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위암.대장암 예방이 최선...정기 검진 중요

위암.대장암 예방이 최선...정기 검진 중요

2021. 11. 30. 09:07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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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은 암입니다.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1위가 암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암 가운데도 발병률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암은 위암과 대장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위암과 대장암이 특히 잘 걸리는 이유는 위나 대장 등 소화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짜고 매고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과 스트레스, 운동 부족 탓입니다.  과거에는 중장년층에게 주로 발생했지만, 이제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만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내시경으로 조기에 발견하면 80-90%이상의 생존율을 보이지만, 3기 이상부터는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지며 4기는 10%에도 못 미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내시경을 통한 조기 검진이 매주 중요합니다.

위암과 대장암은 내시경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이상 증상을 느끼지 않아도 위내시경 검사는 40대 이상부터 2년에 한 번, 대장 내시경 검사는 50대부터 3-5년 주기로 받는 것이 좋아요.

위내시경은 내시경을 통해 위암을 비롯해 위염,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등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대장 내시경은 대장 용종과 대장암, 궤양성대장염 등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설사나 출혈, 체중감소, 배변 시 대변에 피가 있으면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 대장 내시경은 검사 전날 액체형 장 정결제를 먹어 장을 깨끗하게 비워야 하는 등 번거로운 준비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만약 장 정결제가 싫다면 알약제형인 오라팡을 신청해도 됩니다.

위암과 대장암은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질환이지만, 건강검진만 정기적으로 받는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순 복통과 소화불량, 설사, 복부 팽만감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암과 대장암은 식생활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평소 맵거나 짠 음식과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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