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0 Page)

만성피부 질환 가정 관리법소개

2021. 12. 10. 14:36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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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면 피부염및 가려움증이 증가하는 계절이죠. 다음은 피부질환방지를 위한 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피부를 촉촉히 하기

건조한 피부는 자극과 가려움을 악화시키죠. 두꺼운 로션이나 크림을 바른 후, 바셀린, 올리브 오일과 같은 연고를 발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좋아요. 목욕이나 샤워 직후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려 말리고, 자기 전 붕대나 랩으로 피부를 감싸고 자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2.목욕과 샤워를 줄이기

목욕과 샤워는 피부를 건조하게 합니다. 목욕은 미지근한 온도로 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샤워와 목욕 횟수를 줄이는 것도 피부 건조증을 줄일 수 있어요. 특히 겨울철에는 3일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을 권합니다.

3.술 담배 끊어라

하루에 한갑이상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반 갑이하를 피우는 사람보다 심각한 질환에 걸릴 확률이 2배이상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술은 여성보다 남성의 피부염에 더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3.건강한 식단

면역계의 과민반응으로 생기는 건선을 치료하기위해서는 몸속의 과도한 열을 줄여야 하는데 가공식품 기름진 육류튀김류 등은 몸속에 열을 과도하게 축적해 피부건조증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야채류 등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꾸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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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와 육체를 이완시키는 요인6

2021. 12. 9. 12:12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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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는 무엇을 먹는지 뿐 아니라 뇌의 환경, 즉 어디서 활동하느냐도 중요하죠. 바닷가에 사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은 대체로 휴식이나 나들이, 여행할 때 해변가를 찾지요. 탁 트인 풍광, 신선한 대기, 파도치는 소리와 해조 울음소리,,,,,이때 사람들의 여유로워지고 육체는 이완하게 됩니다.

다음은 미국의 건강사이트Dr.Mercola.com과 여러 의학저널등을 통해 해변이 두뇌 건강에 이상적인 장소라는 데 대한 요인을 설명합니다.

1.일광노출

비타민D를 최적화하는 데 중요합니다. 낮은 비타민D수치는 노인의 인지 기능을 저하시키죠.

햇빛은 비타민D,세로토닌, 엔돌핀, 산화질소 수치 및 미토콘드리아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는 등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기분과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2.맨발로 모래 위를 걷기

맨발을 땅에 대면 발바닥을 통해 많은 양의 음전자를 흡수하게 돼 신체내 활성산소로 생긴 양전자를 중화시켜 제로로 만들어줍니다.

3.바다에서 수영하기

해수는 마그네슘, 칼륨 및 요오드와 같은 중요한 미네랄의 고요한 공급원인 반면 수영은 신체 운동을 제공합니다.

4.신선한 공기

공해와 오염에 찌든 도시 공기와 달리 바닷가 맑은 공기는 호흡기 질환 등을 예방할 뿐아니라 머리를 맑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뇌 건강에도 아주 좋아요.

5.탁 트인 풍경

저 멀리 지평선과 바다를 바라봄으로써 사람들은 눈의 피로를 해소할 뿐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여유로움을 갖게 됩니다.

뿐아니라 시신경 속에서 입력되는 새로운 풍광은 뇌에 자극을 줘 뇌신경의 활발한 활동을 유도합니다.

6.파도 소리등

청가겆으로도 해변은 많은 자극을 뇌에 제공해줍니다. 자연의 소리들이 들림으로써 심리적 안정감, 청각 세포의 활발한 활동들로 이어집니다. 이는 뇌세포를 자극하여 생동감있게 만들거나 재생 등을 촉진 시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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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의학계 주목하는 근감소증

2021. 12. 8. 10:39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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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의 평균 수명은 남녀 평균83.3세입니다.  

노년기에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낙상사고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뼈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량이 줄어들어 척추 디스크가 손상되고 허리가 굽어 쉽게 균형을 잃고 넘어지게 됩니다.

낙상 사고로 인해 고관절이 골절된 후 1년 이내 사망할 확률이 15.6%로, 암보다 높은 사망률을 보입니다. 근육이야말로 건강한 여생을 결정하는 것이죠.

EBS명의에서 최근 의학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근감소증(Sarcopenia)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근감소증은 말 그대로 근육이 감소하는 질병으로 한국에서는 올해 1월부터 질병 코드로 등록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하는 모든 행동은 근육 덕분입니다. 근육이 감소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근감소증의 원인은 노화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한 세포 기능 감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세포의 재생보다 손상이 많아져 전체적인 근육의 양도 줄어듭니다.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당뇨, 골다공증과 같은 만성질환도 근감소증과 쉽게 연결됩니다. 또, 뇌경색, 뇌출혈을 겪은 사람들의 약40%는 합병증으로 근감소증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근력을 측정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약력입니다. 약력계를 사용하여 측정하는데 남자는 28kg미만, 여자는 18kg미만이면 근감소증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다른 방법으로는 종아리 둘레로 확인하는 방법인데, 남자는 둘레가 남자34cm, 여자33cm미만이면 근감소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종아리둘레가 감소하는 것은 몸 전체의 근육이 줄어들었다는 증거입니다. 추가로 물건을 드는 힘이나 보행능력, 의자를 앉고 설 때의 균형감각, 낙상 경험 여부를 보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근육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 분해하고 합성합니다. 많이 움직이고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하면 계속 만들어 지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쉽게 줄어듭니다.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우리 몸에 근육을 많이 차지하는 근육 세가지 (척추기립근, 엉덩이 둔근.허벅지대퇴사두근)를 잘 키우고 유지해야 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초고령사회에 다가올 큰 질병 중 하나로 근감소증을 꼽고 있습니다. 근육이 남은 여생의 질을 결정한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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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에 나쁜 점6

2021. 12. 7. 18:01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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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좌식생활은 고려시대 때부터 이어져 조선후기 17세기에 대중화 되었죠. 이러한 습관은 한국인의 경우 서양인보다 좌식생활이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좌식은 그 자체로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일상에서 운동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한번쯤은 허리의 통증을 느껴본 경험을 갖고 있죠. 다음은 오래 앉아 있는 생활습관에서 얻게 되는 단점을 소개합니다.

1.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증가.

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하루 종일 앉아 있는 대중교통 운전기사와 그렇지 않은 경비원이라는 두 개의 유사한 그룹을 비교한 연구에서 놀라운 결과가 나왔죠.

연구에 따르면, 운전기사들이 서있는 시간이 많은 경비원들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약 두 배높았습니다.

2.심부정맥혈전증(DVT)이 생길 수 있다

심부정맥혈전증은 다리 정맥의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피떡이 생겨 혈관을 막는 질환입니다. 심부정맥 혈전증은 너무 오랫동안 가만히 앉아 있으면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비행기, 자동차 등 장시간 한 공간에 머물게 된다면 몸의 자세를 수시로 바꾸고 스트레칭을 통해 다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여성의 경우, 암 발생확률이 증가

앉아 지내는 여성일수록 다발성 골수종과 침윤성 유방암, 난소암의 위험이 10%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산만해진다

너무 많이 앉아 있을 경우 집중력 저하로 산만해지기 쉽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앉아서 시간을 보낸 사람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허리에 통증을 일으킨다

특히 구부정한 자세로 앉으면 인대가 심하게 늘어나 척추 무리가 갈수도 있어요

6.체중이 증가

연구에 따르면 매일 발로 일하는 사람들이 책상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보다 하루 1천칼로리 더 열량소모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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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관한 흥미있는 이야기들

2021. 12. 6. 12:06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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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며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돈, 명예 그 무엇도 아닌 바로 행복입니다.

아리스토렐레스의 최고의 선은 행복이다라는 말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기쁨과 만족을 느끼는 상태를 뜻하는 행복과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들을 다음에서 설명합니다.

유넹은 매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과 기대수명, 사회의 자유도 등을 수치화해 국가 및 지역 별 행복도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3월20일 유엔 발표에 따르면 세계 149개의 국가 중 가장 행복한 나라는 북유럽의 핀란드이며, 최하위권은 인도, 요르단, 탄자니아가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50위로 평가되었구요. 한국의 21년 행복지수는 일본40위 보다 낮지만, 중국52보다는 높아요.

미국 텍사스대 2020년 발표에 의하면 사람들은 무언가를 소유할 때보다 경험할 때 더 큰 행복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성인 26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보석이나 옷 등의 물건을 살 때보다 같은 비용으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스포츠 경기장 등에 갔을 때 더 행복한 경향을 보였다는 것이죠.

또한 사람들은 50대 이후 더 행복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년이 지나면서 웰빙 감정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스트레스와 분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20대0 초반 이후에 줄어들고 50대 이상의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보다 걱정을 덜 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감성지능EQ이 높았습니다. 또한 성생활이 돈보다 더 행복만족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성행위는 부교감 신경이 자극되어 정신적으로 안안정을 찾고 또한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파민은 쾌락과 관련된 기분 좋은 화학물질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음악을 들을 때 평소보다 뇌에서 더 많은 도파민이 방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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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땀 많이 흘리면 살도 많이 빠질까?

2021. 12. 3. 11:40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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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을 위해 땀복을 입고 운동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실제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리면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까요? 

땀은 운동의 강도를 나타내는 일종의 간접지표로 땀이 난다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중강도 정도의 운동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강도 유산소 운동이란 운동 중 들이마시는 산소량이 자신의 최대 산소 섭취량의 40-60%가 되는 정도를 뜻합니다. 그러나 땀이 나야만 운동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체중 감량 효과는 일시적이지만, 운동 중 흘리는 땀은 여러측면에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면 더워서 땀을 흘릴 때와 달리 전신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많은 땀을 흘리기 위해 사우나를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 사우나를 하면 올라간 체온을 낮추기 위해 많은 양의 땀이 배출됩니다. 사우나와 운동을 통해 흘리는 땀은 성분이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는 것은 체온 조절 과정에서 나타나는 생리현상일 뿐, 운동을 하는 것 만큼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사우나를 장시간 과도하게 이용할 경우 수분과 함께 마그네슘, 칼륨 등 몸에 필요한 성분이 빠져나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는 사우나에서 땀을 흘릴 경우 운동을 할 때와 달리 지방을 연소시키는 과정이 없다며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구멍이 열려 그저 수분만 배출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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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 뱃살로 생기는 뜻밖의 질환들

2021. 12. 2. 11:58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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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에게 뱃살 고민은 흔한 일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근육은 감소하고, 체지방은 늘면서 복부 비만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량은 줄었지만 배달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의 소비는 늘어 복부 비만에 대한 고민은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관련 질환문제를 소개합니다.

1.요실금

복부 비만은 심하면, 복부와 골반의 근력이 약해져서 소변이 자주, 만이 새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경우에는 기침하거나 웃을 때처럼 순간적으로 배에 힘이 들어갈 때, 소변이 찔끔 나오는 복압성 요실금의 위험이 커집니다.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수분 섭취를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심혈관질환

비만은 내피세포의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에 몸속 염증과 인슐린 저항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비만의 경우, 관상동맥경화증,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각종 질환들의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중앙대 순환기내과 조준환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폐경 여성 6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복부비만일 경우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커진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구에서 허리둘레가 85센티즉, 33.5인치 이상인 여성 그룹에서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관상동맥환자가 14.5%더 발생했습니다.

3.척추질환

일반적으로 20대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척추 즐환으로 고새ㅐㅇ하는 비율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40-50대 여성은 남성보다 훨씬 많은 척추 질환 환자 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년 여성은 근육량이 적고, 골밀도가 낮아 관절의 노화가 더 빨리 찾아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때 복부 비만까지 있다면, 무거운 뱃살 때문에 척추가 휘어 척추 질환 발병이 매우 높아집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복부 비만 자체를 막아야 하며, 너무 과격한 운동보다는 간단한 체조, 요가 , 빨리 걷기 등의 운동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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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놓칠 수 있는 암 발생 신호10

2021. 12. 1. 10:15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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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90%이상 완치가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020년 12월30일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조기에 암을 발견해 치료한 경우 5년간 생존율이 대장암90%,위암90%,폐암50%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 발생 조기 발견을 놓쳐 더욱 심각한 병으로 키웁니다.

1.피부변화

피부암 질환에 속하는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면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흑색종의 초기 증상은 검은 반점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단순한 피부의 트러블과 구분하기 쉽지 않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2.마른기침 증가

폐암의 초기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마른기침입니다.

하지만 흡연인들 대부분은 기침의 원인이 담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이 신호를 무시합니다. 폐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편이므로 마른기침이 계속되면 병원에 방문하여야 합니다.

3.유방변화

유방암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단단한 멍울이 느껴지고 자주 붓는 경우 유방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4.혈변과 혈뇨

혈변은 항문이 부어오르고 염증이 있는 정맥류인 치질의 증상일 수 있지만, 대장암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소변의 혈액은 요로감염의 문제일 수 있지만, 신장이나 방광암일 수 있습니다. 

5.고환변화

가장 흔한 증상은 고환에 통증없이 뭉쳐진 덩어리가 느껴집니다. 어느 정도 병이 진행다면, 심한 덩어리가 만져지고 양쪽 고환의 크기가 두드러집니다.

6.구취와 구내염

설암의 초기 증상은 평소보다 입 냄새가 심하고, 혀의 움직임이 둔해져 음식먹는게 불편하며 발음이 어눌해 집니다.

7.피로감 지속

자주오는 피로는 백혈병과 같은 일부 암의 초기 징후 중 하나입니다. 대장암과 위암은 눈에 보이지 않는 출혈을 일으켜 우리 몸을 매우 피곤하게 합니다. 

8.속쓰림

속 쓰림은 위암의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속 쓰림 또한 대부분의 현대인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식습관에 변화가 없는데도 오랜 기간 속 쓰림이 지속되면 위암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9.체중감소

국가암보정보센터의 암 정보에 따르면, 위암과 대장암, 간암, 췌장암 등 암의 주요 증상 가운데에 체중 감소가 빠지지 않고 들어갑니다. 갑자기 체중 5KG이상 빠지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10.음식삼키기 어려움

식도암의 주요 증상은 음식을 삼키기 어려움, 식도의 통증입니다. 하지만 식도는 잘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도 있는데, 증상이 나타났다면 병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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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대장암 예방이 최선...정기 검진 중요

2021. 11. 30. 09:07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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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은 암입니다.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1위가 암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암 가운데도 발병률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암은 위암과 대장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위암과 대장암이 특히 잘 걸리는 이유는 위나 대장 등 소화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짜고 매고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과 스트레스, 운동 부족 탓입니다.  과거에는 중장년층에게 주로 발생했지만, 이제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만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내시경으로 조기에 발견하면 80-90%이상의 생존율을 보이지만, 3기 이상부터는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지며 4기는 10%에도 못 미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내시경을 통한 조기 검진이 매주 중요합니다.

위암과 대장암은 내시경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이상 증상을 느끼지 않아도 위내시경 검사는 40대 이상부터 2년에 한 번, 대장 내시경 검사는 50대부터 3-5년 주기로 받는 것이 좋아요.

위내시경은 내시경을 통해 위암을 비롯해 위염,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등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대장 내시경은 대장 용종과 대장암, 궤양성대장염 등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설사나 출혈, 체중감소, 배변 시 대변에 피가 있으면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 대장 내시경은 검사 전날 액체형 장 정결제를 먹어 장을 깨끗하게 비워야 하는 등 번거로운 준비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만약 장 정결제가 싫다면 알약제형인 오라팡을 신청해도 됩니다.

위암과 대장암은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질환이지만, 건강검진만 정기적으로 받는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순 복통과 소화불량, 설사, 복부 팽만감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암과 대장암은 식생활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평소 맵거나 짠 음식과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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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매일 샤워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이 들고는 합니다. 여름철이야 땀을 많이 흘려 자주 샤워한다고 하지만 추운 겨울도 꼭 자주 해야할까요?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샤워를 하는 것이 오히려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유익균을 없애 몸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각질은 저절로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를 문지르며 씻는 것은 꼭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건조한 겨울철, 샤워는 얼마큼 하면 좋으며 또 피부 건강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신생아, 피부질환자는 샤워 횟수 줄이기

피부가 약한 신생아들에게는 매일 목욕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인 중에도 건선, 지루성 피부염, 습진, 탈모와 같은 질환이 있는 사람들도 주2-3회로 샤워 빈도를 줄이는 것이 좋아요.

매일 샤워를 하게 되면 피부를 보호하는 천연 오일막이 손상되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향기 나는 제품은 피해야 하며 맨손이나 부드러운 타올을 이용하여 최대한 자극없이 문질러야 합니다. 샤워 후 물기가 마르기전 순한 보습 크림을 이용합니다. 

#42도 이하의 물로 최대20분

뜨거운 물이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느낌은 들지만 사실 피부에는 좋지 않아요.

피부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깨지면서 건조하게 만들고,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로 빠르게 끝내는 것이 좋아요.

#머리도 매일 감을 필요 없다

머리도 좋은 품질의 샴푸로 주3-4회 감으면 충분합니다. 과한 샴푸는 비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모발의 윤기와 볼륨을 살려주는 좋은 기름마저 없애버립니다.

또한 건성 두피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겨울철은 과한 샴푸를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겨울철이라도 활동많은 아이들과 땀을 많이 흘리는 어른들은 매일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매일 샤워하지 않더라도 외부에 노출되는 부위나 겨드랑이, 생식기, 발 등은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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