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지려면 유산소운동을 강화해야~

분자생물학자인 존 메디나 박사가 그의 저서인 12 Brain Rules, 즉 뇌의 12가지 법칙에서 우리 뇌에대해 상세히 밝혔읍니다. 다음은 그의 저서에 언급된 뇌에 대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운동과 뇌

1. 똑똑해지고 싶으면 운동하라

존 메디나 박사는 한 실험에서 4개월간 지속적인 운동을 요청한 그룹을 동적인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뇌의 집행기능 (executive function)을 측정했읍니다. 뇌의 집행기능이란 문제해결능력, 장기 및 단기 기억력, 공간 능력, 감정제어 능력을 말합니다. 4개월 후 동적인 사람은 이전보다 뇌의 수행능력이 많이 증가했읍니다.

2.어떤 운동을 하나?

뇌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유산소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에어로빅같은 유산소운동은 뇌기능 향상은 물론 우울증같은 정서장애 극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얼마나 해야 하나

일주일에 2-3번 20분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특별히 더 많이 운동 시간을 늘린다고 해서 도움이 되지 않지요 사고력을 확장하고 싶다면 움직여야 합니다. 그러나 운동 시간을 갖지 않더라도 활동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60%이하로 감소했읍니다. 따라서 운동 시간을 따로내기 어려운 사람들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움직일 필요가 있읍니다.

#스트레스와 뇌

1.스트레스는 똑똑이도 바보로 만든다.

스트레스를 받은 뇌는 장기기억 형성에 어려움을 겪지요.

2.스트레스을 해소하려면....?

The Americans's Stress Institute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스트레스 때문에 매년 3천억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본다고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존 메디나 박사는 직장인의 경우 마음 챙김 명상(mindfulness)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학생의 경우, 가정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아이의 성적과 관련된 변수로 불완전한 가정입니다. 존 메디나 박사는 부모의 싸움을 본 생후 6개월의 아이의 소변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검출된다고 설명했읍니다.

3.존메디나 박사는 감정이 동원될 때 기억력이 향상된다고 말합니다. 슬픔, 좌절, 열등감은 새로운 지식을 익혀 더 발전된 나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에 다시말해서 슬플 때 공부하면 더 잘 될 수 있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