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재발 경고 신호 6가지

우울증은 한 번 걸렸다고 해서 완치되는 병이 아니죠. 언제든 재발할 수 있으며 꾸준한 관리가 동반되어야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요. 우울증 치료를 받은 후에도 꾸준히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우울증 재발의 징후를 제때 파악한다면 훨씬 효과적으로 우울증으로부터 탈출할 수있어요.

1.슬픔의 장기화

주인상 공허함을 느끼고 눈물이 난다면 임상적 우울증일 가능성이 높죠

2.집을 나가는 것을 피함

인간은 누구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만약 집을 나가는 것을 자발적으로 피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면 이는 우울증의 재발의 신호일 수 있죠.

3.수면변화

불면증 역시 대표적인 우울증 증상입니다. 우울증이후 다시 불면증이 시작됐다면 불안감을 제공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죠.

4.과민성

갑자기 주위 인간관계가 짜증나고 불편한 점들이 마구 생각난다면 우울증이 재발하느 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다시 우울증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흥미상실

만약 꾸준히 했던 취미 활동들이 하기 싫어진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좋아요.

6.자괴감

우울증 재발의 경우 자기 혐오와 죄책감이라는 오래 전 감정이 다시 살아날 수 있죠. 살다가 누구나 후회하는 순간은 찾아오지만 과거 우울증에 걸린 경험이 있는 경우 그 후회가 자기혐오로 이어지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