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올레심마니 :: 위암-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걸리기 쉬워요~

위암-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걸리기 쉬워요~

2021. 6. 24. 09:50 | Posted by 마음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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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특히 많이 발병하는 위암은 한국인들의 식생활 습관과 무관치 않습니다.

다음은 위암과 관련된 잘못된 식습관을 알아보고 위암예방을 위한 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한국인 10명 중 9명은 식사를 15분내에 이내에 마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식사 시간이 15분내 이내로 짧은 식사는 위염 발생 위험도가 최대 1.9배나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지요.

삼성 라이온즈 투수 코치를 하고 이쓴ㄴ 정현욱씨는 2014년 위암 2기말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는 당시 선수 생활 당시 한번에 대여섯 공기씩 먹을 정도로 밥을 많이 먹었을 뿐 아니라 매우 빨리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위장약을 달고 살았고 매년 위 내시경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위암이 생겼고, 그후 위암과 싸우면서 식습관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는 천천히 먹고 소식하려고 노력하고 배부른 상태까지 안가려고 한다며 위를 절반이상 절제했기 때문에 11시만 되도 배가 고픈데 9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위암을 극복하고 투수코치로 제2의 인생을

제2의 인생을 사는 비결은 나쁜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한 결과죠.

한국인의 경우 위 역류질환 환자도 매년 늘어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위, 식도질환을 늘리는 원인 중 하나로 빨리 먹는 식습관을 뽑았습니다. 이제는 어떤 음식을 먹느냐만큼 어떻게 먹느냐가 건강의 척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중일 세나라의 식사 과정을 보면 대략 한국인의 식습관문제를 알 수 있습니다.

세나라 학생들의 식생활 패턴을 예로 든 것을 보면 일본 학생은 식사 내내 숟가락을 한 차례도 사용하지 않았고, 중국학생은 음식을 덜어 먹는 보조 도구로만 수저를 사용했습니다. 한국 학생은 숟가락과 젓가락 사용빈도가 반반정도로 숟가락 사용빈도가 많았습니다. 결국 빨리 먹는 것은 음식을 많이 뜰 수 있는 숟가락 사용의 영향이 컸다는 것이죠.

한국인의 수저 사용이 많은 것은 국과 찌개, 탕 중심의 밥상도 한 몫하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찌개, 탕과 국은 대체로 소금이 많이 들어가 있고 또한 뜨겁게 데워 먹는 요리라 식도염증과 함께 위암발병원인에 커다란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암예방을 위해서는 가급적 국물은 적게 먹도록 하고 천천히 식사를 음미하면서 뜨거운 음식은 식혀서 들도록 하는 습관을 생활화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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