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80대에도 쌩쌩한 노인청년되려면...

80대에도 쌩쌩한 노인청년되려면...

2021. 10. 25. 12:36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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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이60세를 놓고 노인이라고 보지 않아요. 오히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60세노인은 꽤 정정한 편입니다.  나이들어서도 활기차고 행복하게 사는 노인청년이 되기 위해 특히 가져야 할 생활습관들을 국민의사 이병욱 박사를 통해 알아봅니다.

1.균형적인 식사

노인 건강을 가장 해치는 것이 식욕 부진과 영양 불균형입니다. 65세 이후부터 인체는 노화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에너지 요구량도 감소합니다. 게다가 후각,미각, 시각같은 감각도 둔해져서 자연스레 식욕부진이 오며 이는 영양불균형으로 이어집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지만 노인 인구가 겪는 상황은 비슷합니다. 배우나나 좋은 친구들이 서로를 챙겨주는 관계가 필요합니다.

2.치아관리

노년기 영양 불균형을 가져오는 또다른 원인은 나빠진 치아상태입니다. 특히 어금니가 빠지면 씹는 효율이 25-30%나 떨어져 소화나 영양흡수율도 그만큼 떨어집니다. 그러니 치아가 보내는 신호를 그때 그때 신경써야 합니다.

하루 세 번 양치와 치석관리는 기본입니다. 양치질 할 때 세게 박박 닦지 말고 연필을 쥐듯 가볍게 칫솔을 잡고 치아의 모든 면을 골고루 닦아줍니다. 

3.수면관리

노인이 되면 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노년기에 생체리듬이 바뀌기 때문이죠. 수면과 각성 상태의 리듬이 달라지면서 깊은 수면단계로 넘어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적게 자도 6시간 정도는 잠을 자야 면역계가 유지됩니다.

4.목욕

노인들의 고민 하나가 피부에서 나는 냄새입니다. 이는 피지 속 지방이 산화되면서 알데하이드 계열 물질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이 모공에 쌓이면 이상한 체취가 납니다.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목욕입니다.

물론 전신 이완효과도 큽니다. 목욕 후 수분 섭취를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5.취미

운동,음악,미술 등의 취미는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집중력, 기억력 등 뇌 활동을 돕지요.자전거 타기나 조깅같은 유산운동과 함께 텃밭가꾸기, 새로운 배움, 음악-미술 치료 등을 권합니다.

6.일기쓰기

매일 규칙적으로 일기를 써보길 추천합니다. 글을 쓰는 과정이 부담스럽다면 책에서 읽은 좋은 구절을 적거나 묵상하다가 와 닿은 성경 구절을 기록해 두는 것도 괜찮아요. 

7.신앙생활과 명상

노인이 되면 대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불안과 우울, 침체를 경험하게 되는데 신앙생활과 명상은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 줍니다. 이를 통해 노인들의 삶의 태도가 변화되고 자아 만족감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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