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예방을 위한 식생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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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맞는 음식이 아닌 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해야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화학 조미료를 첨가한 정크푸드대신, 자연식에 가까운 요리를 즐기면서 건강을 회복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많은 메스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일 섭취하는 음식이야말로 건강 관리를 위한 가장 쉽고 빠른 치료제인 셈입니다. 반면 많이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큰 음식도 존재합니다. 가장 대표적 음식이 기름지고 단 음식인데 이들은 성인병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백내장, 녹내장, 황반병성은 일명 눈의 성인병으로 불리며 중년 이후 가장 경계해야 할 질병으로 꼽힙니다. 눈 질환은 한 번 생기면 손상된 시각세포를 정상으로 돌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더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평생 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러한 눈 질환도 몇가지 식생활만 주의한다면 예방가능하고 교정할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달고 기름진 음식멀리하기

평소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통곡물로 구운 신선한 간식과 견과류, 생선, 껍질을 제거한 가름류 등으로 식단을 바꾸어 봅니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가공육이나 트랜스지방, 정제된 탄수화물을 넣어 만든 단 맛이 강한 과자, 빵, 떡 등의 간식류 등은 줄이는 것이 좋아요.

2.비타민A,B.C와 루테인 등복합추출물 복용하기

비타민A,B.C와 루테인,지아잔틴 등의 영양소는 평소에 꾸준하게 섭취하는게 좋아요. 특히 비타민B는 시신경에 영양분을 공급해 노화로 시신경이 위축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또 진정제 역할을 해 눈의 피로감을 줄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주로 땅콩,우유, 굴 등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B1이 시력 보호에 좋습니다.

루테인, 지아잔틴 또한 눈 건강을 위해 매일 꾸준히 섭취해야 좋아요. 노화로 인해 생기는 눈 질병 중 황반변성은 대표적인 질환인데 일반 노안이 가까운 곳의 작은 글자가 보이지 않는 반면 황반변성은 먼 곳의 물체도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차이입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 색소는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하지 못해 반드시 외부 섭취로 보충해줘야 하므로 평상시 꾸준히 섭취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하루 평균 10-20mg의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섭취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주로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평소 채소를 즐겨먹지 않는다면 섭취량을 채우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토마토 즐겨먹기

만병통치약이라 불리는 토마토를 즐겨 먹으면 각종 눈 질환도 예방할 수 있어 좋아요. 토마토의 라이코펜성분이 우리 눈의 시력을 보호하는데 탁월하기 때문이죠. 라이코벤성분은 시신경 손상을 억제해 녹내장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신경 손상예방을 위한 라이코펜은 성인 기준 60mg을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토마토 한 개에 함유된 라이코펜의 양과 같습니다. 특히 라이코펜은 날 것일 때보다 신선한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체내 흡수율에 더 효과적입니다.

눈의 노화는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눈 건강을 위해 매일 식단조절 등을 통해 관리한다면 눈의 노화를 어느정도 지연시킬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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