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일장수촌 사람들의 3대 생활습관--물대신 이거 마시니 암 발생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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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장수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한 장수로 유명해진 나라들이 몇 개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일본이죠.

2018년 기준으로 일본의 평균 기대수명은 여성의 경우 87.32세, 남성의 경우 81.25세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평균 기대수명으로 홍콩과 매년 1,2위를 다투며 최장수 국가의 위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대부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거나 스트레스가 덜한 작은 공화국들의 평균 수명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음식문화로 건강한 장수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일본은 서양보다 낮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져 그들의 식문화는 소식이 기본이 되기도 합니다.

다음은 국내 의학 전문지인 메디컬 리포트가 일본이 최장수 국가가 되는 데에 큰 도움을 준 세가지를 꼽은 것입니다.

1. 생선 등 해산물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라는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일본은 생선을 많이 먹지요. 전 세계의 생선 소비량 중10%가 일본에서 이루어질 정도로 엄청납니다.

생선은 심장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특히 꽁치, 고등어, 삼치, 전어, 방어, 참치 등 등푸른 생선의 높은 영양가에 주목해야 합니다.
등푸른생선은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요. 등푸른 생선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 저하에 도움이 되고, 오히려 성인병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어 고기와 달리 많이 먹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일입니다. 생선과 더불어 일반 해산물 섭취 역시 일본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해산물에는 타우린이 많은데 타우린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양으로는 부족해 음식을 통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타우린은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떨어트리고, 눈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타우린 부족은 특히 미토콘드리아 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2.녹차

일본 장수촌 나카가와네 마을은 물 대신 녹차를 마시고, 이로 인해 해당 마을은 일본에서 가장 낮은 암 발생률을 자랑합니다. 녹차는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 사망률이 높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로 찻잎을 물에 우려먹는 게 일반적이지만, 사실 찻잎까지 먹어야 녹차의 영양소를 제대로 다 섭치할 수 있어요.

3.조리방법

지난 7월 BBC는 일본의 장수에 주목하면서 식재료 뿐만 아니라 요리하는 방식도 장수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주로 찌거나 끓여서 식재료를 익히는 방식과 과도한 소금, 설탕 사용 대신 소량의 강한 향미 물질을 쓰는 방식을 좋게 본 것입니다. 일본의 건강한 식재료와 건강한 조리 방식은 장수를 위해 주목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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