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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에 잠에서 일어나 밤에 잠들기 전까지 좋았던 기억보다는 기분을 좋지 않게 하는 오만가지 생각에 사로 잡힙니다.
콜럼비아대학교 르네 헨 신경과학 교수 연구팀은 이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여 사람의 뇌는 모든 것을 기억할 수없기 때문에 생존에 꼭 필요한 정보들은 우선적으로 기억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위기나 두려움을 매우 중요한 정보로 여기고, 장기기억으로 저장하여 과거의 위기를 반복하지 않도록 미리 주의시키고자 기억을 동기화 시킨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안좋은 기억이 자주 떠오른다면,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유발 물질을 감소시킴으로써 불안감을 줄일 수 있어요. 운동을 하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이죠.
운동이 부담스럽다면 매일 30분씩 걷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라도 몸을 움직여 체내의 불필요한 칼로리를 태우고 트립토핀 수치를 높여 최종적으로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고의 전환을 통해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죠. 제 3자의 입장에서 당시 스트레스 받던 상황을 떠올린다면,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스트레스가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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