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건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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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파오는 요통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60대이상에서는 척추관협착증이 주요원인으로 알려져 있죠. 신경 통로 역할을 하는 척추관의 공간이 다양한 원인으로 좁아지면서 신경근을 앞박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걷기가 힘들어졌을때 자연스러운 노화보다는 다른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 진단을 받아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4년 국민4명 중 1명이 척추질환으로 진료를 받았고, 57%대 이상 중.노년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연령에 따라 앓는 척추질환이 달랐습니다. 60대 미만의 경우 허리디스크가 많았지만 60대 이상은 척추관협착증이 주로 발생했던 것이죠.

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 박성준 원장에 따르면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 10명중 8명이 척추관협착증으로 내원한다고 말했고, 허리통증은 노화현상이 아닌 척추관협착증 등 장기간 허리사용에 따른 퇴행성 질환인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이 통증의 특징은 5분만 걸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두 다리가 저려 자꾸 주저 않게 됩니다. 문제는 이런 증상을 노화로 생각해 치료를 방치하는 것이죠. 박 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은 방치 시 감각장애나 배뇨장애 등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척추관협착증 예방은 무엇보다 바른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바른 걸음걸이는 발의 생김을 그대로 이용해서 뒤꿈치 안쪽이 땅에 가장 먼저 닿으면서 자연스럽게 걷는 것입니다 .무릎은 완전히 편 상태에서 다음 발을 디뎌야 합니다. 

어르신들의 경우 양반다리로 좌식생활에 익숙한 경우가 많은데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는 것이 척추관협착증 예방에 좋다고 조언합니다.

증상초기에는 운동을 제한하고 안정을 취하며, 소염진통제, 근육 이완제 등 약물치료와 보존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존 치료로 호전이 없을 경우 수술로 치료해야 합니다. 대부분 환자의 경우 간단한 미세 현미경 수술로 척추관을 압박하는 요인들을 척추관을 넓혀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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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이라고 하는 신장은 어른주먹 정도의 크기에 강낭콩 모양으로 횡격막 아래 등 좌우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한신장학회가 성인2천400명을 검사한 결과 7명중 1명정도가 콩판 기능이 떨어진 만성 콩팥 병을 앓고 있는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당뇨병과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인해 만성 콩팥 병 진료원인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신장은 몸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한데, 왜냐하면 신장병은 일단 한 번 발병하면 완전한 치료법이 없다는 것이죠. 신장 기능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는 신장염과 신우신염, 신증후군, 신장결석, 신경화증, 신부전, 신장암 등이 있습니다. 또한 간염이나 결핵,당뇨나 동맥경화, 고혈압을 앓고 있거나 약물을 수 년 간 복용한 경우에도 발생하기 쉽지요.

신장질환은 일정 수준 진행될 때까지 자각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자각할 수 있을 정도로 뚜렷해지는 단계라면 이미 신장 기능이 크게 약화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특별히 불편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이나 소변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 신장병은 간단한 세 가지 검사를 하면 알 수 있습니다. 첫째, 혈압을 측정해서 고혈압이 있는지 여부, 둘 째 소변검사를 통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아야 되는 단백뇨가 있는지 여부, 셋째 혈액검사로 콩팥 기능인 사구체 여과율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소변에서 단백뇨가 나오거나 혈액 검사 상 신장 기능 이상이 의심될 땐 원인을 밝힌 뒤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신장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과로를 피하고 자극성 있는 음식물 섭취를 줄이며 상한 음식은 절대로 섭취하지 말고 약도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소변에 단백질이 나오는 상황이면 고기와 우유, 계란의 섭취를 줄이고 생선회 등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 싱겁게 먹도록 하며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같은 만성 질환을 주의하고 담배와 술을 멀리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다음은 콩판에 좋은 음식이나 생활요법을 알려드립니다.

흔히 신장병 환자의 대부분이 비만체질인데 신체 내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되면 대사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서 신장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과 함께 육식과 인스턴트식 외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탄수화물 대신 잡곡류로 건강한 식사를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본인 신장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콩팥에 문제생길 확률이 크니 건강한 콩팥을 위해 금연을 권합니다. 물론 과도한 음주도 콩팥을 망치는 원인이므로 절주해야 하며 음주를 하더라도 한 번에 3잔 이상의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은 다음과 같아요.

먼저 아스파라거스를 들 수 있어요. 아스파라거스는 체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클리코사이드와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체내 노폐물을 걸러주는 정수기 역할을 하는 신장의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아스파라거스는 혈액청소는 물론 요로결석에도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다음은 양파입니다. 양파는 매운 성분인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죠. 양파중에 빨간색 양파는 항균, 항바이러스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혈관속 노폐물을 청소해주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당뇨와 고혈압 치유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콩팥에 좋은 음식입니다.

수박은 전체 92%정도가 알칼리성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과일입니다. 또한 간에서 암모니아를 해독할 때 도움을 줌으로써 신장이 받는 부담을 줄여줍니다. 주의할 점은 당이 높으므로 당뇨있는 분들은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호박은 붓기 제거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뇨작용을 돕지요. 또한 항염,항암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당근도 콩판에 좋은 음식인데 여러 암예방에도 좋으며 당뇨와 고혈압 예방에도 좋은 채소입니다. 당근은 눈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뼉가 건강해지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고마운 채소입니다. 

상기 음식물을 아무리 먹는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식단은 가급적 싱겁게 먹고 수분 보충을 수시로 하여 콩팥기능강화에 신경써야 됨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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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탈모가 증가하는 이유

2022. 6. 4. 14:4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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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도 탈모로 고민을 호소는 사례가 늘고 있죠.

여성탈모는 중년이후인 50대 이후의 여성들이 안드로겐형 탈모때문에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는 많지만 요즘은 젊은 20대 여성들도 안드로겐형 탈모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남성탈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안드로겐형 탈모는 DHT호르몬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는 남성호르몸ㄴ인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고, DHT가 모유두 안드로겐수용체와 결합하면 모근세포 파괴물질이 분비되어 앞머리와 정수리 모발이 서서히 가늘어지고 짧아집니다. 반면 측두부와 후두부의 모발은 영향을 받지 않지요. 여성 안드로겐형 탈모는 헤어라인은 비교적 잘 유지가 되고 정수리 가르마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점점 가늘어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똑같은 안드로겐형 탈모라도 남성과 여성의 탈모형태가 달라지는 이유입니다.

젋은 여성에게는 안드로겐형 탈모가 잘 발생하지 않는 것은  여성호르몬 때문이죠. 따라서 여성 탈모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현격히 줄어드는 시점인 40대 중후분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최근 젊은 20대 여성들에게 안드로겐형 탈모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무배란성 월경 이상과 난소에 여러 개의 물혹이 생기는 증상 또는 다모증을 동반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생성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DHT로 전환되는 양도 증가하게 되어 안드로겐형 탈모가 발생합니다. 다모증이 동반되는 이유는 DHT가 눈썹 아래 신체의 체모는 오히려 성장시키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늘어나면서 증가하는 스트레스가 탈모유전자를 발현시켜 안드로겐형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탈모가 있다고 낙담보다는 정확한 원인진단을 통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면 산부인과 치료를 병행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면 최대한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함께 탈모치료를 하면 매우 효과적으로 탈모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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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의심하는 이면에는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해 상처받은 여자의 마음이 숨겨져 있습니다. 숨겨진 감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치료적 대화입니다.

남편이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래, 힘들지. 어렵게 살림하는 거 알아. 미안하네라고 했더라면 서로 상처받진 않았을 것 같아요. 물론 아내도 속상한 남편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닐 것입니다.

밤늦게 귀가하는 아내에게 남편이 도대체 뭐 하길래 이렇게 늦게 다녀, 좀 일찍 오면 안 돼?라고 하자 아내가 자긴 맨날 술 먹고 밤늦게 오면서 나만 가지고 뭐라 그래 하며 받아칩니다.

아내가 고가의 핸드백을 산 것을 우연히 알게 된 남편이 언제 샀냐라고 한마디 합니다. 그러자 아내는 자기는 나몰래 골프채 샀으면서 나만 뭐라 그래 라며 언성을 높입니다. 

상대방의 기분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자기중심적 태도입니다. 심리 분석또는 무엇에 불과하다는 식의 환원적인 대응은 공감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공감을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거나 상대 기분을 다 아는 듯 말하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누구도 다른 사람의 기분을 다 알 수는 없죠. 또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하면 잘 알지 못하면서도 공감해 주는 것 같아 거북해집니다.

누군가를 위로할 때 근거 없이 섣불리 위로하거나 상투적인 말만 늘어놓는다면 안 하느니만 못할 수 있어요.

막연하게 너무 걱정하지마. 어떻게 잘 되겠지.하는 말은 상황의 심각성을 잘 알지 못하면서 그냥 이례적으로 하는 말로 들려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오히려 이해받지 못한다는 생각만 더해질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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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내야 하나, 참아야 하나?

2022. 6. 3. 16:0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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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불교에서 세 가지 독이라고 말하는 탐진치(욕심,화,어리석음)중 하나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화는 지나쳐도 안 되지만 무조건 참아도 병이 됩니다. 화를 참되 적절하게 화낼 줄 알아야 건강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죠. 

화에는 좌절감과 함께 억울한 느낌또는 무시당한 느낌이 함께 합니다. 마땅히 이뤄져야 할 일이 이뤄지지 않았을 때,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존중받지 못할 때 또는 말이 안 통할 때 화가 나죠.

화가 날때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이런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부당한 대우를 받고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 화를 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죠.

스토아학파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말처럼 어떤 사실 때문이 아니라 사실을 바라보는 관점 때문에 화를 내는 것일 수 있죠.

공자는 논어에서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도 화를 내지 않으면 어찌 군자가 아니겠느냐라고 했죠. 인격 수양이 깊어지면 화낼 일, 화가 올라오는 일 자체가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화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는 순간적 반응이라 의식적으로 조절하기가 쉽지 않아요. 심리학자인 융도 그의 비서에게 호통을 치며 욕을 하는 투덜거림이 있더라도 절대 불쾌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을 했고, 화를 참지 못해 분노를 터뜨리고 미안해할 때가 있었습니다.

화를 느끼는 것은 이미 화가 난 다음입니다. 화를 참으라는 말은 마음속으로 화를 내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화를 느끼되 밖으로 표현하기를 자제하라는 뜻입니다.좌절이 반복되면 사소한 좌절에도 과민해질 수 있죠.

어려서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했거나 모성 콤플랙스가 있으면 사소한 욕구 좌절에도 민감해집니다. 상대에게 무조건적 수용을 바라는 만큼 현실적으로 좌절을 겪게 되면서 화를 내게 됩니다.

아물지 않은 마음의 상처를 건드려도 아프기 마련입니다. 열등감을 건드리면 발끈할 수 있죠. 상대가 무시하거나 가르치려 들 때 불쾌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음에 이어서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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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습관들

2022. 6. 3. 11:39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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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항상 따라다니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본의 심리학 박사 우에니시 아키라는 운이 좋아지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운 좋은 사람들을 조사했고 그 결과 일상 속 작은 습관이 운을 끌어당기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저서 <뭘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에[서는 운 좋은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을 정리해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과 습관들을 소개했죠. 이 중 꼭 기억해야 할 10가지 습관을 일상 속에서 실천해봅시다.

1.부정적인 억측을 버리자

전쟁 중에 부상을 입은 군인들에게 물을 주며 호전될거라고 말하자 진짜 건강이 실제로 나아진 사례가 있었습니다. 즉, 플라시보 효과죠. 약 성분이 없어도 굳게 믿으면 약효가 나타나듯 자신이 믿는대로 실제로 운이 따라 온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2.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을 가까이 두자

싫은 사람을 생각하는 데에 단 1분도 낭비하지 마세요. 우리는 가까운 사람의 말과 태도에 영향을 받기 쉬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이란 예컨대 너와 있으면 즐거워 내가 말하면, 그랬구나라고 맞장구 치며 집중하는 사람, 내가 주눅들어 있을 때 너라면 괜찮을거야라고 격려해주는 사람, 나와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 내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을 때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건내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3.세상에 운이 좋아지는 자격은 따로 있지 않다.

좋은 운의 조건이란 세상 어디에도 없지요. 단지 마음가짐의 차이일 뿐입니다.

4.대화의 시작은 가볍고 즐겁게

지금까지 대화를 할 때 부정적 말로 시작을 해왔다면 적응할 때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죠. 그럴 경우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화제를 꺼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을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상태가 될 수 있도록 일부러라도 부정적인 화제를 돌려보도록 애써봐요.

5.안좋은 소식은 듣지도 전하지도 말자.

정보의 홍수속에 굳이 기분이 안 좋아지는 소식, 잘못된 출처의 정보, 누군가를 비하하고 조롱하는 말 등은 일부러라도 차단합시다. 그리고 차단하는 데에 멈추지 말고 재미삼아 다름 사람에게 전하는 일도 하지 마세요.

6.표현은 곧 메시지이다.

불편한 기분을 바로 입밖으로 내뱉지 말아요. 모든 말에는 운의 씨앗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일상 속에 배어 있는 입버릇 때문에 운이 나빠질 수 있어요.예를 들면, 일상 생활에서 귀찮아라는 말을 자주 한다면 무슨 일을 하든 일이 힘들다거나, 더 쉬운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어렵게 됩니다.

7.나쁜 일과 좋은 일은 손을 잡고 온다

중국의 노자는 인생이란 신비로운 것이어서 당시에는 무엇이 행복이고 불행인지 알 수 없다는 말을 남겼죠. 그때는 안 좋았던 일이 다시 먼 미래에 돌이켜보면 행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유명한 패션 브랜드 샤넬을 창시한 가브리엘 샤넬의 경우, 그녀는 원래 샹송가수였는데, 가창력 부족으로 가수로서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재봉기술을 살려 파리에 모자 가게를 차렸죠. 그녀의 모자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었고, 여러 영역으로 브랜드를 넓혀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로 성공하게 되었죠. 결국 운으로 가는 길은 하나가 아닙니다. 과정을 바꾸면 여러 갈래의 인생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8.일상 속 작은 운을 발견하기

자신에게 주는 칭찬과 선물에 인색해지지 말자. 목표를 달성하면 열심히 산 자신에게 상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동기부여가 되어 에너지가 충족됩니다.

9.나이드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자

자신의 나이를 지나치게 두려워 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기분에 휩싸여 살아갑니다. 인간은 누구나 나이를 먹고 쇠약해지고, 거스릴 수 없는 자연의 이치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요가 등 명상을 즐기고, 운동을 통해 심신단련으로 활기찬 생활을 하면 운도 좋아지게 되는 것이죠.

10.나의 재능을 세상을 위해 쓰자

운이 좋은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도와 주는 경우가 많아요. 누구에게나 남보다 뛰어난 점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잘 하는 일을 통해 남을 도우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행복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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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부부가 함께 집안에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부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예기치않은 코로나사태로 함께 하는 시간을 서로간의 친밀도를 높이는 현명한 부부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부부간의 원활한 성생활은 건강과 행복을 보장해줍니다 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 등 긍정적 마인드를 가져다 줍니다. 성기능 노화방지를 위해 효과적인 것이 운동, 식습관, 호르몬 등 약물 요법이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겠지요.

남성이 성적 자극을 받으면 음경이 길고 굵고 단단하게 발기되야하지만 이런 혈액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고개숙인 남자 즉, 발기부전이 되는 것입니다.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DHEA등 성호르몬은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합니다. 분비가 감소되면 노화가 빨라지고 적절한 분비를 유지할 경우 젊게 살 수 있습니다. 성호르몬 역시 바른 식습관과 좋은 음식이 중요합니다.

핵심은 적절한 콜레스트롤유지입니다. 현대에 들어와서 콜레스크롤 하면 동맥경화를 일으켜 심장병과 뇌졸증 등을 발생시키는 원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콜레스트롤은 지양해야되지만 적절한 콜레스트롤은 건강과 젊음유지를 위해 필요합니다. 따라서 과식을 피하고 당분과 탄수화물, 나쁜 지방의 섭취를 적게하고 단백질과 좋은 지방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성호르몬의 분비를 유지하면서 혈관 건강을 지키는 현명한 식사법이죠.

DHEA, 데스토스테론, 프레그네놀론,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이 잘 알려진 성호르몬은 스테로이드계열의 호르몬으로 부르고 모두 콜레스테롤에서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아무튼 이들 성 호르몬 관리를 위한 8가지 식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적게 먹는다.

체내 콜레스트롤수치는 지방섭취가 많을 경우 높아집니다. 소고기,돼지고기 등에 있는 포화지방과 마가린, 쇼트닝 등 가공식품에 많은 트랜스지방은 혈관을 노화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불포화지방과 식물성지방은 많이섭취

고등어,꽁치,영어 등 기름진 생선에 들어있는 지방, 그리고 호두,잣,아몬드,땅콩 등 견과류에 들어있는 지방,올리브,들깨 등에 들어 있는 식물성 지방은 혈관과 뇌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3.마를 섭취하기

마는 DHEA를 높게 유지시켜줍니다.

4.정력제는 먹지 말라

예전에는 먹을 것이 모자라는 시대라 고열량, 고단백질이 들어 있는 뱀탕, 보신탕,장어같은 보신 식품이 대접을 받았지만

지금은 영양 과잉시대입니다. 따라서 현대시대는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질 같은 스테미너식품을 많이 먹게되면 복부지방이 쌓이고 혈관이 노후화돼 오히려 성기능을 저해시킵니다.

5.과음은 금물.

적당한 술은 사정타이밍을 늦춰주는 등 효과가 있지만, 과음하면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져 성기능과 성욕자체를 감퇴시키고 심하면 발기부전으로 가게되니 주의바랍니다.

6.아연과 셀레늄을 많이 섭취하기

테스토스테론을 증가하기 위해서는 아연과 셀레늄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아연은 굴,장어,호박씨, 콩, 깨에 많이 있고, 셀레늄은 고등어 처럼 등푸른 생선, 굴, 마늘, 양파, 버섯 등에 많이 있습니다.

7.여성들은 다이어트를 조심해라

여성호르몬이 잘 분비되려면 역시 콜레스트롤이 적당히 공급돼야 합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면 영양 부족으로 콜레스트롤공급이 부족해져서 여성 호르몬분비가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반면 과당한열량고 지방섭취는 유방암 발별율을 높이므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8.콩을 많이 섭취하기

콩은 특히 여성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여성 호르몬 기능을 대신하고 유선을 자극해 유방암 발생을 막아줍니다.코은 폐경기 증상의 완화, 골다공증 예방, 유방암 억제효과 등을 갖습니다.

콩은 또한 남성의 전립선 암 예방효과도 있고 비타민E가 많아 맑은 피를 유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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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강한 오이, 알고 보니 보약

2022. 6. 2. 08:16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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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요리에 쓰이는 오이는 시원한 맛과 아삭거리는 삭감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특유의 향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호불호가 극명해도 물과 함께 먹으면 황금 식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소금과 레몬즙과 함께 물에 넣으면 훌륭한 건강식품으로 탄생합니다. 오이물의 5가지 효능을 정리했습니다.

1.다이어트

오이물은 풍미가 더해졌기 때문에 그냥 물을 마실때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어요. 오이는 95%가 물로 이루어져 있기에 그 자체만 먹을 때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죠.

2.항암 효과

오이에는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이는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오이물에는 큐커비타신이라는 물질도 항뮤되어 있는데, 이는 돌연변이 세포의 분열을 차단해 암을 예방한다고도 합니다.

또한 오이는 칼륨 함량이 높은 음식인데, 칼륨은 체내 나트륨과 각종 노폐물을 배출해 건강한 몸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줍니다.

3.탈모예방

오이는 리보플라빈, 마그네슘, 이얀, 칼륨, 비타민B 등의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죠. 이는 모발 성장을 촉진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오이를 우려낸 물을 마시면 직접 오이를 먹지 않고도 탈모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4.숙취해소

오이는 대표적인 숙취 해소 식품입니다. 술을 마시면 아세트알데히드성분을 분해하기 위해 비타민C가 필요한데, 오이의 아스코르빈산 성분이 바로 비타민C성분으로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5.피부건강

피부관리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오이팩입니다. 그만큼 오이는 피부에 좋고 오이물 역시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됩니다. 오이의 성분 중 하나인 아스코르빈산은 콜라겐의 기본 재료이며, 노화 방지 효과와 미백 효과를 가집니다. 또한 오이는 열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여드름 완화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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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연인과 부부생활을 위한 어드바이스

2022. 6. 1. 16:14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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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과의 관계가 소원해져서, 혹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욕은 감퇴합니다.

자연스런 현상으로 볼수 도 있겠지만 행복한 연인.부부관계를 위해서는 시든 성욕을 되살릴 방법을 찾는 것도 필요합니다. 다음은 여성의 성욕을 자연스럽게 자극하는 최상의 팁 3가지를 소개합니다.

1.허브의 일종인 바질 섭취

바질은 여성의 성욕을 높이는 특성이 있어요. 영양학자 카산드라 반스는 바질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성욕을 자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바질의 향기가 왕성한 성욕을 일으키는 데 일조합니다. 실제로 과거에는 바질 오일을 향수로 사용해 성적 매력을 뿜어내기도 했다고 하네요.

2.솔직한 의사소통

무엇보다 파트너와 솔직한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어요. 여성을 위한 자연 건강 바이블의 저자인 마릴린 글렌빌 박사는 부부관계의 문제는 성욕감퇴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트너와 진정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고 이에 따라 심리적 거리가 멀어짐으로써 성욕감퇴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파트너와 솔직한 의사소통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여는 게 중요합니다. 서로 간에 풀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을 땐 부부관계로 전문 상담사를 찾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적절한 운동

영양학자 쇼나 윌킨슨은 혈액순환과 혈류가 좋지 않으면 체내 에너지의 흐름이 막힐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럴 경우 성욕감퇴 증상은 더욱 악화합니다. 원활한 혈류는 흥분 성적자극,쾌락 등에 매우 중요하죠. 혈류량이 많을 수록 더 강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죠.

매일 30분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시도해 보세요. 힘차게 걷거나 실내 운동기구를 활요해보는 것도 좋아요. 또한 물과 과일 차.허브티 등을 통해 적절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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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종류별 효능과 부작용

2022. 6. 1. 10:00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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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펜데믹 이후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이 더 늘어났죠.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불면증에 걸릴 확률이 3.3배 더 높다는 보고도 있죠. 이처럼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수면제 복용을 고려하게 됩니다.

다음은 수면제 효능과 부작용관련 소식을 전합니다.

#모든 수면제는 같지 않다.

많은 이들이 모든 수면제는 수면을 돕는 똑같은 작용을 한다고 알고 있죠. 하지만 약 성분에 따른 분명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잘레플론과 같은 약물은 잠드는데 드는 시간을 줄여주는 반면, 수보렉산트와 같은 약물은 잠을 깨게하는 뇌의 신호를 차단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수면 장애의 원인을 분석하여 그에 적합한 수면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쉽게 잠들지만 밤이 끝날 때까지 잘 잘 수 없다면 잘레플론과 같이 몇 시간 안에 약효가 사라지는 약들은 별로 효과적이지 않아요.

#무호흡증은 수면제로 해결불가

무호흡증은 수면제로 해결이 안됩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제와 같은 약물 치료가 아니라 양압기와 같은 기계의 도움이 더 효과적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수면제가 아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원래 알레르기 억제제입니다. 다만 졸음 유발효과가 목격되기 때문에 수면보조제로도 자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항히스타민제가 졸음을 유발하는지 그 과학적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어요.

#수면제의 부작용

수면제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2017년 한 연구는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은 노인들보다 수면제를 복용한 노인들이 낙상을 겪을 가능성이 34%더 높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또 다른 연구는 졸피뎀과 같은 수면제를 처방받은 사람들이 자동차 충돌사고에 연루될 가능성이 90%더 높다고 발표했습니다.졸피뎀은 흡수 속도가 느려 복용 다음날까지도 졸음을 유발시키곤 합니다. 이로 인해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이나 식사를 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노르다제팜 등의 수면제는 장기간 사용시 치매 위험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수면제의 가장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는 약물 내성에 의한 중독입니다. 일부 수면제들은 점차 복용하는 사람들이 그것에 의존하게 끔 만듭니다. 이경우 같은 수면효과를 얻기 위해선 점차 더 많은 양을 복용해야 하며, 복용 중단 증상으로 인해 복용전보다 더 잠을 자기 어려워집니다.

#수면제 대신 인지행동 요법

따라서 수면에 불편을 겪는다는 이유로만으로 무조건 수면제 복용을 택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죠.다양한 수면장애 치료법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신중히 모색해보즌 것이 좋아요.

더 나은 수면 습관을 갖도록 도울 수 있는 인지행동 요법은 만성 불면증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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