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고 허리 삐끗? ---대처방법

많은 분들이 취미로 운동, 최근 들어 특히 골프를 많이 하는데, 공을 치기 전,후로 준비운동 또는 마무리 운동을 하지 ㅇ낳고 공을 치고 있었습니다. A씨와 같이 골프 치는 분들이 근골격제 질환으로 한의원에 많이 내원하는데 이유가 운동 시작전 적절한 긴장 완화없이 공을 치고, 또한 운동 후 특정 근육의 과긴장을 방치한 채 운동을 끝냈기 때문이죠.

골프에서 자주 발생하는 뛰땅을 친 동작이 허리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지요. 골프는 하반신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상반신만 회전을 하는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허리 및 골반 주변의 근육과 뼈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운동이죠. 

뒤틀림이 발생하고, 또한 공을 때려서 맞추는 동작이 있기 때문에 순간 힘이 들어가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근골격에 많은 부하를 줄 수 있습니다.

골프를 치고 있다면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꼭 하고, 혹시 운동을 하다가 통증이 발생하여 치료를 받게 된다면 반드시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되기 전까지 치료에 집중하시면서 운동을 쉬어주세요. 이렇게 몸을 관리해야 몸에 무리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즉, 평소에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잘한다면 골프에서 뒤땅을 쳤어도 허리르 뜨끔하지 않을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