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이들도 잘 걸리는 오십견, 간단한 스트레칭 3가지로 예방하기

오십견이라고 알려진 동결견은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이 퇴행했을 때 어깨의 움직임이 불편해지는 질병을 말합니다. 흔히 50대에서 많이 발병하는 만큼 오십견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나이 어리다고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오십견은 예방이 중요한데, 남녀노소 동결견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아요.

#만세운동

1.아픈 팔의 손목을 다른 손으로 감싸 쥔다.

2.그 상태로 본이이 가능한 최대로 천천히 머리 위로 두 발을 올린다. 이때 반동을 사용하면 안된다.

3.누워서 이 동작을 하면 더 효과적이다.

#팔꿈치 몸통으로 붙이기

1.한쪽 팔을 몸통에 붙여 쭉 뻗고 반대쪽 팔로 감싸서 더 밀어준다.

2.이 자세를 30초간 유지하고, 반대도 똑같이 해준다.

#책 벌리기 운동

1.아픈 쪽 팔을 ㄴ자로 만들어 문 모서리 같은 곳에 기댄다

2.팔이 스트레칭 되도록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조금 당기는 느낌이 있는 지점에서 30초간 유지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