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9 Page)

목디스크.우울증.치매를 날려주는 목운동

2021. 8. 17. 04:03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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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은 몸으로 고치고, 몸의 마음으로 고친다는 사실입니다. 마음이 아플 때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몸이 병은 마음으로 고친다는 사실입니다. 마음이 아플 때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몸이 아플 때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야 훨씬 빨리 낫지요.

내가 우울증으로 고생할 때는 단순한 육체적 운동을 하면 회복이 매우 빠릅니다.

도리도리 운동이라 불리는데 말 그대로 목을 좌우로 돌리는 운동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머리를 좌우로 설레설레 돌리는 것과 같은 동작입니다. 또는 서서 가볍게 몸을 흔들며 고개를 흔들어주면 어느새 뻐근한 뒷목이 풀어지고 가슴 속 답답함이 없어지며 머릿속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몸 전체의 힘을, 특히 목과 턱 주위의 힘을 빼는 것입니다. 더 신이 나면 춤을 추면 더욱 좋아요.

농악놀이를 보면 농악수가 모자에 긴 종이 띠 등을 달고 머리를 좌우로, 또는 아래위로 흔들며 리듬에 맞춰 상모돌리기를 합니다. 농악수는 머리를 좌우로, 또는 아래위로 흔들어주며 긴 종이 띠로 멋진 곡선을 보여줍니다.\

이 운동은 과다한 사고에 길든 머리를 휴식시켜주는 데 착안한 것이죠. 머리를 흔들면 생각이 끊깁니다. 생각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의식적인 생각이 끊기면 우리의 무의식 세계가 활성화됩니다.

인간의 본능과 감정, 자율신경을 총괄하는 대뇌변연계가 활성화됨으로써 부정적 생각이나 선입견에 찌든 두뇌를 해방시키고 휴식을 주어 조화를 이루게 한다는 것이 도리도리 운동을 권장하는 핵심내용입니다. 

뇌호흡을 개발하고 뇌교육을 주창한 이승헌 씨의 주장에 따르면, 뇌파진동의 원리는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뇌파진동은 고개를 도리질하듯이 좌우로 움직이는 단순하고 규칙적인 리듬을 반복함으로써 불필요한 모든 생각을 일시정지 시킵니다. 생각의 전원을 내리는 것입니다. 생각이 끊어지면 감정도 사라집니다.

분석하고 판단하는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감정이 생길 수 있을까요? 새악이 끊어지고 감정도 사라진 자리에는, 그것을 대신하여 텅빈 고요가 깃듭니다. 우주의 근원적인 에너지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열중하다 보면 몸이 풀리고 마음이 상쾌해지면서 흥과 행복감에 차오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도리도리 운동은 우울증을 회복하던 시기의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 됐습니다. 몸과 정신의 에너지가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고 긍정적인 기분이 훨씬 강화됐습니다.

여러분도 도리도리운동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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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테스트나 성격 테스트 같은 것들은 주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에 관심 있는 사람들 역시도 맹신하기보다는 그냥 재미로 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전문가가 직접 소개해준 테스트 방법에 심지어 과학적 근거까지 있으면 신뢰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더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김경일 인지심리학자이자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는 어떠다 어른에서 강의를 하기 전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비교적 과학적인 성격 테스트를 하나 소개했습니다. 손을 짝 펴서 손등을 눈앞에 높고 봤을 때 보이는 손가락의 길이를 비교하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알 복 수 있습니다. 간단히 검지와 약지 두 손가락의 길이만 비교하면 됩니다.,

#검지와 약지보다 긴 경우

검지가 약지보다 긴 사람은 보통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고, 공감 지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주로 탁월한 언어능력과 공감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지가 검지보다 긴 경우

약지가 검지보다 긴 사람은 반대로 모험 지향적이고 눈에 띄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동성이 높고 공간 지각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아요.

위 두 경우를 성 고정관념에 비춰보면 여성적, 남성적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데 왜냐하면 이 테스트 자체가 성호르몬을 근거로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산모 뱃속에서 태아는 원래 손가락을 가지고 있지 않고, 손바닥만 있는 상태로 탄생합니다. 그러다가 손바닥에서 피부들이 부분적으로 죽으면서 홈을 파 다섯 손가락이 남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이 검지를 더 길게 만들고, 남성 호르몬인 테스트스테론은 약지를 더 길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원리를 통해 검지와 약지의 길이만을 보고, 선천적으로 어떤 성호르몬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는지, 어떤 성향이 더 강한지 간단히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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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코로나 백신 효과 높인다는데...

2021. 8. 14. 10:00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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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려면 비타민D와 아연,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비타민D가 코로나 예방과 치료 뿐만 아니라 백신효과를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비타민D가 코로나로부터 어떻게 우리몸을 지켜주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비타민D 부족하면 면역력 떨어져, 코로나 인과관계는 추적필요해

최근 아르헨티나 마이모니데스대 연구팀은 비타민D 보충이 코로나 백신의 예방 효과를 향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 학술지 백신에 실린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연구를 통해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정상 비타민D 수치를 가진 사람보다 독감 백신 접종 후 혈청 보호율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코로나19 환자는 면역 세포 중 하나인 CD8+T가 감소한다는 결과도 있어요. 연구팀은 비타민D 보충으로 코로나 백신에 반응하는 면역 체계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와 비타민D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는 많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요. 코로나19감염후 사망 위험이 높아요. 코로나19 감염 심각도가 낮아집니다.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들은 대부분 노인, 비만 등 이미 코로나19에 취약한 집단일 수 있어요. 실제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양윤정 교수팀이 경기 양평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고령자3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의 노인이 비타민D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타민D 가 낮은 사람은 활동량도 적고, 건강하게 생활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며 코로나19와 비타민D 간의 정확한 인과관계는 아직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으며, 이를 밝히기 위해선 추적 관찰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면역 향상 효과는 있어...햇볕을 쬐는게 우선

비타민D가 전반적인 면역 기능을 다소 높여줄 수 있음은 분명합니다. 실제 차움 면역증강클리닉 오수연 교수연 교수팀이 건강검진 대상자 2095명을 대상으로 연구환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한 남성은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성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정훈 교수는 면역 증진을 위해 비타민D를 늘리고 싶다면 우선 햇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합성하는 게 원칙이라며 만약 하루20-30분 정도 팔다리를 완전히 내놓고 햇볕을 쬐기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보충제나 주사제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비타민D 합성이 충분한 사람이라면 추가 복용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고용량의 비타민D는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등 줓추신경계 부작용을 부를 수도 있다며 혈액 검사를 통해 혈청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것으로 확인된 사람만 보충제를 선택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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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은 좌식생활에 익숙해져 있어 척추 질환이 많은 편입니다. 이른바 양반 다리가 척추에 좋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목.허리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잘 가지 않고 침.뜸 등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척추는 신체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 중 하나입니다.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거동 자체가 어려울 수 있어요.  척추질환은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입니다.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지는 않지만, 아픈 상태로 고통받는 고령층이 늘고 있습니다.

그중 60대에 접어들면 조금만 무리해도 척주관협착증이나 추간판탈충증(디스크)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격한 퇴행성 변화로 척추가 굳어지거나 약해지기 때문이죠.

척추질환치료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한 통증, 저림, 마비 등으로 증상이 악화할 수 있습니다. 또 회복될 때까지 오랜 시간과 비용이 들 수 있어요. 족하수 등 하지 신경 마비가 있는 환자가 치료 시기를 평생 절뚝거리거나 달릴 수 없는 후유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허리 통증이나 불편감이 3주에서 한 달 이상 지속하고,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척추전문의의 신경 및 이학적 검사와 MRI, CT 등 정밀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우선입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환자의 90%이상은 양호한 치료 결과를 보입니다.

특히 허리와 엉덩이뼈 주변이 아프고 다리가 저려 잘 걷지 못하는 등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가 있어요. 이들 가운데 불필요한 시술만 여러 차례 받아 증세가 악화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아요. 이런 경우 마비가 심해지면 수술을 해도 신경이 금방 돌아오지 않아 예후가 좋지 않아요. 

#일잔적인 척추 질환은 꼭 수술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척추 질환의 경우 안정치료 및 통증완화제, 근 이완제 등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운동요법, 경막외 주사 혹은 신경근 차단술 등 주사치료를 먼저 시행합니다. 90%이상 환자가 이 같은 보존적 치료로 회복됩니다. 일부 환자는 시술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 치료까지 진행하는 환자는 전체의 5%에 불과 합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보존적 치료와 시술 치료를 3개울 이상했는데도, 통증, 저림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경우 수술을 고려하는 게 좋아요. 마비가 진행돼 걸음이 불편하거나, 식사를 하는 등 기본적인 동작이 어려운 경우, 소변 줄이 가늘어지거나 대변보기가 어려운 경우 반드시 이른 시일 내 수술 치료를 해야 합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 진통제를 먹어도 참을 수 없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척추수술은 큰 수술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환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디스크의 경우 대부분 수술 치료가 필요없어요. 보존치료 후 3개월이 지나서 디스크 부위의 상태가 좋으면 수술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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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 대가가 말하는 운명 바꾸는 법

2021. 8. 12. 02:58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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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마음의 표상이다. 얼굴의 상이 나쁜 방향으로 가는 것을 늘 경계해야 한다. 영화 관상에 등장하는 관상가 내경이 아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는 인재 등용의 일을 도우면서 관상 봐주는 일을 하다가 과거에 합격한 아들을 만나 이런 충고를 해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노력해서 관상을 바꾸면 인간의 운명도 바꿀 수 있을까요? 다음은 관상경영학에서 발췌한 내용을 바탕으로 노후가 편안한 사람들의 특징과 말년운을 좋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관상보다는 심상이다.

사주불여관상 관상불여심상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주보다는 관상이, 관상보다는 심상이 중요하다는 뜻이죠.

유형의 상은 무형의 마음에 의해 지배되어 변화합니다. 부끄러운 일이 생기면 얼굴이 붉어지고, 기쁜일이 생기면 얼굴이 환해지며, 화를 낼 때는 얼굴이 찌푸려집니다. 모두 무형의 마음이 유형의 상으로 표현되는 것이죠.
공자는 만상이 불여심상이다라고 말했는데 일만 가지의 관상이 아무리 좋다하여도 심상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강조한 것이죠. 결국 운명을 바꾸는 힘은 오직 마음에 달렸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선량하면 빈천할 상이라도 부귀할 수 있고 그 마음이 불량하면 부귀할 상이라도 도리어 빈천할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인복이 없는 이유

관상가에게 나는 인복이 너무 없다. 내 관상은 인복이 없게 생겼는가? 라고 묻는 사람치고 인복 많은 사람은 실제로 드물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인복이 있는 사람은 이런 질문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죠. 사실 덕은 쌓는 것이고, 복은 받는 것이기 때문에 복보다 덕이 더 중요합니다. 문제는 덕을 베풀지 않으면서 복을 바라는 사람이 꽤 많다는 것입니다. 인복이 있는 사람들은 베풀고도 손해 본 것을 아깝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죠.

반면 인복이 없는 사람은 자신이 베풀고도 이를 다시 되돌려 받으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베푼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결국 복은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말년 운을 좋게 만들고 싶다면

보통 운세를 볼 때 초년, 중년, 말년으로 나눕니다. 초년운은 대체로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로 본인이 일굴 수 있는 부분이 적어요. 중년운은 스스로 농사를 짓는 시기로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말년운에 영향을 미칩니다.

말년운은 자신이 이룬 성과와 더불어 부부운, 자신운, 건강운 등이 함께 작용해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말년운을 좋게 만들고 싶다면 다음 3가지를 기억해봅니다.

1.표정과자세에 신경쓰기

찡그린 얼굴은 부정적인 마음이 드러난 결과입니다. 미간의 주름은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쓸 때 생기기 마련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나의 몸짓을 보고 무형의 마음을 바꾸는 연습을 해봅시다.

2.패션을 바꾸어 보기

자신의 옷장을 열어보면 패턴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고집하던 스타일을 바꾸는 것은 어색하고 힘든 일이지만,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보는 것 자체가 마음을 바꾸어 보겠다는 의지의 시작입니다.

3.피부를 가꾸기

피부 상태가 좋다는 것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원만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피부는 오장육부의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는 곳입니다. 때문에 피부가 좋다는 것은 수면상태, 건강상태, 섭식상태, 마음상태가 올바르게 작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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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학과 전문의 한설희 전 건국대병원 의료원장에 따르면 치매 예방을 위해 두뇌를 활용함으로써 신경 네트워크의 노화 및 부실을 방지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선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한 가지 언어만 쓰는 사람에 비해 치매 발생 위험이 현저히 낮았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치매는 두뇌 기능 이상에 의해 발생하므로 두뇌 활성화를 통해 신경세포 및 그들의 연결망인 신경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치매 예방 첫걸음입니다. 교육 훈련, 학습과 같은 적극적 두뇌 활성화를 일정 기간 이상 지속하면 시냅스 재구성을 통해 신경 네트워크가 촘촘해집니다.

이를 인지 예비능이라 합니다. 이는 마치 평소에 저축을 많이 해두면 경제적으로 비상 상황에 대처하기가 쉬운 것과 같아요. 인지 예비능이 커질수록 치매에 걸릴 위험성이 낮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지 예비능을 키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외국어 학습입니다. 2013년 미국신경의학회지에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한 가지 언어만 쓰는 사람에 비해 치매 발생 위험이 낮으며 설사 발생하더라도 4년 내지 5년 늦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60세 이후 5년마다 치매 발병 위험이 2배씩 증가하니, 평생 이중 언어를 사용하게 되면 치매 발생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사실은 영어와 불어, 둘 다 공용어로 사용하는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과 영어와 힌두어를 사용하는 인디아 지역에서 이뤄진 연구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성인이 되어 외국어를 학습하면 평소 사용하지 않던 뇌 부위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이중 언어를 오랫동안 사용하여 유창성이 증가한 사람에게서 언어 기능과 관련된 뇌 영역은 물론 집행 기능에 관여하는 전두엽이나 기저핵 부위도 활성화되는 것이 최신 뇌영상 기법 연구에서 확인됐습니다. 관련된 대뇌 피질 두께가 증가하거나 인지 기능 관련 연결망 강화와 같은 구조적 변화도 이루어지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약 10%에게서 치매 및 관련 질환이 발생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적어도 증상이 처음 나타나기20년에서 30년 이전부터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단백이 뇌 조직에 쌓이기 시작합니다. 이시점을 발병 시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뇌 인지 예비능을 강화하면 치매 발생에 대한 저항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외국어 학습입니다.

외국어 배우기에 도전하여 치매를 예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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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도 끝이 좋으면 다 좋아요

2021. 8. 10. 19:17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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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하계 올림픽이 폐막됐습니다. 그동안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보면서 웃고 울고 했지요. 또 외국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도 함께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경기가 다 끝나고 금,은,동메달리스트가 결정되면 금메달리스트가 가장 기뻐하는 것은 당연지사인데 은메달과 동메달리스트를 보면 때로 동메달리스트가 은메달리스트보다 훨씬 더 행복해 보입니다.

실제로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비슷한 일들이 많이 벌어졌습니다. 게임이 종료되고 메달 색깔이 결정되는 순간 동메달리스트의 행복 점수는 10점 만점에 7.1이었던 반면, 은메달리스트의 점수는 고작 4.8이었습니다. 이후 시상대에서도 이들의 감정 표현은 역전되지 않았습니다. 객관적으로 은메달이 더 값진 것이지만 은메달리스트의 행복점수는 4.3인데 비해 동메달리스트는 5.7을 기록했습니다. 실제 이룩한 성취와 주관적으로 느끼는 행복감은 달랐습니다.

사람의 기억이나 감정이 처음이나 중간보다 마지막에 많이 좌우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노벨상을 받은 학자가 있습니다. 프린스턴 대 명예교수이며 행동경제학의 창시자인 대이얼 카너먼교수. 그는 고통과 기억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여러 실험을 통해 어떤 경험에 관련된 인상은 절정에 달했을 때의 감정과 마지막 순간에 느끼는 감정의 평균으로 결정된다는 피크엔드 법칙(peak-end rule)을 만들었습니다.

쉽게 말해 고통의 강도나 시간보다는 마지막에 어떤 기억을 갖고 있느냐에 보다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대니얼 카너먼의 의사결정에 관한 유명한 심리실험으로 찬물에 손넣기 실험(cold hand situation)이란게 있습니다.

A실험:14도되는 찬물에 1분간 손을 담갔다가 꺼냈습니다.

B실험:14도되는 찬물에 1분간 손을 담급니다. 이어 30초 동안 14도에서 15도로 천천히 변하는 물에 담갔다가 꺼냅니다.

두 실험을 모두 마친 참가자드에겐 한번 더 한다면 A와 B실험 중 어느 것을 택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참가자의 80%가 B를 택했습니다. 마지막 수온이 1도 오른데 대한 긍정적 기억이 B를 선택하게 만든 것입니다. 작은 수온의 차이도 사람의 판단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중간에 힘들어도 마지막 순간이 괜찮으면 사람들은 좋게 기억하게 되며, 중간이 좋아도 끝이 나쁘면 나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카지노나 고스톱을 칠 때 중간에 돈을 딴 것보다 마지막판에서 이겼느냐 졌느냐에 기분이 좌우되는 것처럼 말이죠.

올림픽 시상대에서 은메달을 딴 선수보다 동메달을 딴 선수의 표정이 더 밝은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커너먼 교수는 인간의 이러한 행동경제심리를 입증한 공로로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커너먼 교수의 이 원리를 인간관계, 나아가 우리 인생에 접목시켜 보면 어떨까요. 끝이 좋으면 다 좋아 (All's Well That Ends'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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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 잘못하면 심장.동맥 망가집니다.

2021. 8. 9. 20:29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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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풍치라고 불리는 치주질환은 잇몸에 생기는 질환입니다. 음식을 먹다보면 미세한 음식 찌꺼기들이 세균과 섞여서 잇몸과 치아 사이에 남게 되는데 이를 치태라고 합니다. 이것이 오랜 기간 동안 지속해서 쌓이면 치석으로 변하고 이로 인해 염즘을 유발하게 됩니다.

방치하면 심각한 경우에는 잇몸과 잇몸뼈가 녹아 내리고 치아까지 잃을 수도 있는데 초기에는 자각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되는 만성질환이라 적정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음은 생활습관 개선방법을 통해 잇몸질환을 키우지 않는 3분의 비밀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1.치주염 증상

치과 치료에 앞서 화장실에 들른 김윤성씨는 요즘 어딜가나 칫솔과 치약을 챙깁니다. 잇몸 염증이 심해졌기 때문입니다.

잇몸이 부어올라 염증을 짜면 노란 고름이 나오고 이상한 냄새가 났다고 하네요.

의사의 말에 따르면 이미 치석이 많이 끼어 엑스레이 상으로 보일정도로 침착이 되어 있었고 그동안 치과 치료를 안해서 잇몸뼈가 손실된 상태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릴적 치과가 무서웠던 기억 때문에 검사를 안 받고 살았는데 그 대가는 참혹했습니다. 총6개의 발치 진단을 받았습니다.

2.식후 바로 하는 양치질이 중요

식후 양치질이 입속 세균에 얼만큼 영향을 미칠까? 연구자료에 따르면 저녁 식사부터 자기 전까지 단 몇시간이라도 치태가 더 보완되기 때문에 자기 전에 양치질을 하더라도 식후에 바로하는 양치질이 치주염(잇몸병)예방에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죠.

3.올바른 양치질 법

이미 손상된 잇몸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잇몸에 박힌 치석을 제거한 후에 제대로 된 관리를 하려면 올바른 양치질이 필요하죠.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말하는 양치질은 아래와 같아요.

1)어금니를 닦을 때 칫솔을 45도 기울인 후 약간의 힘을 주면서 이를 향해 회전하며 닦아요. 5번 정도는 반복해야 합니다.

2)앞니 안쪽을 닦을 때는 칫솔을 세워 하나씩 닦는 것이 좋아요.

3)어금니 안쪽부터 순서를 정해 닦아요. 그러면 빠뜨리는 부위없이 골고루  닦을 수 있어요.

4)치주질환이 심한 경우는 칫솔을 잇몸부터 쓸어올리는 것이 좋아요. 치아와 잇몸 사이로 솔이 들어가게 해 가볍게 진동을 주면 치석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5)양치질 후 치간칫솔을 또는 치실로 남아있는 음식 찌꺼기를 빼내면 공기와의 접촉을 싫어하는 세균을 더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6)양치질 시간은 3분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보통 30초에서 1분정도밖에 하지 않지요. 평소에 자신이 양치하는 시간을 계산해 보세요.

#잇몸병과 다른 질환과의 연관성

심장이 딱히 병이 없더라도 치주염이 아주 심하면 균이 직접적으로 심장으로 타고 들어가 감염성 심내막염 같은 중증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요. 따라서 심장에 질환이 없더라도 치과 질환이 있다면 치과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잇몸병과 연관된 세균과 심장에 혈전을 만드는 세균 간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부산대치과병원 치주과에서는 치주질환과 동맥경화의 관련성을 의심해 왔는데 연구를 통해 동맥경화 발병을 일으키는 과정에 치주 세균이 기여한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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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열심히 하다 중단하면 그동안 개선됐던 여러 생리적 결과의 효과가 빠르게 감소돼 운동 실시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소위 디트레이닝(Detraining)현상이라고 하죠.

신진대사를 감소시키고 체중을 증가시키며 혈압과 혈당을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단순히 외형적 반응 외에도 뇌과학이나 신진대사에도 영향을 미쳐요.

국민체육공단과 건강 정보사이트 엑티브비트 닷컴등이 운동하다 중단하면 나타나는 현상들을 소개했습니다.

1.근육량이 줄어든다

근력운동을 중단하면 체력은 지구력보다 오래 유지되지만 근육수축이 바로 일어납니다. 연구에 의하면 근력운동을 중단한지 2주안에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을 만들 수도 있지만 빠진 기간에 비해 훨씬 긴 시간이 걸립니다. 

근육이 빠지면 다리가 삐거나 낙상 등으로 다치기 쉽지요. 근육이 받혀주는 힘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낙상 등을 당하면 회복이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근력운동이 필요합니다. 

2.체지방이 증가한다.

운동하다가 그만뒀더니 근육 세포가 지방 세포로 변해 살만 쪘다라는 말들이 오고 가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근육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은 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다만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있어요.

근육은 끊임없이 작극을 주고 움직여야 유지가 됩니다. 그러나 운동을 그만두게 되면 근육 세포는 급격하게 약화되며 기초대사량도 낮아지게 돼 우리 몸의 남아도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만들어져 따로 저장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팔,다린의 근육량은 줄고, 배 쪽의 지방은 늘어나 복부 비만의 형태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운동을 중단하게 될 경우몸이 흐물흐물해지고 지방형 체형이 되기 때문에 음식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3.혈압과 혈당이 상승한다

규칙적 운동을 하루만 중단해도 혈압 수치는 상대적으로 상승합니다. 특히 한달 정도 운동하지 않고 장시간 앉아서 생활할 경우, 혈관 내 혈액 흐름이 느려지고 동맥이 경직되며, 정맥은 전혀 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로 돌아간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이는 신체활동 없이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만 있는 생활이 우리 몸에 얼마나 나븐 영양을 미치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 1주일 내에 혈압이 건강한 수준으로 회복됩니다. 때문에 매일 공부나 업무를 마치고 가볍게라도 운동하는 습관을 통해 혈압을 낮추고 혈관 유연성을 증가시켜 줘야 합니다.

또한 움직임이 적고 게으른 습관을 유지하면 혈당이 오르고, 당뇨병이나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비활동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식사후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오릅니다.

그러나 운동을 하면 근육과 신체 조직이 당분을 흡수해 에너지화하기 때문에 식사 후 상승한 혈당이 떨어집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식사 후 반드시 가벼운 산책이나 조경으로 혈당을 조절해줘야 합니다.

4.선진대사가 약화된다.

운동을 그만둔 뒤 불과 며칠 뒤라도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오르는 이유가 있어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최대 산소 섭취량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최대 산소 섭취량은 한 개인이 운동을 하는 동안 사용하는 최대 산소량을 말합니다. 

산소 섭취량이 떨어지는 것은 근육세포 안에서 세포호흡에 관여하는 미토콘드리아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중단하면 2주 안에 미토콘드리아가 감소되기 시작합니다. 지구력 운동을 다시 시작해 6주 정도가 걸려야 원래 미토콘드리아 수를 획복할 수 있어요. 운동을 안하면 신체가 전반적으로 활동이 저조해지므로 신진대사가 약화하게 됩니다.

5.우울해지거나 스트레스가 쌓인다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운동 후의 행복을 압니다. 몸이 개운하고 건강해진 느낌은 물론, 정신까지 맑아지는 느낌은 단순한 기분이라거나, 착각이 아니라 실질적인 운동의 효과이죠.

운동은 우울증을 없애는 효과가 있는 세로토닌을 분비하고, 통증은 줄이고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베타-엔돌핀의 분비를 증가시켜줍니다. 따라서 운동을 갑자기 중단하면 운동 후 느끼는 행복감과 스트레스 완충제가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 보다 우울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6.뇌 능력이 약화된다

정기적인 운동은 기분과 신체뿐만 아니라 뇌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서, 1주일 동안 앉아서 생활한 실험 쥐는 새로운 뇌세포 생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실험에서 앉아서 생활한 실험 쥐는 꾸준히 운동을 한 실험쥐에 비해 미로 찾기 테스트에서 훨씬 나쁜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 부위가 커져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운동을 하면 전반적 뇌기능이 활성화돼 치매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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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 주범, 심근경색 이렇게 다가와요

2021. 8. 7. 16:05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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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있어요. 이를 두고 돌연사라고 칭하는데 예측하기가 힘들고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두렵고 당혹스럽죠.

그럼에도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처하고자 노력한다면 돌연사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 이유와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봐요.

1.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

돌연사를 일으키는 거의 모든 원인은 심장에서 시작됩니다. 특히 심장 혈관이 혈전증, 혈관의 빠른 수축 등에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히 줄어 심장 근육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경우인 심근경색이 돌연사를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볼수 있어요.

실제로 급성 심근경색의 경우 초기 사망률이 30%에 달하며, 사망 환자의 절반 이상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심근경색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약 11만명이며, 주로 50대 이후 장년층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2.심근경색의 원인

심근경색의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고지혈증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높은 경우,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텔롤이 낮은 경우 역시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도 무시할 수 없는 심근경색의 주요 위험인자 중 하나입니다. 오히려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혈관 질환으로 인해 병원을 찾아 뒤늦게 고혈압과 당뇨병을 발견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심근경색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험도는 더욱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심근경색 초기증상

돌연사를 막으려면 무엇보다 심근경색의 초기 증상을 파악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가슴 통증으로, 심근경색 환자들은 흔히 가슴을 쥐어짜는 느낌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든다고 고통을 호소합니다. 보통 가슴의 정중앙이나 좌측에서 통증이 느껴지며,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전에는 느끼지 못하던 흉통을 경험합니다. 또한 가슴 통증이 왼쪽 팔이나 턱까지 퍼질 때 역시 심근경색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통증의 빈도가 과거에 비해 잦고 더욱 고통스러운 경우에도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4.평소 생활습관을 바로 잡기

돌연사는 금연, 운동, 건강한 식사, 스트레스 줄이기 등 생활 속의 노력으로 예방가능하죠. 따라서 생활 습관 개선이 선행되어야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돌연사를 막을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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