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팔뚝24인치, 매일 2000개 넘는 푸시업 맨의 특별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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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이 네 번이 바뀌는 동안 백악관에서 프리랜서로 요리를 해온 안드레 러쉬는 특별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2천개 넘는 팔굽혀펴기를 하는 몸짱으로 더 알려져 있지요. 안드레 러쉬의 건강관리를 보면서 어떻게 건강하고 폭넓은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하면 좋겠다는 뜻으로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안드레 러쉬는 예비군으로 입대하여 1993년 현역 육군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그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인정받아 펜타곤 미국방성을 거쳐 백악관에서 요리를 하게 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그른 독학으로 요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미군 요리 팀에서 전문적인 요리를 배우면서 자칭 고급요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요리사의 삶을 살면서 매일 2200여개의 팔굽혀펴기와 700파운드, 한국 단위로 치면 317kg이 넘는 무게의 베치 프레스를 꾸준히 합니다. 그가 팔굽혀펴기 150개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분 정도라고 합니다. 이두근이 60센터인 것만 봐도 그의 운동량은 엄청난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럼에도 우람한 팔로 그는 예쁜 케이크나 얼음, 초콜릿 조각같이 섬세한 작업을 하는 것을 취미로 삼는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사고 있습니다.

그는 하루 2천여개 이상의 푸시업맨으로 유명하지만, 이러한 푸샾을 하는 이유는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서였답니다.

그는 오랜 군생활로 정신적으로 고통받아왔는데, 자신과 같은 참전군인들이 하루 평균 22명 정도 자살하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이 사실을 알리고, 이를 막기위해 매일 2200여개이상의 푸시업을 한다고 하였지요. 직접 그가 겪었던 고통인 만큼 비슷한 고통 속에 빠진 퇴역 군인들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동기부여 행사의 연설자로서 뿐아니라 노숙자에게도 밥을 제공하는 봉사도 하면서 누가 먹는 음식이든 모든 음식에는 최선의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며 백악관에서 대통령에게 제공하는 식사 그대로 노숙자에게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거대한 체구는 선한 영향력으로 거대하게 쓰이고 있고 미군의 발전과 사회적 동기부여에 힘쓰면서 요리와 운동 또한 게을리하지 않는 그의 모습을 통해 어떻게 삶을 개척해야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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