식은 타인의 비위를 맞춰서 공평한 대접을 받으려는 것인데 이러한 기대는 처참히 깨질 때가 많아요.

처음에는 다소 차갑게 보일 수 있지만 자신의 의견이나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면 다른 사람들은 점점 상대가 이런 사람이라며 받아들이게 됩니다. 처음엔 불편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로가 편해집니다. 확실한 의사 표현은 그 자체로 쉽지않은 사람이란 인상을 줍니다.

2. 거절을 확실히 하는 사람되기

잘 거절해야 속내가 검은 사람들에게 이용당하지 않아요.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는 미안해서가 많아요. 하지만 책은 미안하다는 이유로 거절하지 않으면 후에 더 큰 결과를 감당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부탁받았을 때 미안하다면서 즉시 거절해야 합니다. 거절은 쉽지않지만 하다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아요.

거절을 통해 타인에게 나 자신이 그은 인간관계의 경계선을 명확히 알려줄 수 있어요. 누군가 당신을 함부로 대한다면, 주위에서 계속 부탁을 해온다면 거절할 줄 모르는 당신이 그렇게 만들었을지 모릅니다. 해결법은 거절하는 연습뿐입니다. 거절하다보면 어느 순간 거절이 주는 편안함을 알게 됩니다.

3.자신만의 원칙 갖기

챍은 자신만의 원칙을 가져야 살다가 눈물 삼키는 일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하죠. 원칙은 행동에 힘을 실어줍니다. 특히 갈등이 있을 때 빨리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죠. 사람들은 원칙있는 사람을 쉽게 보지 않아요.

또한 남에게 잘 보이려 전전긍긍할수록 오히려 미움을 사기 쉽다고 조언합니다.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물리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칙을 세우고 대처해야 나 자신도 지키고 힘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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