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8 Page)

퇴행성관절염 막는 초간단 무릎 운동

2021. 5. 15. 08:44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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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도 20대부터 무릎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 주된 원인은 운동부족으로 인해 근육이 너무 작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통증은 MRI나 X-ray촬영으로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옵니다. 또한 약물이나 주사 치료를 하더라도 일시적인 통증 완화일뿐, 운동 없이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퇴행성 관절염도 유의해야 하는데, 이는 연골이 닳고 얇아져 생기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연골을 많이 쓰면 안 된다는 게 상식이지만 그렇다고 절대진리는 아닙니다. 백년쓰는 관절 리모델링 저자인 김준배 정형외과 전문의에 의하면 적당한 자극을 통해 연골 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적절한 운동으로 관리를 한다면 나이 들어서도 관절염을 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남녀노소 무릎 관절이 건강해지려면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 원장이 직접 무릎 관절건강을 위해 혼자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1. 의자에 앉아 무릎펴기

바른자세로 의자에 앉아 한 다리씩 무릎이 펴지도록 들어 올립니다. 이때 발목을 몸쪽으로 당겨야 하고, 무릎이 펴진 상태에서 5초간 버텼다가 다시 바른 자세로 돌아옵니다. 이 운동을 양다리 각10회-15회씩 3세트 반복해줍니다.

2.바닥에 앉아 무릎 누르기

무릎을 펴고 바닥에 앉아 한쪽 무릎에 돌돌 말은 수건을 끼워 무릎이 수건을 누를 수 있게 힘을 주고, 이때 박목은 몸쪽으로 당겨줍니다. 5초 동안 힘을 유지하고, 다시 바른 자세로 돌아옵니다. 이 운동 역시 양다리 각10회-15회3세트 반복합니다. 이때 만약 무릎을 쭉 펴고 앉았는데 무릎 뒤가 바닥에 딱 붙지 안는다면 이상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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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친근육 푸는 초간단 운동소개

2021. 5. 14. 07:49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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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입니다. 그런데 몸은 더욱 고통받고 있지요.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할때 보통 몸은 점점 구부정해지고, 목은 앞으로 기웁니다. 이때문에 어깨 위승모근은 긴장하면서 뭉치고, 근육이 뭉치니까 딱딱해져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다음은 이에 대한 대처법을 소개합니다.

1. 자세를 바꿔라

가장 이상적인 자세는 머리가 항상 승모근 위에 위치해 있는 것이죠. 이를 위해서는 귀의 위치가 어깨 위 옷의 봉제선과 일직선이 되도록 만들어주면 됩니다. 평소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2.스트레칭하기

#머리,반대쪽 어깨로 당기기

-바른 자세로 정면을 바라본다

-스트레칭이 필요한 반대쪽 팔로 두상 옆을 지지한다

-어깨부근으로 부드럽게 당기며 10초 간 유지한다

-시작 동작으로 천천히 돌아온다

#머리,앞으로 숙여 당겨주기

-바른자세로 정면을 보고 한쪽 팡느 뒷짐진 자세를 유지.

-스트레칭이 필요한 반대쪽 팔로 정수리를 지지

-고개를 앞으로 숙여 30도 정도 옆으로 튼 후, 각도를 유지한 채 가볍게 당긴다

-10초 유지후 시작 동작으로 천천히 돌아온다

#어깨-등-팔 근육강화

-벽에 머리,등,엉덩이, 무릎,발뒤꿈치를 붙이기

-양팔을 90도 들어 팔꿈치와 손등에 벽 붙이기

-양팔을 벽에 붙인 채로 자세유지

-10초 유지 후 처음 자세로 돌아가기

-기본동작이 익숙해지면 양팔을 벽에 붙인 자세에서 팔을 오르락 내리락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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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에게 좋은 해산물소개

2021. 5. 13. 07:30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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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지요. 2015년 253만명에서 지난해 322만명으로, 5년 새 27.7%나 증가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제2형 당뇨병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이나 뇌졸증에 걸릴 가능성이 두 배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만큼 당뇨는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깊은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미국 당뇨병협회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지방이 많은 생선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좋은 해산물을 소개하니 자주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1.연어

연어는 제2형 당뇨병과 심장질환, 심장마비, 뇌졸증 등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연어에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건강한 지방으로 현관 건강을 지키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전문가들은 아무리 건강한 식품이라도 튀기면 소용이 없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연어는 기름에 튀기기보다 익혀 먹는 것을 권합니다. 올리브 오일, 레몬즙, 다진 마늘 등 심장 건강에 좋은 재료들과 함께 익혀 먹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2.송어&정어리

정어리는 오메가-3외에도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기 때문에 뼈가 약한 노년층은 정어리 섭취를 통해 혈관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습니다.

3.대구

당뇨환자에게 단백질 섭취는 필수입니다. 대구는 저칼로리 고단백 어류에 속합니다. 또한 포화지방이 매우 적고 오메가-3가 풍부합니다. 탄수화물대신 단백질을 섭취하면 인슐린 반응을 활성화하고 중성지방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4.새우

새우는 당뇨병 환자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핵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체중관리에도 효과적입니다. 다만, 새우는 다른 종류의 해산물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걱정하는 당뇨병환자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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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많은 변화를 동반합니다. 그중 하나가 성생활의 변화입니다. 50대 이후에 접어들면 성 기능에도 변화가 생겨 예전 같지 않은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오히려 성관계를 피하고, 꺼리게 되기까지 합니다. 다음은 50대이후, 건강하고 성공적인 성생활을 위한 꿀팁을 소개합니다.

1.장년기에 성관계를 하면 왜 좋을까?

나이가 들면 점차 성관계 횟수도 줄어듭니다. 그러나 건강한 성생활은 신체적.정신적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성관계를 갖는 동안 자연스레 몸을 움직여 근육을 쓰고, 땀을 내기 때문에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엔돌핀이 나와 활력을 주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정신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2.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성생활의 변화

남성에게 있어서 가장 큰 변화는 발기부전입니다. 젊은 시절처럼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쓰기 힘들어집니다. 발기의 강직도 줄어 들거나 지속 시간이 줄어드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는 동맥 경화와 관련이 깊어요. 성기로 가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발기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정을 할 때까지 오래 걸린다거나, 오르가슴을 느끼는 정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여성은 질 내 건조로 문제로 꼽아요.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며 질 속이 건조해지는 것입니다. 10명중 4명의 장년기 여성은 이로 인해 오르가슴이 줄어들어 성관계를 피하게 됐다고 답하기도 했어요.

3.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건강한 성생활 할 수 있나?

장년기의 적극적인 성관계는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따라서 일방적으로 강요하기 보다는 서로 대화를 통해 계획된 성관계를 갖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서로의 건강과 시간을 배려해줌으로써 더욱 애틋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애무관계를 조금 더 길게 가지는 것도 필요합니다. 장년기 남성과 여성 모두 성관계를 갖기 까지 시간이 전보다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충분한 애무 시간을 거쳐 준비를 하는게 좋아요.

최후의 수단으로 의학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질이 너무 건조하다면 러브젤 등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또한 여성호르몬을 주입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남성에게는 대표적으로 발기부전치료제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진심어린 마음전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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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짬뽕이 좋다고 하는데...........

2021. 5. 11. 07:43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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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에게 식단 관리는 필수입니다. 식사할 때는 항상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하루 세끼를 집에서 차린 식단으로 먹는다면 걱정이 없겠지만,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해야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외식을 하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열량, 지방, 나트륨을 섭취하게 됩니다. 가급적 외식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지만, 외식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음을 참고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해야죠.

1.비빔밥, 쌈밥 추천

한식당에서 한정식 또는 뱁반을 먹을 때는 열량이 낮은 채소 반찬 위주로 먹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국이나 째개에는 다량의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건더기만 건져 먹도록 합니다. 설렁탕,갈비탕과 같은 단품 메뉴를 선택할 때에는 밥의 양을 줄여 먹는 것이 좋아요.

2.초밥은 채소 곁들여 먹기

초밥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밥이 들어있습니다. 초밥2-3개에 평균 3분의1공기의 밥이 들어있으므로 밥의 양을 조절해서 먹어야 합니다. 또한 초밥을 먹을 때는 채소 반찬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아요. 생선회를 먹을 경우는 어육류만 편식하게 될 수 있어요. 항상 채소를 함께 먹고, 밥이나 우동 같은 곡류군도 알맞게 섭취해 균형을 갖추도록 해야 합니다.

3.채소,어육류 많은 짬뽕이 좋아

중식은 특히 칼로리가 높고 기름기가 많으며 나트륨 함량이 높아 당뇨병 환자라면 멀리해야 합니다.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 최진선 영양사에 따르면 그나마 짜장면, 짬뽕, 볶음밥 중에 가장 추천할 만한 것은 채소와 해산물이 풍부한 짬뽕이라며 짬뽕을 먹을 때도 채소나 해산물만 건져 먹고 면과 국물은 덜 먹을 권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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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잘 걸리게 하는 생활습관들

2021. 5. 10. 07:50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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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에 따라 당뇨병 발생위험은 3배까지 상승합니다. 그러나 선천적인 유전적 요인을 최대한 제거하고, 혈당조절을 잘하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당뇨를 예방하는 식단은 널리 알져진게 많아요. 식단외에도 당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고쳐 당뇨를 미리 예방할 수 있으므로 그 습관을 알아봅니다.

1.아침식사를 거르는 습관

연구조사에 의하면 아침을 거른 집단이 먹는 집단에 비해 당뇨병 전단계일 가능성이 1.2배 높게 나타났답니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식사 후 혈당수치가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되고, 그것을 안정시키기 위해 인슐린도 더 많이 분비가 됩니다. 인슐린이 더 많이 분비되면 혈당수치가 급격히 떨어져 다시 단 것을 차게 되는 현상이 반복되는 혈당스파이크가 일어나 결국 당뇨병으로 진전되는 것입니다. 또 아침을 거르면 허기가 져 점심, 저녁에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되니 다이어트나 건강에 좋은 수가 없어요.

2.늦잠자기 습관

보통 새벽1시 이후 잠드는 그룹이 11시 전에 잠드는 그룹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1.34배 높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나이가 65세 이상 고위험군에서는 그 위험이 2-4배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늦게 잠들면 수면의 질이 떨어져 대사장애위험에 노출되고, 야식등을 먹게 돼 혈당관리가 안되며, 컴퓨터나 TV, 스마트폰 등의 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돼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3.일주에 4번이상 코골기

코를 고는 사람이 정상인에 비해 33%당수치가 높았다고 합니다. 습관적으로 코를 곤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3.하루 3번 미만 양치질

치은염, 치주염같은 치주질환이 있으면 당뇨병발병이 9%정도 높아진답니다. 양치질 횟수와 당뇨병발병의 관계는 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아요. 치주질환등이 있으면 입안의 세균, 박테리아가 혈액으로 침투해 일시적인 균혈증이나 염증반응을 유발해 당뇨병을 유발합니다. 하루 세번 이상 양치질하는것을 생활화 합시다.

4.운동안하는 습관

조사에 따르면 근육량이 많고, 체지방량이 적은 그룹의 당뇨병 발생률이 2.2%로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반면 근육량이 줄고, 체지방량이 늘어난 경우 5.7%로 가장 당뇨병 발병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근육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이 엉덩이 허벅지 근육입니다. 특히 허벅지 근육은 섭취한 포도당으 70%를 소모합니다. 허벅지 근육의 튼튼할수록 당분을 저장하고 소비하는게 원활해지는 것입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잘 유지, 관리하는 게 당뇨병을 막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한번 걸리면 평생 관래해야하는 당뇨, 바른 생활습관으로 발병을 막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해야함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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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곱은 눈에 쌓이는 노폐물이나 눈물이 뭉쳐진 것이므로 매우 정상적인 형태입니다. 하지만 그 양이나 형태가 비정상적으로 변할 경우 건강의 적신호로도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눈곱의 형태가 확연히 다르다면, 아래와 같은 증상인지 확인후, 만약 해당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안과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실눈곱

투명하고, 실 같이 길고 가느다란 눈곱이 많이 낀다면, 눈이 많이 건조한 상태임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건조한 날씨나 난방 사용 등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도 있지만, 안구건조증의 가능성도 높아요. 이럴 때는 눈물 점안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2.누런눈곱

끈적하고 누런 눈곱이 많아졌다면 균에 의한 감염이 일어났다고 봐야 하므로 각막염, 결막염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전문의는 말합니다. 눈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감염이 일어나면 세균을 제거하기 위한 눈물과 면역 분비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이러한 눈곱이 생기는 것입니다. 만약 방치해두면 충혈이나 통증도 생길 수 있으니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투명하게 흐르는 눈곱

말고 투명한 색의 눈곱이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일이 잦으면 바이러스성 결막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체균과 달리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농을 만들지 않기때문에 누런색이 아닌 투명한 색의 눈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2주 내로 증상이 자연적으로 완화되는 경우가 많지만, 항생제 안약으로 치료가 필요한 때도 있어 병원을 찾는 것이 좋고, 전염성이 있어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4.하얀눈곱

눈꺼풀 가장자리에 염증이 있을 때 그 자리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하얀 눈곱이 끼게 됩니다. 이때 눈꺼풀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를 방치하면 심하면 충혈이나 다래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눈꺼풀을 깨끗한 면봉 등으로 청결하게 유지하면 눈꺼풀염이나 다래끼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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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 울창하고 무성하게 만드는 방법소개

2021. 5. 8. 08:37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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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외모 비호감도 조사결과 1위에 대머리가 선정될 만큼, 현대사회에서 탈모는 외모를 평가하는 주요요인입니다. 우리나라 탈모인들이 1000만명을 넘어섰기에 이제 탈모는 남녀노소 모두가 고민하여야 할 문제가 되었지요.

탈모에 대한 지식과 어떻게 하면 이를 막을 수 있는지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탈모는 가족력도 한몫하는데 친가 외가 모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탈모진행에 관해 1-3년 전보다 이마 정수리가 넓어졌거나 모발 경계선이 뒤쪽으로 이동했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탈모의 경우 이마에서 정수리에 이르는 앞쪽 부분의 모발이 잘 빠집니다. 머리 앞쪽과 뒤쪽의 머리카락을 한 올씩 뽑아 굵기를 비교했을 때 차이가 크면 탈모의 시작이 의심됩니다. 또한 하루 모발이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진행이 의심됩니다. 팔과 다리에 털이 많은 사람은 반면에 머리숱이 적을 확률이 높습니다. 유전적 탈모의 주범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은 모발을 약하게 하는 반면 눈썹과 팔다리 등 다른 부위 털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또한 두피에 피지가 많아도 탈모원인이 되고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잘 못잘 경우 신체기능이 저하되어 탈모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다음은 탈모방지를 위한 방법입니다.

1. 머리카락 혹은 두피가 지나치게 건조하면 이틀이나 사흘에 한 번씩 감는게 좋습니다. 반대로 지성일 경우 하루에 한 번은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비듬이 있다면 매일 감도록 해야 합니다. 머리르 자주 감으면 두피의 피지생 지질을 줄여 비듬균인 말라세지아의 먹이를 없앨 수 있습니다. 샴푸를 하지 않아 치질이 생기면 말라세지아가 성장해 비듬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2. 단백질이 많은 콩은 모발에 필요한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탈모 예방과 모발 생성을 돕지요.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 미역과 다시마도 모발 성장을 돕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촉진합니다. 홍삼또한 모발의 밀도와 굵기를 증가시켜주고 모발 생성을 돕지요.또한 한쪽으로만 선호하는 가르마를 가끔 방향을 바꾸어 주는 것도 모발건강에 좋아요.

3.금연과 절주하는 것도 탈모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담배의 타르와 니코틴은 모근에 장애를 일으켜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할 수 있고 과음은 모공에 산소와 영양분을 감소 시켜 탈모를 유발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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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맞는 음식이 아닌 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해야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화학 조미료를 첨가한 정크푸드대신, 자연식에 가까운 요리를 즐기면서 건강을 회복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많은 메스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일 섭취하는 음식이야말로 건강 관리를 위한 가장 쉽고 빠른 치료제인 셈입니다. 반면 많이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큰 음식도 존재합니다. 가장 대표적 음식이 기름지고 단 음식인데 이들은 성인병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백내장, 녹내장, 황반병성은 일명 눈의 성인병으로 불리며 중년 이후 가장 경계해야 할 질병으로 꼽힙니다. 눈 질환은 한 번 생기면 손상된 시각세포를 정상으로 돌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더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평생 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러한 눈 질환도 몇가지 식생활만 주의한다면 예방가능하고 교정할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달고 기름진 음식멀리하기

평소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통곡물로 구운 신선한 간식과 견과류, 생선, 껍질을 제거한 가름류 등으로 식단을 바꾸어 봅니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가공육이나 트랜스지방, 정제된 탄수화물을 넣어 만든 단 맛이 강한 과자, 빵, 떡 등의 간식류 등은 줄이는 것이 좋아요.

2.비타민A,B.C와 루테인 등복합추출물 복용하기

비타민A,B.C와 루테인,지아잔틴 등의 영양소는 평소에 꾸준하게 섭취하는게 좋아요. 특히 비타민B는 시신경에 영양분을 공급해 노화로 시신경이 위축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또 진정제 역할을 해 눈의 피로감을 줄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주로 땅콩,우유, 굴 등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B1이 시력 보호에 좋습니다.

루테인, 지아잔틴 또한 눈 건강을 위해 매일 꾸준히 섭취해야 좋아요. 노화로 인해 생기는 눈 질병 중 황반변성은 대표적인 질환인데 일반 노안이 가까운 곳의 작은 글자가 보이지 않는 반면 황반변성은 먼 곳의 물체도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차이입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 색소는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하지 못해 반드시 외부 섭취로 보충해줘야 하므로 평상시 꾸준히 섭취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하루 평균 10-20mg의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섭취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주로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평소 채소를 즐겨먹지 않는다면 섭취량을 채우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토마토 즐겨먹기

만병통치약이라 불리는 토마토를 즐겨 먹으면 각종 눈 질환도 예방할 수 있어 좋아요. 토마토의 라이코펜성분이 우리 눈의 시력을 보호하는데 탁월하기 때문이죠. 라이코벤성분은 시신경 손상을 억제해 녹내장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신경 손상예방을 위한 라이코펜은 성인 기준 60mg을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토마토 한 개에 함유된 라이코펜의 양과 같습니다. 특히 라이코펜은 날 것일 때보다 신선한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체내 흡수율에 더 효과적입니다.

눈의 노화는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눈 건강을 위해 매일 식단조절 등을 통해 관리한다면 눈의 노화를 어느정도 지연시킬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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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치료에 수술보다 좋은 해결책 소개

2021. 5. 6. 07:41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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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협착증과 같이 척추구조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들보다 허리가 받을수 있는 힘, 버틸 수 있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금만 무리해도 허리에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환자분들은 가끔 척추가 삐끗하면서 통증이 오게되고 통증이 심하게 온다고 말합니다.다음은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기침,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느껴진다.

기침과 재채기와 같이 순간적으로 흉곽과 몸통에 압력이 올라가는 상황이 되면 척추에 압력이 높아져 디스크부위에 들어가는 힘이 더 켜지게 됩니다. 그래서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요.

2.눕거나 편한 자세를 하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한다.

척추에 힘이 덜 들어가는 상황입니다. 똑바로 서있으면 중력이 누르기 때문에 통증이 커지지만, 누워있을 때 특히 옆으로 누워있는 자세의 경우 허리에 무리를 덜 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에 무리가 있는 환자분들께는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쿠션을 양다리 사이에 넣도록 해 허리에 무리가 덜 가도록 권합니다.

3.하반신이 무겁게 눌리는 느낌이 든다.

신경압박의 방사통과 유사한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허리가 쑤시고 통증이 있고 신경의 압박에 의해 발생하는 방사통 양상으로 허리,엉덩이,다리에 이르기까지 아프고 저리며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허리문제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수술,시술과 같은 침습적 치료보다는 침, 약침, 부항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 칼을 대어 몸을 열지 않고 치료를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진료실에서 보통 설명하고 있습니다. 

허리가 안좋고, 만성적으로 요통이 있는 분들은 결국 허리근육을 강화하여 척추가 받을 힘을 근육이 대신 버텨서 통증이 발생하지 않게 해야합니다. 허리근육의 강화와 함께 허리를 받쳐주는 엉덩이근육의 강화까지 된다면 통증을 많이 경감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첫번째는 맨몸스쿼트라는 운동입니다. 맨몸스쿼트는 서있는 상태에서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인데 앉을 때 무릎이 앞으로 나가면 안되고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앉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허리기립근의 강화와 함께 엉덩이근육, 허벅지의 대퇴근육의 강화를 통해 척추주변의 문제가 있을 때 버텨주는 근육을 강화해서 통증을 경감시킬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두번째는 플랭크자세입니다. 이 운동은 팔꿈치와 아래팔 그리고 발 앞꿈치로 몸을 버티는 운동입니다. 중요한 것은 등부터 허리까지 일직선이 된 상태에서 버텨야 효과가 있습니다. 이 운동은 몸 내부에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근육을 강화해서 허리에 무리가 덜 가게끔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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