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피부과 안가고도 꿀피부 만드는 법

피부과 안가고도 꿀피부 만드는 법

2021. 7. 29. 18:09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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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라고 하면 고가의 케어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피부 관리의 핵심은 세안입니다. 아무리 비싼 케어를 받는다고 해도 귀찮다고 세안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안을 거르지 않고 매일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건강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한 유튜브 방송을 통해 피부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세안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 다음과 같이 자세히 밝혔습니다.

1.물의 온도

처음엔 따스한 물로 세안을 해서 모공을 확장해 주고, 마무리는 찬물로 해서 다시 모공을 좋벼준다는 것이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모공은 모공 레이저 시술을 사용해도 좁히기 어려운 것인데, 찬물로 세안했다고 모공이 줄어든다는 것은 그저 느낌일 뿐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찬물 세안은 노폐물을 잘 씻어내지 못합니다. 또한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것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피해야합니다. 결과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미지근한 물로 세안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벙입니다.

2.때 밀기,각질 제거

이태리타월로 때를 미는 것은 피부에 부적절한 행위입니다. 때는 우리 피부를 보호해주고 있는 막과 같은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태리타월로 심지어 목이나 얼굴까지 미는 습관이 있다면 정말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때를 밀다가 접촉성 피부염 때문에 고생하는 환자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각질은 보통 28일 주기로 생성과 탈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굳이 밀어내지 않아도 때가 되면 자연스레 떨어져 나간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입니다.

따라서 각질 제거보다는 각질 정돈이나 보습 정도만 신경 쓰면 되는데, 이때 우유나 와인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는 것이 좋아요. 우유와 와인에는 각질 정돈과 보습에 효과적인 AHA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3.클렌저, 세안제 사용

물로만 세안하는것이 피부 비결이라고 떠돌던 때도 있지만, 이는 매우 건조한 피부에만 국한되는 이야기입니다. 노폐물을 흡착하는 기름이 계속 나오는데도 물로만 세안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망칠 수 있어요.

세안은 피부 타입별로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특히 클렌징 제품도 피부 타입별로 다릅니다. 지성피부인 경우 오일 형태의 클렌저 사용은 여드름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피해야 하고, 워터 타입이나 젤 타입을 사용해야 합니다. 반면 건성 피부의 경우엔 오일 형태가 알맞고, 건성도 지성도 아닌 사람은 로션 타입의 클렌저가 가장 적절합니다.

세안제를 고르는 것도 중요한데, 예민한 피부일수록 중성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중성 세안제의 특성상 거품이 잘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거품이 너무 잘 나는 세안제는 기분만 개운할 뿐, 사실은 계면활성제를 많이 이용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성 피부일 경우 전용으로 나온 여드름용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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