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오래 살기 위해 평소 신경써야 할 생활 습관들을 장수촌 마을 사람들을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1.스트레스 잘 풀기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신체 면역력을 떠어뜨려 질병에 걸리게 하고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업무와 관련된 긴장감은 세포 속DNA에 손상을 주고 세포 속 텔로미어의 길이를 짧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짜증이나 화를 자주 내는 것도 안좋지만 너무 참는 것도 도리어 스트레스를 가중시킵니다. 전문가들은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하는 것이라며 운동, 취미생활, 기도나 요가, 명상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2.음식 절제하면서 먹기
연국에 의하면, 비만이 되면 당뇨병, 암, 심장병 발병 위험이 커지고 우리 몸을 12년은 더 늙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너아거 둘수록 신체 활동량은 줄어들고 신체기능은 떨어지는데 여기에 맞추지 않고 음식을 과잉섭취한다면 결국 몸에 부담을 주고 활성산소를 많이 배출해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세계적인 장수촌이나 백세이상 장수하는 이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소식하는 습관이 있어요.
3.음식 골라서 먹기
1970년대까지 세계적인 장수촌이었던 일본 오키나와 주민들의 평균 수명이 짧아진 것은 미군들이 주둔해 퍼뜨린 패스트푸드 때문이었죠. 게다가 농약, 플라스틱 등을 비롯한 환경오염 된 채소-어류-육류 등도 지천에 널려 있는데, 어떻게 잘 골라서 먹을 것인지가 우리의 과제입니다.
4.꾸준히 운동하기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는데 이상적인 운동법은 3일은 유산소운동을, 2일은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보약 먹는 것보다, 보약 먹지 않더라도 매일 적정한 운동만 해도 훨씬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게 상식입니다.
5.지인들과 교류하기
장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인관계가 활발합니다. 노인정에 자주 나가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놀이를 가집니다. 또 나이를 떠나 사람들과 만남 자체를 즐깁니다.
나이들어 제일 조심해야 할 것이 혼자서 가만히 지내는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급격히 위축돼 노화가 빨리 오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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