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식사를 집에서 하는 경우가 많으리라 봅니다.
오히려 코로나19 사태가 오히려 기회가 되어 사업이 커지는 분야가 있는데 배달의나라와 같은 인터넷 배송업체입니다.
아무튼, 코로나는 일상의 많은 부분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바쁜 현대사회에서 자주 찾게 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조리가 간편한데다 맛도 있어 저절로 손이 갑니다. 하지만 모두가 우리 몸에 좋은것은 아닙니다.
재료 본연의 맛보다는 감칠맛을 내기 위한 첨가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당과 트랜스지방, 발암물질, 합성첨가물, 나트륨등이 과하게 함유돠어 심각한 질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심해야 할 음식들은 다음과 같아요.
1.가공육: 햄과 베이컨 등 육륨품입니다. 특히 입맛이 없을 때 스팸, 베이컨, 햄에 밥이면 한공기 뚝딱 해치울 수 있지요.
하지만 이런 가공육에는 과도한 나트륨과 산화지방 등이 함유되어 있어 먹는 순간 염증을 유발합니다. 나트륨이 일반고기보다 4배 더 많이 함유되어 혈관과 신장에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여기에 더해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는 가공육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합니다. 현재 1급 발암물질로는 석면과 담배, 술 등이 있는데 같은 가공육이 이와 같은 물질과 같은 등급으로 설정될 정도로 유해성을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이죠. 매일 50그람의 가공육을 섭취할 경우 직장암 발병률이 18%,당뇨병은 20%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가공육에는 발색제와 합성물질과 화학물질들도 대량 함유되어 있는 만큼 먹기 전 끊는 물에 살짝 데치면 염분과 화학물질을
줄일 수 있습니다.
2.탄산음료: 피자나 햄버거등을 먹을 때는 빼놓으면 섭섭한 탄산음료, 하지만 실상은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탄산음료는 당 덩어리리라고 보면 됩니다. 콜라1리터엔느 각설탕30개가 들어있어 과하게 먹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 최종당화산물로 인한 만성염증, 심혈관 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혈압상승등이 따라옵니다.
따라서 6개월이상 장기 섭취할 경우 뇌졸증 위험도가 크게 높아지고 성장기 아이들은 비만 유발과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을 배설시켜 성장을 저하시킵니다.
3.튀김: 고무를 튀겨도 맛있다는 말이 있듯이 튀김은 맛으로 따지면 거의 탑이라 할 정도로 맛의 음식에 대표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킨이나 감자 튀김은 튀김조리과정에서 트랜스지방은 물론 발암물질이 대량 발생합니다. 만성염증의
원인으로 혈관에 안좋은 탄수화물, 기름, 발암물질등 3종 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캔 통조림: 통조림은 간편식으로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특히 참치캔은 대부분 가정에서 상비식품일 정도로 많이 즐기는 통조림은 보관과 유통과정에서 다량의 유해물질이 발생합니다. 통조림을 먹어야 한다면 내용물만 건져내고 국물은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5.인스턴트음식: 대표적인 음식으로 햄버거입니다. 특히 가공육인 패티를 덜 익혀 먹을 경우 신장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칼로리는 높지만 필요한 영양소나 미네랄은 거의 없고 대신 나트륨이 과잉 첨가되어 있습니다. 햄버거를 먹을 때 콜라 등 탄산음료도 함께 섭취하는만큼 두 배로 독이 되는 음식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6.흰 빵: 건강을 생각한다면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흰 빵은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영양소나 미네랄은 거의 없고 고지혈증과 실혈관계 유병률을 높입니다. 사실, 호밀빵과 곡물빵 등 빵은 피하는 것이 좋다네요.
7.믹스커피: 믹스커피는 원두커피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마실 경우 카페인 중독은 물론 위장에도 심각한 영향을 초래바합니다. 믹스커피 한잔엔는 50kcal,로 하루 4잔의 믹스커피를 마신다면 하루 필요한 당을 모두 섭치하는 꼴입니다.
따라서 많이 마시면 카페인 중독은 물론 위장에도 심각한 영향을 초래합니다. 더군다나 좋은 몸속 미네랄을 모두 배설시켜 마그네슘 부족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맛있지만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의 공통점은 칼로리만 높고 좋은 영양소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새해에는 건강한 식생활로 건강 잘 챙기셔요.
