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힘이 없어지고 쉽게 몸이 피로해집니다. 실제로 노화는 기력 저하와 운동기능 저하 증후군을 불러일으키죠.
이를 막기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다음은 운동으로 개인 건강에 더욱더 신경써야 하는 요즘, 운동은 물론 삶 전체의 질까지 망칠 수 있는 운동기능 저하 증후군을 조심하기 위한 운동기능저하 증후군 예방위한 운동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한다리로 서기
팔로 지지하고 잡을 곳이 있는 곳에서 서서 한 다리씩 5-10cm땅에서 드는 동작을 1분씩 하루 세번 해주면 좋아요. 특히 자주 넘어지는 사람들에게 좋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하기 편한 운동입니다.
2.하프스쿼트
스쿼트를 하는 모양과 비슷한데 완전히 다 내려가지 않는 것이 다릅니다. 두다리를 어깨 너비 정도 벌리고 설 때 완전한 11자가 아니라 바깥쪽으로 조금 열어 무릎에 무리를 덜어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5초 정도에 겹쳐 천천히 반 정도 내려가면 됩니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5-15회 정도 한 세트이고 하루 세번 정도 해주면 좋아요. 허리가 아픈사람은 엉덩이가 뒤쪽으로 빠지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3.뒤꿈치 들기
의자같이 의지할 수 있는 곳을 잡고, 뒤꿈치를 들고 까칫발을 선 상태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동작입니다. 10-20회가 한 세트로, 하루에 한두 세트 진행해야 합니다. 이 운동은 정맥부진 환자들에게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천천히 내려오지 않으면 떨어지면서 무릎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에 더해 단순히 걷기로만은 근육이 생긴다고 보기 어려우니 위에 소개한 운동을 지속해주고, 걷기운동시에는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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